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실산은 식물의 생장 및 발달, 항산화 방어기작, 광합성 작용 그리고 생물적 및 비생물적 스트레스 조건에서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온・건조 스트레스 조건에서 살리실산 경엽처리가 고추의 생육, 광합성 특성 및 항산화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 하고자 하였다. 광합성 특성 측정결과 광합성 속도, 기공전도 도 및 증산 속도가 증가하였고, 3회차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세포내 MDA와 H2O2 함량은 살리실산 3회차 처리에서 현저 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APX, CAT, POD 및 SOD 활 성이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며, 무처리 대비 최대 247, 318, 55 및 54% 증가하였다. 고추의 생육 특성은 무처리구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상품 수량은 15% 정도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살리실산의 경엽처리는 고추 의 광합성 특성과 항산화효소 활성을 증진시켜 고온・건조 스트 레스에 의한 피해 경감에 긍정적 효과를 유발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스마트꿀’ 참외를 수확 후 ascorbic acid (AA) 및 salicylic acid (SA) 침지 처리와 PE film 처리가 저온저장(10℃) 중 과골 갈변 발생과 과실품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참외 과실의 저장기간 동안 과골 갈변 발생 정도는 무처리 과실의 경우 저장기간 동안 꾸준히 증가하여 저장 15일후 3.8 수준으로 증가하였으나, PE film 처리 과실은 저장 15일후 2.7 수준으로 낮은 과골 갈변 증상을 보였다. 참외 과실의 고유색을 나타내는 황색 과피의 황색도(b*)의 경우, 무처리 과실은 저장 15일 후 38.1로 감소하였으나, PE film 처리 과실은 저장 15일 후에도 39.8로 높은 황색도를 보였다. 흰색 과골 명도(L*)는 무처리 과실은 저장 15일 후 67.9로 감소하였으나, PE film 처리 과실은 72.9로 높게 유지되었다. 그리고 흰색 과골 적색도(a*)의 변화는 무처리 과실의 경우 저장 15일 후 1.0으로 증가하였나, PE film 처리 과실은 저장 15일 후에도 –1.4 이었으며, AA 처리 과실 역시 –0.5로 적색도 변화를 효율적으로 억제하였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무처리 과실은 저장기간 동안 점차 감소하였으나 PE film, AA 및 SA 처리 과실들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그리고 과실 중량감소율은 무처리 과실은 저장 15일 후 1.98%이었으나, PE film 처리 과실은 1.33%로 가장 낮은 중량감소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스마트꿀’ 참외를 저장 및 유통할 때 과골 갈변 발생과 과색 및 품질의 변화를 억제하는데 PE film 처리가 효과를 보여 처리방법에 대한 효율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Salicylic acid (SA) is an essential plant growth regulator that functions as a signaling molecule in pla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larify how the exogenous application of SA counteracts aluminum stress-induced growth and biomass yield reduction in alfalfa exposed to aluminum (Al) stress. Two-week-old alfalfa seedlings were exposed to a combination of AlCl3 (0 μM, 50 μM and 100 μM, respectively) and SA (0.1 mM) for 72 hours. We observed, Al stress-induced plant growth inhibition and forage yield reduction are Al stress-dependent manner. A significant reduction of plant height (42.0-52.9%), leaf relative water content (13.0-21.4%), root length (35.4-48.7%), shoot fresh weight (31.2-25.9%), root fresh weight (15.4-23.3%), shoot dry weight (12.7-22.2%), roots dry weight (47.3 -53.5%), were observed in alfalfa. In contrast, SA alleviated the Al-stress and enhanced growth and biomass yield in alfalfa. This study provides useful information concerning the role of SA that counteracts aluminum stress-induced growth and yield reduction in alfalfa.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effect of salicylic acid (SA), an ethylene biosynthesis inhibitor, and the 1-methylcyclopropene (1-MCP) fumigation, to prevent fruit quality deterioration and physiological disorders during the shelf-life of Korea’s leading export grape variety ‘Campbell Early’. The berries treated with SA after 1- MCP fumigation (1-MCP+SA) showed a higher firmness value and titratable acidity than single treatment of SA or 1-MCP. The rate of shattered berry was high as 41.7% for 100ppm ethephon spray, 40.8% for 25μM SA, and 38.2% for 1,000ppb 1-MCP, but showing only 18.7% when the SA was applied after 1-MCP fumigation. The ratio of short brushes less than 1mm was largest at 74.3% for ethephon treatment, while 1-MCP+SA treatment was found to have the longest brush length among all treatments, with a 2-4mm ratio of 22.8% and a 4-6mm ratio of 27.9%. The weight of rachis was found to be the lowest at 2.3g in the ethephon treatment, and the reduction of rachis weight loss per cluster by 1-MCP+SA treatment was evident. In addition, 1-MCP+SA treatment were effective in mitigating stem browning and berry decay during the 16-day storage period at 19oC in this cultivar, so it is believed that they can be used as a practical post-harvest treatment in grape exportation.
딸기는 세계적으로 중요하고 인기있는 과채류이며 ‘설향’은 국내 시장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품종 중 하나이다. 딸기의 생장과 화아 유도는 이 작물의 과실에 수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벤질아데닌(BA), 지베렐린 산(GA3), 살리실 산(SA)이 ‘설향’ 딸기의 생장과 화아 유도에 미치는 영향 을 조사하였다. 21구 트레이에서 번식된 지 3주가 경과한 런너묘를 온도는 25oC/15oC(주간/야간), 상대습도는 70%, 광원은 백색 LED, 광도는 300 μmol·m-2·s-1 PPFD로 유지되는 생장 챔버에서 재배하였다. BA, GA3 및 SA를 각 0(대조구), 100, 200 mg·L-1로 런너묘에 처리하였다. 이러한 생장조절제를 런너묘의 잎에 2주 간격으로 2회 엽면살포하였다. 9주 후의 생육을 비교한 결과, 생장조절제를 엽면살포한 모든 처리에서 대조구에 비해 근장과 엽록소함량(SPAD)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GA3 처리에서 엽록소함량(SPAD)이 가장 낮았다. 하지만 GA3 200 mg·L-1 처리에서 엽면적, 잎 생체중, 식물 생체중이 증가하였다. 화아유도율과 화수는 SA 200 mg·L-1 처리에서 각 85%와 식물체당 4.3개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SA 200 mg·L-1 처리에서 높았다. 전체적으로 GA3 처리에서 식물 생장을 향상시켰고, SA 처리에서는 개화를 촉진하였다. 더 나아가 GA3와 SA를 혼합한 처리를 추가한 연구를 수행하여 생장조절제간의 관계를 구명하고 그 결과에서의 분자 메커니즘과 관련된 반응을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저온기 시설딸기의 생산성 증대와 품질 향상을 위한 재배적 응용기술을 개발하고자 살리실 산 처리가 시설딸기 ‘매향’과 ‘설향’ 품종의 생육과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딸기 잎의 생장특성(엽장, 엽폭, 엽수 및 SPAD 값)을 조사한 결과 살리실 산 처리는 방법이나 농도에 상관없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딸기 과실의 무게와 당도는 처리에 따른 차이는 없었지만, 경도에서 살리실 산 처리를 했을 때 대조구와 비교하여 월등한 차이가 나타났다. ‘매향’ 품종의 과실경도는 대조구 대비 엽면처리 시 처리농도에 따라 각각 36.8과 21.1% 증가하였고 관주처리가 처리농도에 따라 각각 31.6과 31.7% 증가하였다. ‘설향’ 품종의 과실경도는 대조구 대비 엽면처리가 처리농도에 따라 각각 47.1과 15.8% 증가하였으며 관주처리가 각각 15.8%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살리실 산 엽면 및 관주처리 시 ‘매향’과 ‘설향’ 품종 잎의 SOD와 POD 효소의 활성은 두 품종 모두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엽 조직내 과산화수소와 환원산소종의 생성량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매향’의 SOD 활성은 대조구 대비 처리농도에 따라 엽면처리가 각각 30.0과 38.80% 증가하였고, 관주처리가 각각 10.0과 14.4% 증가하였다. ‘설향’의 SOD 활성은 대조구 대비 처리농도에 따라 엽면처리가 각각 23.6과 40.4% 증가하였고, 관주처리가 각각 12.4와 14.1% 증가하였다. POD 활성은 대조구 대비 살리실 산 처리에 의해 두 품종 모두 엽면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관주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매향’의 POD 활성은 대조구 대비 처리농도에 따라 엽면처리가 각각 77.8과 98.7% 증가한 반면 관주처리에서는 대조구와 큰 차이는 없었다. ‘설향’의 경우 대조구 대비 처리농도에 따라 엽면처리가 각각 76.6과 88.6%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살리실 산 처리는 딸기의 품질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실용화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유칼립투스(Eucalyptus pulverulenta) 잎에서 치료적 효과가 큰 α-pinene과 1,8-cineole 함량증가에 미치는 H2O2와 SA 처리의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유칼립투스가지를 H2O2 수용액(0.3, 0.5, 1%)과 SA 수용액(0.1, 1mM)에 침지하거나 잎에 엽면살포(0.1mM SA, 1% H2O2)한 뒤 시간흐름(0, 0.5, 1, 2, 4시간)에 따른 α-pinene과 1,8-cineole의 함량변화를 분석한 결과, 침지처리에서 유칼립투스 잎의 α-pinene 함량(mg・L-1)은 0.1mM SA에 2시간 침지 후 1.62에서 5.48로 크게 증가하였으며(238.27%, p=0.012), 1,8-cineole 함량(mg・L-1)은 1mM SA에 4시간 침지 후 44.44에서 78.96으로 크게 증가하였다(77.66%, p=0.026). 살포처리에서는 0.1mM SA를 엽면살포 30분 후 α-pinene 함량(mg・L-1)은 1.62에서 3.91로(141.36%, p=0.007), 1,8-cineole 함량(mg・L-1)은 44.44에서 87.91로 증가하였다(97.82%, p=0.001). α-pinene과 1,8-cineole 모두 살포처리 30분 뒤 크게 증가하여, 엽면살포가 짧은 시간내에 방향화합물을 증가시키는데 침지처리보다 효과적이었으며, H2O2와 SA 처리는 α-pinene과 1,8-cineole의 함량증가에 유의한 영향이 있었다. 또한, SA의 처리가 H2O2보다 방향화합물 함량증가에 더 효과적이었으며, 유칼립투스 가지의 경우 원예치료 2시간 전에 0.1mM SA 용액에 담그거나 30분 전에 잎에 살포하면 monoterpene의 유칼립투스 함량이 크게 증가되었다.
저온은 식물 생장을 저해하는 주된 요인이며 병원균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킨다. 그러므로 식물체에서 스트레스 내성을 증대시키는 것은 불리한 환경 조건에서 살아 남기 위한 중요한 전략이다. 본 실험의 목적은 고추 묘에서 저온 내성과 식물병 발생에 대한 외생 살리실산(SA)과 일산화질소(NO) 처리의 효과를 밝히는 것이다. 정식 후 23일 동안 고추 묘(Capsicum annuum L. ‘기대만발’)는 온도 20/25oC(낮/밤), 광주기 15시간, 광도 145±5μmol·m−2·s−1 의 정상적인 생육환경에서 자랐다. 1주일에 2번 계면활성 제 0.1%를 포함한 SA와 NO 3mL을 고추 묘에 각각 분사 해주었다. 처리 후 고추 묘는 암 상태에서 6시간 동안 4oC 저온에 노출시킨 후 정상적인 생육환경에서 2일 동안 회복시켜주었다. 저온 스트레스에 대한 식물 내성을 평가 하기 위해 저온 처리 후 생육특성, 엽록소 형광 값, 세포 막 투과성을 측정하였다. 총 페놀릭 농도와 항산화도는 실험하는 동안 측정하였다. 또한, 고추의 점무늬병과 풋마름 병 발생 정도도 조사하였다. 저온 처리 전·후를 비교하여 대조구 고추묘에서는 저온에 의해 상대적으로 많은 수분을 손실하여 건물율이 높지만 SA와 NO 처리 된 고추 묘는 비슷한 건물율을 유지하였다. 저온 처리 후 대조구에 비해 SA와 NO 처리구의 전해질 유출 값은 더 낮았다. 저온 처리 동안 SA와 NO 처리구의 엽록소 형광값은 약 0.8 수준으로 유지하였지만 대조구는 빠르게 감소하였다. 화학적 처리 동안 SA 처리구의 총 페놀릭 농도와 항산화도는 NO 처리구보다 높았다. 또한 저온 처리 후 대조구와 NO 처리구의 총 페놀릭 농도는 증가하였다. 고추에서 풋마름병에 대한 저항성은 SA가 보다 효과적이었다. 본 실험의 결과는 SA와 NO의 외생처리는 고추 묘의 저온 내성을 증대시켰고 병 발생 정도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었음을 보여준다.
AtSAGT1 encodes a salicylic acid (SA) glucosyltransferase enzyme that catalyzes the formation of SA glucoside and SA glucose ester. Here, the AtSAGT1 gene expression patterns were determined in AtSAGT1 promoter::GUS transgenic Arabidopsis plants. As a result, the factors regulating the induction of AtSAGT1 were identified as pathogen defense response, wound response, exogenous application of SA, and jasmonic acid treatment.
3주간 생장한 닭의장풀을 Hoagland용액에서 3주 동안 수경배양하면서, 100μM Cd2+과 100μM salicylic acid(SA)를 처리한 후 성장, 엽록소 함유량, 수분퍼텐셜, 엽록소 형광, 광합성능 및 기공전도도를 조사하였다. Hoagland용액에 Cd2+ 처리시 3주 동안 2.1cm생장했으나, 대조구는 7.2cm생장했다. 반면에 Cd2+ + SA 처리구는 1주 동안 0.7cm자랐으며, 2주 후에는
3주간 생장한 닭의장풀을 Hoagland용액 (±100μM Cd2+ 또는 100μM Cd2++100μM SA)에서 4일 동안 수경 재배한 후 Cd2+ 및 살리실릭산(SA) 처리시, 닭의장풀의 뿌리와 분리 표피에서의 Cd2+ 농도와 nonprotein-SH 합성을 측정하였다. Cd2+ 처리구에서는 98μM Cd2+/g.fr.wt이 검출되었다. 이는 대조구에 비해
살리실릭산(SA)이 닭의장풀의 잎의 생장, 엽록소 함량, 광합성능, 기공전도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Hoagland 용액에 SA를 처리한 후 3주 동안 배양한 닭의장풀은 잎의 길이, 너비, 면적이 크게 감소하였다. 1 mM SA를 1, 2주 처리 시에 엽면적 생장이 약 10%억제되었으며, 3주 째에는 22%억제하였다. SA는 또한 2주 째는 47%그리고 3주 째는 53%엽록소 함량을 감소시켰다. SA를 처리한 샘플의 엽록소 a/b는 3주 째에 약
물 자원이 제한되거나 관수 설비가 갖추어지지 않은 곳에서 찰옥수수의 한발 피해를 줄이고자, 종실용 옥수수에 대한 수분 스트레스 경감 효과가 보고되어진 살리실산과 앱시식산의 처리 효과를 살펴보았다. 출웅기 9일 전부터 출웅 후 14일까지 관수를 중단하였으며, 생장조절제는 출웅기에 1회 처리하였다. 살리실산과 앱시식산의 처리 농도는 각각 0.5 mM과 0.1 mM이었다. 한발 처리에 의해 ASI가 3.0~3.3일 늘어났으며, 간장은 47~51 cm, 이삭장은 4.6~5.0 cm, 이삭경은 4.4~5.3 mm, 열수는 1.5~2.0개, 수량은 2.4~2.5 Mg/ha 줄었다. 살리실산과 앱시식산의 처리에 의한 한발 피해의 경감 효과는 뚜렷하지 않았다. 찰옥수수에 대한 살리실산과 앱시식산의 한해 경감 효과를 위해서는 수분 부족 스트레스를 받기 이전에 처리하거나, 저농도로 몇차례에 나누어 처리하는 것이 필요한 지에 대한 추후 검토가 필요하다.
We carried out the effect of Si levels (0.5, 1.0 and 2.0 mM) on ethylene and salicylic acid (SA) of hydroponically grown rice plants, after 6h, 12h and 24h of Si application. All samples were analyzed after applying wound stress for 30 minutes. In 6 h treatments, 0.5 and 1.0 mM of Si decreased ethylene production by 7% and 9.9% respectively, while elevated level of Si (2 mM) insignificantly affected ethylene production under same conditions. However 0.5 and 1 mM of Si enhanced endogenous SA contents by 2.6% and 17.3% respectively, while 2 mM of Si decreased SA contents by 3% as compared to control. Samples analyzed after 12h of 0.5, 1 mM and 2 mM Si application showed reduction of 11%, 4% and 1.7% respectively, while SA contents increased by 4% and 9.5% in 0.5 and 1 mM Si treatments. Samples analyzed after 24 h of Si treatment showed that 0.5 and 1.0 mM of Si inhibited ethylene production by 12.6% and 18.2% respectively, while 2 mM Si increased ethylene production by 11.9% as compared to control. It was observed that the SA content of rice was almost similar to control in 0.5 mM Si applied treatments, while 1 mM and 2 mM of Si increased SA contents by 6.5% and 6.9% as compared to control. It was concluded that Si alleviates the effect of wounding stress in rice by regulating ethylene and SA p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