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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은 재배사 내부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강제 공기순환팬에 의해 공기를 교반하여 내부환경의 균일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일부 시범 농가에서의 대류팬 작동방법 등 이용 실태를 조사하고, FCU를 가동하지 않은 버섯의 수확이 끝날 무렵이고 폐상 직전인 7.1-10까지 10일 간 느타리 균상재배사에 상향과 하향 등 양방향으로 번 갈아 바람을 토출하는 정역 제어 대류팬과 단일 방향인 상향으로만 바람을 토출하는 관행 방식의 유동팬을 설치하여 재배 사 내부환경의 균일도를 평가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 농가의 대류팬 작동방법(작동시간과 멈춤시간의 조합 방법)은 대부분 5-15분 작동 후 5-30분 멈춤을 반복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냉방장치를 가동하지 않은 폐상 무렵의 느타리 균상재배사에 정역 제어 대류팬을 설치하여 내부 환경 균일도를 평가한 결과, 최대 기온 편차는 1.4-1.8°C, 최대 상대습도 편차는 7.8-8.7%로 나타나 최대 기온 편차 3.2 -3.7°C, 최대 상대습도 편차 14.0-15.4%를 보인 관행 방식의 유동팬에 비해 내부환경 균일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 다. 20가지의 정역 제어 대류팬 작동방법 중에서는 10-15분 간 상향으로 바람을 토출한 후 5-10분 간 멈추고 바람의 방 향을 바꾸어 하향으로 10-15분 간 바람을 토출하는 경우가 가장 적은 기온 편차(1.4-1.5°C)를 보였으나 센서의 오차범위 수준에 있어 설정별 차이를 보인다고는 판단할 수 없었다. 향후 버섯의 호흡이 온전히 고려되고 냉방장치가 가동되는 실제 재배기간 중 정역 제어 대류팬이 공기 균일도와 느타리버섯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재배사 내 공기교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유동 가시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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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Ganglioside GM3 is known as an inhibition factor of cell differentiation and proliferation via inhibition of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phosphorylation. Our previous study showed that the exogenous ganglioside GM3 reduced the meiotic maturation of porcine oocytes and induced apoptosis at 44 h of in vitro maturation (IVM). However, the role of ganglioside GM3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GFR signaling and apoptosis during porcine oocyte maturation has not yet been studied. First, porcine cumulus-oocyte complexes (COCs) were cultured in the NCSU-23 medium with exogenous ganglioside GM3 according to maturation periods (non-treated, only IVM I: 0 - 22 h, only IVM II: 22 - 44 h and IVM I & II: 0 - 44 h). We confirmed that the proportion of germinal vesicle breakdown (GVBD) increased significantly in the IVM I treated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We also confirmed that the meiotic maturation until M II stage and polar body formation decreased significantly in the only IVM I treated group. Cumulus cell expansion and mRNA levels of the expansion-related factors (HAS2, TNFAIP6 and PTX3) decreased significantly in the IVM I treated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Protein levels of EGFR, p-EGFR, ERK1/2, and p-ERK1/2 decreased significantly in the GM3-treated groups, during the IVM I period. In addition, cellular apoptosis, determined using TUNEL assay, and protein levels of Cleaved caspase 3,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in the GM3-treated COCs during the IVM I period. Based on these results, ganglioside GM3 exposure of porcine COCs during the IVM I period reduced meiotic maturation and cumulus cell expansion via inhibition of EGFR activity in p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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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2.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olydimethylsiloxane(PDMS) 몰드를 이용하여 Thermal Imprinting 방법을 통해 광변색 물질인Nitrospirobenzopyran(NSB)를 포함하는 Polystyrene 박막을 패터닝하였다. 패턴된 광변색 소자의 변색 및 탈색에 따른 흡광도 스펙트럼 및 회절효과를 조사된 자외선량에 따라 측정하여 자외선 조사량에따른 회절 효율 변화를 식으로 근사할 수 있었으며 회절 효율로부터 소자의 굴절률 변화량을 계산해 낼 수 있었다. 변색 전 회절효율은 6.75%, 공기와의 굴절률 차이 값은 0.078였으며, 200J/m2의 자외선량이조사된 후의 회절효율은 7.56%, 공기와의 굴절률 차이 값은 0.083로 나타났다. 광변색 패턴의 자외선에의한 회절효율의 변화는 자외선 감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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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995.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원을 단락시킴이 없는 SCR이중 브리지 트리거 방식을 고안하여, 정역전이 가능한 SCR 서보증폭기로 구성하여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I. 출력전압의 부호를 변경시킬 때 현재의 전언부호가 반전될 때까지 도통 상태를 유지시키다가, 전원부호가 반전된 이후 적절한 SCR을 도통 시킴으로서 크리거 실패가 없게 되어, 전원을 단락시키지 않게 되고 SCR의 소손을 막을 수 있었다. II. -에서 약 30Hz 부근까지는 60Hz의 전원으로서 원하는 출력을 표현할 수 있었는데, 이는 대형 직류 전동기의 동특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값이다. III. 유도성 부하의 경우라도 이미 도통된 SCR을 통하여 유동성부하L에 저장될 수 있는 에너지의 총량은 전원의 반주기 시간과 전원이 파고치값 한계내이므로, 다음 반주기동안 부호만 반전된 전원 전압과 동일한 반주기의 시간이 존재하므로,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의해 반드시 다음 반주기 안에 현재도통된 SCR은 소호되게 되므로 트리거실패는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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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eversible cerebral vasoconstriction syndrome (RCVS) is a clinic-radiologic syndrome characterized by severe headache and reversible multifocal arterial constrictions that resolve within 3 months. RCVS can be either spontaneous or related to a trigger, such as vasoactive drugs. The authors present the case of a 53-year-old woman who presented with recurrent thunderclap headache. Initial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 demonstrated segmental vasoconstriction of bilateral anterior cerebral arteries. Fourteen days after, initial vasoconstriction was improved as determined by follow up CT angiography. Our patient had recurrent thunderclap headache for a considerable time (around 24 months). However, although she visited many hospitals, the headache was not controlled by any treatment. Fortunately, she did not have any neurological complication and her symptoms relieved after nimodipine treatment. Clinicians should be aware of possible RCVS when a patient has recurrent thunderclap headache for a protracted peri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