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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understand Ko Yu-seop’s perception of ‘contemporary emerging architecture’ in the West by investigating into his two early 1930s’ articles: ‘On Emerging Arts, Particularly the Cutting-edge Architecture’ (Jan. 1931) and ‘Russian Architecture’ (Dec. 1932). As a result of the investigation, it is argued that he attempted to systematically describe his contemporary architecture, from the concept of ‘modern’ to representative architectural theories, and his suggested reference list is considered meaningful since it illustrates one aspect of how modern architectural knowledge was transferred to Korea at that time. As his limitation, however, it should be pointed out that a significant part of his writing was a verbatim translation of the Japanese critic Takao Itagaki’s New Art Acquisition (1930). Nevertheless, the two articles give us a valuable understanding related to his socialist tendency, his preferred commune-type city-cum-architecture that reflects the ideology, etc. Hereafter, this understanding needs to be further discussed in both study areas of art history and architectural history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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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투사적 그림분석을 통해 이중섭 미술작품의 의미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중섭은 한국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일제강점기, 해방혼란기, 그리고 한국전쟁 등 비극적인 현대사에서 정치적 격동의 중심에 있었다. 그는 외적 고통과 심리적 갈등을 겪으면서도 일관되게 따뜻한 가족애와 소망을 담고 있는 소, 어린이, 물고기, 게 등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소재를 그렸다. 이중섭 작품의 특징은 갈등적 상황을 회피하려는 특성인 방어나 저항이 나타나지 않고 자신의 무의식적 소망, 욕구의 심리를 잘 반영한다는 것이다. 이중섭 미술작품의 의미 해석을 위한 연구방법은 투사적 그림분석을 사용하였고, 작가의 심리적 역동이 잘 반영된 인물화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작품의 선정은 유일하게 그려진 자화상과 많은 작품이 남겨진 아동화 중 공통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을 선별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를 통해 이중섭 미술작품에 나타난 의미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보상적 애착욕구. 둘째, 퇴행. 셋째, 승화이다. 미술감상은 미적체험, 의미발견, 전이 및 자기이해 등 치료적 요인을 갖고 있으며 심리치료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이중섭 작품의 의미를 이해하고 심리치료의 관점에서 미술감상이나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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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손창섭 소설은 장애인물이 특징적으로 많이 등장하며 그러한 점에서 그의 소 설은 ‘병리적,’ ‘병적,’ ‘장애소설’로 지칭되었다. 기존의 논의들은 장애를 반사 회, 비도덕, 불건강한 것으로 규정하고 그것을 작가 개인의 전기나 전후라는 사 회적 알레고리로 해명하고 있다. 따라서 장애를 통해 말하고자 의미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분석되지 않았는데 이 글은 장애 인물의 시각에서 손창섭 소설을 살 펴보았다. 손창섭 소설은 ‘같은 인간’의 시각에서 주류 사회의 가치를 추종하는 인물을 불건강한 인물로 배치함으로써 ‘건강’과 ‘건전’의 신화를 전복한다. 미결 정의 시각에서 양자의 경계를 무화시킴으로써 자본주의적 근대의 속물성을 공 격하고 있다. 또한 언어와 시선이 구성하는 폭력성을 간파하며 하위 배치된 영 역에 대한 공감과 소통을 요구하고 있다. 제도권 언어가 자기중심적 이기성과 폭력성에 물들어 있음을 비판하며 불구/신체를 가진 장애 인물들의 신음과 목소 리를 적극 복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손창섭 소설은 장애를 통해 중심 권력과 지배 담론의 폭력성을 고발하고 주변화 된 존재에 대한 공감을 촉구하 는 타자의 윤리를 담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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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在這幾年連續去世了韓國兩位在野漢學家-許棌和李雨燮。他們都繼承儒家傳統學問,終身實踐儒家教訓以外,中間不斷綴文賦詩,又竭誠講學,其門徒早已成爲桃李滿天下。 韩国的汉学,继承了两千多年的传统,这么长久的时间里,汉学及儒学都成为韩国文化的枢纽,不但杰出的汉学家也数不胜数,而且儒家思想一直奠定了韩国统治理念及个人道德价值规范。我们认为这也就是韩国传统文化本源之一。 不过到了现代,西方的文物盖住了全韩国,传统学校一律被淘汰,全国设立西式学校,教西方的文物以代替传统学问,现在的初学到大学里都难以看到我们自己的了.虽然如此,但是还有些人继承传统文化及学术,在巷间里独自研磨,不過并没受到学界的注目, 我们叫他们‘在野学人’。他们两位都在釜山地区作了讲学等学问活动,不幸2006年与2007年两位相继去世,只相隔一年的时间,继承传统学问的两大学者又成了过去的人物。 他们也表现了学问就是以实事求是、经世致用的现实精神。在做人方面就要实践圣人的教训,在文章方面则要能缀文赋诗,这两方面都要俱全,这就是他们终身实践的态度。 他們是在韓國繼承漢學的最後一代,他們終身注重學問的實踐,和我們現代學者大爲不同。現代人主要談理論,不求實際,空理空談多。在此透過兩位傳統漢學家的實踐精神來提供檢討現代學問的端緖,就是本文的主要目的。
        6,100원
        7.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rt theorists support art productions by, introducing them to the public, explaining their meanings, and playing a critical part in the development of art. These tasks seem like theire opus. Because the principles of art production and the artistc languages are quite different from the ordinaries, we need 'interpreters' who can medoate us and the artists. Art works need interpretation. And the interpretation includes not only the characteristics of the given art work, but the customs, history, and the unique qualities of the race that procuved the art work. THe former director of the Korean National Museum, Choi Soon-woo wrote on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art as those that stem from the poised, arbitrary and non-elaborate state of mind. THe statement of the former Director of the National Museum has its weight far greater than just a personal opinion. In fact, we encounter the same resonance of this statement over and over reproduced in the mass media,. The problem lies on that it deals with not only a single art work, but the entire Korean art. And going further, this kinf og remarks are alreadt infused into every sector of our thought on art appreciation. In this paper, I argue for a re-reading of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beauty based on two reasons. First, the characteristic of art work is contemporary, thus we cannot define the characteristics of entire Korean art in a few words without the context of the period of its making. Seconf, Director Choi defines the characteristics that I pointes out above as 'natural' and 'nature-friendly'. Nature or beibg natural is nor an usual word that defines the characteristics of art work, which stands for the opoosite side of the nature in the binary opposition of nature/culture. To delve into these misunderstandings of Korean beauty in the popular notions of Korean Art, I suggest the re-reading if three major articles on Korean Art: Ryoo Jong-yeol's "Korean race and its art", Ko You-seup's reterarion of Ryoo's thesis called "Discourses in Korean Art History and Aesthetics," and Yoon Hee-soon's antithesis of Ryoo Jong-yeol titled "Studies on Korean Art History."
        4,900원
        8.
        199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