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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dietary habits and mental health according to generalized anxiety disorders (GAD) and caffeine consumption in adolescent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18th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with a sample of 51,850 students. The proportion of students in the GAD High-Risk · Caffeine consumption group (GHRCC) who consumed sweet drinks (p< .001), fast food (p< .001), and midnight meals (p< .001) every day was 15.6, 21.9, and 22.4%, respectively. These proportions were higher than those of students who consumed sweet drinks, fast food, and midnight meals 1-2 times a week, 3-4 times a week, or not at all. In addition, the proportions of GHRCC among students who responded “yes” to experiencing sadness and despair (p< .001), suicidal thoughts (p< .001), suicide plans (p< .001), suicide attempts (p< .001), and loneliness (p< .001) were higher than students who responded “no.” The GAD High-Risk group (GHR) had higher odds with the consumption of midnight meals (OR: 2.51, 95% CI: 2.10-2.99), caffeine consumption (OR: 2.46, 95% CI: 2.21-2.74), and fast food (OR: 2.11, 95% CI: 1.75-2.55) than GAD Low-Risk group. Based on the above results, the risk of GHR was higher among students who consumed midnight meals, caffeine, and fast food daily than those who did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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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이 엔데믹에 들어서고 있다. 그러나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는 팬데믹 이전보다 그 정도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는 코로나19 이후 청소년의 일상생활 및 가정경제 변화가 범불안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청소년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라자루스와 포크만(Lazarus & Folkman, 1984)의 스트레스인지이론에 기초 하여 일상생활 변화, 주관적 건강 및 스트레스 인지와 범불안장애 간 관련성을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자료는 2021년 실시된 ‘제17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코로 나19 이후 일상생활 및 경제상태가 악화되었다고 인식할수록 주관적 건강상태는 낮아지고, 스트레스를 강 하게 느끼며, 이러한 상태가 범불안장애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분석 결과를 토대로 환경변화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방안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아울러 재난 상황에 서 청소년 스스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과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의 제공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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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범불안장애의 지속에 관한 메커니즘들을 검토하여 범불안장애의 지속 메커니즘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연구하였다. 각 메커니즘들은 범불안장애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회피하고자 하는 위협요인들과 범불안장애의 지속에 미치는 영향력의 영역은 전부 다르게 설명하고 있지만, 위협요인들을 회피하기 위한 회피 수단으로 대부분 걱정을 이용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각 메커니즘들은 걱정의 기능에 대한 이해는 달랐고, 걱정의 과도한 사용으로 불안을 적절히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불안을 증가시키는 악순환의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론적으로 범불안장애의 지속 메커니즘에 대한 특성을 명확히 밝혔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그리고 실무적으로 범불안장애를 경험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과 치유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향후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실제 상담과 치유 현장에서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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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아유르베다식이요법이 불안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내러티브 연구를 했다. 우울과 불안은 인간이 경험하는 불쾌한 심리상태 중의 하나이며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되기도 한다. 불안장애가 만성적으로 이어지면 회피 행동, 비판적인 사고의 패턴으로 또 다른 심리적인 문제들을 야기한다. 본 연구는 자연 치유의 한 방법인 아유르베다식이요법을 활용하여 참여자의 체질에 알맞은 음식과 불안을 완화하는 채소류를 사용하여 밥상을 만들었다. 그리고 밥을 먹기 전에 심리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상담을 하였다. 참여자의 이야기에 의미를 부여하고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불안이 더 이상 심각한 장애로 발전되지 않도록 하고 밥상을 통한 엄마로부터 받지 못한 사랑을 대신하고 연구자가 인정하고 지지하면서 참여자의 사랑 욕구를 채워주었다. 물론 아유르베다식이요법이 정화와 영양 차원에서 그리고 치유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연구자와 참여자의 상호관계에서 오는 특성 또한 긍정적 반응이 나타날 수 있게 만드는 데 일조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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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불안장애 아동의 감각자극에 따른 생리학적 반응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논문 검색을 위해 사용된 데이터베이스는 Cochrane library, EBSCOhost, Embase, ScienceDirect, Medline, PsycINFO, Pubmed, Social Sciences Citation Index이었다. 검색대상은 2000년 1월부터 2013년 5월까지의 국외 학회지에 개제된 논문으로 하였다. 검색어는“generalized anxiety disorder, specific phobias, panic disorder, social anxiety disorder,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separation anxiety, children, pediatric, adolescent, sensory stimuli, sensory response, startle reflex, startle reactivity, auditory, olfactory, visual, vestibular, proprioceptive, tactile, taste, skin conductance response, galvanic skin response, heart rate, beats per minute, heart rate variability, vasomotor activity, electromyography”이었다.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된 논문은 5개이었으며, 연구의 근거 수준은 모두 수준Ⅱ이었다. 결과 : 불안장애 아동은 정상아동에 비해 감각 자극에 대한 각성이 높게 나타났다. 감각자극에 대해 반응 진폭은 불안장애 아동이 정상아동에 비해 크게 나타났으며, 반응 잠재기는 짧게 나타났다. 또한 불안장애 아동은 감각 자극에 대해 지연된 습관화의 특징을 보였다. 결론 : 불안장애 아동은 정상 아동과 다른 생리학적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불안장애 아동의 생리학적 반응을 측정하는데 있어 동일한 감각계에 대해 같은 방법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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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ADHD 아동의 감각처리 능력과 불안을 일반아동과 비교하고, 감각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ADHD 아동과 감 각처리에 문제가 없는 ADHD 아동과의 불안수준을 비교함으로써 감각처리 능력이 불안과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 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0년 10월 4일부터 2011년 1월 14일까지 K시에 소재한 소아정신과 2곳에서 ADHD로 진단받은 만 7~9세 아동과 K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감각처리능력과 불안 설문 지를 실시하였다. 감각처리능력은 Short Sensory Profile을 사용하였으며, 불안은 한국형 소아 상태 및 특성 불안 척도 (State 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를 사용하였다. 총 150부를 방문 및 우편 배부하여, 102부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결과 : ADHD 아동이 일반아동에 비해 감각처리에 어려움을 더 보였으며, 불안수준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DHD 아동의 성별, 연령, 유형에 따른 감각영역과 불안 수준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특성불안은 시각/청각 민감성, 활력부족/허약, 과소반응/특정자극 찾기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그 중 시각/청각 민감성은 특성불 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상태불안은 감각영역과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감각처리에 어려움 이 있는 ADHD 아동은 그렇지 않은 ADHD 아동보다 특성불안에서 불안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태 불안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ADHD 아동의 감각처리 능력과 불안은 일반아동과 차이가 있으며, ADHD 아동의 감각처리 능력은 불안과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ADHD 아동을 평가하고 치료할 때 감각처리와 불안간의 관계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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