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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새롭게 육성된 가든멈 신품종 Chrysanthemum×morifolium ‘CandyBall’과 ‘Fancy Ball’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최적 적심 처리횟수와 식물생장조절제 daminozide 살포 최적 농도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적심 처리횟수를 정식 1주 후 2주간격으로 1, 2, 3회 하였을때 ‘Candy Ball’과 ‘FancyBall’ 두 품종 모두 적심 처리에 의하여 초장이 크게 줄어들지는 않았으나 적심횟수가 많을수록 개화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생산 품질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판단되었다. Daminozide 처리 농도 실험에서는 0, 1000,2500, 5000mg•L−1의 농도로 3회 엽면 살포시 두 품종모두 daminozide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초장과 화경장이 감소하였다. 두 품종 모두 daminozide 처리에 의한 꽃 크기 변화는 없었으나, ‘Fancy Ball’ 품종의 경우daminozide 처리 농도가 높아질수록 붉은 화색이 옅어짐을 보였다. 두 품종 모두 daminozide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개화수가 증가하는 결과로 전체 화기 건물중및 지상부 건물중이 증가하여 가든멈 품질이 향상됨을 알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가든멈 신품종 ‘Candy Ball’과‘Fancy Ball’의 고품질 생산을 위하여 단독 적심 처리보다는 2500-5000mg•L−1 농도의 daminozide 처리가 초장을 줄이고 개화수를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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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화단용 국화에 적합한 식생매트를 개발하기 위하여 coir tape를 이용한 6가지 처리조건의 매트에 Dendranthema grandiflorum ‘White Miri’를 삽목한 결과, 매트 두께가 15 mm인 무토양 C처리구에서는 대부분의 삽수가 고사하였으나 동일한 두께의 매트에 직경 3 mm의 구멍을 뚫어 토양을 충전한 D처리구와 10 mm 두께의 매트 사이에 20 mm 두께의 상토가 들 어있는 F처리구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생존율은 각각 식생매트 두께가 10과 15mm인 무토양 처리구인 A와 C처리구에서 가장 저조한 56.3과 20% 결과를 나타낸 반면, D와 F처리구에서 각각 100과 90%의 높은 생존율을 나타냈다. 초장도 처리구별 결과가 생존율의 그것과 비슷하게 A와 C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값인 7.97 과 7.15 cm를 나타냈고 D와 F처리구에서 각각 9.74와 9.80 cm의 높은 값을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 탕으로 실제로 화단조성에 국화매트를 적용할 경우에 F처리구보다 상대적으로 토양의 양이 적게 들어가고 부정근 유도에 최소한의 토양을 요구하는 D처리구가 매트의 제작 및 이동의 편의성을 위해서는 실용적일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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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식재지역과 품종에 따른 가든멈의 생장반응을 알아보고자 천안과 제주, 포천지역에 4품종의 가든멈(Dendranthema grandiflorum ‘Kumbangul’, ‘Magic Ball’, ‘Pretty Ball’, and ‘Shinny Ball’)를 2012년 5월에 식재하여 같은 해 10월까지 생육을 조사하였다. 식재지의 토양분석 결과, 제주도와 천안은 양질사토, 포천은 사양토로 나타났다. 토양반응은 포천과 천안에서 약산성에서 중성을 나타내었지만 제주도는 가장 낮은 4.9인 산성을 나타냈다. 유효인산 함량은 천안지역에서 44.18mg/kg로 제일 낮았다. 기상환경은 제주지역이 평균온도가 23.17℃로 가장 높았고 포천지역이 19.80℃로 제일 낮았다. 생육조사에서 초폭은 ‘Pretty Ball’이 제주지역에서 55.00cm로 가장 컸고, ‘Shinny Ball’의 초폭은 포천지역에서 제일 컸으나 나머지 두 품종은 지역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화수는 모든 품종에서 제주지역의 것이 가장 많았다. 생체중과 건물중은 4품종 모두 제주지역의 것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4가지 품종 중에서 양적형질은 ‘Kumbangul’이 가장 우수하였고, 식재지역에 따른 생육은 품종에 관계없이 제주지역의 것이 가장 우수하였고 천안지역이 가장 저조하였다.
        4.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화단국을 이용하여 미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관상식물의 중금속에 대한 생육 양상 및 중금속 축적 능력을 확인함으로써 오염지의 경광조성 및 환경친화적인 중금속 정화방법인 식물복원법(phytoremediation)의 가능성을 규명을 위해 화단국인 도입품종인 ‘Branivory'과 국내 육성 품종인 ‘금방울’과 ‘화이트 미리’를 공시하여 토양 내에 Cd를 처리하여 생육량과 생리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공시 3품종의 신초장은 Cd처리구에 비해 대조구에서 다소 높았고, 특히 화이트 미리’는 216mm의 가장 높은 신초장을 보였고, Cd 처리구에서는 대조 품종인 ‘Branivory'에 비해 국내 육성종인 ‘화이트 미리’는 처리구의 16주에서 높은 196mm의 신초장을 보였다.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에서도 ‘화이트 미리’는 대조구에 비해 낮은 것으로 보였으나, 다른 품종에 비해 16주의 Cd 처리구에서는 높은 23.7g의 생육반응을 나타내는 특성을 보였다. 또한 식물체 내의 생리물질의 변화에 있어서는 수용성 단백질 함량은 Cd 처리구에서는 전체적으로 대조구에서 그 함량이 증가하였으나, 수용성 탄수화물에서는 시간별 품종간 차이를 보였는데 ‘Branivory’와 ‘금방울’에서는 8주차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엽록소 함량은‘금방울’ 품종에 있어서는 8주 대조구에서 4.81mg/g으로 가장 현저하였다. 한편 Cd 처리구에서 생육량과 생리적 양상에서 다소 저해를 보였지만 축적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금방울’에서 8주의 2.88ppm, 16주의 7.04ppm 이었고, ‘Branivory'는 1.55ppm(8주), 2.56ppm(16주)으로, ‘화이트 미리’에서는 0.31ppm(8주), 0.88ppm(16주) 순으로 품종간 차이가 현저하였다. 따라서 국내 육성품종과 도입품종의 간의 비교에서 토양오염지에서 국내 육성품종에 있어 생육상에서는 화이트 미리’가 우수한 생육반응을, 중금속 축적에서는 '금방울’에서 우수함을 나타냄으로써 경관조성이 가능한 phytoremediator로서의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또한 그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보다 많은 품종의 비교실험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인산, 소석회, 토양개량제 등의 첨가를 통한 토양내 bioavailability를 높이고 활착과 보다 많은 건물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