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옥상 인공습지 조성에 적합한 식물들을 이용하여 옥상 내 인공 생태습지를 조성하고자 관상가치 가 있는 습지식물 종으로, 효율적인 식생공간 조성에 적 합한 생육조건을 찾고자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 처꽃은 피트모스 배지에 식재한 것보다 피트모스 1 :마 사토 1를 혼합한 배지와 피트모스 5 + 마사토 5(cm)로 처 리한 배지가 생장과 개화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백 초에 있어서는 피트모스에 식재한 것이 마사토에 식재한 것보다는 생육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트모스 1 :마 사토 1를 혼합한 배지와 피트모스 5 + 마사토 5(cm)로 처 리한 배지도 전반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옥상습지 조성에 적합한 배지는 피 트모스와 마사토 1 : 1로 혼합한 배지와 피트모스 5 +마 사토 5(cm)로 처리한 배지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옥상 인공습지 조성에 적합한 식물들을 이용하 여 옥상 내 인공 생태습지를 조성하고자 관상가치가 높고 약용 가능한 식물 종으로, 자연서식처를 제공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식 생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옥상 인공습지 조성에 적합한 배지 및 식재층 깊이를 선발하여 적합한 생육조건을 찾고자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지선발에서 코코피트는 피트모스와 원예용 배양토에 비해 삼색무늬 약모밀(Houttuynia cordata), 질경이택 사(Alisma orientale), 삼백초(Saururus chinensis) 의 생육이 낮게 나타났다. 피트모스는 원예용 배양토에 비해 삼색무늬 약모 밀(Houttuynia cordata), 질경이택사(Alisma orientale), 삼백초(Saururus chinensis) 의 생육이 조금 높았다. 실험결과 피트모 스가 생장에 가장 적합한 배지로 나타났다. 식재층 깊이 선발 실험에서는 약모밀의 경우 생육은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질경이택사의 생육은 30, 20, 10cm 순으로 생육이 높았지만 20과 10cm생육은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삼백초의 초장은 30, 20, 10cm 순으로 높았고 초폭은 10, 20, 30cm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약모밀 같은 키가 작은 소형식물은 10cm 식재 층 깊이에서도 생육이 비슷하므로 식물 선발만 잘한다면 10cm 깊이 식재층도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 본 연구결과를 종 합해 보면 옥상습지 조성에 있어서 적정 배지는 피트모스이고 식재깊이 20cm 이상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 론 옥상 녹화 시 일반적으로 식재 가능한 초화류들은 옥상의 열악한 환경에서 생육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내건성 및 내광성, 내습성, 내한성이 강한 식물들이 적합하다. 또한 주 변 곤충과 조류 등의 생물에 있어 생태적으로 중요한 요소 로 작용하기 때문에 경관적 측면 뿐 만 아니라 소생태계를 유인할 수 있는 장소 제공 면에서 생태적 측면 또한 중시하 여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관리적 측면에 있어 녹음 제공기능으로서의 교목류 식재보다는 적정 수준에서 지속 적으로 생육이 유지될 수 있는 초화류의 선정이 중요하다. 최근 들어 옥상 내 식물소재 선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 면서 옥상 내 초화류를 포함한 다양한 식물소재와 관련한 연구들을 통하여(이은희 등, 2007; 최진우 등, 2009) 다양한 초화류의 식재적용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옥상 내에도 이러한 초화류 식물들을 이용한 다양한 식재유형이 요구된 다. 따라서 본 연구는 옥상녹화 지원사업이 확대되어 적용 되고 있는 서울과 부산지역 내 옥상녹화 사례지 분석을 통 하여 옥상녹화지내의 초화류의 다양한 식재유형을 제시하 고자 하였다. 연구내용 및 방법 최근 옥상녹화 보급이 활성화되고 있는 서울시와 부산시 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7년 이내에 조성한 옥상 녹화지 20개소를 연구대상지(표 1)로 선정하였으며 이들 대 상지의 사례분석을 통하여 FLL(2002)과 Nature Research 1) 본 연구는 2011년도 환경부 차세대에코이노베이션기술개 발사업 ‘인공지반부 도시생태계 적응, 관리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음. report(2003)에서 제시된 녹화유형에 따라 식재식물의 패턴 을 분류하여 분석하였다(그림 1). 결과 및 고찰 1. 관리조방형· 단순관리형 옥상녹화공간 관리조방형이나 단순관리형옥상녹화공간은 대부분이 저 토심으로 식물선정 시 건조에 강하며 하중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식물이 적합하다. 일반적으로 Sedum류 식물은 수분변화와 관련한 환경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식물 로 토양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기 때문에 많이 식재되고 있는 식물이다(김명회 등, 2003; 강규이와 이은희, 2005). 잔디의 경우 또한 저토심에 식재 가능한 식물이나 적합한 종을 선택하지 않으면 많은 부분의 관리를 요하는 편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Sedum류 식물은 경사형, 지붕형과 같은 관리 조방형 녹화지에 주로 식재되어 있었는 데(표 1) 이러한 유형으로는 매트형과 유니트박스형이 주로 이용되었으며 식재된 식물은 주로 섬기린초, 애기기린초, 꿩의비름, 돌나물, 비단세덤, S. spurium 등의 Sedum류 식 물이었다. 이러한 식물들은 계절마다 변하는 잎의 특성을 이용한 식재로 디자인화가 가능한 유형(윤희정, 2008)이기 때문에 매트와 유니트박스를 이용한 디자인으로 경관성을 높일 수 있다. 경사면이나 지붕과 같은 관리 조방형의 옥상 녹화는 조성비용이나, 하중 및 관리요구도 등에서 도심 내 옥상 녹화기법으로의 적용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부산국제 외국인학교의 지붕과 아미산 경사형 녹화지에서는 주로 Sedum류 식물을 이용한 매트와 유니트박스 녹화가 같이 이루어져 있었는데 특히 Sedum류 식물 뿐 만이 아니라 키 가 작은 두메부추, 타임, 부처꽃 등의 강건한 성질의 초본류가 혼식되어 생육하는 형태를 보였다(그림 2). 이 유형은 Sedum류 식물의 단일식재 뿐만 아니라 비교적 키가 작은 초화류를 혼식하여 종 다양도를 높일 수 있으며 식물들의 생육특성을 이용하여 다양한 색상으로 디자인화가 적용될 수 있는 유형이다. 서울여자대학교 행정관에 있는 옥상녹화지의 경우 10cm 의 저토심으로 이루어진 관리조방형 녹화지로 Sedum류 식 물 외에도 다양한 초화류가 식재되어 있었다. 특히 중앙부 분에는 층꽃나무, 구절초, 두메부추, 둥글레 등의 다양한 초 화류와 Sedum류 식물이 다양하게 식재되어 있어 초화류만 을 가지고도 식물 종 다양성은 물론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 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이다(그림 3). 2. 관리집약형 녹화 관리집약적인 혼합형 녹화지에서는 면적이 넓은 경우에 는 중앙의 넓은 공간에 주로 잔디를 식재하는 유형을 볼 수 있다(그림4). 주로 하중의 영향을 많이 받는 중앙부분에는 Sedum류 나 지피류 등의 키가 작은 초화류로 식재한 경우가 많았으 며 가장자리로 갈수록 다양한 지피류 및 교·관목의 상층수 관과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다층구조와 군락형태의 초화류 가 식재된 특징을 나타내었다(그림 3). 특히 백화점과 같은 사람의 이동이 많은 상업시설에서는 가장자리지역에는 녹 음을 주는 교·관목 밑에 다양한 하부식생의 식재형태를 나 타내었으며 중앙부분에 데크를 이용한 이동로에는 초화류 를 단일로 식재하거나 섬형으로 1-2년초 초본류와 다년초 를 혼식하고 그 주변을 관목으로 식재하는 형태를 나타내었 다(그림 6). KCDF 갤러리와 타임스퀘어의 경우 다양한 높 이와 색상의 초본류와 관목을 적절히 식재하여 볼륨감을 연출하였다(그림 5). 또한 가장자리에는 펜스를 설치하여 아이비, 송악과 같은 넝쿨식물로 실외기 등의 시설물 차폐를 하고 그 주변을 다 양한 볼륨의 초화류로 식재하거나 오죽과 같은 교목류를 식재하여 그 밑의 하부식재를 관목류와 초화류로 식재하여 연결하는 형태를 나타내었다(그림 6). 결 론 옥상 녹화지는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일반녹화지보다 초 화류의 선정이 다양하지 못하다. 그러나 몇 가지 사례들에 서 나타난 것과 같이 녹화유형에 따라 다양한 식물이 단식 혹은 혼식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저토심위주인 관리 조방형·단순관리형의 녹화지는 주로 Sedum류와 초화류를 식재하는 유형을 보였다. 이는 도심에서 사라져가는 건조 비오톱을 조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관리집 약형의 녹화지에서는 다양한 식재유형이 나타났으나 주로 넓은 면적공간에는 잔디 한 종류만을 식재하고 가장자리에 는 초화류 식재, 그리고 교·관목식재를 들 수 있다. 본 연구 에서 조사된 초화류를 적용한 교·관목하부식재를 통해 관리 집약형에서도 생태적 다양성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관 리집약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하부식재유형은 상층수관 과의 연결에 따라 종 다양도와 견제도가 높아져 안정 상태 로 유지되어 생태적 기능의 역할을 하게 되므로 다층식재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용문헌 강규이, 이은희. 2005. 관리조방적 옥상녹화에 적합한 자생초화류 와 식재토양에 관한 연구. 한국환경복원녹화학회지. 8(4):23-31 김명회, 방광자, 주진희, 한승원 (2003) 옥상조경용 경량토양의 혼합 비와 토심이 3가지 자생 초화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한국조경 학회. 31(1):101-107 이은희, 조은진, 박민영, 김동욱, 장성환 (2007) 초화류를 중심으로 한 관리조방적 옥상녹화용 식물 선정 윤희정 (2008) 녹화매트의 종류가 Sedum류의 발근과 생육에 미치 는 영향. 서울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pp40-42 최진우, 김학기, 이경재, 강현경 (2009)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의 경제성 및 도입 가능한 지피식물의 생육특성. 한국조경학회지. 37(5):98-108 English Nature Research. 2003. Green roofs:their existing status and potential for conserving biodiversity in urban areas. Reports Number 498 FLL(ForschungsgesellschaftLandschaftsentwicklung Landschaftsbau e.V). 2002. Guidelines for the planning, execution and upkeep of green roof sites. FL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reate an artificial wetland in rooftop greening. We monitored species and changes of flora in wetland and rooftop greening. As shown the consideration and possibility of supplying the artificial wetland in rooftop greening through flora in wetland, this study tried to find methods to create a efficient flora space. This results are listed as belows. The species were applied to artificial wetland in rooftop greening and come up to ‘General standard for selecting plants’ among hydrophyte in wetlands. The plants of Potentilla kleiniana, Penthorum chinense, Scirpus radicans, Scirpus triqueter, Veronica undulata, Mentha arvensis var. piperascens, Salvia plebeian, Sagittaria aginashi, Aneilema keisak, Stachys riederi, Alisma canaliculatum, Eclipta prostrata, Sparganium stoloniferum turned out an appropriate species. This research was expected to create a various environment and component of species by introducing many types of plants in ecological wetland on rooftop greening.
연구는 옥상녹화의 식물선정의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서 울시의 지원을 받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조성된 옥상녹화지160개소를 대상으로의 실재 식재에 사용된 식물과 식재 빈도를 조 사, 분석하였다. 대상지에 사용된 식재 식물은 녹화의 유형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식물이 식재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초본류의 경우 293종, 관목류의 경우 105종, 교목류의 경우 65종의 식물이 식재 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조사결과 식재에 사용된 수종은 집중적 인 관리를 통해 유지되는 일반 조경 녹지의 식재 수종과 크게 차이 가 없었으며, 장기적으로 볼 때 녹화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고, 경 관 및 기능적 관점을 고려한 식물 수종이 선정되어야 할 것이라 판 단된다. 부족한 녹지공간을 대체하기 위한 대안으로 옥상녹화 조성 지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옥상녹화는 옥상이라는 인공지반위에 녹 지를 도입하는 수준의 개념을 벗어나 생물 서식지의 개념으로 접근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설계단계에서 식재 및 관리에 이르기 까지 양호한 식물을 선정해야하며, 추후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도시 내 생태환경을 개선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옥상녹화에 대한 최근의 한일 옥상녹화 지원제도 및 시공실태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결론은 얻을 수 있었다. 국내 옥상녹화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녹화시스템 등의 기술개발은 물론 이를 장려할 수 있는 제도의 보완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특히, 현재 일본에서 시행하고 있는 옥상녹화 관련 공사비의 저금리 융자나 조세감면 혜택, 식물 지원이나 기술지도 등의 방안이 고려될 필요가 있다. 또한 국내 옥상녹화 조성에 있어서도 제도 보완을 통한 보급 확대는 물론 지역차별성을 고려한 옥상녹화 유형의 다양화, 식물 소재의 다변화, 모니터링에 통한 조성 후 평가 및 관리, 전국 단위의 조성 사례 집계 자료 축적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지금까지 도시의 성장은 도시의 기반시설의 공급과 배치에 중점을 두면서 발전하여 왔다. 이로 인하여 주민생활의 질적향상 보다는 양적팽장 위주로 도시계획이 이루어져 왔다. 이러한 도시발전에 따라 도심구조가 점차 복잡해지고 다기능화 됨에 따라, 그 본질의 순기능보다 역기능을 유발시키는 등 그 한계를 나타내며 도시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나타내게 되었다. 현재 각국의 대도시에서 나타나고 있는 열섬(Heat Island)현상은 도시화 과정에서 나타난 대표적인 환경문제의 하나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여 선진 각국은 국가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상진, 2005). 본 연구는 열섬현상 완화 등 도시생태환경의 개선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옥상녹화에 대해서 일본을 사례로 하여 조성현황을 분석하였다. 도쿄도는 2001년 4월부터 부지면적이 250㎡이상의 공공시설과 1000㎡이상의 민간시설을 대상으로 이용 가능한 옥상공간의 20%에 수목과 잔디, 초화류 등의 식재를 의무화하는 조례를 제정해 실시하고 있었다. 오사카부에서는 「민간시설녹화추진사업」을 활용하여 1994년부터 2004년까지 22개의 시설에 대해서 옥상녹화 지원사업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년 동안의 옥상녹화 시공면적이 10,000㎡를 넘는 지방자치단체는 12개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도쿄도가 237,040㎡(30.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가나가와현 73,812㎡(10.8%), 오사카부 73,812㎡(9.5%), 아이치현 60,165㎡(7.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식재형식에 따른 옥상녹화 시공면적은 복합형 식재가 212,198㎡로 전체의 33.8%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세덤 중심의 식재가 211,257㎡(33.7%), 잔디 중심의 식재가 130,976㎡(20.9%)로 전체의 88.4%인 554,43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물 용도별 옥상녹화 시공면적은 주택․공동주택의 주택계가 172,555㎡(22.2%)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교육문화시설 119,530㎡(15.3%), 의료복지시설 98,894㎡(12.7%) 등 공적인 시설의 순이었다. 특히, 상업시설에 대한 옥상녹화 시공면적은 2000년도 906㎡에서 2004년도 27,836㎡로 가장 많은 증가추세를 보였다. 일본에서는 2001년 도쿄도, 2002년 효고현를 포함해 현재 42개 지방자치단체(공공단체 포함)에서 옥상녹화를 지원하는 조례 및 지원제도를 정비해 보급에 힘쓰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 인천, 부산, 대구, 울산 등과 같은 대도시에서 옥상녹화를 권장하는 조례를 제정해 옥상녹화 보급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고 있다. 따라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보다 적극적으로 공공시설의 옥상녹화 관련 시범사업의 확대 및 보조제도의 도입 등 현실적인 조치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In order to study the low control and lightweight roof planting system, six kinds of drainage-block were examined(Drainage-block, Egg-mat, P.P-tusupet SO920, Eco-mat, World drainage F, Drainage adiabatic-blocks). The peat moss with perlite(1:1, v/v) of a 10cm-depth media was used followed by Sedum sarmentosum planted at intervals of 10cm. Most of all management did not applied. The result was as follows;
The World drainage F was light the most, the maximum storage of water(L) is that Drainage-block per 1㎡ 302L. Per 1㎡ price of drainage-blocks the World drainage F was the cheapest and construction costs were relatively minimal. The 6 controls did not exhibit a large difference. In 15~20days, the covering weight of the Drainage-block and Egg-mat which were fallen quite a bit was high but the covering rate seemed to almost same, chlorophyll contents is also same conclusion with covering weight.
During the summer(July, August. September), the ground temperature of each drainage compared in 8℃ that was evenly low, the Drainage adiabatic-blocks filled the role of let high temperature down. During the dry period(after two weeks), the growing condition of Egg-mat, Eco-mat and Drainage adiabatic-blocks were better than before, the condition of controled composition is good although the composition was differently transferred. All controled conditions was not bad even in rainy peri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