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iable evaluation of radioactivity inventory for the nuclear power plant components and residual materials is very important for decontamination and decommissioning. This can make it possible to define optimum dismantling approaches, to determine radioactive waste management strategies, and to estimate the project costs reasonably. To calculate radioactivity of the nuclear power plant structure, various information such as interest nuclide, cross-section, decay constant, irradiation time, neutron flux, and so on is required. Especially irradiation time and neutron flux level are very changeable due to cycle specific fuel loading pattern, the plant overhaul, cycle length. However most of the radioactivity calculations have generally been performed assuming one representative or average neutron flux during the lifetime of the nuclear power plant. This assumption may include excessive conservatism because the radioactivity level has the characteristics of saturation and decay. Therefore, considering these variables as realistically as possible could prevent overestimation. In order to perform realistic radioactivity calculation, we developed monthly relative power contribution factor applying plant-specific operation history and cycle-specific neutron flux. The factors were applied to the radioactivity calculation. The calculation results ware compared with measured values of the neutron monitors that were actually installed and withdrawn from the nuclear power plant. As a result of the comparisons, there are good agreements between the calculated values and measured values. These accurate calculation results of radioactivity could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radioactive waste dismantling strategies, the classification of radioactive waste, and the deposit of disposal costs for safe and reasonable decommissioning of the nuclear power plant.
2008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주왕산국립공원 일대의 식물상을 조사하였다. 주왕산국립공원지역에서 확인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종은 둥근잎꿩의비름, 망개나무, 깽깽이풀, 노랑무늬붓꽃과 가시오갈피나무, 솔나리, 연잎꿩의다리 7분류군 이었으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총 88분류군으로 V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깽깽이풀, 망개나무, 솔나리 등 8과 9분류군, IV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승마, 회리바람꽃, 돌마타리 등의 4과 5분류군, III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애기석위, 가침박달, 등칡 등 16과 18분류군, 2등급으로는 백작약, 나도바람꽃, 개불알꽃 등의 14과 18분류군, 1등급은 늦고사리삼, 홀아비꽃대, 백선 등 30과 38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한국 고유 식물종은 호랑버들, 검팽나무, 할미밀망, 노랑갈퀴, 정영엉겅퀴 등의 총 1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닭의덩굴, 나도닭의덩굴, 다닥냉이, 족제비싸리, 컴프리, 수박풀 등의 총 21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내장산국립공원지역에서 확인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은 진노랑상사화, 노랑붓꽃, 대흥란 및 백운란 4분류군이었으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총 159분류군으로 I 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옥녀꽃대, 가는갈퀴나물 및 말오줌때등으로 91분류군, II 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참개별꽃, 퍼진고사리 및 토끼고사리 등으로 17분류군, III 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고려엉겅퀴, 어리병풍 및 솜분취 등으로 32분류군, IV 등급에 꼬리말발도리, 갈사초 및 측백나무 등으로 9분류군, V 등급에 백양더부살이, 진노랑상사화 및 백양꽃 등으로 1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한국고유생물종은 애기닥나무, 참개별꽃 및 가는장구채 등으로 총 4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굴거리나무림(제 91호)와 비자나무림(제 153호)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귀화식물은 닭의덩굴, 털여뀌 및 소리쟁이 등으로 30분류군이 확인되었고,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은 나타나지 않았다.
태안해안국립공원 15개소 일대의 관속식물은 117과 326속 436종 49변종 6품종 2교잡종으로 총 49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은 해안과 주변의 섬을 포함하고 있는 지역으로 남부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천선과나무, 후박나무, 참식나무 및 사스레피나무 등과 해안사구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해당화, 통보리사초 및 갯그령이 나타났다. 그리고 단풍나무, 사철나무 및 동백나무 등 낙엽활엽수와 상록활엽수가 혼합되어 분포하고 있어서 해안이라는 지역적인 특징과 중부아구와 남부아구의 점이지대로서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총 53종으로 I 등급에 해당하는 종은 순비기나무, 두루미천남성 및 큰천남성 등으로 41종이 확인되었고, II 등급에 해당하는 종은 꽃창포 1종이 확인되었으며, III 등급에 해당하는 종은 모감주나무, 솔장다리 및 굴거리나무 등으로 7종이 확인되었고, IV 등급에 갯강활 1종, V 등급에 통발 1종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도깨비가지, 미국자리공 및 달맞이꽃 등 17과 44속 51종 1품종으로 총 5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 중 생태계교란야생 동 식물로 알려진 도깨비가지, 서양금혼초와 양미역취 등 3종은 물리적 제거와 같은 관리가 요망된다.
환경부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종 중 IV등급 2종과 V등급 종은 5종으로 총 7종이 확인 되었다. 멸종위기 II급종은 미선나무(Abeliophyllum distichum) 1종이 조사 되었으며, 그 외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식물은 5종이었다. 북한산은 남부형 식물인 서어나무, 산딸나무, 때죽나무 및 초피나무 등의 북한계 선상에 위치하는 종들이 분포하는 국립공원으로 식물지리학적으로 중요하며, 확인된 소산식물은 103과 362속 541종 87변종 10품종으로 총 638종류이었다. 귀화식물은 총 16과 52속 54종 4변종 58종류로 귀화율은 9.09%, 도시화지수는 20.21%로 나타났다.
A variety of genetically modified (GM) crops have been developed in Korea. In these crops, the resveratrol-enriched transgenic rice plant (Agb0102) has moved ahead to generate the dossier for regulatory review process required for commercialization of GM crop. The resveratrol-enriched transgenic rice plant could be released to farmers for cultivation after national regulators have determined that it is safe for the environment and human health. Here, we developed a PCR-based DNA marker based on flanking sequences of transgene for the discrimination of resveratrol-enriched transgenic rice plant. This DNA markers will be useful for identifying of resveratrol-enriched transgenic rice plant, and can also be used to estimate transgene movement occurred by pollen transfer or seed distribution. Moreover, it is helpful for prompt screening of a homozygote-transgenic progeny in the breeding program.
We investigated whether sound waves could improve salt tolerance in rice seedling. The rice seedlings were sound treated with 800 Hz for 1hr, and then treated with 0, 75, 150, and 225mM NaCl for 3 days to observe changes in physiological and morphological aspects. Sound treatment seedlings resulted in enhanced salt stress tolerance, mainly demonstrated by the sound treated seedlings exhibiting of increased root relative water contents (RWC), root length and weight, photochemical efficiency (ratio of variable to maximum fluorescence, Fv/Fm), and germination rate under salt stress condition. This demonstrates that a specific sound wave might be used, not only to alter gene expression in plant, but also to improve salt stress tolerance. In order to test the sound’s effect on plant and its contribution in drought tolerance, plants were subjected to various sound frequencies for an hrs. After 24-hrs sound treatment, plants were exposed to drought for next five days. During the experiment it was observed that sound initiated physiological changes showing tolerance in plant. Sound frequency with ≥ 0.8 kHz enhanced relative water content, stomatal conductance and quantum yield of PSII (Fv/Fm ratio) in drought stress environment. Hydrogen peroxide (H2O2) production in sound treated plantwasdeclinedcomparedtocontrol. ThermaCAM (Infra-red camera) a software which was used to analyze the plant images temperature showed that sound treated plant and leaf had less temperature (heat) compared to control. The physiological mechanism of sound frequencies induce tolerance in rice plants are discussed.
채종주령에 따른 시호 종자의 발아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채종주를 삼도시호(三島柴胡) 1, 2, 3년생과 재래종 1, 2년생으로 하고 1995년에 채종한 종자로 발아와 종자 비중분포의 품종간 및 채종주령간 차이를 구명하고자 시험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채종주령별 발아율은 재래종은 1년생 42.3%, 2년생 44.0%로 대차 없는 경향이었다. 삼도시호(三島柴胡)의 경우 1년생 17.3%, 2, 3년생 40.3, 40.0%로 재래종에 비하여 다소 낮았으나 채종주령간 차이가 확연하였다. 2. 채종주령별 종자 비중은 삼도시호(三島柴胡)의 경우 2, 3년생이 높은 경향으로 1.00이상의 분포비율이 1년생 52%에 비하여 2, 3년생은 83~84%로 높았으나 재래종은 주령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3. 비중별 발아율은 대체로 비중이 클수록 높은 경향이었으나 품종 및 채종주령 에 따라 비중 1.12~1.18이상의 종자에서 다소 낮아지고 품종간에는 재래종에 비하여 비중이 더 큰 삼도시호 종자의 경우에도 발아율이 낮게 나타나 품종간 차이가 나타났다. 4. 채종주령별 채취종자의 비중에 따른 발아율은 재래종은 채종주령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삼도시호(三島柴胡)는 비중에 관계없이 1년생은 5.0~17.5%에 비하여 2, 3년생은 22.5~55.0로 높아 채종주령에 따른 발아의 차이는 종자 비중이외에 등숙기 동안 채종 주의 생육상태 혹은 기상환경 등의 차이에 의한 다른 요인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5. 따라서 종자로 사용할 때는 재래종은 채종주령에 관계없이 비중 1.03으로 비중선하고 삼도시호(三島柴胡)는 주령 2년 이상인 주에서 채종하여 비중 1.03이상으로 비중선하여야 적당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