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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사과 ‘후지’/M9의 생육기간 중 조기낙엽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적엽 처리하여 광합성과 탄수화물의 변화를 측정 하였다. 눈의 재발아율은 대조구, 50% 처리구, 80% 처리구에서 각각 2.1%, 45.9%, 82.7%로 매우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적엽처리 후 남은 잎의 자당(sucrose)와 전분 함량을 측정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대조구와 50% 처리구에서는 총 유리당의 변화도 크지 않았다. 반면 80% 처리구에서 총 유리당과 sorbitol의 함량은 처리 후 14일동안 꾸준히 감소하였으며, 이것은 대조구에 비하여 높은 sink로서의 탄수화물 요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뿌리에서의 전분 축적은 적엽처리 정도가 심할수록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광합성속도와 기공전도도는 80% 처리구에서 처리 후 14일동안 꾸준히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광합성 속도의 상승은 남아있는 source 잎에서의 삼투포텐셜이 증가하여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적엽처리로 인하여 눈의 당년 2차 재발아에 필요한 sink의 탄수화물 요구가 갑작스럽게 일어나게 됨으로써 남아있는 잎에서 광합성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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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Kalle’품종 과실의 봉지재배에 따른 발육시기별안토시아닌 발현 및 후숙처리 후 상온에서의 과실 품질변화등 한국 기후조건에서의 과실특성을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는다음과 같다. 1. ‘Kalle’는 평균과중 220g, 적색을 띄는 서양배로 만개기는 4월 25일, 수확기는 만개 후 123일이다. 또한 배 검은별무늬병에 강한 편이다. 2. 과실 발육이 진행됨에 따라 과중, 과장, 과폭은 증가하였으나 특히 만개 85일, 120일 후에는 과장(L)/과폭(D) 지수가유의하게 낮아져 과실 발육초기에는 종, 후기로 갈수록 횡적발육을 하였다. 특히, 만개 후 85일에서 100일 사이에는 일시적으로 과실발육이 지연되는 특성을 보였다. 3. 봉지를 사용하지 않은 과실은 과실 발육초기 보다 수확기에 안토시아닌 함량이 감소하였으나 과실의 적색 발현이 비교적 좋았다. 또한, 만개 85일, 100일, 120일 후 각 시기별로수확한 봉지재배 과실은 안토시아닌 함량이 고도로 유의하게감소하여 적색이 거의 발현되지 않았다.4. 과실발육 후기로 갈수록 당도는 정의 방향으로 증가한 반면 안토시아닌은 역의 방향으로 변화하는 경향이었다.5. 2oC, 10일의 저온보관 직후부터 상온경과 5일까지의 경도는 2.7~2.9kg/5mmΦ 로 높고 과즙 함유량도 적었으나 그이후부터 과육의 경도는 lkg/5mmΦ미만까지 급속히 낮아져과즙이 풍부해지며, 당도, 향기가 증가하였다.6. 2oC에서 최소 10일 이상 경과시킨 ‘Kalle’는 상온경과15일~20일 경에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고, 상온 25일후에는 과육이 분질화 되어 선호도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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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추황배’ 과실에 봉지 종류를 달리 하였을 때 과실품질과 과피흑변 및 가루깍지벌레 발생 변화를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1. 농가 조사에서 신문지외지/흑색내지로 이중괘대를 한 과실이 13.2%의 과피흑변과가 발생하였고, 신문지외지/롤내지가12.3%, 백색외지/황색내지가 7.2%의 과피흑변발생이 관찰되었다. 2. 투기도와 투습도는 신문지외지/흑색내지가 가장 불량하였고, 백색외지/백색내지가 흡광도, 투기도, 투습도에서 양호한것으로 나타났다. 3. 괘대봉지에 따른 과실품질은 과피의 적색을 나타내는 a값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4. 수확 후 과피흑변과와 가루까지벌레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백색외지/백색내지에서 가장 낮았고, 백색외지/황색내지가다음으로 낮았다. 반면에 백색겉면외지-흑색안면외지/황색내지는 수확후와 저온저장 14일, 21일 후에도 과피흑변과 발생이꾸준히 높게 나타났다. 5. 과피내 폴리페놀함량이 높을수록 과피흑변이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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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국내 주요재배 매실 품종의 총 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총 페놀 함량은 64.13-93.43 mg ․ 100g-1으로 품종 간 함량에 차이가 있었다. 이 중 ‘앵숙’과 ‘단아’의 함량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 6.16-18.57 mg ․ 100g-1으로 총 페놀과 같이 품종 간에 유의적인 함량 차이를 보였다. 이 중 ‘고성’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을 측정한 결과 ‘남고’, ‘회향실’, ‘장속’, ‘단아’, ‘앵숙’에서 모두 50% 이상 비교적 강하게 나타났다. ABTS 라디칼 소거활성 측정 결과 모든 품종에서 80% 이상으로 전체적으로 높은 소거할성을 보였다. 이 중 ‘앵숙’이 가장 높은 소거활성을 보였다. 아질산염 소거 능력은 모든 품종에서 50% 이상의 높은 소거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는데 이중 ‘남고’(76.03%), ‘고성’(70.56%), ‘양로’(70.32%)에서 70% 이상으로 비교적 높은 소거 활성을 보였다.
        5.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compared the fruit set and the quality of the ‘Niitaka’ pear (Pyrus pyrifolia Nakai) among flowers pollinated by two bee species (Apis mellifera and Bombus terrestris) and pollinated artificial. The artificial pollination rate was 1.3 to 1.9 times higher than the bee pollination rate. Moreover, the artificially pollinated flowers produced fruit that was 5 to 10% higher in weight, 2 to 3% larger in size, and had a higher fruit shape index (L/D) than fruit pollinated by the bees. On economic analysis, net profit from insect pollinator was 93.5 to 97.1% of net profit from artificial pollination. Therefore, artificial pollination is more efficient than bee pollination in ‘Niitaka’ pear. However, regarding fruit quality and net profit, these results suggest that bee pollination can be an good alternative to artificial pollination in ‘Niitaka’ pear.
        6.
        2016.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배의 가공 활용을 위해 숙기가 다른 원황, 신고 및 추황배 를 이용하여 식초를 제조하여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활성 을 조사하였다. 숙기가 다른 배의 특성 조사 결과 경도는 숙기가 가까운 원황은 낮았고 미숙과인 신고, 추황배는 높 았으며, 당도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품종별 배식초의 품질 특성을 조사한 결과 총 산 함량은 4.89~7.98%로 추황 배가 가장 높았고, 색도 L* 값은 원황 신고 추황배를 이용하 여 제조한 식초의 색도 L* 값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적색도 a* 값은 원황 배를 이용하여 제조한 식초가 가장 높았으며, 황색도 b* 값은 신고배를 이용하여 제조한 식초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주요 유리당은 glucose, fructose, sorbitol로 품종에 관계없이 sorbitol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35.2~55.3, 8.4~14.4 mg/100 g으로 추황배를 이용하여 제조한 식초가 높았고, 원황, 신고를 이용하여 제조한 식초가 낮았다. 항산 화 활성은 총페놀과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DPPH 라디컬 소거능은 세가지 품종 배를 이용하여 제조한 식가 45.0~ 62.1%였고, ABTS+ radical 소거능은 73.8~78.2%를 나타내 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낙과나 비 상품과인 원황, 신고 및 추황배를 사용하여 기호성을 갖춘 식초를 제조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이에 대한 관능적 특성 및 대규모 생산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7.
        201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GA로 처리된 ‘원황’ 배(Pyrus pyrifolia Nakai)를 수확시기를 달리하였을 때 과실품질, 과심갈변, 그리고 기호도가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와 이에 적절한 수확시기를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 처리는 만개 후 110, 115, 120, 125, 130일에 수확한 것을 포함하였다. 수확시기가 지연될수록 과중과 당도는 증가한 반면에 과육경도와 산도 그리고 전분함량은 감소하였다. 상온보관 21일 동안 만개 후 130일에 수확된 과실의 과육경도는 크게 감소하였고 과심갈변 증상은 심화된 반면에 115일에 수확된 과실의 경도와 과심갈변의 감소는 천천히 진행되었다. 수확시기의 지연은 GA 처리와 상관없이 과실의 기호도를 감소시켰다. GA 처리과의 기호도 감소는 수확시기에 관계없이 GA 무처리 과실 보다 일찍 관찰되었다. 만개 후 120일에 수확을 하는 것이 GA로 처리된 과실의 품질 유지와 과심갈변 억제를 위하여 효과적인 수확시기로 판단된다.
        8.
        201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추황배’ 배 과수원에 봉지종류와 수확시기를 달리하였을 때 수상의 과피흑변과 발생과 수확 후 과실품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규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시험은 두 가지로, 첫 번째는 네 종류의 봉지(신문지외지/황색내지, 회색외지/황색내지, 신문지외지/흑색내지, 신문지외지/적색내지) 시험이었고, 두 번째 시험은 만개 후 160일, 170일, 180일, 190일, 200일에 수확하였을 때 과피흑변과와 과실품질을 조사하였다. 신문지외지/황색내지의 봉지가 투광도와 투기도 및 수분투과도인 물리성이 향상되었고, 신문지외지/적색내지가 봉지물리성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신문지외지/황색내지는 수상에서의 과피흑변과 발생이 나타나지 않았고, 신문지외지/적색내지를 괘대처리 한 과실에서는 약 12.7%의 과피흑변과가 관찰되었다. 과피흑변은 주로 과실의 중앙부와 과정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되었다. 신문지외지/적색내지를 이용한 유대재배는 평균과중, 경도, 산도, 그리고 착색이 향상되는 경향을 보였다.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만개 후 190일과 200일에 수확) 과피흑변, 평균과중, 당도가 증가되었고 반대로 과실경도와 산도는 감소되었다.
        9.
        2013.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optimize the filtration, clarification, anti-browning processing conditions of clear pear juice and to investigate changes in antioxidant activity of pear juice produced through different heating treatment. For the filtration with cheese cloth, filter paper, or centrifugation (10 min at 3,000 rpm), the pear juice was most efficiently filtered with centrifugation because it showed the highest lightness (L value) and lowest yellowness (a value). Among various clarifying agents, 1% of gelatin or bentonite clarified effectively pear juice but tannin or egg albumin did not. Among anti-browning agents (0.1%) like L-ascorbic acid, NaCl or citric acid, L-ascorbic acid prevented the browning of pear juice with the lowest browning index value (2.62), compared to that of NaCl (2.74), or citric acid (2.87). Fructose, sucrose, glucose and sorbitol were present in the pear juice, the fructose and glucose contents increased but that of sucrose decreased in the heated pear juice.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of the heated pear juice significantly increase, and did the total flavonoid contents in the clear and heated pear juice.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nitrate scavenging activity were higher in the clear and heated pear juice than in the fruit crush.
        10.
        2013.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onfirm physiological activities according to parts of new pear cultivars (Gamcheonbae, Manpungbae, Chuwhangbae, Hanareum) and Niitaka pear. The total polyphenol compound contents of pear peel, flesh and core were 178~235, 95~113, 177~229 mg/100 g as tannic acid equivalent, respectively.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contents by cultivars, Chuwhangbae and Hanareum cultivars showed high contents. The total flavonoid contents of the pear peel, flesh and core were 29.2~40.2, 24.3~34.3, 26.9~38.8 mg/100 g, respectively and those of Chuwhangbae and Gamcheonbae cultivars showed comparatively high values. The electron-donating ability was high in Chuwhangbae, Gamcheonbae and in the pear peel (29.7~57.7%), core (29.1~38.2%), flesh (7.6~17.7%), in that order. The nitrate scavenging activity was highest in that pear peel (21.0~49.8%), followed by the core (11.8~16.2%) and flesh (7.8~9.7%), but there was little difference by cultivar.
        11.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elect promising green manure crops, providing sufficient amount of nutrients for satisfying fruit tree growth, with the overwintering cover crops grown in organic orchards in 2009. The cover covers were investigated in 13 organic orchards in Chonnam province in April and June. The dry matter in cover crops observed in April and June was the highest for Lolium multiflorum Lam. and Bromus japonicus Thunb., respectively. Total N and K production in April was the highest for Lolium multiflorum Lam, Vicia hirsuta (L.) S. F. Gray and Vicia angustifolia var. segetilis (Thuill.) K. Koch., respectively, with Bromus japonicus Thunb. in June. This study showed that the leguminous crops, Vicia hirsuta (L.) and Vicia angustifolia, would be the prospective cover covers as the both crops provided sufficient amount of N and K2O into the soil. Amount of P2O5 producing from all cover crops provided less than nutrient levels than those of recommended nutrient requirement for satisfying 10- to 15-year-old fruit tree growth.
        12.
        2011.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배즙과 배 건조분말을 이용하여 기능성 양갱을 제조하기 위하여 물대신 배즙을 넣고 배건조분말(열풍, 동결), 백앙금, 한천, 젤라틴, 소금을 첨가하여 배양갱을 제조하였다. 배양갱의 일반성분, 총 폴리페놀 함량, 항산화활성, 색도, 조직감,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물을 이용한 C양갱의 수분함량은 27.9%로 가장 많았고 열량과 탄수화물 함량은 가장 적었으며, 배즙 양갱(PJ)과 배즙과 배 열풍건조분말 양갱(PJH), 배즙과 배 동결
        13.
        2011.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신고'배의 재배과정에서 만개 후 35일에 GA 도포제를 처리하여 발생하는 과대지의 변화와 과실특성 및 품질변화의 양상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이상발육 과대지의 발생률은 GA 도포제 무처리군 27.5%, 25 mg 처리군 52.5%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고, 과대지수와 꽃 수는 이상발육 과대지에서 감소하였다. GA 도포제 처리 후 배생육기간 동안 GA 도포제 25 mg 처리군의 과실비대량이 무처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