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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21.0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report the effect of Standard Clean-1 (SC-1) cleaning to remove residual Ti layers after silicidation to prevent Al diffusion into Si wafer for Ti Schottky barrier diodes (Ti-SBD). Regardless of SC-1 cleaning, the presence of oxygen atoms is confirmed by Auger electron spectroscopy (AES) depth profile analysis between Al and Ti-silicide layers. Al atoms at the interface of Ti-silicide and Si wafer are detected, when the SC-1 cleaning is not conducted after rapid thermal annealing. On the other hand, Al atoms are not found at the interface of Ti-SBD after executing SC-1 cleaning. Al diffusion into the interface between Ti-silicide and Si wafer may be caused by thermal stress at the Ti-silicide layer. The difference of the thermal expansion coefficients of Ti and Ti-silicide gives rise to thermal stress at the interface during the Al layer deposition and sintering processes. Although a longer sintering time is conducted for Ti-SBD, the Al atoms do not diffuse into the surface of the Si wafer. Therefore, the removal of the Ti layer by the SC-1 cleaning can prevent Al diffusion for Ti-SBD.
        3,000원
        43.
        2020.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onsumers become increasingly concerned about the impact of business on the society and social media platforms facilitate the spread of their concern worldwide. This research investigates how consumers react (i.e. Electronic Word-of-Mouth) when brands initiate good or bad practices in the context of social and environmental corporate responsibility. Three experiments provide a multifaceted representation of the phenomenon. We examine the role of consumers’ self-conscious moral emotions (i.e. guilt and pride), in combination with brand engagement in self-concept (BESC) and brand loyalty, in explaining consumers’ reaction. The results will help scholars and managers to better understand and address the spread of consumers’ e-WOM relating to what they perceive as responsible or irresponsible brand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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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해중림초 주변에서의 감태 포자의 확산 특성에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대상해역에서의 현 장관측과 EFDC를 활용하여 수치모형실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앞선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해역에 설치된 해중림초 중 3개종(정삼각뿔형어 초, 이중돔형어초, 날개부를가진어초)에 대하여 Flow-3D를 이용한 수치모형실험을 실시하여 실해역 흐름 재현을 통한 포자이동 방향 및 최대 이동거리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정삼각뿔형어초와 이중돔형어초의 경우 포자의 최대 안착지점은 북서쪽 방향으로 10 m, 서쪽방향으로 6 m로 나타났다. 날개부를가진어초의 경우 포자가 해중림초 주변 4m지점에서 최대 안착을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해중림초 설치시 감태 포자의 확산특성을 고려하여 배치하였을 경우 포자의 이동에 따른 해조류의 부착기질로서의 기능에 대한 효과가 증대될 것 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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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반응-확산 모델을 이용한 연속적인 톤의 표현은 형태형성물질의 패턴 형성 방법을 이용한 기법이다. 그레이 스케일의 영상을 형태형성물질의 수학적 모델을 이용해서 이산적인 밝기를 가진 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영상을 점과 선의 형태로 변환할 수 있게 해주어 다양한 스타일의 영상 렌더링에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영상의 밝기 정보가 형태형성물질로 변환되고 이를 통해 시뮬레이션을 했을 경우 예측 가능한 결과를 낸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실제 실험에서는 대체적으로 급격히 변하지 않는 영상 신호에 대해서는 이러한 가정이 잘 들어맞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나타내지만 영상 신호가 급격히 변화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결과 영상에 문제(artifact)가 나타난다. 이는 밝기차이가 급격히 변하는 부분에서 검은 선 형태로 나타나며 이러한 부분은 원영상의 신호와 다른 결과를 낸다고 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반응-확산 모델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도출하고 이를 적용한 새로운 계산 방법을 제시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제안된 방법에서는 밝기가 급격히 변화하는 부분을 검출하고 이러한 부분에서는 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어함으로써 해결하였다.
        4,000원
        50.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대안으로서 수소에너지와 그 이용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무탄소 연료인 수소를 LNG 의 주성분인 메탄, 메탄-프로판, 메탄-프로판-에탄 동축류 확산화염 내에 첨가하여 화염형상 및 연소생성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상온상압 조건의 확산화염에 수소를 단계적으로 첨가하여 실제 생성되는 연소생성물의 변화 추이를 가스 분석기를 이용하여 실험적으로 관찰하였고 확산화염의 형상은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하여 단계적으로 관찰 하였다. 실험결과에서 확산화염에 수소를 첨가함에 따라 질소산화물의 생성량이 선형에 가깝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것은 수소의 상대적으로 높은 단열화염온도와 빠른 연소속도가 Thermal NOx의 생성을 촉진했기 때문이다. 반면 이산화탄소의 생성량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는데 수소를 첨가함에 따라 메탄, 메탄-프로판, 메탄-에탄-프로판의 혼합 확산화염에 포함되어있는 전체 탄소비율이 줄어들어 이산화탄소의 생성량이 감소한 것이다. 이는 선박에서 LNG-수소의 혼합 연료사용으로 인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고려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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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본 연구에서는 간세포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얻은 2000 s/㎟의 높은 b-value의 확산강조영상(diffusion weighted image, DWI)과 낮은 b-value들을 외삽(外揷, extrapolation) 하여 재구성한 2000 s/㎟의 같은 b-value의 확산강조영상 (computed diffusion weighted image, cDWI)을 비교하여 cDWI의 유용성을 평가해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총 30명의 간세포암(hepatocellular carcinoma, HCC)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b-value 0, 50, 800, 2000 s/㎟을 이용한 DWI를 획득하고, b-value 0, 50, 800 s/㎟의 DWI만을 외삽하여 b-value 2000 s/㎟의 cDWI를 재구성하였다. 직접 얻은 b-value 2000 s/㎟의 DWI와 재구성으로 얻은 b-value 2000 s/㎟의 cDWI의 신호 대 잡음비 (Signal-to-noise ratio, SNR), 대조도 대 잡음비(Contrast-to-noise ratio, CNR)를 정량평가하였다. 또한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검사 경력이 서로 다른 방사선사 2 명이 각각 시각적인 영상의 질에 대해 정성평가를 하였다. 정량평가는 대응표본 t-검정을 통해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정성평가는 대응표본 t-검정과 함께, 각 평가자 간 평가 점수의 일치도 분석을 위해 급내상관계수(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를 실시하였다. 결과:정량평가 결과는 DWI의 SNR이 각각 간실질에서 40.68±1.94, HCC에서 90.8±6.12, 문맥에서 62.69±5.08이었다. cDWI의 SNR은 각각 간실질에서 38.36±4.55, HCC에서 100.52±9.33, 문맥에서 3.6±0.43이었다. DWI의 CNR은 각각 간실질과 HCC 사이에서 48.31±5.72, 간 실질과 문맥 사이에서 22.01±3.2, HCC와 문맥 사이에서 49.71±5.14이었다. cDWI의 CNR은 각각 간실질과 HCC 사이에서 57.66±6.16, 간 실질과 문맥 사이에서 34.76±4.18, HCC와 문맥 사이에서 96.2±8.87이었다. 정성평가 결과, 방사선사1이 DWI를 1.14±0.36, cDWI을 3.36±0.49로 평가하였다. 방사선 사2는 DWI를 1.18±0.39, cDWI를 3.43±0.5로 평가하였다.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모두에서 대응표본 t-검정은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냈다(p<0.05). 정성평가에서 급내상관계수는 DWI에서 0.932 (95% CI 0.852-0.968, p=0.000), cDWI에서 0.925 (95% CI 0.838-0.965, p=0.000)으로 매우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결론:병소 외의 간의 구조물에서는 고식적인 b-value 2000 s/㎟의 DWI의 SNR이 높았다. 하지만 간세포암의 SNR과 모든 경우의 CNR, 시각적 평가는 b-value 2000 s/㎟의 cDWI에서 더 높았다. 특히 혈관 등 구조물들의 경계에서 cDWI의 구별 능력이 뛰어났다. 따라서 2000 s/㎟의 높은 b-value의 cDWI은 기존의 DWI 방식을 대체하여, 간에서 구조물 간에 더 나은 분해능을 제공하고, 검사시간 단축을 실현할 수 있다.
        4,000원
        57.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Synthetic diffusion은 다른 두 개의 b-value로 검사를 하는 경우 중간의 어떤 b-value로도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Respiration gating을 이용한 liver DWI에서 b-value 50, 400, 800으로 검사하는 경우와 b-value 50, 1000으로 검사하여 후자에서 synthetic DWI로 b-value 400, 800으로 후 처리하여 얻은 영상을 실제로 검사한 영상의 차이와 스캔 타임 감소에 있어서 환자에게 얼마나 유용한지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본원에서 liver MRI를 검사한 환자 18명(남: 14명, 여: 4명, 평균나이: 46세)을 대상으로 하였고 일반적인 liver DWI과 synthetic DWI의 각 b-value 400, 800에서 간실질, 담낭에서 ROI를 측정하여 SNR, ADC값(mm2/sec)을 비교하였고, SPSS의 paired sample t-test,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여 정량적 분석을 하였다. 장비는 3.0T Architect(GE healthcare)으로 body array coil과 spine coil을 사용하였으며 일반적 DWI과 synthetic DWI의 영상매개를 모두 같게 하였다. 결 과:Liver DWI와 synthetic DWI의 b-value 값에 대한 SNR을 비교한 결과 b-value 400에서는 간실질, 담낭 모두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였다.(p<0.05) b-value 800에서도 간실질, 담낭에서 유의함을 확인하였으며,(p<0.05) ADC값 (mm2/sec)은 간실질에서 1.03×10-3 담낭에서 2.58×10-3 synthetic DWI에서 간실질 0.94×10-3, 담낭 2.52×10-3로 상관관계 분석에서도 DWI과 synthetic DWI의 ADC값(mm2/sec)이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 론:대부분의 liver MRI에서 HCC 또는 hemangioma같은 병변을 진단하기 위해 DWI multi b-value를 검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본 논문에서는 DWI b-value를 두 가지(50, 1000)를 사용하여 synthetic DWI으로 원하는 b-value를 후처리해도 SNR과 ADC에서 큰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시간상으로도 respiration gating DWI multi b-value(50, 400, 800)는 평균 6분 21초 걸렸으며, synthetic DWI은 3분 9초로 약 절반가량 줄어들었다. Respiration gating 사용하는 liver MRI는 환자의 호흡이 불안정하거나 숨 멈춤이 있을 경우 장비적으로도 멈춤이 있을 수 있고, 처음부터 다시 검사하는 경우나 환자가 호흡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경우가 있는데 synthetic DWI은 시간상으로도 환자 측면에서 유용한 검사 로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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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급성 뇌경색은 초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지만, 일반 MRI 기법에서는 이를 발견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보편적으로 확산강조영상(diffusion weighted image; DWI) 기법이 사용되고 있다. 확산강조영상 검사에서는 질환이나 검사 부위에 따라 적절한 b값(b-value)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중에서 높은 b-value를 요구하는 검사의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추가적으로 낮은 b-value의 DWI 검사를 함께 시행하게 되고, 이로 인해 전체적인 검사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또한, 높은 값의 b-value로 검사를 하면 검사 장비에 따라서 전체적인 영상의 질이 현저히 저하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환자를 통해 획득하는 방식의 high b-value 확산강조영상(acquired DWI; aDWI)이 아닌 후처리 방식을 통해 재구성 한 high b-value 확산강조영상(computed DWI; cDWI)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사용된 장비는 3.0T 초전도 자기공명영상장치(Magnetom Prisma, SIEMENS, Germany)와 64 channel Head & Neck coil을 사용하였다. 검사 방법은 뇌혈관 질환이 의심되어 DWI 검사를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와 자체 제작한 팬텀을 이용한 팬텀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실제 획득한 high b-value aDWI과 후처리 방식을 통해 얻은 high b-value cDWI을 SIEMENS Syngo.via(Ver. VB10B)를 통해 각 부위의 신호를 측정한 후 상대적인 확산율(relative diffusion ratio)을 이용하여 비교 평가하였다. 통계적 분석은 두 변수 간의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을 통해 시행하였다. 결 과:임상 연구에서 aDWI의 b-value 2500 영상을 분석하였을 때, 경색이 의심되며 높은 신호 강도를 보이는 부위의 평균 확산율은 전두엽에서 73.95±4.81, 측두엽에서 75.51±5.19, 두정엽에서 68.74±6.13, 뇌교에서 70.72±5.84, 소뇌에서 62.9±7.12으로 나타났으며, cDWI에서는 전두엽에서 75.52±4.69, 측두엽에서 77.04±4.95, 두정엽에서 71.21±6.31, 뇌교에서 72.21±5.62, 소뇌에서 63.94±6.94으로 나타났다. 팬텀 연구에서는 0%를 기준으로 확산 제한이 일어나는 각 syringe의 평균 확산율을 측정하였을 때, aDWI 10%에서는 31.3±10.12, 20%에서는 52.2±17.37, 30%에서는 58.9±19.86, 40%에서는 65.7±19.86, 50%에서는 69.8±17.40로 측정되었고, cDWI에서는 10%에서 37.3±11.69, 20%에서 55.9±17.51, 30%에서 62.8±16.93, 40%에서 69.2±18.31, 50%에서 71.9±18.94로 측정되었다. Pearson’s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두 변수 간에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p값 0.05 이하로 통계적 유의함을 증명하였다. 결 론:임상 연구와 팬텀 연구에서 모두 aDWI와 cDWI의 확산율이 검사 간의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평균확산율은 cDWI에서 약간 증가하였다. 이 결과는 확산이 잘 되는 조직과 확산 제한이 일어나는 조직 간의 신호 차이(확산율)가 aDWI 과 cDWI에서 유사하게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 획득 방식의 high b-value 확산강조영상과 비교하였을 때, 검사 후처리 방식으로 획득한 high b-value 영상의 경우 추가적인 검사시간이 필요하지 않으면서도 영상 신호의 저하 없이 만들 어 낼 수 있다. 이러한 강점들을 활용하면 후처리 방식의 확산강조영상 검사가 향후 high b-value를 요구하는 특정 질환 검사에서 환자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으면서도 정확한 진단 결과를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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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1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OTT 서비스가 기존의 방송산업에 미친 영향과 영상콘텐츠의 생산과 유통, 소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초기 OTT 서비스의 개념이 어떻게 확장되었는지를 서비스 유형화와 함께 재개념화하였고, 서비스 제공사업자의 특성에 따라 어떠한 대응을 하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는 OTT 서비스가 플랫폼과 디바이스의 다변화,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 소비와 같은 전 영역에서 어떠한 변화를 초래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OTT 사업의 현황을 정리하면서 가장 활발하게 OTT 서비스를 하고 있는 ‘넷플릭스’의 국내 진출 이후의 변화와 동향에 대하여 살펴보고 분석하였다. 이러 한 분석결과를 중심으로 OTT 서비스를 둘러싼 다양한 행위자들의 전략과 대응 등을 살펴보고 넷플릭스의 국내 진출 이후의 변화와 동향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4,900원
        60.
        201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track the appearance of Aguijjim and its popularity on the national level. Furthermore, changes in the monkfish recipe and how they impacted the consumption of monkfish were investigated. It is assumed that monkfish was consumed by Japanese in Korea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After liberation, people cooked the fish as soup. In the 1960s, Aguijjim was invented in Masan. There is great controversy regarding how the dish was born. It has been asserted that it was created by one specific person, that refugees with insufficient food developed, and that it is just an advancement of Bugeojjim. Aguijjim restaurants began to appear in Seoul in the 1970s, and in the 1990s streets full of Aguijjim restaurants formed. Moreover, popular music and literature referenced Aguijjim in the late 1990s. As Aguijjim has developed and the formation of Aguijjim street have combined, the consumption of monkfish has increased drastically, leading to its import. As cooking methods have transformed, the fish with the unpleasant look which was thrown out in the past, have dramatically gained public interest. ‘Masan Aguijjim’ became an independent brand that represents a local food that has also been nationalized in a short amount of time.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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