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any cases over the years, we failed to forecast accurately outbreak of Rice stripe virus (RSV) disease using population density of overwintering small brown planthopper (SBPH), Laodelphax striatellus. What is the source of error in this viral disease assessment? For answering the question, spatial distribution of RSV in paddy fields was investigated in relation to the yield of rice grain, and the population density of overwintering SBPH in ridge of paddy fields. Total 14 paddy fields in 5 regions were surveyed in June, 2008. Disease assessment was carried out with each of 30 rice plants in the one of the borders, 5th, 10th line from ridge, and 90 rice plants in diagonal line for conventional method. The ears of rices from 18 plants in the same surveyed line were collected in the late of August for the weights of 100 rice grains. The infection rate of RSV was decreased by the distance from ridge; on the contrary, the increase tendency was shown in the yield of rice grains in the middle of paddy field. It is suggested that the border effect of viral distribution between ridge and paddy field is caused by the spatial distribution of the vector insect. Thus, in this case, the narrow border effect could represent that the SBPH migrated short distance from the ridge to paddy field. The conventional method, observing the disease in middle area of diagonal line, showed no correlation to the population density of overwintering vector generation in ridge. It might cause underestimation of the regional disease rate. The counting of RSV-diseased plant in border line only overestimated it also. However, the RSV infection rate in the near border had highly positive linear relationship (R2=0.91) to the regional average values by regression analysis. Therefore, the near border sampling method can improve the RSV disease risk assessment.
벼의 줄무늬잎마름병 방제에 보다 능률적이고 완전한 실효를 얻기 위해 우선 본병에 대한 저항성 검정방법을비교검토하고 장려 품종 중에서 저항성품종을 선발하여 장래 저항성품종 육성의 모체를 제공할 목적으로 410품종에 대하여 저항성검정을 실시하였다. (1) 집단접종과 개체접종법을 비교 검토한 결과 발병률은 집단접종법이 다소 높은 경향이 있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2) 발병지수에서 Lacrose는 두 방법이 모두 S였고 ZenithSt. No.1St. No. 2는 R, 나머지는 M로 나타나 같은 경향을 보여 주었다. (3) 병징형은 이병성품종에서는 모두 감수성형인 A형이 많고 저항성품종에서는 반대로 저항성병징형인 C형이 많아 두 방법이 같은 경향을 보여 주였다. (4) 410품종의 저항성검정에서 저항성이(12품종) St. No.1St. No. 2 신 2호GulfrosebonnetArkroeSunbonnetZenith이천칠일찰농림 24호오백조계양주밭찰농림나 1호 등이고 남선97호, 이황 , 간척 호 수원 77호농림 22호적나 등은 이병성이며, 중간성이 377품종이었다. (5) 숙기별로 볼 때 큰 차이는 없으나, 만생조생중생종의 순으로 저항성이 컸다. (6) 장려품 중에서는 신 2호 외는 거의 중간성이었다.
벼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 및 연관 DNA 마커 탐색을 위하여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인 통일형 품종인 신광 벼 이용 여교잡 집단을 육성하였다.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에 대한 QTL을 분석한 결과 11번 염색체에 위치하는 SSR 마커 RM6897이 탐색되었으며 전체 표현형 변이의 44.2%를 설명하였다. DNA 마커 RM6897은 여교잡 집단에서 생물검정과 유전자형이 일치하였다. 또한 자포니카 품종들에서 저항성 27품종과 감수성 23품종에 대해
보리 재배면적 증가로 인하여 월동한 애멸구 밀도증가가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대면적 발생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호남지역은 보리재배 논과 1모작 이앙 또는 직파재배 논이 혼재하고 있어 보리 수확과 동시에 보독충인 애멸구는 벼가 자라고 있는 논으로 대규모 이동하여 병 발생을 조장하고 있다. 재배양식에 따른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양상은 1모작 이앙과 담수직파 재배에서 병발생이 각각 2.5, 2.4%로 이모작 이앙 1.3%보다 높았다. 보리재배 논과의 2m 이내의 거리에서 보리 수확 3일전 애멸구 밀도는 5마리에서 수확 3일후 63마리로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보리재배 논과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서 애멸구 밀도는 크게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