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최근까지 차세대도시농림융합기상사업단에서는 수도권에 위치한 도시기상 관측소에서 관측된 기상 자료(14소), 운고계(2소) 그리고 마이크로웨이브 라디오미터(MWR, 7소) 자료를 이용하여 태양에너지를 산출하였다. 수 도권지역에 위치한 운고계에서 관측된 후방산란계수와 MWR에서 추정된 액상물량을 이용하여 구름광학두께와 운량을 산출하였다. 각각의 원격탐사장비에서 산출된 운량을 태양복사모델에 입력하여 지표면에 도달하는 태양에너지를 계산하였다. 추정된 태양에너지를 관측과 비교한 결과, 중랑과 광화문지점에서는 과소추정이 나타났다. 선형회귀분석한 결과 0.8이하의 기울기를 나타냈고 −20W/m 2의 음의 편차와 120 W/m 2의 평방근오차(RMSE)가 나타났다. 그리고 MWR을 이용하여 추정된 태양에너지의 정확도(평균 결정계수(R 2 )=0.8)와 오차율(평균 RMSE=110 W/m 2 )이 향상되었다. 월별 산출된 운량과 태양에너지는 운고계를 이용하여 산출하였을 때 운량이 0.09 이상 크게 나타났으며 태양에너지가 50W/m 2 이상 낮게 산출되었다. 지점에 따라 차이는 있었으나 대체로 7월과 9월의 RMSE가 50W/m 2 이상 크게 계산되었다. 결과적으로 일누적 태양에너지는 광화문지점에서 가장 높은 상관성이 나타났고(R 2 =0.80, RMSE=2.87 MJ/Day), 구로지점에서 상관성이 가장 낮았다(R 2 =0.63, RMSE=4.77 MJ/Day).
Osteoblastoma(OB) is a rare tumor of bone representing less than 1 % of all tumors of the maxillofacial region. The lesion usually appears in vertebral column, sacrum, long bones but rare in mandible or maxilla. The lesion occurs most commonly at age from 3 to 78 years with the mean age of 22-23 years. In this article, we report one case of OB occurred in mandible. With clinical examination and radiological diagnosis, preliminary diagnosis was made as Fibro-osseous lesion, osteomyelitis or cementoblastoma. Under general anesthesia, associated tooth was extracted and excisional biopsy was done. After microscopic examination, it was diagnosed as OB. The patients which we presented did not complain any specific complications, and showed good prognosis.
해양경찰은 바다라는 극한 환경에서 임무수행 중 빈번히 사망·실종의 위험에 맞닥뜨린다.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원확인을 위해 해양경찰연구센터는 해양경찰을 대상으로 DNA를 이용한 신원확인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사체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국립 묘지 안장이 가능한 장치 또한 마련하였다. 순직· 실종 등 대비 신원확인용 인체유래물 보관사업 운영규칙에 따라 인체유래물의 관리, 보 관, 폐기, 품질검사가 진행되며 이는 관리위원회의 감시하에 행해진다. 한반도 해역에서는 매년 700여건의 해양 변사자가 발생하는데 사체가 늦게 발견되어 부패가 심하거나, 일부분만 발견되어 지문 또는 치아로 개인 식별이 불가능할 경우 해양 변사자의 신원확인을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 해양경찰연구센터가 운영중인 ‘인체유래물 보관사업’을 해양·수산 종사자, 관련 연구자, 해양 레저인에게까지 확대 실행 한다면 해양 변사자 신원확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This study examines the seismic failure of RC low-rise building structures having irregularities at the ground story during the 15 November 2017 Pohang, Korea, earthquake, Mw = 5.4, which is the second strongest since the government began monitoring them in 1978 in South Korea. Some 2,000 private houses were damaged or destroyed in this earthquake. Particularly, serious damage to the piloti story of RC low-rise residential building structures of fewer than five stories was observed within 3 km of the epicenter with brittle shear failure of columns and walls due to severe torsional behavior. Buildings below six stories constructed before 2005 did not have to comply with seismic design requirements, so confinement detailing of columns and walls also led to inadequate performance. However, some buildings constructed after 2005 were damaged at the flexible side of the piloti story due to the high torsional irregularity.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focuses on the problems of the seismic torsion design approach in current building codes.
Central odontogenic fibroma(COF) is an extremely rare benign tumor that accounts for 0.1% of all odontogenic tumor. COF is regarded b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WHO) as a benign odontogenic neoplasm derived from mesenchymal odontogenic tissue. The lesion occurs most commonly in the mandible and patients ranging in age from11 to 80years with mean age of 34years. In this article, we report two case of COF. Case I was associated odontoma and impacted tooth. Odontoma and impacted tooth was removal under general anesthesia. After microscopic examination, finally we diagnosis this lesion as COF. Patients of case II showed radiolucent lesion at the mandible. Lesion was enucleated under general anesthesia. After microscopic examination, finally we diagnosis this lesion as COF. The patients which we presented did not complain any specific complications, showed good prognosis.
본 연구에서는 식품 및 화장품 원료로 널리 사용되는 천연 다당류의 분자 구조, 분자량, 점도, 친수성, 팽창, 습윤 및 보습 특성을 이용하여 도로 분진 방지제를 제조하였다. 다양한 분진 제어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단순한 물 분사 및 시험 대조군인 합성PVA보다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또한 수분 증발 비교, 비산 저감율, 공사현장 테스트 및 물벼룩 급성 독성 시험 등의 영향을 연구하고 토양 및 수질의 안전성을 연구하여 도로 분진 방지제의 유용성을 확인하였다.
차세대도시농림융합기상사업단의 에너지수지타워 관측자료를 이용하여 수도권 기상과 복사특성에 대하여 분석하 였다. 서울 수도권에 위치한 총 14개 에너지수지타워의 기온, 풍속, 상대습도, 지표면 온도, 강수량, 단파 및 장파 복사 량과 복사관측자료를 이용하여 산출한 알베도와 방출률을 분석하였다. 월별 자료에 따르면, 도시에 위치한 중랑지점에 서 알베도는 낮고 방출률은 높은 특성을 나타냈고 교외지역인 부천지점에서는 반대의 특성이 나타났다. 자연적인 지표 상태에서는 태양복사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반사하여 대부분 중랑지점보다 알베도가 높게 나타났다. 연 평균 기온이 비교 적 높게 나타난 지점들은 서울 도심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알베도가 대체적으로 낮게 분포되었다. 가좌지점과 뚝섬지점은 관측 기온이 높았지만, 관측소 주변 유리벽 건물 및 한강으로 둘러싸인 환경으로 알베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교외지역에 위치하고, 기온이 낮았던 지점들은 대체로 낮은 방출률을 나타냈다. 그 중 부천지점에서는 다소 높은 방출 률이 나타났는데, 이는 관측지점 주변이 논과 밭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외지역의 관측지점보다 지표면 온도가 상대적으 로 낮게 관측되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도심지일수록 알베도는 감소하고, 방출률은 증가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울 지역의 순 복사량이 100Wm−2 이하로 나타나 에너지가 대기 중에 흡수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겨울철 파프리카의 안정된 영양생장, 생식 생장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간이영양진단기기를 이용해 NO3 - 농도를 신속하게 측정하고 영양상태 파악을 위해 실시되었다. ‘Raon red’, ‘Raon yellow’ 두 품종을 각각 비대기 단계로 나누어 측정한 결과 엽신의 test strip 분 석은 분광광도계를 통한 관행의 방법과 상관성이 인정되었고(R2=0.8628), 엽병의 test strip분석은 엽신 즙액 보다는 낮은 상관성을 보이지만 간접적으로 NO3 - 농도 분석에 유용하였다(R2=0.6734). 착과 그룹이 높아짐에 따라 해당 부위 엽 내 질산태질소 농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동일 시점의 마디별 엽병 즙액 내 질산태질소 농도 역시 정단부로 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엽병 즙액 내 NO3 - 농도 역시 간이진단기기를 활용하여 신속한 모니터링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간이영양진단기기를 사용해 기존 분석방법보다 효과적으로 농가 현장에서 파프리카의 질소 영양상태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추후 합리적인 양액공급 및 표준영 양범위의 설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사과 ‘후지’/M9의 생육기간 중 조기낙엽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적엽 처리하여 광합성과 탄수화물의 변화를 측정 하였다. 눈의 재발아율은 대조구, 50% 처리구, 80% 처리구에서 각각 2.1%, 45.9%, 82.7%로 매우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적엽처리 후 남은 잎의 자당(sucrose)와 전분 함량을 측정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대조구와 50% 처리구에서는 총 유리당의 변화도 크지 않았다. 반면 80% 처리구에서 총 유리당과 sorbitol의 함량은 처리 후 14일동안 꾸준히 감소하였으며, 이것은 대조구에 비하여 높은 sink로서의 탄수화물 요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뿌리에서의 전분 축적은 적엽처리 정도가 심할수록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광합성속도와 기공전도도는 80% 처리구에서 처리 후 14일동안 꾸준히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광합성 속도의 상승은 남아있는 source 잎에서의 삼투포텐셜이 증가하여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적엽처리로 인하여 눈의 당년 2차 재발아에 필요한 sink의 탄수화물 요구가 갑작스럽게 일어나게 됨으로써 남아있는 잎에서 광합성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목적: 프리즘을 인위적으로 가입한 후 사위가 유발되었을 때 입체시와 동체시력의 변화를 확인 하여 양안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안질환이 없는 완전교정상태의 성인 남·여 20명(21.75±1.51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정한 검사실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세막대심도지각계와 입체시(RANDOT STEREOTEST) 검사 책자를 사용하여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각각 입체시를 측정하였고, 동체시 력은 원·근거리 측정 장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검사 별 1시간 간격으로 서로 다른 프리즘 (2△BU, 2△BD, 4△BI, 8△BI, 6△BO, 12△BO)을 비우위안에 부가하여 프리즘 유발에 따른 사위량 변화와 입체시 및 원·근거리 동체시력을 재 측정하였다.
결과: 프리즘을 부가시키기 전 근거리 입체시는 54.50±16.50sec로 나타났고, 2△ BU을 부가 한 후에는 102.63±40.37sec, 2△ BD은 92.11±42.25sec, 4△ BI은 82.50±30.96sec, 8△ BI 은 103.50±39.40sec, 6△ BO은 110.53±43.83sec, 12△ BO은 137.65±38.73sec로 모두 프리즘이 증가함에 따라 입체시가 저하되었다. 세막대심도지각계 검사의 결과는 프리즘을 가입시키기 전 18.16±16.00sec로 나타났고, 2△ BU에서는 20.73±18.54sec, 2△ BD에서는 26.57±22.14sec, 4△ BI에서는 27.30±22.71sec, 8△ BI에서는 38.38±28.63sec, 6△ BO에 서는 38.26±34.84sec, 12△ BO에서는 49.67±40.67sec로 입체시가 저하되었다. 그리고 대상 자들 중 6△ BO 가입 시 25%, 12△ BO 가입 시 45%가 입체시가 불가능하였다. 원·근거리 동체시력은 프리즘 디옵터가 증가하더라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프리즘 가입 전 사위량은 원거리에서 평균 3.05±4.08△ 외사위, 근거리에서는 평균 7.25±5.30△ 외 사위이었고, 프리즘을 가입시킨 후 사위량은 원거리 4△ BI에서 0.60±4.29△ 외사위, 8△ BI 에서 4.80±4.64△ 내사위, 6△ BO에서 10.00±4.65△ 외사위, 12△ BO에서 16.15±4.54△ 외사위로 나타났다. 근거리의 경우 4△ BI에서 2.05±5.38△ 외사위, 8△ BI에서 0.70±5.20△ 외사위, 6△ BO에서 11.31±4.71△ 외사위, 12△ BO 15.00±9.12△ 외사위로 나타났다.
결론: 프리즘을 인위적으로 가입한 후 사위가 유발되었을 때 입체시책자를 이용한 검사 값과 세막대심도지각계의 결과 값이 저하되는 것으로 보아 프리즘이 양안시기능 중 입체시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걸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파일럿 및 상용급 규모에서 UF 분리막을 결합한 혐기성 소화 공정을 장기간 운영하여 분리막의 성능, 소화효율, 바이오가스 생산량과 수질 등의 다양한 인자를 도출하였다. 파일럿 규모에서 막의 투과 플럭스는 15∼20 LMH, 막간 차압은 1∼3 kgf/cm2로 운전되었다. 유입수의 TCOD 와 SCOD 는 각각 113 g/L, 62 g/L 이었고, 유출수의 TCOD 와 SCOD는 UF 공정 이후 제거효 율이 93% 및 86% 로 나타났다. 상용급 규모의 운전 결과, 분리막의 투과 플럭스는 12∼15 LMH로 나타났다. 유입수의 CODcr, TS, VS는 각각 236 g/L, 62.5 g/L, 50.2 g/L였으며, 농축여과분리막을 통과 후 제거율은 각각 99%, 94% 및 98%로 조사되었다.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PEM) is one of key elements to determine both electrochemical performances and lifetimes of fuel cell electric vehicles (FCEVs). PEM is exposed to a variety of dynamic stimuli (e.g., temperature, humidity, pressure, fuel gases and so on) under their operation conditions and meets unavoidable mechanical damages derived from unequal pressure difference between anode and cathode feed gases. Even though there have been approaches to evaluate the mechanical strength of PEM materials, most of the trials could provide static information on their mechanical strength. In this study, a pressure-loaded blister hybrid system connected with gas chromatography was developed to disclose the efficacy of the system as an evaluation tool of dynamic PEM strength under realistic FCEV operation conditions.
국내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는 알루미늄포스파이드 정제를 사용하여 쌀 해충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약제는훈증시간이 4~7일로 장시간 소요되며, 제형 특성상 분말(잔사물)제거가 필요하고, 훈증완료 후에도 3~5%의 미반응물질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신속하고 안전한 새로운 훈증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며, Methylbromide(MB) 대체훈증제인 Ethyl formate(EF)와 Phosphine(PH3)의 병행처리를 통해 국내 주요 저곡해충인 가루좀벌레(장두)에 대한 약효를 조사하였다.가루좀벌레 성충을 대상으로 데시케이터 실험을 통해 도출된 100% 방제 가능 조건인 EF+PH3(16.6 + 1g/m3),24시간을 금속훈증상(1m3)에서 처리한 결과 가루좀벌레에 대해 100% 방제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양곡보관창고 훈증처리시 알루미늄포스파이드 대체제로서 EF+PH3의 사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진은 도로함몰 동공평가를 위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LFWD 장비를 이용한 건전구간과 비건전구간의 처짐값을 비교하여 동공 유무 예측식을 개선하였다. 기존 연구의 경우, 도로함몰이 발생한 구간에서의 건전 구간과 비전건 구간의 도로의 처짐을 비교한 결과로 처짐비가 1.5∼2.5에 수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깊이비가 1.5이내의 제한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기존의 DB구간의 데이터가 아닌 타 구간의 데이터를 기존에 제시한 동공규모 관계식에 적용한 결과 동공규모 예측 시에 오차가 큼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진은 이러한 오차의 이유로 크게 두 가지의 이유로 구분하여 개선하고자 하였다. 첫 번째로, 기존 제안식에서 고려하지 않은 함몰평가 인자가 존재 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진은 제안식 안의 여러 인자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분석결과 현재 처짐비의 제곱값과 동공깊이를 추가 고려한 인자로 채택하였을 때, 동공규모 예측을 개선할 수 있었다. 두 번째로는 깊이비가 1.5이상인 심도가 깊은 곳일 경우 건전구간과 비건전구간의 LFWD(Light Falling Weight Deflectometer) 처짐 값의 차이가 상이하지 않았다. 이에 처짐값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깊이비가 1.5이상인 도로함몰에서의 LFWD 처짐값을 이용한 동공 존재 예측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In most mammals, metaphase II (MII) oocytes having high maturation promoting factor (MPF) activity have been considered as good oocytes and then used for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ies including 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SCNT). Caffeine increases MPF activity in mammalian oocytes by inhibiting p34cdc2 phosphorylation.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affeine treatment during in Vitro maturation (IVM) on oocyte maturation and embryonic development after SCNT in pigs. To this end, morphologically good (MGCOCs) and poor oocytes (MPCOCs) based on the thickness of cumulus cell layer were untreated or treated with 2.5 mM caffeine during 22-42, 34-42, or 38-42 h of IVM according to the experimental design. Caffeine treatment for 20 h during 22-42 h of IVM significantly inhibited nuclear maturation compared to no treatment. Blastocyst formation of SCNT embryos was not influenced by the caffeine treatment during 38-42 h of IVM in MGCOCs (41.1-42.1%) but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MPCOCs compared to no treatment (43.4 vs. 30.1%, P<0.05). No significant effects of caffeine treatment was observed in embryo cleavage (78.7-88.0%) and mean cell number in blastocyst (38.7-43.5 cells). The MPF activity of MII oocytes in terms of p34cdc2 kinase activity was not influenced by the caffeine treatment in MGCOCs (160.4 vs. 194.3 pg/ml) but significantly increased in MPCOCs (133.9 vs. 204.8 pg/ml). Our results demonstrate that caffeine treatment during 38-42 h of IVM improves developmental competence of SCNT embryos derived from MPCOCs by influencing cytoplasmic maturation including increased MPF activity in IVM oocytes in pi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