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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monitor the residual pesticides on red pepper powder produced in five regions, which are the major producers of red pepper in Korea, such as Ham-pyeong, An-dong, Yeong-yang, Yeong-gwang, and Cheongyang from 2015 to 2016. Residual pesticides were detected on all samples. Among the 286 pesticides tested, 58 pesticides were detected, with the most frequently detected being chlorfenapyr (93.7%). Twelve types of pesticides (chlorfenapyr, cypermethrin, chlorpyrifos, pyraclostrobin, cyhalothrin, tebuconazole, bifenthrin, deltamethrin, fenvalerate, lufenuron, azoxystrobin, and indoxacarb) were detected in all regions, and 14 types of pesticides were used only in certain regions. An analysis of the residual pesticides showed that none of the pesticides detected exceeded the MRL (Maximum Residue Limits). The Positive List System (PLS) requirements were applied to eight pesticides that had no set MRLs. 0.01 mg/kg (PLS requirements) was exceeded in 12 cases. A comparison of the estimated daily intake (EDI) of pesticides with the acceptable daily intake (ADI) to access their risk revealed %ADI values of 0.001-0.756. Carbofuran showed the highest (0.756%), but most pesticides were below 1%. The results show that residual pesticides in red pepper powder are at safe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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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 북부 내 직거래 매장에서 유통 되는 농산물 207건을 수거하여 잔류농약의 실태를 조사하였다. 로컬푸드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생협) 매장을 대상으로 일반농산물 94 건, 친환경농산물 113건의 다소비 채소류를 수거하여 다종농약다성분 분석법으로 GC/ECD, GC/NPD, GC-MS/MS, LC/PDA, LC/FLD, LC-MS/MS를 이용하여 263종의 농약을 분석하였다. 잔류농약이 검출된 검체는 모두 로컬푸드 매장에서 수거한 일반 농산물로 14건의(6.8%) 시료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고, 그 중 1건에서(0.5%) 잔류농약허 용기준을 초과하였다. 총 16개 농약성분이 검출되었고 검 출된 작물은 시금치, 얼갈이, 깻잎, 아욱, 오이, 부추, 미나리였다. 농약 검출량을 바탕으로 일일섭취추정량(EDI)과 일일섭취허용량(ADI)을 이용하여 위해성 평가를 하였으며, %ADI 값의 범위는 0.0134-61.6259%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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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총각무에 검출빈도가 높은 3성분의 농약 을 선택하여 농약 침지 후 잔류농약이 총각김치제조 과정에서 제거되는 정도를 측정하였다. 총각무의 절임과 세척 과정 후에는 초기 처리농도에 대비 잎은 diazinon, diniconazole 및 dimethomorph 각각 43.8%, 41.9% 및 89.8%가 제거되었으며, 뿌리는 59.5%, 54.7% 및 85.1%가 제거되었다. 4oC에서 김치를 숙성하는 과정 중 농약의 잔류량은 4주간의 숙성기간 동안 초기 처리농도 대비 잎은 diazinon 82.4%, diniconazole 77.1% 그리고 dimethomorph 98.9%가 제거되었고, 뿌리의 경우 diazinon 94.0%, diniconazole 91.8% 그리고 dimethomorph 90.0%가 제거되었다. 총각김치 잔류농약 제거율을 제조과정별 상대적인 백분율로 나타낸 결과 절임과정에서 가장 많은 잔류농약 제거율을 보였으며, 그 결과 농약 3종은 44.6%-66.5%가 제거되었다. 반면 뿌리에서 diazinon, diniconazole은 숙성과정에서 51.8%-55.8%로 가장 많은 잔류농약 제거율을 보였다. 3종의 농약이 잔류하는 김치를 0oC, 4oC에서 4주간 숙성시키면서 온도에 따른 농약제거율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diazinon은 뿌리에서 4oC가 0oC에 비해 농약제거율이 2.7%-10.8%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이외의 농약에서는 숙성온도 별 잔류농약 제거율의 차이는 미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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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살충제 파동이라는 부정적인 언론보도가 계란 시장가격 하락에 미치는 동태적 과정을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위하여 다항식시차분포모형을 이용하여 살충제 파동에 관한 부정적 언론보도의 영향이 산지와 소비지에서 어느 정도 상이하게 나타나는지, 영향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지, 영향의 강도가 시간대별로 어느 정도 상이한지를 계측하고, 또한 공급물량 증가에 따른 영향에 비해 살충제 파동의 영향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추정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산지가격모형과 소매가격모형 모두 공급량은 산지가격과 반비례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지가격모형의 가격신축성 계수가 소매가격모형의 그것보다 약 2.46배 큰 것으로 나타나 계란 공급량의 변화에 대해 산지가격이 소비지가격보다 상대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계란 생산자단체 중심으로 한 공급량 조정이 더 유효한 대응책일 것으로 판단된다. 살충제 파동에 따른 영향을 나타내는 시차분포가중치의 합을 비교해 본 결과, 산지의 경우가 소매지의 경우에 비해 약 2.73배 정도 크게 나타났는데, 이는 살충제 파동의 영향이 소비지보다 산지에서 더 크다는 것을 말해준다. 산란계 사육두수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계란의 시장가격 하락으로 인한 피해는 소비지보다 산지가 더 크 므로 생산자단체 중심으로 가격 안정을 꾀할 수 있는 유통명령제 도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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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2018년 충남에서 유통되는 과일류에 대한 잔류농약 실태를 조사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유통 과일류 150건을 실험대상으로 식품공전 다종농약다성분 분석법(제2법)으로 분석이 가능한 195종의 잔류농약을 실험 하였다. 150건의 과일 시료 중 63건에서 40종의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며, 검출률은 42.0%였다. 각 과일의 잔류농약 검출률은 감귤류(55.2%), 인과류(41.3%), 장과류(38.7%), 핵과류(36.0%) 순이였으며 표본이 작지만 열대과일에서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검출빈도가 높은 과일은 사과 21회, 감귤이 16회로 다른 과일에 비해 높은 검출빈도를 보였으며, 검출빈도가 가장 높은 농약은 bifenthrin(21회), pyraclostrobin(17회), novaluron(13회)로 나타났다. 잔류농약이 검출된 시료 중 74.6%의 시료에서 2종 이상의 동시에 검출되었다. 잔류농약이 검출된 63건의 과일 모두 잔류허용기준 이하로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되었으나, 잔류농약 검출률이 높고, 농약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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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건조농산물의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를 위해 경기도에서 유통되는 건조농산물 110건을 수거하여 다종농약다성분 분석법으로 잔류농약 263종을 검사하였다. 조사 결과 총 10건의 시료에서 10종의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며, 건피마자에서 chlorpyrifos, 건취나물에서 chlorpyrifos, hexaconazole, pyridalyl, 무시래기에서 diniconazole, isoprothiolane, lufenuron, 건곤드레에서 hexaconazole, 건고춧 잎에서 bifenthrin, chlorothalonil, boscalid, pyraclostrobin이 각각 검출되었다. 검출률은 9.1%였으며, 이 중 건피마자 1 건에서 chlorpyrifos가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였고 부적합률은 0.9%로 나타났다. 유효성 검증 실험 결과 검출한계(LOD)는 0.002~0.027 mg/kg, 정량한계(LOQ)는 0.006~0.083 mg/kg 으로 나타났으며, 결정계수(R2)는 0.9964~1.0000으로 나타났다. 회수율은 전반적으로 74.8~118.9%로 나타났다. 2019 년부터 PLS가 시행됨에 따라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가 강화되었지만 건조농산물의 경우 잔류허용기준이 미비 하기 때문에 본 연구는 향후 기준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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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광주광역시 학교급식 농산물의 잔류농약을 모니터링하고 섭취량에 따른 위해평가를 실시하였다. 2015년부터 2017년 까지 광주광역시 소재 학교에 공급되는 농산물 320건을 실험대상으로 하였다. 농산물 전처리 및 잔류농약 분석은 식품공전 다종 농약 다성분 분석 제2법에 따라 120종의 잔류농약을 실험하였다. 검량선에 대한 직선성 상관계수는 0.9923~1.0000, LOD는 0.004~0.019 mg/kg, LOQ는 0.012~0.057 mg/kg으로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회수율은 79.1~100.2%로 나타났다.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농산물 320건 중 18건(5.6%)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며, 고구마 순 1건(0.3%)이 잔류농약허용기준을 초과하였다. 잔 류농약 검출빈도는 고추 8회, 파프리카 3회로 다른 농산물에 비해 높은 검출빈도를 나타내었고 가장 높은 검출빈도를 나타낸 잔류농약은 boscalid(4회)와 acetamiprid(3회)로 나타났다. 실험결과 학교급식 농산물 중 고추, 파프리카, 고구마 순에 대한 잔류농약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잔류농약 위해도 평가 결과 고구마 순에서 검출된 bifenthrin이 64.18%로 가장 높았으며, 고추에서 검출된 boscalid 등의 Hazard index는 0.03~8.23%로 나타나 학교 급식 농산물의 Hazard index는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채소류를 학교급식 식재료로 제공할 경우 잔류농약 식이섭취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세척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며 친환경 농산물의 식재료 보급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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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식품 중 잔류농약에 대한 국내 모니터링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현황을 이해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더 나아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제안되었다. 이 연구로 부터 국내 잔류농약 모니터링 프로그램 현황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었다.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총괄한다. 그리고 모니터링 시점(유통 또는 생산단계에서 시료수집)에 따라 모니터링 책임 기관이 다른데, 유통단계의 식품에 대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지방자치단체가, 생산단계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NAQS)과 지방자치단체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부분적으로 판매와 유통단계에서도 실시). 국내의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목적에 따라 구분하면 위해평가 모니터링(monitoring for risk assessment)으로 MFDS의 “잔류실태조사”와 NAQS의 “국가잔류조사”가 있고, 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주로 규제 모니터 링(monitoring for regulation)을 실시하고 있었다. 수입식품의 경우 통관단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책임)와 유통단계 모두에서 모니터링이 실시되어야 한다. 유통단계 수입식품 모니터링은 MFDS,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고 있는 데 아직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국가수준의 모니터링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잔류농약 모니터링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앞에서 기 술한 내용과 더 상세한 내용을 토대로 모니터링 프로그램의 개선을 위해 i) 모니터링 프로그램의 목적에 대한 명확성 제고, ii) 수입식품에 대한 모니터링 프로그램의 강화 iii) 일반국민에게 모니터링 결과의 공개(연간보고서와 데이터베이스 발간)를 제안하였다.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고 시행하기 시작한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잔류농약 모니터링 프로그램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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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Schizandra chinensis is one of the local special crops grown in Mungyeong, more than 70% of Gyeongbuk area. Scirtothrips dorsalis(Hood) are the most damaging pests among the insects that occur in the Schizandra chinensis, mainly affecting fruit quality, yield and qualit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tudy how to reduce the damages by establishing efficient forecasting method and pesticide control system for the Scirtothrips dorsalis(Hood) occurring in Schizandra chinensis. Scirtothrips dorsalis(Hood) was surveyed with yellow sticky traps from April to September in the Mungyeong area. Scirtothrips dorsalis(Hood) has the highest density in July, beginning in early May, and then again in September. Therefore, the suitable time to control the Scirtothrips dorsalis(Hood) is in late May, early July, and mid August. Three species of pesticides(Spinetoram WG, Emamectin benzoate EC, Chlorfenapyr EC) registered in Scirtothrips dorsalis(Hood) were treated three times at the suitable time, as a result of the treatment, a high effect of 92% more.
        55.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농작물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인 진딧물류의 방제를 위해 기생성 천적을 활용하여 생물적 방제를 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농작물에 국부적으로 진딧물이 대량 발생할 경우에는 화학적 방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따라서 진딧물류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진딧물 천적에 영향이 적은 저독성 약제를 선발하여 생물적, 화학적 방제의 혼합사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생성 천적인 B. communis 머미에 대하여 진딧물 등록약제인 스트레이트 외 31가지의 약제를 처리하여 저독성 약제를 선발하였다. 상온에서 B. communis 머미를 사각 페트리디쉬(72×72×100mm, SPL 310075)에 10개씩 넣고, 대상 약제를 추천배수로 희석한 후 분무법으로 살포하였 다. 처리 후 1, 3, 5일 후 B. communis 머미에서 우화한 성충수를 조사하였으며, 3반복으로 실시하였다. 아타라 외 4가지 약제는 머미의 우화율이 50% 이하였으나 나머지 26개 약제는 50% 이상의 우화율이 나타났다.
        56.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드론을 이용한 배추 해충 방제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드론의 살포높이(3, 4, 5 m), 진행속도(3, 4 m/sec) 에 따른 하향풍 속도, 살포 폭, 그리고 낙하 입자수와 입자크기를 감수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항공방제용 농약 4종을 이용하여 배추 주요해충인 배추좀나방, 파밤나방, 담배 거세미나방에 대하여 완전치사농도와 약량을 실험실에서 검정하였다. 드론의 농약 살포시 면별 낙하입자비율은 표면 80.5, 수직면 14.8, 밑면 4.7%였고, 살포높이에 따른 낙하입자수는 3 m = 53, 4 m = 40, 5 m = 39개/cm2였다. 비행속도별 낙하입자수는 3 m/sec = 62, 4 m/sec = 25 개/cm2였다. 실내시험에서 배추좀나방의 완전치사농도와 치사량이 클로르페나피르액상수화제(20배, 0.5 μl) 비스트리플루론 ․ 클로르페나피르 액상수화제(25배, 0.5 μl)였다. 파밤나방에 대하여는 클로르페나피르액상수화제(20배, 1 μl), 비스트리플루론 ․ 클로르페나피르액상수화제(20 배, 1 μl)였고, 담배거세미나방에 대하여는 클로르페나피르액상수화제(20배, 1 μl), 비스트리플루론 ․ 클로르페나피르액상수화제(20배, 0.5 μl)였 다. 따라서 드론을 이용하여 배추 주요해충을 방제하는 방법으로 클로르페나피르액상수화제 또는 비스트리플루론 ․ 크로르페나피르액상수화제 를 20배액으로 희석하여 3 m 높이에서 3 m/sec 속도로 살포하면 72개/cm2의 농약입자가 낙하하므로 해충방제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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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생즙 원료 농산물 12품목 297건에 대한 잔류농약의 실태를 조사한 것이다. GC/ECD, GC/NPD, TOF/MS, LC/PDA, LC/FLD, LC/ MSMS를 이용하여 다종농약다성분 분석법으로 220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하였고, 검사결과 14건(4.7%)에서 9종의 농약성분이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은 클로로피리포스, 사이플루페나미드, 클로로탈로닐, 펜디메탈린, 아족시스트 로빈, 피리달릴, 이마잘릴, 플루디옥소닐, 프로사이미돈이 였으며, 검출된 농산물은 감귤, 당근, 사과, 셀러리, 치커리, 오렌지, 포도였다. 농약 검출량을 바탕으로 일일섭취 추정량(EDI)과 일일섭취허용량(ADI)을 이용하여 위해성평가를 하였으며, %ADI값의 범위는 0.0011~6.7087%로 안 전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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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업용 무인멀티콥터를 활용한 방제면적은 수도작은 물론 밭작물에서도 방제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밭작물은 작물의 형태가 다양하여 비행속도, 살포높이 등을 최적화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배추, 대파, 고추에서 발생하는 나방류에 대하여 무인멀티콥터의 살포 높이에 따른 방제효과를 확인하였다. 살포된 약제가 작물에 부착되는 정도를 조사한 결과, 배추는 2m, 대파는 3~4m, 고추는 모든 높이에서 비슷한 부착정도를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부착량이 적고 불균일 하였다. 살포 높이별 방제효과는 작물별로 각각 배추(9~10엽기)는 2m높이, 고추(약 1.2m)는 2~3m, 대파(약 60cm)는 2, 3, 4m 각각 비등한 방제효과를 보였다. 각각의 작물모두 경엽처리 대비 약효가 미흡하였으며, 고추는 4m높이 살포시 방제효과가 현저히 낮았다.
        59.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업인구의 고령화 및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농업 생산 부분은 기계화 및 자동화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 국내 과수 재배 작물 중 하나인 사과는 연간 10회 이상의 병해충 방제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 살포 작업의 노력과 방제 비용, 작업자의 약제 노출 등을 줄이고 병해충 방제 효율을 높이는 방제 작업 시스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사과원 미세 분무 약제 살포 자동화 설비 구축을 위해 사과 과수원 내 미세 분무 살포 시스템을 설치하고 국·내외 산 노즐별 사과 잎의 농약 부착 정도를 비교하여 효과적인 노즐을 선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국·내외 산 노즐별 사과 잎의 농약 부착 정도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잎의 앞면 보다 뒷면의 농약 부착 정도가 낮게 나타나는 결과를 보였다.
        60.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업사회는 지속적인 농지면적 및 농촌인구 감소, 빠른 고령화로 인하여 일손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하우스 시설면적의 증가와 새로운 외래해충의 발생증가 등으로 인하여 작물보호제의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작물보호제 시장은 1980년도에는 성분량으로 16,132톤 1,348억원 출하 판매되었으며, 2017년에는 20,043톤 1조 5,048억원 시장으로 발전하였다. 작물보호시장 중 살충제 시장은 1980년 6,407톤 572억원 출하 판매되었으며, 2017년에는 6,282톤 5,707억원 시장으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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