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에는 sink는 변화를 주지 않고 엽제거에 의해 source의 크기를, 2007년에는 파종기, 질소시비량 및 재식밀도를 달리하여 sink와 source의 크기를 조절한 후 이들이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의 형성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던 바 이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엽제거를 통해 source의 크기를 직접적으로 조절하였을 때는 출수전 엽에 저장되었던 동화산물과 질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해석에 혼란을 주었으며, 파종기, 질소시비량 및 재식밀도 조정과 출수기 솎아내기를 통해 sink와 source의 크기를 조절할 경우에는 다양한 크기의 sink와 source를 얻었지만 모든 sink와 source 관련 형질이 서로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등숙기간 중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에 미치는 sink 또는 source 관련형질의 개별효과를 분석하기는 어려웠다 2. source가 클수록 종실중과 GWP 는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GWT 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sink는 source와는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또한 source 관련형질중 지상부 총건물중이 종실중과 그 구성인자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컸으며, 구성인자 중에서는 GWP 가 GWT 에 비해 종실중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3. source가 클수록 종실질소함량과 GNS 가 많은 경향이었으나, GNT 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sink는 source와는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또한 source 관련형질중 지상부 총질소함량이 GN에 대한 영향이 가장 컸으며, 구성인자 중에서는 GNS 가 GNT 에 비해 종실질소함량에 큰 영향을 주었으나 종실중과는 달리 GNT 가 종실질소함량을 차지하는 비중이 비교적 컸다. 4. 등숙기간 중 종실 질소는 토양으로부터 먼저 공급되거나 적어도 잎 또는 줄기로부터의 전류와 토양으로부터의 공급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drought stress during the pod developing and seed filling stage on source-sink relationships of soybean (Glycine max). Drought treatments were imposed by withholding water at the full-pod stage, 19 days after flowering, and then limited watering was relieved at 15 days after the initiation of drought treatment. Soybean seed yield was reduced by 39% mainly due to decreased pod number under drought stress, but the 100-seed weight was relatively less reduced. In spite of the 15-day drought during the full-pod stage, soybean produced good seeds showing similar l00-seed weight, protein, starch and soluble sugar content to those from the well-watered. Although drought during the full-pod stage caused source limitations; i.e. accelerated leaf senescence and reduced leaf soluble sugars, it did not cause limitations of other source characteristics such as SGR and leaf starch level. This is because the reduction in size of sinks, such as pod and seed abortions compensated for source limitations, resulting in balanced source-sink as expressed by LAR and the ratio of leaf area to seed dry weight. Drought stress during the pod developing and seed filling stage did not disrupt the source-sink balance
본 시험은 찰벼의 수량제한요인을 알아내기 위하여 찰. 메근동질유전자 계통인 화청찰벼와 와청벼를 공시하여 공급부위(잎)와 수용부위(영화)의 조절이 등숙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함으로써 찰벼의 수량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삭당 총립중과 편균립중의 감소경향은 두 품종 모두 차엽처리구 < 지엽처리구 < 상위 1, 3엽처리구 < 상위 1,2엽처리구 < 상위 1, 2, 3엽처리구 순이었다. 상위 1, 2, 3엽 제거에 의한 총립중과 평균립중의 감소율은 화청찰벼에 비하여 화청벼에서 컸다. 2. 화청벼와 화청찰벼 모두 전엽처리에 의한 고밀도립비율과 등숙율이 2차지경보다 1차지경에서 높았다. 3. 화청벼와 화청찰벼 모두 영화의 절제처리에 의하여 이삭당 총립수와 총립중이 대조구에 비하여 감소한 반면 평균입중과 등숙율은 증가되었다. 대조구와 비교한 평균입중의 증가율은 1, 2차지경립 및 상. 하위지경립의 절제구 모두에서 화청찰벼가 화청벼보다 높았다. 4. 영화의 조절의 의하여 두 품종 모두 고밀도립비율과 등숙립비율이 증가되었으며 고밀도립비율은 화청찰벼가 화청벼에 비하여 높았던 반면에, 등숙립비율은 화청벼에서 높은 결과를 보였다.
초다수성 품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새로이 도입된 신초형 소얼 수중형 유전자원을 이용하여 F2 -F5상관에 의한 sink-source관련 형질의 유전력을 추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일품벼에 YR15965 Acp 33이 교배된 F2와 F5세대간 상관정도에 의해 추정된 sink 및 source관련 형질들의 유전력은 specific leaf area, sink-source ratio와 harvest index의 0.009, 0.121, 0.013을 제외한 모든 형질에서 0.224이상의 높은 유전력을 보였다. 2. IR 66738-118-1-2에 가야벼가 교배된 후대에서는 모든 sink 및 source관련 형질이 0.001-0.286의 낮은 유전력을 보였다. 3. Sink 및 source관련 형질들과 수량과는 두 조합 모두 높은 싱관정도를 보였으나 등숙률과는 IR 66738-118-1-2에 가야벼가 교배된 후대에서는 대부분의 형질이 상관이 없었다. 그러나 일품벼에 YR 15965Acp33의 교배 후대에서는 등숙율과 source형질과는 높은 정상관이, sink capacity와 sink-source ratio등 sink형질과는 유의한 부의 상관이 있었다.
Source와 Sink의 차이가 있는 고구마 품종간 이면 접목을 통하여 수량에 미치는 source와 sink의 상대적 기여도를 구명함으로서, 고구마의 품종육성 및 재배법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율미, 신율미, 건미, 홍미 및 선미의 5품종을 공시하여 저장능력과 생산능력을 분석 하였다. 1.경엽중과 괴근중에 대한 일반접목효과(GGE), 특정접목효과(SGE) 및 정역접 목 효과(RCE)가 모두 고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총 건물중은 접목에 의하여 감소되었으며, 접목조합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다. 3. 생산능력은 접수 그리고 저장능력은 대목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4.신율미는 잠재생산능력과 잠재저장능력이 높아, 총 건물중이 많았으며, 홍미와 율미는 잠재생산능력이 낮아 총 건물중이 적었다.
Two rice cultivars (Oryza sativa L.), Hwa-seongbyeo of Japonica type and Taebackbyeo of Indica/Japonica type, were cultivated with hydroponic culture to examine nitrogen effects on the growth responses, contents and utilizations of carbohydrates, and the ripening velocity of grains with three different N levels. Plant height and tiller number were clearly increased to 80 ppm N level compared to 40 ppm N level and then they were slightly decreased in N level of 120 ppm. Higher dry weights were appeared with 80 ppm N level than did with other N levels, showing statistically differences in both cultivars and N levels, while dry weight of roots was heavier with decreasing the N levels. Therefore, T/R ratio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N levels, although there was statistically differences between rice cultivars. After the flowering stage, higher water-soluble carbohydrate (WSC) and water-insoluble carbohydrate (WISC) were contained in stem compared with other parts, showing that WISC of sheath and stem, unlike WSC,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N levels. Starch of grain, WISC, was remarkedly increased from 3.0% at just after the flowering to 52.0% and 75.0% at 15 and 30 day after the flowering, respectively, showing that lower N application had faster accumulation of starch in rice grains. N would affect the contents of carbohydrates of each tissue, and starch accumulation in rice grains.
Carbohydrate metabolism and partitioning are dependent on relationships between sources and sinks which can be affected by rates of photosynthesis and respiration. Fructan, the major form of stored carbohydrate in tall fescue (festuca arundineacea Schreb.), changes in concentration during growth and in response to the environment.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i) to examine the content and the composition of carbohydrates in five tissues (mature leaf blade, immature leaf blade, leaf elongation zone, terminal meristem, and root tips) of two tall fescue genotypes, one with high yield per tiller (HYT) and one with low yield per tiller (LYT), and ii) to compare the reserved and utilized carbohydrates among above five different tissues, particularly between the leaf elongation zone and root tips. The established vegetative tillers of the HYT and LYT genotypes were grown in a controlled-environment growth chamber. Water-soluble carbohydrate (WSC) in the leaf elongation zone was about 22% of dry weight in the HYT and about 19% in the LYT genotype. The root tip also had high WSC, about 12% of dry weight in the HYT and 6% in the LYT genotype. Hexoses and sucrose were the major components of total WSC in all tissues except the leaf elongation zone. The growing tissues (sinks), i.e., the leaf elongation zone and root tip, had a high proportion of low degree of polymerization fructan, i.e., 3 to 8 hexose units.
콩의 건물축적과 단백질전류에 대한 Source-Sink변경의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2년에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 실험농장에서 황금콩을 공시품종으로 착협시기(R3)에 상위 40%, 하위 60%의 엽과 협을 제거하여 건물중 및 단백질함량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상엽-하협제거처리에서 하위 엽과 경 건물중이 증가하였고, 상위 종실과 협 건물중은 감소하였다. 2. 엽의 단백질함량은 상위 엽보다 하위 엽에서 높았다. 3. 종실의 단백질함량은 상엽-하협제거와 하엽-상협제거처리에서 낮았다. 4. 상엽-하협제거처리에서 엽의 단백질함량은 가장 높았고 종실 단백질함량은 가장 낮았다. 5. 본 실험의 결과에서 콩의 단백질원은 하부에서 상부로 이동하나 생식생장기간중의 장거리 전류를 위한 엽 단백질의 재이동은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수기를 조정하기 위하여 이앙기를 달리할 경우 광합성 산물을 공급하는 기관과 축적되는 기관 사이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가를 알기 위하여 일본형 벼 품종 상풍과 진흥, 통일형 벼 금강과 밀양23 흐를 가지고 실시한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출수기가 늦어짐에 따라 일본형 벼품종에서는 이앙에서 출수까지의 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일형에서는 이와 반대의 현상을 보였다. 2. 유효분얼수와 온도 및 일사량과의 관계에 있어서 일교차가 클수록, 일사량이 많을수록 왕성한 분금을 유도하였으며, 적산온도와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온도에 대한 영향은 통일형보다 일본형에서 커서 일본형은 이앙기의 온도가 생육에 저해를 받지 않는 한 일교차가 큰 조기에 이앙할수록 이삭수를 증가시킬수 있으며, 통일형은 그보다 늦은 시기에 유효분약이 많아 분얼적온에 대한 차이를 보였다. 3. Sink capacity로 나타낼 수 있는 주당 영화수의 경우 일본형에서는 8월 16일 이후로 출수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는데, 통일형에서는 8월 26일 출수한 구에서 최대의 크기를 보여 일반형과 통일형 사이에 수용기관의 크기형성에 필요한 온도조건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4. Source activity의 지표로 측정한 엽연소, 질소 및 탄수화물 함량과 광합성 능력은 출수기에는 각 품종간 출수기 차이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9월 5일 출수할 경우 엽록소 함량과 광합성 능력이 출수후 20일 경부터 급격한 감소를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통일계에서 심하였다. 5. 통일형의 경우 8월 26일 출수한 것이 8월 16일 출수한 것에 비하여 수용기관의 크기가 켰음에도 불구하고, 수량이 낮아졌는데 통일형이 일본형에 비해 등숙적온이 높고 따라서 안전등숙기간의 폭이 좁으며, 출수기가 8월 16일에서 8월 26일로 늦어질 경우 이삭당 영화수는 약간 늘지만 등숙률이 크게 감소하였다.유의상관이 있었다. 6. 파종 10일후 묘의 생육에 있어서도 1대잡종벼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건물중, 초장 등에서 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묘의 생육과 a-amylase 활성간에는 유의한 정의상관이 있었다./TEX>,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x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에 대(對)해 어떻게 대처(對處)해 야 할지를 모르는 여러 기술자(技術者)들에게 도움이
콩의 수량에 대한 광합성 기관(source)과 광합성생물 수용기관(sink)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보고자, 꼬투리의 크기에 비하여 종실 건물면적이 불량한 수집검정콩인 강릉재래 밀 금릉재래, 꼬투리의 비대가 충실한 백운콩 및 수원 168호를 공시하였다. 두 수준의 재식밀도(ha당 55,000, 110,000 개체)와 개화기 이후 등숙 기간 중 차광막을 설치하여 광합성 능력에 관여하는 환경요인을 변화시킴으로써 나타나는 건물중분배 및 개체수량 반응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상부 및 종실건물중의 품종간 광합성능력 변화를 위한 재식밀도 및 차광시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고 품종 및 처리간 유의적인 상호작용 효과도 있었다. 2. 지상부 총건물중에 대한 종실건물중 비율은 품종간 차이가 인정되어, 수원 168호가 가장 높았으며, 광합성 능력을 변화시키기 위한 처리 가운데 극히 광이 부족한S2 를 제외한 나머지 세 처리간 차이는 없었다. 3. 등숙기간중에수량을 위한 source와 sink 능력을 광합성 기관 제한정도(source limitation value)에 의하여 품종간 비교하여 보면, 꼬투리에 종실이 충분히 면적되는 수원 168호는 source가, 수집검정콩인 강릉재래나 금릉재래는 sink의 기능이 수량에 있어서 제한요인으로 작용하였다
At the close of the year 1990, tombs in south Korea will cover the area of 940 ㎢, which is 0.9% of the entire landspace. Annual increase of 200,000 tombs is encroaching on landspace by 10 ㎢. It is estimated that the decrease in the forest area caused by tombs results a decrease both in the production of O_2 by 912,000 tons and in the absorption of CO_2 by 1,254,800tons per year. As a result, there will be an increase in the amount of CO_2, which is one of the factors that cause the greenhouse effect.
종실·엽 겸용 신품종인 엽실 들깨를 공시하여 정식기별 채엽방법이 몇가지 엽특성과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몇가지 시험을 실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품가치가 있다고 보여지는 완전 전개된 주당 총채엽수는 채엽회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채엽개시시기가 늦을수록 많았으며 정식기로는 6월 20일 > 7월 20일 > 8월 20일 순이었다. 2. 채엽에 의하여 들깨의 엽장, 엽폭이 적어지고 생엽중도 감소되었으며 채엽회수가 많을수록, 정식기가 늦어질수록 더욱 심한 경향이었다. 3. 엽면적도 채엽회수가 많고, 정식기가 늦어질수록 적어져 동화량이 크게 줄어 종실수량을 감소시키는 주원인이 되었다. 4. 조기채엽과 1∼2회 채엽은 종실수량 감소가 크지 않으므로 종실·엽 겸용 들깨 재배시에는 초기채엽이나 1∼2회 채엽이 바람직하였다. 5. 종실·엽 겸용 재배를 목적으로 할 경우 5월 10일 파종, 6월 20일 정식이 가장 적합하며, 6월 10일 파종, 7월 20일 정식까지는 재배가 가능하였다. 6. 실소득면에서는 종실보다 채소엽의 가치가 높아 무채엽보다 모든 채엽처리에서 수익성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