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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8

        1.
        202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여성이 인식하는 주관적 우울감과 생활 만족도 와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 검증 연구이다. 복지패널 16차년도 패널자료(2021)를 활용하여 총 13,144명의 조사대상 중 결측값 166명을 제외한 40~50대 중년여성 3,326명을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5.0 통계 프로그램과 AMO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정책적·실천 적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생애주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 고 있는 중년여성들의 주관적 우울감을 낮추고 생활 만족도를 증진 시키 기 위해 심리 사회적 변인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이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결과 중년여성들의 사회적 지지가 주관적 우울감과 생활 만족도와의 관계에서 매개변수로 작용하고 있음에 따라 중년여성들의 생 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주관적 우울감을 낮추고, 사회적 지지를 높 일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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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0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중년여 성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D시와 K시 중년여성을 대상 으로 2023년 9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최종 241부를 SPS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을 실시하 여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부트스 트래핑을 통해 간접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중년 여성의 스마트폰 과의존에서 자기효능감과 삶의 만족도 평균 은 기준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삶의 만족도는 스마트폰 과의 존에서 자기효능감은 정(+)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둘째, 스마트폰 과의존에서 자기효능감은 삶의 만족도에 정적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확인되었다. 셋째, 중년여성의 스마트폰 과의존은 삶의 만족도 간의 관계 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중년여성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매개변인인 자기효능감 을 통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임을 시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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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중년여성은 발달주기 상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시기이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만성적인 고통과 질병으 로 연결되기 때문에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산림치유가 주목받고 있다. 산림치유는 산림의 치유적 요소를 통해 인간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에 본 연구는 감각통찰기반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중년 여성의 스트레스 저감에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를 원하는 중년 여성을 모집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각 20명씩 무작위 배정하여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감각과 통찰 기반으로 6시간 8회기로 구성되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장소는 제주 사려니숲에서 진행하였으며, 측정도구는 지각된 스트레스, 여가만족도, 맥파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여가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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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건강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규명하여 건강행위이행을 증진시키 고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자는 D광역시, B광역시에 거주 하고 있는 50~59세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17일~3월 28일까지 총 10주간 동안 162부의 자료 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건강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경제상태(중)가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다음 경제상태(하),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 결혼상태(기혼), 정기적인 건강 검진(한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설명력은 43.7%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여성의 건강행위이행을 높이 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건강검진을 받도록 홍보를 하고, 경제적 지원과 함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지각된 건강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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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3.0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기공운동 참여동기가 노화불안과 자아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기공이 중년여성의 갱년기 적응을 돕는 운 동으로 주목받으나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는 점 에서 의의를 갖는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서 기공운동에 참여한 중년여성 18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중 년여성의 참여동기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참여동기의 활동지향적 요인만 노화불안에 유의미하게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년여성의 참여동기는 활동지향적 요인만 자아정체감에 유의미하게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참여동기의 하위요인인 학습지향적, 목표지향적 요 인은 노화불안과 자아정체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기공운동 프로그램에 중년여성의 활동지향을 촉진시키는 방법을 모 색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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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뷰티라이프스타일이 중년여성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서울, 경기, 광주, 세종, 대전에 거주하는 35세-65세의 중년여성 417명을 대상으로 2021 년 2월 27일부터 2021년 3월 14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중년여성의 뷰티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삶의 질의 상관관계는 과시추구형, 외모추구형, 실용추구형, 유행추구형순으로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중년여성의 삶의 질에는 뷰티라이프스타일의 실용추구형과 과시추구형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 났다. 따라서 중년여성의 삶의 질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실용추구형과 과시추구형을 위한 경 제성과 고급화를 추구하는 양가적 관점에 기인한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의 정보와 뷰티제품의 마케팅 전략 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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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노후준비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중년여성들의 성공적 노화에 대한 인식 변화를 분석 함에 있다 평생학습관을 이용하고 있는 중년여성 . 14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12주 동안 노후준비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중년여성들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노후준비교육 프로그램 적용과정에서 나타나는 성공적 노화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어 갔다. 성공적 노화 요소인 자기효능감, 노화수용, 적극적 사회활동, 가족지향에서 인식의 변화가 나타났다.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과거의 삶을 돌이켜 볼 수 있었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양한 만남을 통해 적극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사회활동의 중요성을 강하게 인식하게 되었다.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삶의 일부로 생각하여 순응해 나갔다. 나이들어가면서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관심받기를 요구했던 자세에서 가족에게 먼저 관심을 보이게 되면서 가족지향으로 변화되어 갔다. 이 연구에서 조사 분석된 연구결과와 논의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노후준비교육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기효능감, 노화수용, 적극적 사회활동, 가족지향 등과 관련된 성공적 노화 인식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따라서 노후준비교육 프로그램은 중년여성의 성공적 노화 인식 변화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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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신체 전신 운동인 맵시 운동 프로그램을 중년여성들에게 8주간 적용하여 보행 시 수직 지면반력 크기, 발생시간, 압력 중심 요인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었다. 본 연구의 피험자로 운동군 13명(연령, 41±4.4 세; 신장, 162.5±5.8 cm; 체중, 57.8±6.7 kg; 신체질량지수, 21.9±2.4 kg/m2), 대조군 12명(연령, 41.1±5.6 세; 신장, 160.9±5.5 cm; 체중, 576.2±8.1 kg; 신체질량 지수, 21.7±2.9 kg/m2) 총 25명이 참여하였다. 운동군은 7영역 23종 77동작의 맵시운동 프로그램을 8주간 주 3회 실시하였다. 보행 시 지면반력 요인들의 검증을 위하여 Two-way repeated measures ANOVA 를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은 bonferroni adjustment로 분석하였다(a=.05). 맵시 운동 프로그램의 운동군은 보행 시 FMWA와 FPO 시점까지의 소요 시간, FMWA와 FPO에서 발생한 수직 지면반발력 그리고 AP 방향 COP의 RMS 요인들에서 대조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수치를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8주간의 맵시 운동 프로그램은 보행을 수행하는 중년여성들의 가속과 감속 운동 기능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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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자아탄력성, 부부의사소통, 정신건강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자는 239명으로, 평균연령은 54.15±6.38세 이었다. 연구 분석 방법은 SPSS 21.0을 사용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제 변수간의 차이, 자아탄력성, 부부의사소통, 정신 건강, 행복감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고, 중년여성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아탄력성 평균 3.46점((1-5점), 부부의사소통 평균 2.44점(1-5점), 정신 건강 평균 1.82점(0-4점), 행복감 3,21점(1-5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서 행복감의 차이는 교육수준(F=3.406, p=.035), 주관적 건강상태(F=7.385,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제 변수들간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행복감은 자아탄력성(r=.393, p=<.001)은 정적상관관계를 보였고 신체화 (r=-.134, p=.039), 우울(r=-.356, p<.001), 불안(r=-.269, p<.001)과는 부적상관 관계를 보였다. 중년여성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은 우울(β=-.437, p<.001)자아탄력성(β=.350, p<.001), 신체화(β =.239 p=.009), 건강상태: 보통(β=-.150, p=.009), 나쁨(β=-.147, p=.015)로 30.4%의 설명력을 보였고,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F=14.02, p<.001).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년여성의 행복감 을 증진시키기 위해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고 정신건강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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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기 여성의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코칭프로그램의 적용에 따른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중년기 여성의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코칭프로그램 적용의 타당성 검토 및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전문가와 면담을 통해 코칭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적용하였다. 본 연구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19명씩 배정하였고, 실험집단에게는 코칭프로그램을 주 1회 120분씩 총 12회기 실시하였다. 또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 집단과 통제 집단에 대한 사전-사후-추후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2019년 6월 25일부터 동년 12월 3일까지 12주 동안 서울·경기지역 평생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코칭프로그램에 참여한 40대-50대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증을 위해 코칭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난 후 회복탄력성에 대한 사전-사후-추후 t-test 검정을 실시하였고, 통계처리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회복탄력성에 대한 분석은 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긍정성 등 3가지 하위영역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코칭프로그램이 중년기 여성에게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인 자기조 절능력, 대인관계능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공정성의 경우 ‘생활만족도’를 제외한 ‘자아낙관성’과 ‘감사하기’에서 통계 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ACTIVE 코칭대 화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본 프로그램은 중년기 여성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며, 코칭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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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일회성 호흡훈련 피드백이 중년여성의 HRV-자율신경시스템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중년여성(40-60세) 총 24명을 호흡군 12명, 통제군 12명으로 무선할당하여 일회성 호흡 훈련을 실시하였다. 호흡군의 피드백 훈련은 총 15분 동안 실시되었으며, 10분 간 전문가 지도에 따른 호흡 자각 훈련 후 5분 간 자율호흡 훈련을 실시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WIN 20.0으로 반복측정 변량분석(Repeated Measures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중년여성들은 일회성 호흡 훈련 후 SDNN, RMSSD, LF, HF가 유의하게 높아졌으며, 호흡군이 통제군보다 SDNN, RMSSD, LF, HF이 유의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고, Mean HR과 LF/HF는 집단과 시기의 주효과, 집단과 시기의 상호작용효과 모두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일회성 호흡훈련 피드백은 중년여성들의 SDNN, RMSSD, 교감활성, 부교감활성에 효과적이며, 이러한 호흡 훈련 프로그램은 자율신경계 균형 능력을 향상시켜 중년여성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자율신경실조증을 회복할 수 있는 운동중재의 효용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4,000원
        12.
        2016.07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Women aged between 36 and 55 are the main players in the cosmetics market in Taiwan in recent years. Particularly, the sector of anti-ageing cosmetics has grown continually with the support of women at the ages, who have stronger purchasing power than others. Furthermore, the changes of the channel structure in Taiwan have an impact on cosmetics consumption. Department stores have been the leaders of the high-end cosmetics market for a long time. Nevertheless, Taiwanese middle-aged women no longer only purchase cosmetics products in the department stores, but also shop around the pharmacy chain stores, like Cosmed, Poya and Watsons, which expand rapidly in Taiwan recently, buying OTC (Over-the-counter) cosmetics brands and products. It is convenient for women to attach with cosmetics products since the widespread shops available for consumers to pop in and consume a wide range of cosmetics products with more affordable prices (Kantar Worldpanel, 2013). The current research examines the cosmetics shopping and consumption of middle-aged women in the Taiwanese cultural context. The phenomenological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a purposive sampling with 6 Taiwanese middle-aged women ranging in age from 40 to 60, who used cosmetics on a daily basis, varied in duration, between 1 to 2 hours. The sample size is kept deliberately small as phenomenological interviews are designed to elaborate the richness (Baker et al., 1992) of individuals’ lived experiences, feelings and perceptions of cosmetics consumption. Each interview was conducted online using the social media, Skype, through a webcam. The purpose of the interview was described to the informants as an exploration of women’s cosmetics consumption and how it affected their experiences in their daily lives. They were encouraged to share their own experiences freely. The unstructured interviews started with a question, “What comes to your mind when speaking of cosmetics?” enabling participants to start the dialogue with their most familiar topics and be free to define the meanings of cosmetics in their own words (Liu et al., 2012). In the process of data analysis, 6 principal themes emerged to give more explanations in detail of how middle-aged women in Taiwan strategically manipulate cosmetic shopping to construct, maintain, change, and give meanings to the sense of self in transformational levels during their lifetime course. In addition, due to the widespread of pharmacy stores in recent days, it is found that the middle-aged women’s had changed their shopping behaviours in accordance with the change of retail stores. For example, Karen likes to shop around the pharmacy stores looking for open counter brands which are made in Japan and buying products with the signs showing that are ranked number 1, instead of shopping at the department stores, where she used to go. Moreover, Amy also likes to go to the pharmacy stores which are close to where she lives. There are many new-opened stores, such as Cosmed, Watsons, and Poya rapidly expanded in the rural area that make it more convenient for residents to shop in. She also prefers to buy facial cleansing products which are made in Japan and ranked number 1. As the structure of channel and lifestyle have changed with time, consumers’ cosmetics consumption is changing as well. The research finds that wearing cosmetics has become habits for the Taiwanese women aged between 40 and 60 since they have been using cosmetics for more than 20 years. The meaning behind their “used-to habits” with cosmetics is that consumer’s possessions - cosmetics, have become their extended self and being strategically manipulated to accompany them experiencing through every path of their lives, including pursuing their ideal, hoped-for possible selves, escaping from their negative, feared possible selves, managing their relationship with the social self, and developing their past-present-future self within the historical context.
        13.
        201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컬러명상 프로그램이 중년여성의 기분상태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 참가자는 중년여성들 중 컬러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45명 표집하여 실험집단 15명, 비교집단 15명, 통제집단 15명으로 배치하였다. 실험집단에 실시한 컬러명상 프로그램은 총 9회기로, 1주에 3회씩 3주에 걸쳐 실시되었고, 각 회기는 60-70분가량으로 진행하였다. 비교집단에 실시한 블루 컬러명상 프로그램은 총 9회기로, 1주에 3회씩 3주에 걸쳐 실시되었고, 각 회기는 60-70분가량으로 진행하였다. 통제집단에는 아무런 처치도 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컬러명상 프로그램 실시 전과 후의 기분상태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기분상태검사지(POMS: profile of mood states)를 사용하였다. 기분상태 변인의 사후검사 점수의 세 집단 간 비교에서 사전검사 점수를 공변인으로 하는 공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컬러명상 프로그램이 중년여성들의 기분상태의 전반적인 변화에 가장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고,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기분상태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긴장, 우울, 분노, 피로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러나 활력, 혼란요인에서는 컬러명상 프로그램을 실시한 집단의 사전-사후검사 변화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컬러명상 프로그램이 전반적인 기분상태 변화에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안사항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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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nalyzed the body-type characteristics of 340 old-aged obese women that had been on the rise as a part of efforts to activate the silver clothing industry. The subjects were in the age range of 60-79 and met some obesity requirements, including a Rohrer Index of 1.6 or higher, a BMI of 25 or higher, and a WHR of 0.85 or higher. Old-aged obese women showed increased thickness of the torso with age, which suggests that they revealed the characteristics of regardless of gender. In other words, they became bigger in the waist and abdomen, shorter in height, slimmer in the lower body, and thicker in the torso. There are three types of obesity: Type 1 is lower-body obesity with a higher degree of obesity in the abdomen than the upper body. Type 2 is abdominal obesity with a higher degree of obesity in the upper body than in the lower body. Type 3 is whole-body obesity with balanced obesity of the whole body. As for changes to the types of obesity according to age, those who are in their sixties usually fall into the categories of upper-body and whole-body obesity, and those who are in their seventies are much more concentrated in the categories of abdominal obesity and upper-body obesity with a decreased percentage of whole-body obesity. It is apparent that the percentage of abdominal and upper-body obesity rises with age due to fat accumulation in the abdomen.
        4,500원
        15.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nge in women’s somatotype with aging. The subjects were 1,123 women aged 40~69. Their anthropometric data were from the 6th Size Korea. The data were analyzed by factor analysis and cluster analysis. Seven factors were extracted: body mass, body length, back shoulder, arm length factor, front interscye factor, body rise factor, and shoulder angle. The upper body types of middle-aged and elderly women were classified into five types: skinny, short stout body type with forward posture, composite, tall & full body type, and short & skinny. The skinny and composite body type appeared more often than the short stout body type in the early 40s of Korean women. Starting in the mid-50s, composite body type was less often found. However, the number of women with short stout body type increased. In the 60s, the number of women with short stout and tall & full body types decreased. These results reveal that the body types of middle-aged and elderly women changed with some pattern with aging. And women in their early 40s, mid-50s, and 60s women had different body shapes and postures.
        4,200원
        16.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of homocysteine and antioxidant nutrients with obesity in Korean middle aged women. The study subjects included were middle-aged obese women (n=36) whose body mass index (BMI) was greater than 25 kg/m2. A total of 36 participan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wo groups. They were assigned to either the Nutritional Management and Exercise (NME) program or the Exercise Management (EM) program, which were both conducted for 3 months. We measured serum homocysteine, total cholesterol and HDL cholesterol levels of the participant. We also measured the dietary intakes of antioxidant nutrient, cholesterol, body weight, body mass index, blood pressure, and VO2. At the end of both programs, please confirm this change. It was unclear when these measurements were shown to have decreased. The body weight and BMI of NME group were decreased compared to those of EM group. The serum total cholesterol levels of the participants in NME group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contrast to EM group. Also, serum homocysteine levels of NME group participants were decreased compared to EM group, but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NME group,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hange of dietary cholesterol and vitamin C intake. These results showed that participating NME program will continuously promote the healthy status of the middle aged obese women, compared to participating only in the EM program.
        4,000원
        17.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안전하면서 효율적으로 비만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소재로 목이버섯을 선정하여 복부비만이 있는 중년 여성의 골밀도 및 혈청지질농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30~50대의 복부비만 여성 30명에게 4주 동안 대조군은 목이버섯을 섭취시키지 않았고, 실험군은 목이버섯을 식사와 함께 섭취하도록 하였다. 실험 전 후 골밀도(T-score, Z-score), 총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목이버섯 섭취군과 대조군 간에 T-score와 Z-score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목이버섯 섭취군의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준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소되었다.
        4,000원
        19.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research aims at developing the dress form for the aged women based on their body shapes using the three-dimensional body scan data with the body shape categorization(according to the previous research). To accomplish this goal, the sample group of representative body shape of the 50% of median was selected by using the high frequency proportion range of each type of body shape of the aged women, and the sample group of representative body shape of each type was averaged in a three-dimensional way by using the morphing method of a three-dimension reverse-engineered software. RP in the form of torso was produced based on the shape data of the final model and the data was formed into an actual object, by which an aged women’s dress form model was drawn out. The differences of the girth of the bust, hip and waist between the developed dress form model and the existing dress form model were examined. The result showed that the developed dress form had a bigger size of waist girth than that of bust and hip girth, compared to the existing dress form, which shows that it reflects the aged women’s tendency of abdomen obesity, so it’s expected to be more proper for the human bodies of the targeted age group than the existing dress form. These research results may help design the clothing suitable for the body shape of the aged women so that their demand for the clothing of good fit will be satisfie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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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to classify the shape of the body by means of the drop value of the middle-age women. Drop value is based on the circumstances of the body deciding the dimentions of the clothes. Therefore, the study based on the drop value seems to decided the measurement of the clothes in making mass production of ready made clothes. In order to put measure items on this study of the value on 'The fifth survey of body measure of Korean', select 785 people in middle-aged women aged from 40 to 59. And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 of upper-drop and lower-drop, and swelling belly by accumulated fat, selected five items(Bust Circumstance - Waist Circumstance, Hip Circumstance - Waist Circumstance, Hip Circumstance - Bust Circumstance, Waist Circumstance(Omphalion) - Waist Circumstance, Hip Circumstance - Waist Circumstance(Omphalion)). The result of the study is summarized as follows. Type 1, M type of the body showed the distribution of 32.5% and belonged to low body development style. The line of human body is the nearest of the four bodies in middle-age woman out of whole shapes of 4 types and the line of human body is close to middle-age woman. Type 2, X type of the body showed the distribution of 40.8% and the line of human body remarkably showed. Type 3, H type of the body showed the distribution of 12.4% and the line of human body appears least. This group was larger than any other group in having more fat in the belly above the circumstance of the hip than other groups. Type 4, Y type of the body showed the distribution of 14.4%. This type was upper half of body development style, waist was slender, and there was seldom the bend around the circumstance of belly and 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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