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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생활변화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증가하여 자연환경과 치유적인 정원 이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피에트 우돌프의 공공정원을 중심으로 정원의 색채와 배색 이미지를 분 석하여 정원 색채 팔레트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색채 팔레트는 향후 치유정원 설계에 활용될 수 있으 며, 치유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피에트 우돌프 홈페이지에 게시된 22개 작품 중 도시 재생을 통한 도시 내 녹지를 활성화한 사례와 예술문화의 공간을 정원 등 6개 정원 이미지 를 선정하였다. 이를 KSCA, KSCP, I.R.I 색조 프로그램으로 배색의 감성, 형용사 이미지 등 색채감정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각 정원에서 도출된 형용사 이미지는 정적이고 안정된 이미지, 품위 있고 우 아한 이미지, 그리고 클래식한 이미지가 나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색감임을 보여준다. 6개 정원 에 사용된 색상은 GY(연두)가 29.2%, Y(노랑)과 PB(남색)이 16.7%, YR(주황)이 12.5% 사용되었다. 주 조색으로는 GY(연두)계열 색상이 가장 많이 추출되었으며, 배색 이미지는 고상한, 내츄럴한, 우아한, 은은한 이미지가 도출되었다. 색상에 대한 빈도를 분석한 결과 중명도(79.1%)와 저채도(52.1%)의 색 상이 주로 사용되어 차분하고 편안함을 주며, 정원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색조빈도는 고상한(31.3%), 차분한(20.8%), 지적인(18.8%) 이미지가 검출되었다. 자연정원의 다양한 색상과 색조를 가진 식물은 정원의 미적인 특성과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식물들은 색상, 색조, 형태, 질감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느낌을 전달하여 자연과 조화로운 경험을 준다. 그러나 빛에 영향을 받는 정원의 색채를 일반화하기에는 연구의 한계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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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년여성을 위한 도시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갱년기 증상 완화와 자아존중감, 심리적 행복 감, 우울 등 심리적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9년 6월부터 10월까지 인천대 공원에서 진행되는 평일 회기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40~65세의 중년여성 45명을 대상으로 하 였고 내용은 주 1회 2시간씩 총 8회 16시간으로 산림치유 요법 및 다양한 산림치유 인자를 연결하여 대상자 특성에 맞게 새롭게 구성하여 실행하였다. 연구 결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시행 전·후간 조사분 석에서 갱년기 증상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고 자아존중감과 심리적 행복감은 향상되었으며, 우울감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림치유 활동은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심리 · 정서적인 문제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중재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 과가 산림복지 서비스 일환으로 중년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성 검 증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질환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확 대 시행하며, 산림치유 방법들의 효율적인 적용을 위해 중년여성의 심리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하 고 효과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이 지속해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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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도시숲을 활용한 회기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우울감 등 정신건강에 미치는 효과와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8년 9월부터 11월까지 인천대공원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천시 G 소방서 소방공무원 63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주 1회 2시간씩 총 4회 8시간으로 대상자 특성, 산림치유 요법 및 산림치유 인자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하여 실행하였다. 연구 결과 소방공무원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직무스트레스, 외상후 스트레스, 우울감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만족도 분석 결과 대부분 항목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따라서 산림치유 활동은 고위험 직업군인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정서적 문제를 예방 및 관리하는 정신건강 관리 중재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하며, 소방공무원의 심리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이 지속해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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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도시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 활동이 도시에 거주하는 노인여성의 골격근량과 내장지방 량, 우울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 A 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노인여성으로 실험군 21명, 대조군 12명으로 총 33명으로 구성되었다. 산림치유 프로그 램은 주1회 2시간씩 총8회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분석기(Inbody 720, Biospace, Korea)를 이용하여 골격근량과 내장지방량을 측정하였고, 우울척도는 GDS(Geriatric Depression Scale)를 이용하였다. 실험군 대상자의 나이는 평균 60.3±9.4였으며 대조군 나이는 평균63.6±5.8 이었다. 산림치유프로그램 참여 후 실험군 대상자의 골격근 변화는 참여 전 2.52에서 참여 후 2.47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으나 대조군은1.64에서 1.99로 유의한 변화는 아니었다. 내장지방량의 변화는 실험군 대상자는 참여 전 34.27에서 참여 후 31.64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으나 대조군은 35.02에서 33.18로 유의한 변화는 아니었다. 우울의 변화는 실험군에서 참여 전 5.10에서 참여 후 3.85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도시숲을 이용한 산림치유프로그램 활동이 노인여성의 만성질환의 요인이 되는 골 격근량과 내장지방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이 검증되었고, 실험군의 우울감 역시 감소됨을 알 수 있었다.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 노인의 신체적 건강과 우울 등 심리적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하나의 기초자료로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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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저관리 경량형 옥상녹화에 이용되고 있는 지피식물인 맥문동(Liriope platyphylla), 울릉국화(Chrysanthemum zaqadskii), 비비추(Hosta longipes), 돌나물(Sedum sarmentosum), 잔디(Zoysia japonica) 의 온열환경을 비교하여 향후 온도저감을 위한 옥상녹화 조성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온열환경 측정은 옥상녹화 및 토양의 표면, 하부 그리고 대조구 표면에 T형 열전대를 설치하여 데이터로거로 연속 측정하였다. 온열환경 측정결과 표면온도는 대조구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토양, 맥문동, 잔디, 울릉국화, 돌나물, 비비추 순으로 나타났다. 하부온도는 대조구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잔디, 토양, 맥문동, 돌나물, 울릉국화, 비비추 순으로 나타났다. 실험구의 일일 온도변화 폭은 대조구가 가장 높은 변화를 기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토양, 잔디, 맥문동, 울릉국화, 돌나물, 비비추의 순으로 나타나 옥상녹화 식물로 온도변동 폭이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저관리 경량형 옥상녹화를 조성할 시 온도저감 효과가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 효과는 식재 식물 종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옥상녹화에 이용되고 있는 수많은 식물들 중 극히 일부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향후 다양한 식물들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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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역 유산기 분석을 통하여 전통사회의 지식인들의 산림휴양문화를 조명하였다. 국역 유산기에 실린 유산기 99편을 6하 원칙에 의거 분석하여 조선시대의 산림휴양문화의 주체, 시기, 장소, 동기 등을 밝혔으며, 유산기 내용분석을 통해 산림휴양 주체들의 행위를 인간의 오감 기준으로 분류하고, 그 결과를 감성적, 이성적 변화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조선시대 지식인들은 주로 20~30대의 젊은 시기와 나이든 50대 후반 이후 노년의 시기에 행한 유산활동이 많았으며, 계절적으로는 주로 봄과 가을에 산수자연에서 유산활동을 즐겼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선 지식인들이 찾은 산수자연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산을 포함하여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산 등이 골고루 분포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첫째, 평소의 산수 경관의 감상과 유람에 대한 욕구 둘째, 지인의 권유와 약속 셋째, 심신수양과 휴식과 위로를 얻기 위해 넷째, 관리로서의 부임지에서 근처 지역에 대한 산수유람에 대한 욕구 순으로 나타났다. 유산기를 통해서 본 조선 지식인들의 가장 많은 행동은 시각적 행동으로서 경관 감상이었다. 결론적으로 전통 사회인 조선시대에는 산림휴양문화, 즉 산수자연에 대한 유람이 학문의 연마와 심신수양의 보편적인 문화로 받아들여졌으며 조선시대 지식인들의 산림휴양 활동은 오늘날 휴양 프로그램에 반영할 수도 있는 고급 휴양문화 행위라는 것이다. 또, 산수자연에서 다양한 경험을 체득하여 감성적 이성적 깨달음으로 승화하는 지식인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 우리의 전통적 산림휴양문화의 원류와 현대적 계승의 요소를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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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nalyzed indoor and outdoor thermal performance among different types of green roofs and green walls in order to provide information for building greening. When temperature reduction effects of green roofs and green walls were compared to the control, the effects was highest at the green roof and wall treatment, followed by green wall, green roof, and the control, which means there was temperature reduction effects by building greening. Also these temperature reduction effects was influenced by outdoor weather condition such as being typically high in sunny days but not notable in rainy days. In addition temperature reduction was effective as the air temperature was up but was not influenced by wind velocity. As for directions, the west side showed the highest temperature followed by the south and east in the order. Heat flow was found greater in control than in green roof and green wall. In addition, heat flow reversal was found as time went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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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광도가 실내녹화에 많이 사용되는 관엽식물의 생육과 엽색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실시했다. 접란(Chlorophytum comosum ‘Picturatum’), 디펜바키아(Dieffenbachia ‘Marrianne’), 스킨답서스(Epipremnum aureum), 스파티필럼(Spathiphyllum spp.)의 4종 관엽식물을 대상으로 120일간 광도(PPFD) 15, 30, 60, 120μmol • m−2 • s−1에서 형광등을 사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디펜바키아는 광도에 따라 초장, 엽장, 엽폭, 엽면적, 바이오매스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 4종 관엽식물 중 광도가 생육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의 여러 항목 중 초장이 광도에 가장 잘 반응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적인 차가 크게 나지는 않았으나 엽폭에도 다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도는 전체적으로 지하부보다는 지상부의 바이오매스에 더 많이 반영되었으나, 접란의 경우는 지상부보다는 지하부의 생육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도는 SPAD 값에는 영향을 크게 주지 않았다. 디펜바키아는 120μmol • m−2 • s−1에서 가장 낮은 Fv/Fm값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높은 광량에 대해서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엽색의 밝기는 광도에 비례하여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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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저관리 경량형 옥상녹화의 온도저감 및 온 열환경을 평가하여 도시열섬현상완화 등 도시 열환경 개 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옥상녹화 는 1,500 × 1,500mm크기의 돌단풍(Aceriphyllum rossii)과 두메부추(Allium senescens)를 이용하여 2012년 7월 30일 부터 31일까지 48시간 동안 연속으로 외부기상환경, 대 조구 표면 온도, 옥상녹화 표면 및 하부 온도, 열류량, 열 수지를 측정하였다. 2012년 7월 30일 14시 30분에 34.0oC 의 최고기온을 보였을 때 대조구 표면은 55.6oC였으나, 돌 단풍과 두메부추 표면은 각각 33.3와 33.4oC를 하부는 각각 32.9oC와 32.8oC를 보여 옥상녹화에 의한 온도저감효 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7월 31일에도 대조구 표면과 비교하여 옥상녹화가 온도를 큰 폭으로 저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류량은 7월 30일의 경우 대조구가 467.3W • m−2로 최대 열류량을 보였을 때, 돌단풍과 두메 부추 표면은 각각 19.8W • m−2와 39.0W • m−2를 보였으며, 하부는 각각 −0.2W • m−2, −9.2W• m−2로 나타나 건축물로 이입되는 열류량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기간 내 총 증발산량은 두메부추 14,426.1g • m−2, 돌단풍 12,424.3g • m−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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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이차림 잠재식생 변화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하여 예산군의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지상부 (현존식물)와 지하부 (매토종자 발아식물) 식생을 파악하고 비교하였다. 매토종자 발아의 관속식물은 침엽수림이 20과 27속에 딸린 28종 1변종의 29분류군이었고, 활엽수림은 18과 32속에 딸린 34종 2변종의 36분류군이었다. 국화과는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모두 가장 많이 발아한 매토종자의 식물 집단이었고, 조사구 출현빈도는 침엽수림의 방동사니와 활엽수림의 고들빼기가 높게 나타났다. 토심별 분류군은 침엽수림이 토심 0~10cm, 활엽수림이 토심 0~5cm에서 가장 많았고, 개체수는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모두 토심 0~2cm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토심이 깊을수록 감소하였다. 매토종자의 발아 개체수가 가장 많은 식물은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모두 고들빼기이었다. 지상부와 지하부의 유사도지수는 평균 0.22로서 낮았으며,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은 유사도지수가 평균 0.40으로서 지상부와 지하부 비교보다 유사성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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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SCB(slurry composting and biofiltration) 액비의 방울 토마토(Solanum lycopersicum L. ‘Unicon’) 수경재배 이용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 되었다. 배양액처리 대조구로는 방울 토마토 전용 배양액(Control 1N)을 사용하였고, 이 배양액의 질소량(218.32mg · L−1) 을 기준으로 시판양액 1N(CNS 1N), SCB 1/2N, SCB 1N, SCB 2N을 타이머 제어에 의해 하루에 440~520mL 을 공급하였다. 31일 동안 재배한 후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 엽면적, 초장, 줄기직경, SPAD값, 마디수를 조사하였으며, 그 후 주 1회 총 7번의 과실을 수확하여 총 생산량과 상품성 과실 비율, 과실중, 당도와 산도, 과실 의 총 페놀 농도 및 항산화도, 배꼽썩음병 발생률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SCB처리 중에는 SCB 1/2N은 지상부 생체중·건물중, 엽면적, 줄기직경, 마디수 및 SPAD 값에서 Control 1N 및 CNS 1N과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으면서 우수한 생육을 유도하였다. SCB는 질소 농도가 증가하면서 점차로 생육의 저해현상을 보였다. 과실의 총 생산량은 Control 1N에서 가장 높았으며, SCB 처리중 생장이 가장 좋았던 SCB 1/2N 처리구는 Control 1N 총 생산량의 47%를 기록하였다. 상품성 과실 비율도 SCB 1N과 SCB 1/2N 처리구는 약 57~58%로 낮게 나타났다. 당도와 산도, 총 페놀 농도와 항산화도에서는 SCB 2N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나머지 처리구와 대조구에서는 유의적으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배꼽썩음병은 Control 1N, CNS 1N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SCB 2N, 1N, 1/2N 처리구는 각각 약 7, 13, 19%의 발생률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SCB 1/2N 처리는 Control 1N와 CNS 1N과 비교해서 방울토마토의 영양생장에는 양호한 결과를 보였지만, 과실의 수량과 품질을 유지하지는 못했다. 따라서 SCB 액비는 방울토마토 시설 수경 재배에서 배양액으로의 가능성은 확인하였지만, 과실의 생산량과 상품성을 고려한다면 개화기 및 과실 비대기에 추가적인 무기 양분의 공급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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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found that National Recreation Forest Management Office has a financial issue throughout the analysis of Sanlim 3.0, Big data. Most of profit, over 90%, were from accommodations. This situation can cause financial aggravation. In this study, benefits of the sixth industry were examined to find out if it can be used for the improvement of profit structure of recreational forest. User behavior studies were also examined and summarized to find out visitors’ purposes and references within recreational forest. Visitors had two main purposes and references: 1. rest and recreation, and 2. promotion of health. Therefore, healing industry and Korea traditional charcoal kiln are selected to integrate them into the forest sixth industrialization. Waste wood would be used as resources for traditional charcoal making process. Traditional charcoal kiln would be constructed with Jjimjilbang to produce traditional charcoals for sale and provide a natural sauna in recreational forest. The road map of forest sixth industry would help to improve financial profit structure and to revitalize local community.
        13.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옥상텃밭 적용을 위한 원예용상토와 펄라이트 배합비율에 따른 잎들깨의 생장반응을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직경 18cm, 높이 18cm의 플라스틱 용기에 원예용상토:펄라이트를 9:1, 7:3, 5:5, 3:7, 1:9(v/v)로 혼합한 다음 본엽이 3-4엽인 잎들깨 식재하였다. 측정항목 으로는 초장, 엽장, 엽폭, 엽수, 엽면적, 엽록소함량, 엽록소형광, 엽색, 생체중, 건물중 등의 생육 및 형태적 특성을 식재 후 4주와 8주 2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초장, 엽장, 엽폭, 엽수, 엽면적은 식재 후 4주차에는 9:1 배합비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7:3, 5:5의 순이었다. 8주 차에는 9:1과 7:3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전체적으로 원예용상토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생육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체중과 건물중도 마찬가지로 4주, 8주차 모두 9:1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7:3, 5:5 순이었으며 1:9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엽록소 함량은 4주차에는 9:1에서 가장 높았으며, 1:9에서 가장 낮았으나 8주차에는 1:9에서 가장 높았고 5:5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엽 록소형광은 4주차에는 모든 배합비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8주차 때에는 1:9에서 0.565로 나타나 양분결핍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옥상텃밭을 위한 잎들깨 재배시 원예용상토와 펄라이트 배합비율은 5:5 이상이 적절한 것으 로 판단된다.
        14.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옥상녹화 토심에 따른 온도 및 열류량 차이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470×270mm 크기에 높이가 10cm, 20cm, 30cm인 플라스 틱 용기를 각각 12개씩 준비한 후 플라이애쉬(fly-ash)를 채워 잔디를 식재하여 실험구를 조성하였다. 이때 아무것도 식재하지 않은 옥상바 닥을 대조구로 하였다. 실험결과 온도저감은 토심이 깊을수록 크게 나타났으며, 최고온도와 최저온도 차이는 대조구가 29.5℃로 가장 크 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토심 30cm 27.2℃, 20cm 23.5℃, 10cm 23.0℃ 순으로 나타났다. 각 실험구 표면과 토양 하부의 최대온도의 차 이를 살펴보면 토심 30cm가 18.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토심 20cm가 16.1℃, 10cm가 14.4℃로 나타났다. 최대온도 도달시간을 살펴보면 토심 30cm는 7시간 50분이 소요되었으며, 토심 20cm는 7시간, 10cm는 4시간 50분으로 나타났다. 열류량의 변화는 측정기간 중 일사량이 가장 높았던 날(873.3W․m-2)을 기준으로 대조구에서는 408.9W․m-2를 나타낸 반면에 토심 20cm -3.8W․m-2, 30cm 2.7W․m-2, 10cm 4.5W․m-2로 나타나 토심이 깊어질수록 열전달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옥상녹화를 조성함으로써 표 면온도의 감소는 물론 외기온도가 전달되는데 지연효과로 인한 차열이나 단열효과로 발생하는 냉난방 에너지 절약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으로 판단된다.
        15.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옥상녹화 적용을 목적으로 펄라이트와 원예용상토 배합비별 비비추(Hosta longipes (Franch. & Sav.) Matsum.)를 식재한 후 무 관수 처리에 따른 스트레스가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실험구는 펄라이트:원예용상토를 9:1, 7:3, 5:5, 3:7, 1:9(v/v)로 혼합한 다 음 직경 18cm, 높이 18cm의 플라스틱 용기에 본엽이 6~7매인 비비추를 식재하여 배합비별로 10반복씩 조성하였다. 측정항목으로는 초장, 엽장, 엽폭, 엽수, 엽록소함량, 엽록소형광, 녹엽면적율, 잎의 상대수분함량, 전해질 누출, 토양수분, 생존일수 등을 조사하였다. 초장, 엽장, 엽폭은 펄라이트 비율이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엽록소함량은 실험초기에는 펄라이트 비율이 높을수록 엽록소함량은 낮 은 경향을 보였으나 시간이 경과하면서 토양배합비율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용적수분함량은 실험시작 21일에는 0%에 도달하 였으며, 그 감소폭은 펄라이트 비율이 높을수록 낮은 경향을 보였다. 엽의 전해질누출은 수분스트레스로 인해 고사직전에 증가하는 경향 을 보였다. 생존일수는 7:3 배합비에서 53.3일로 가장 길었으며, 그 다음으로 9:1이 53.0일, 5:5 48.0일, 3:7 43.7일이었으며, 1:9에서는 40.3 일로 가장 빠르게 고사하는 것으로 나타나 펄라이트 비율이 높을수록 생존기간이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펄라이트의 높은 보수 력이 반영된 결과로 판되며, 펄라이트 비율이 높아질수록 생육적인 측면에서는 불리한 경향을 나타내 5:5 또는 3:7배합비율이 식물생육 측 면에서는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16.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drought tolerance of groundcover plants for extensive green roof. Form July to November 2013, plant height, chlorophyll content, soil moisture, evapotranspiration and survival rate was measured. As results, after unirrigation started, Aster koraiensis reached 0% of soil moisture earliest followed by Sedum kamtschaticum, Hemerocallis fulva, Hylotelephium spectabile, Iris sanguinea, Hosta longipes and control. Among the plants, A. koraiensis withered earliest on 19th day of unirrigation experiment, followed by H. longipes and H. fulva (27th day); and I. sanguinea (29th day). S. kamtschaticum and H. spectabile survived even after 120th day of the experiment. As for chlorophyll content, I. sanguinea showed constant values in early stage than rapidly decreased right before its withering. Chlorophyll content of A. koraiensis and H. fulva showed rapid decrease from the beginning, while that of H. spectabile and S. kamtschaticum showed continuous reduction for first 30 days and the reduction was slowed down since then. In conclusion, H. longipes, I. sanguinea and H. fulva were found most applicable for extensive green roof considering scenic aspect.
        19.
        201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growth characteristics of plants in accordance with irrigation period and to find the optimum irrigation conditions for plants that help to improve the indoor environment. Four foliage plants used in this study included Chlorophytum comosum, Dieffenbachia amoena ‘Marianne’, Epipremnum aureum, and Spathiphyllum spp.. The plants cultivated in three different irrigation frequency: 2 times/week; 1 time/week; and 1 time/2 weeks. As a result, average soil moisture content of four foliage plants for one month measurement period, 2 times/week, 1 time/week, and 1 time/2 weeks were maintained at 47.3±3.0%, 17.3±2.0%, and 10±1.5%, respectively. All four kinds of plants showed a good visible growth in 1 time/week irrigation. Chlorophytum comosum was slowly begin to die in 1 time/2 weeks irrigation and it was completely dead at the end of the experiment. So it is considered that circumspection is needed for drying. Dieffenbachia amoena ‘Marianne’ was dead by each one pot in 2 times/week and 1 time/2 weeks.So it seemed to be a proper watering plants. Epipremnum aureum, and Spathiphyllum spp. showed good growth characteristics regardless of irrigation frequency, it showed good tolerance of the irrigation. In particular, Epipremnum aureum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PAD value, chlorophyll fluorescence, and leaf water potential according to irrigation frequency, so it was the best plants to irrigation water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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