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major growth responses, the production and partitioning of dry matter on different growth stages, and yields and to select the optimal shading material in both quality and productivity of ginseng. Two cultivars of ginseng, Cheonpoong and Geumpoong, were cultivated in the paddy soil with three different shading materials; three-layered blue and one-layered black polyethylene (TBP), blue polyethylene sheet (BPS), and aluminium-coated polyethylene sheet (APS). Plant heights were linearly increased until June 24 and then maintained with showing higher height in Cheonpoong than that in Geumpoong cultivar. Root lengths were gradually increased until October 16. They were longer in Cheonpoong than that in Geumpoong cultivar, showing slightly longer with APS compared to TBP and BPS. The ability of producing dry matter of leaves was much higher from April to June compared to those of other growth periods, whereas its ability of root was concentrated from the end of June to the end of August. Among the shading materials, the ability of producing dry matter of shoot was higher with TBP than those with BPS and APS, while its ability of root was not appeared certain tendency unlike the shoot. The yield of ginseng roots was the highest with TBP among three shading materials and it was higher in Cheonpoong than that of Geumpoong cultivar. The shading materials which affect the light intensity and the temperature would be considered as an important factor to get better quality and productivity of Korean ginseng.
This studie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growth responses and yields of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which were grown with organic cultivation using two organic fertilizers and two green manure crops of hairy vetch and rye in 2008 and 2009. The lengths of stems and roots were not clearly different between organic and conventional cultivations. The root diameters and the branch numbers were slightly thicker and more in all treatments of organic cultivation than that of conventional cultivation in 2008, although they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wo cultivating methods in 2009. The dry weights of shoot and root were heavier on organic cultivation than those on conventional cultivation. The T/R ratios were commonly higher in organic culture, showing more clearly in 2008 than 2009. The yields were generally higher in organic cultivation than those in conventional cultivation in 2008 although the effect did not clear on yield in 2009. The organic cultivation using of organic fertilizers and green manure crops would be new method to have safety and qualitative products. The techniques of organic cultivation for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would be studied more on utilizing the natural organic resources.
난자의 meiosis 중에 난자의 성숙을 결정하는 것은 많은 유전자와 단백질 발현의 time-specific한 조절 기전을 바탕으로 한다. 본 연구진은 RNAi를 이용한 선행연구 결과, Obox4 (Oocyte specific homeobox 4)는 난자 성숙과정에 있어 방추사-염색체 형성에 관여하며, Obox4가 없으면 Metaphase I (MI) 시기에 정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흥미롭게도 Obox4 RNAi를 처리한 난자는 IBMX가 첨가되어 GV (germinal vesicle)를 유지하게 하는 배양액 내에서도 4시간째부터는 GVBD (germinal vesicle breakdown)를 시작하여 MI까지 발달하게 된다. 즉, Obox4가 cAMP-dependent GV arrest 과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Lee et al., 2010). 따라서 본 연구는 Obox4 RNAi를 실시한 후 난자 성숙과정에 중요하다고 알려진 MAPK pathway 및 Cell cycle에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Obox4의 기능조절에 관련된 메커니즘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ICR 생쥐에 PMSG를 주사하고 44~48시간 후에 cumulus-enclosed oocyte complexs (COCs) 형태로 미성숙 난자를 채취한 후, 난구세포를 물리적으로 제거하여 난자만을 얻었다. Obox4 dsRNA를 미세주입하여 Obox4 RNAi를 실시한 후, 3% BSA가 첨가된 M16 배지에 0.2 mM의 IBMX를 첨가한 배지에서 배양하였다. 배양조건은 37℃, 5% CO2 배양기에서 4시간 동안 배양한 후에 GV 상태의 난자를 획득하였다. Dynabeads mRNA DIRECT kit (Dynal)를 이용하여 mRNA 를 추출하여 cDNA를 합성하고 MAPK signaling pathway 및 Cell cycle에 존재하는 목적 유전자들의 발현의 차이를 real-time RT-PCR을 통해 비교분석하였다. Obox4 RNAi 한 후 정상난자와 비교하여 난자의 성숙과정에 중요하다고 알려진 classical MAP kinase pathway에 관여하고 있는 유전자 및 cell cycle에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을 비교한 결과, PKC (protein kinase C) 4개의 subunit 중에서 alpha를 제외한 beta, gamma, delta 3가지 subunit의 발현이 유의성 있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Erk1, Erk2, Mek1, Mek2는 미세하게 증가 또는 감소하였다. Cell cycle pathway 에서는 방추사-염색체 형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자들을 선택하여 분석한 결과 Espl1 (separin), Rad21 (cohesin) 등이 감소하였으며, 특히 APC1, PTTG (securin) 등이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 결과로부터 Obox4의 기능은 난자의 meiosis 과정에서 cAMP-dependent pathway 뿐만 아니라 PKC와도 깊이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Obox4와 PKC의 기능적 연관 관계와 난자성숙과의 연관관계를 규명하는 것은 meiosis 조절기전 규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동작물과 하작물의 작부체계와 녹비작물을 활용하는 벼재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2007년과 2008년의 2년 동안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농장 답작 시험포장에서 공시 녹비작물로는 두과작물인 헤어리베치와 화본과작물인 호밀을 사용하여 배 재배시 녹비작물들의 효과를 조사분석하기 위하여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장은 최고분얼기, 수잉기에서 출수기에 이르기까지 완만한 속도로 컸으며, 관행처리구에서 가장 큰 약 105 cm정도를 보였고, 녹비처리구들에서는 약 100 cm 정도로 뚜렷한 차이는 아니지만 헤어리베치, 헤어리베치+호밀, 호밀처리구순으로 초장의 크기를 보였다. 최고분얼기의 분얼수는 녹비처리구에서 관행처리구에서보다 더 많았으며 헤어리베치와 헤어리베치+호밀처리구는 비슷하고 호밀처리구는 관행구와 비슷한 분얼수를 보였다. 출수기의 유효분얼수도 최고분얼기와 비교해 그 수가 줄었지만 비슷한 경향이었으며, 헤어리베치처리구에서 가장 많은 포기당 19개 정도였다. 벼의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는 헤어리베치처리구가 관행구에 비해 주당수수가 뚜렷이 많았으며, 수수당 영화수도 2008년에는 관행구에서 많았지만 전반적으로 헤어리베치구에서 많았다. 천립중과 등숙율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주당수수와 수수당 연화수에 의해 정조수량은 헤어리베치처리구에서 관행구에서보다 2007년에는 5.3% 2008년에는 7.9%의 더 높은 수량을 보였다. 반면에 호밀구에서는 관행구에 비교해 수량이 현저히 떨어 졌다.
최근에 체세포 리프로그래밍 기법을 사용하여 체세포에 몇 가지 전사인자(리프로그래밍 인자)를 넣어줌으로써 유도만능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iPS)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유도만능줄기세포는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하게 자가재생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신체의 모든 타입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배아줄기세포와는 달리 면역거부반응이 없다는 점과 윤리적인 문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어 2006년 Ya
생쥐의 난자는 특별한 첨가물이나 난구세포 없이 체외 배양해도 성숙율이 높은 반면 돼지 난자의 체외성숙율은 매우 낮다. 본 연구는 이러한 차이의 원인을 연구하기 위하여 생쥐와 돼지 난자의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alate dehydrogenase(Mor2)의 기능을 RNAi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생쥐와 돼지 각각의 Mor2 double-stranded RNA(dsRNA)를 제작하고, 생쥐는 난구세포를 제거한 미성숙(GV) 난자의 세포질에
본 연구진은 선행 연구에서 progesterone receptor membrane component 2 (pgrmc2) 유전자가 미성숙 난자에서 높게 발현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pgrmc2와 pgrmc1 유전자가 쥐의 생식소와 배아의 발달 단계에 따라 어떻게 발현하는지 알아 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들 유전자는 난소, 정소, 배아, 그리고 난자의 다양한 발달 단계에서 발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쥐 난자 세포막에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존재하
미성숙의 Germinal Vesicle(GV 단계에서 성숙한 Metaphase II(MII) 단계가 되는 난자성숙 과정은 핵과 세포질의 성숙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수정과 배 발달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GV 난자는 prophase I 단계에 arrest 되어 있다가 meiosis 과정을 거쳐 성숙한 MII로 되는데 이를 조절하는 기작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성숙 난자와 성숙 난자간의 유전자 발현의 차이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초기 난포 발달 과정 중 원시난포-1차 난포 변화과정 시기에 발현하는 유전자를 알아보고 자 수행하였다. 원시난포로만 이루어져 있는 생쥐의 생후 1일자 난소와 원시난포 및 1차 난포로만 이루어져 있는 5일자 난소의 RNA와 총 80개의 annealing control primer(ACP) primer를 사용하여 PCR을 수행하여 서로 다르게 발현하는 유전자 (differentially expressed genes; DEG) 41개를
본 연구실에서는 이전의 실험에서 suppression subtractive hybridization(SSH)을 통하여 생쥐의 생후 1일자 난소와 5일자 난소에서 차이 나게 발현하는 유전자들의 목록을 얻었고 그 중에서 MT transposon-like element, clone MTi7(MTi7)이 성장하는 난포에서 더 높게 발현한다는 것을 알아냈다(Park et al., 2002). In situ hybridization과 RNA interference
성장을 멈추고 있는 원시난포(primordial follicle)에서 난포발달이 개시되어 1차난포(primary follicle)로 발달하는 조절기전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초기 난포발달 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알아내기 위해 suppression subtractive hybridization(SSH)을 사용하였다. 생후 1일과 5일째의 생쥐 난소로부터 얻은 cDNA로 forward와 reverse subtraction을 수행하여 각각 day1과
난자와 난포세포는 gap junction channel을 통해 긴밀한 연락을 주고받음으로써 난자의 발달이나 난포의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같은 크기의 난포에서 나온 난자라고 하여도 cumulus cell(난구세포)들이 붙어있는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관찰, 이렇게 난구세포와의 서로 다른 연결상태를 갖는 난자의 재질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가정하고, 난자의 competence와 이때 난자와 난구세포 사이의 cell-to-cell communicat
Growth/differentiation factor-9 (GDF-9)은 transforming growth factor (TGF-) superfamily의 member로서 난소의 난자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며 정상적인 난포발달에 있어 필수적인 성숙인자로 최근에 알려졌다. 본 연구는 RT-PCR을 통해 생쥐의 원시난포에서의 GDF-9 mRNA의 발현 여부와 함께 난포의 발달단계에 따른 상대적인 발현량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실험에는 ICR 생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