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용버섯 중의 하나이고 β-glucan의 함유로 현대인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꽃송이버섯(Sparassis crispa)의 대량 균사체 증식과 인공재배를 위한 생리적특성을 구명하고자 공시된 4균주에 대해 실험 실시한 결과 국내·외에서 수집 된 TD-1, TD-2, AT, JP 균주중 균사생장과 활력이 우수한 균주는 고체배지에서는 JP 그리고 액체배지에서는 AT인 것 으로 조사되었다. PD broth배지에서의 꽃송이버섯 균사배양에 적합한 온도는 20℃∼25℃였으며, 액체배지에서의 최적 pH는 3.0∼4.0으로 조사되어 강산성에서 활력을 가지는 특이성이 있는 버섯균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Agar가 첨가된 고체 배지에서는 JP를 제외한 3균주 모두 pH 4.0에서 생장이 우수하였고, JP균주는 pH 3.0에서 생장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 었다. 그러나 고체배지에서는 액체배지와는 달리 pH 5.0과 pH 6.0에서도 지속적인 생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꽃송이 버섯의 균사배양을 위한 최적배지는 액체배양에서는 MCM배지로 Malt Yeast Extract배지보다 3.4배 높은 균체량을 보여 최적배지로 조사되었으나 이와는 다르게 고체배지 실험에서는 MCM배지는 균사생장이 부진했으며 Banana extract 배지 에서는 매우 빠른 생장을 보여 액체배양과 고체배양에 따른 최적배지는 다름을 알수 있었다. 꽃송이버섯의 대량 증식을 위 한 기초실험인 영양원 실험에서 탄소원으로는 Manitol이 4균주 모두 우수하였으며 Sucrose에서도 좋은 생장을 보였고 질 소원으로는 Sodium nitrate가 가장 우수하였기 영양원으로는 이들 두종류를 이용함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꽃송이버 섯의 톱밥배지에서의 균사생장은 JP균주가 가장 왕성하였으며 TD-1과 TD-2균주는 다소 생장이 느리게 조사되었다. 수 종별로는 일본전나무에서 균사생장이 대체로 우수했으며 참나무류인 졸참나무에서는 균사생육이 다소 지연되긴 했으나 비교적 좋은 생장을 보였다. 본 실험에 사용한 4균주간의 균사생장력을 조사한 결과 AT와 JP균주가 활력이 우수한 것으 로 조사되었고 TD-1과 TD-2는 다소 늦은 생장을 보였다.
꽃송이는 약산성인 pH 5에서 생장이 가장 빠르다. 꽃송이는 MEF배지에서 가장 잘 자란다. 다음은 MES, MEI, YMF, YMM, YMT, YMB, YMI, MEA, PDA순으로 잘 자랐다. 꽃송이버섯은 종합미네랄을 0.2% 첨가하였을때 균사생장이 가장 좋았고, 0.2%보다 많거나 적을 경우 균사생장이 약해진다. 꽃송이버섯의 생육에는 무기염류(minerals)로서 P, K, N, S등이 비교적 다량(약 100~500mg/)으로 요구되며 그외에도 미량원소로서 Fe, Zn, Cu, Mo, Co, Mn, Cl등이 필요하다. 꽃송이버섯은 비오틴을 0.1% 첨가시 균사생장이 가장 좋았고 이보다 많거나 적을 경우 균사생장이 약해진다. 꽃송이버섯은 티아민을 0.1% 첨가시 균사생장이 가장 좋았고 이보다 많거나 적을 경우 균사생장이 약해진다. 꽃송이버섯은 Fructose을 2% 첨가시 균사생장이 가장 좋았고 이보다 많거나 적을 경우 균사생장이 약해진다.
본 연구는 아연폐광지역의 토양에 토양개량제를 처리한 후 구절초와 층꽃나무의 생장반응을 연구함으로서 생태계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아연폐광지의 토양은 유기물 함량ㅇ이 낮았고, 토양 중 중금속 이온은 Zn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Pb, Cu, Cd순이었다. 아연폐광지역 토양에 슬러지 처리 시 유기물 함량이 가장 높았고, 중금속 이온 함량은 토양개량제 초리구간의 차이가 적었다. 생육반응을 보면 구정초와 층꽃나무 모두 슬러지 처리구의 효과가 나타났다. 구절초와 층꽃나무의 가용성 단백질, 엽록소 함량, 엽록소 형광 반응은 슬러지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광함성량과 증산량도 슬러지 처리구에서 높았다. 중금속 축적량은 구절초는 슬러지 처리구에서 낮았던 반면 층꽃나무는 슬러지 처리구에서 높았다.
우리 나라의 서해와 남해 연안을 분포하는 꽃새우는 북쪽으로는 강화도에서 남쪽으로 사랑도까지 널리 분포한다. 본 연구에서 대상으로 한 거문도 인근해역 꽃새우의 암ㆍ수 성비는 암컷이 48.6%로 나타났고, 이 개체군은 7월과 8월에 성숙하고, 년 1회 신생 개체군이 발생되었다. 교미한 개체는 7월과 8월에 출현하기 시작하고, 갑각장 19 ㎜ 이상의 암컷에서는 반 이상이 교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숙도지수는 7-8월에 최고치를 나타내었다. 암컷의 최소 성숙개체는 갑각장 18 ㎜이고, CL<SUB>50</SUB> 성 성숙체장과 교미체장은 각각 갑각장 18.89 ㎜와 19.19 ㎜로 나타났다. 체장 빈도 변화에 의해 추정된 거문도 개체군의 수명은 암컷 14-15개월이고, 수컷은 13-147개월 나났다. 변형된 von Bertalanffy 성장식에 추정된 성장계수(K)는 암ㆍ수 각각 1.40/년과 2.00/년이고, 최대 갑각장(L<SUB>∞</SUB>)은 암ㆍ수 각각 29.54 ㎜와 18.95 ㎜이었으며, 암컷이 수컷 보다 성장이 빠르고,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시험은 봄철 노지재배시 막덮기 피복자재가 녹색꽃양배추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수행하였다. 막덮기와 유공필름처리에서 무처리에 비하여 3~4℃의 기온상승 및 2~3℃지온 상승효과를 보였으며 상대습도에 있어서도 높게 유지되었다. 막덮기와 유공필름처리에서 생체중, 근중 등 생육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상화뢰의 발생은 막덮기 피복처리에서 가장 적었다. 출뢰일은 38~40일로 처리간 큰 차이가 없었으나, 화뢰중은 막덮기 피복과 유공필름처리에서 400g이상으로 무처리에 비하여 2배 이상 증가되었다. 첫 수확일은 막덮기 처리에서 무처리에 비하여 2주 이상 빨라 조기수확이 가능하였다 상품수량에서도 막덮기와 유공필름처리에서 1,600kg/10a이상으로 많았으며 다음이 P.E. 무처리순으로 무처리에서 857kg으로 가장 적었다. 250g 이상의 화뢰중 비율도 막덮기 처리에서 고르게 분포되었다. 이처럼 봄철 막덮기 자재를 이용한 녹색꽃양배추 재배시 조기수확과 증수는 물론 품질향상을 기할 수 있었다
1. 꽃무릇으로부터 용매를 다르게 하여 잎과 인경의 MeOH와 수용추출물을 bioassay 한 결과, 농도가 5% 및 10%로 증가하였을 때는 전혀 발아되지 않았으며, 1%에서는 근장이 크게 억제되었다. 용매간의 추출효과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상추의 생장에서는 인경추출액이 잎추출액보다 억제효과가 다소 높은 것으로 보였다. 2. 꽃무릇의 인경을 추출하여 UV를 조사하였을 때 Rf 0.49-0.52에서 보인 spot는 GC-MS에 의해 lycoris alkaloid계통의 lycorenan으로 동정되었다.
본 실험은 꽃사슴에 있어서 육림부산물 발효 사료 급여에 따른 체내 이용성과 행동양식을 시판 완전혼합사료와의 비교를 통해 육림부산물에 대한 사슴사료로서의 적합성을 검토하기 위해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물채식량은 숫성록의 경우 CMR구와 FPS구가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육성록의 경우 FPS구가 약간 낮았다. 2. 소화율은 CMR구의 경우 개체별로 평균 76.7%의 높은 건물 소화율을 나타냈으며 FPS구의 경우에도 CMR구에 비
육림지에서 생산되는 육림부산물 전체 혼합 물과 개별 수엽류의 사슴용 사료화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육림부산물 혼합 사일리지, 칡사일리지, 졸참나무 사일리지 및 갈참나무 사일리지를 급여한 꽃사슴에 있어서 건물 채식량, 영양소 소화율 및 질소출납을 비교하였다. 건물섭취량은 WOS가 가장 높았고 ARS가 가장 낮았으나, 그 차이에 대한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가소화 건물섭취량의 경우는 건물 소화율이 높았던 FBS와 ARS가 건물소화율이 낮은 BOS와 WO
꽃사슴의 효율적인 사양관리를 위한 기초자료의 제시를 위해 근전도(EMG) Telemetry system을 이용한 사슴의 채식행동 조사가 실시되었다. 사슴은 다른 반추가축에 비해 빈번하고 불규칙한 채식행동 양식이 나타났다. 일중 채식과 반추에 소비한 시간은 각각 261분과 291분이었다. 사슴은 반추행동시에 일중 총 647회의 식괴와 1반추기당 평균 21.6회의 식괴를 토출했으며 1식괴당 26.9초의 반추시간을 나타냈다. 반추기간중 총 저작시간은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