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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1.
        1991.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산 머리파과 계통분류의 일환으로 북한에서 채집된 머리파리류를 동정하던 중, Eudorylas속에 닮았으나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속에 속하는 4신종을 발견하였기에 기재 보고코자하며 다음과 같다. Moriparia gen. nov.(머리파리속, 신칭), M. alata sp. nov.(날개머리파리, 신칭), M.amica sp. nov.(친구머리파리, 신칭), M. spinosa sp. nov.(가시머리파리, 신칭) 및 M. nigripennis sp. nov.(검은날 개머리파리, 신칭).
        4,000원
        302.
        1991.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한산 우묵날도래상과는 8과 32종으로 분리되며 이중 13종의 미기록종과 1미기록속 Dicosmoecus가 한반도에서는 처음으로 보고된다. 또한 ㅂ 신종 hydatophylax sakharov sp. nov. 가 샐이 기재된다. 그리고 Limephlius sp., Goera parvula Martynov, G. japonica Banks, Gumaga okinawaensis등 4종의 암컷 생식기를 처음으로 비교도해 하였다. Gumaga okinawaensis는 Notidobia chaoi Hwang의 새로운 synonym으로 분리된다.
        4,800원
        304.
        198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한산 국립공원의 이용자특성은 남자가 65.5%, 20대가 62.7%, 학생이 37.4%이었다. 방문특성으로 보면 자연지향적 동기가 67.1%를 보이지만 한편, 사계절 이용의 근린적 성격의 피크닉행태와 유원지적 위락행태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활동특성에서는 잘 알려진 산장, 야영장, 정상을 선호하고 있다. 경관 만족도는 최대를 10이라할 때 7.8로서 꽤 높은 편이나 등산로에서의 편익시설부족으로 전체 만족도는 6.32에 이르고 있다. 케이블카 설치에 대해서는 63.6%가 반대하여 자연경관훼손에 관한 문제의식이 심각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용객은 정릉계곡이 가장 높아 최대일 통행객은 2만여명에 달하며, 등산객보다는 하산객 수가 많은 특성을 보이고 있다. 각 계곡의 피크는 봄과 가을에 나타나며 시간대로 보면 휴일 오전 10시-11와 오후 3시-5시사이었다. 따라서 북한산 국립공원은 자연공원적 성격으로의 하이킹형태와 근린적 성격의 피크닉, 도시적 성격의 유원지적 행태를 고려하여 기능적 상충성 해소를 위한 공간 분할관리가 필요하다.
        5,100원
        305.
        198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이용객에 의한 자연환경의 변화 및 이용객 심리조사를 수행하기 위하여 야영장 및 피크닉 장소 18개소에 조사구를 설치하였다. 15개소에 대해서는 자연환경파괴조사를 하였고, 3개소(대동문지역, 북한산장지역, 인수산장지역)에 대해서는 폭10m의 belt transect을 설치하여 이용객에 의한 토양성질 및 식생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3개장소에서 설문을 통해 이용객심리를 조사하였다. Transect조사지에서 환경피해가 심한 중심지에서 숲속으로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토량경도, 100m2당 수목개체수, 하층 초본층의, 피도 유사도지수는 회귀관계가 성립되었다. 야영장중심에서 숲속으로 100~130m까지 인간에 의한 토양 및 식생의 번화가 있었다. 인간간섭에 내성이 강한 수종은 초록싸리, 국수나무, 다래, 노린재나무이었고, 약한 수종은 물푸레나무, 팥배나무, 진달래였다. 설문에 의한 심리적인 만족도조사를 하여 각 항목들의 요인분석을 직각회전방법에 의하여 실시한 결과, 북한산의 피크닉장소를 이용하는 이용객의 심리적 만족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Factor I )은 물리적 인자로 화장실, 쓰레기통, 음료수에 관한 변량이 높게 부가되었다. 다음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Factor II )은 사회적 인자로 이용객의 혼잡도, 소음정도, 주변환경의 보전성이 높게 부가되어 있었다. 만족도에 의한 심리적인 수용력을 추정한 결과 25m2/인 이었다.
        5,500원
        306.
        198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한산국립공원의 등산로훼손 및 등산로주변식생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북한산지구를 대상으로 1987년 8월에 실측조사를 실시하였다. 등산로훼손은 이용강도가 높은 우이동계곡과 정능계곡간 등산로 7.18km 구간을 조사했다. 식생 변화는 등산로 경계부에서 임내로 벨트-트란 섹트를 설치하여 매목조사를 하였고, 주변부식생은 등산로경계부를 따라 벨트를 설치해서 출현종을 조사하였다. 등산로 훼손량과 이용강도는 직접적 상관관계가 없었다. 훼손등급 II등급구간은 23.9%, III등급구간은 8.0%로 나타났으며, 자연등산로 II, III등급구간(19.7%)이 시설등산로 II, III등급구간(12.3%)보다 많게 나타났다. 북한산지역 주요등산로 15.3km중 보수정비가 필요한 등산로 II등급구간은 3.6km, III등급구간은 1.27km로 추정되었다. 등산객의 직접적 간섭이 없었던 등산로 주변 식생변화는 6-8m 구간까지 나타났으며, 등산로의 간섭이 있었던 등산로주변식생변화는 토양경도변화와 일치하지 않고 않았고 국지적으로 다르게 나타났다. 능선부 등산로 주연부식생으로서 Remkiaer 빈도계급 E계급수종은 신갈나무, 참싸리, 진달래, D계급수종은 병꽃나무, 조록싸리, 철쭉, 팥배나무이었으며, 중복등산로에서는 신갈나무가 E계급으로, 진달래, 참싸기, 국수나무가 D계급수종으로 출현했다. 계곡부에서는 진달래, 조록싸리, 국수나무가 D계급수종으로 출현했으며 자동차도로 옆 계곡부에서는 참싸리, 조록싸리, 국수나무가 D계급수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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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
        198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지구의 조류실태 및 조류서식에 미치는 이용객 영향을 밝히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계곡부와 중복 산악지역의 주등산로와 부등산로지역에서 각 각 1개소씩, 총 4개 조사지를 대상으로 1987년 4월-10월 동안 매 2개월마다 line transect법으로 조류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북한산지구에서 관찰된 조류는 총 34종 753개체이었으며 이중, 텃새 19종, 여름철새 11종, 나그네새 2종, 겨울철새 2종이었다. 전체적으로 우점종은 박새(22.7%)이었으며 붉은머리오목눈이(10.9%), 쇠박새(10.8%), 까치(10.0%)순으로 우점도가 높았다. 산악지역보다 계곡지역에서 종 수 및 종다양도가 높게 나타났다. 부등산로 조사지보다 이용강도가 높은 주등산로 조사지의 종 수, 개체수, 종다양성이 낮았으며 특히, 계곡부에서 이용객이 집중하는 8월에 조류감소가 현저히 나타났다. 그러나 이용강도에 따른 유사도지수변화는 없었다. 따라서 이용객이 많은 주등산로 주변의 주연부 식생의 회복 및 복구, 조류번식기에 계곡부이용객 통제 등 조류보호대책이 필요하였다.
        4,200원
        308.
        198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한산지역의 삼림군집구조를 분석하기 위하여 식생상관 및 식생층별 nested quadrat method에 의하여 설치된 20개 조사구의 식생조사를 하였다. 교목상층의 우점종에 의한 삼림군집의 유형은 소나무와 신갈나무의 순림 또는 혼효림을 주로 하는 자연식생군집, 자연식생과 인공식생이 혼효하고 있는 반인공식생군집, 인공식생이 순림 또는 혼효림을 이루고 있는 인공식생군집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북한산지역 전체에 대한 면적구성비는 각각 82.64, 7.03, 5.71%이었다. 소나무와 신갈나무의 순림 또는 혼효림은 면적구성비가 전체면적의 70.8%로서 대표적인 식생이었다. 인공식생의 주수종은 아까시나무, 리기다소나무, 물오리나무 등이었으며 주로 토양침식이 비교적 심한 남사면과 도로 등 시가지와의 경계부에 식재되어 있었다. 녹지자연도 8, 7, 6의 면적구성비는 각각 82.6, 0, 12.7%이었다. 임분구조는 국소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소나무, 상수리나무 장령림, 아까시나무림을 제외할 때 대체로 교목상층의 평균흉고직경, 임관고가 각각 20cm, l0m 이하로써 유령림상태이었다. 북한산지역의 대표적인 자연식생군집인 소나무와 신갈나무의 순림 또는 혼효림의 종다양도는 1.085~l.242의 범위를 보였다. 주요 수종의 직경분포에 의한 동태 분석 결과 기존 신갈나무군집과 아까시나무군집은 현재의 천이단계가 지속될것으로 추정되었으며, 타군집의 경우 전반적으로 신갈나무군집으로 천이가 진행되고 있었고, 국소적으로 아까시나무가 침입하고 있는 군집과 갈참나무-상수리나무군집의 경우 각각 아까시나무군집, 갈참나무군집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향을 보였다. ordination 방법중 DCA 방법이 본 연구에서는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DCA에 의해 추정된 천이과정은 교목층인 상층은 소나무→졸참나무, 산벚나무, 팔배나무→신갈나무, 들메나무, 물푸레나무의 순이었고, 중층은 산초, 참싸리→개옻나무, 옻나무, 생강나무, 진달래, 철쭉→당단풍, 함박꽃나무, 참빗살나무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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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9.
        202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남한과 북한의 교육과정이 개정됨에 따라 수학교육에서 변화를 보였으며, 정보화시대에 맞추어 북한은 중등교육 수준 향상을 위해 기존에 없던 통계에 관한 내용을 중학교 1학년에 새롭게 추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현행 교육과정인 남한의 2015 수학과 교육과정과 북한의 2013 수학과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1학년 수학 교과서의 통계 영역의 단원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통계 영역에 대해 학습 요소의 지도 시기, 단원 구성과 학습 내용 및 전개 과정의 측면에서 유사점과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내용 영역별 학습 요소의 지도 시기와 유무를 비교한 결과 중학교 1학년 통계영역에서 다루는 학습 요소는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남한은 자료의 정리의 측면을 강조하고 북한은 남한에서는 고등학교에서 주로 다루는 자료의 수집의 측면을 강조하여 거기에 맞는 학습 요소가 도입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남한의 교과서는 통계 영역 성취기준에 공학적 도구 활용이 추가되었으나 북한은 그렇지 않았다. 통계 단원의 학습 내용 및 전개 과정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학습 소재측면에서는 남한 교과서는 단원에서 실생활 소재와 수학 교과 외의 다양한 분야의 소재를 활동별로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반면 북한 교과서는 학교 내의 소재를 주로 활용하 였다. 수학 용어를 살펴보면 남한은 외래어를 함께 사용하는 반면 북한은 외래어를 우리말로 바꾼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자료수집 상황은 남한은 자료 정리하는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었으며, 북한은 자료수집 상황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학습 전개 과정에서는 남한은 ‘개념 열기’를 통해 학습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후 주요 용어나 학습 개념을 설명하고 있으며 각각의 과제가 독립적인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반면 북한 교과서는 용어 설명과 ‘생각하기’, ‘해보기’가 정해진 순서 없이 구성되어 있으며 도입 부분에 제시된 문제가 전개 정리 단계에서까지 계속 활용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310.
        202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우익적인 행보를 하면서 국제사법재판 소(ICJ) 제소로 독도 영유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이런 일본의 독도 도발 정책에 대한 대비와 국제사회에서의 한국 영유권 강화를 해나가기 위해서는 남북한 협력이 필요하며 북한의 독도 연구에 대한 분석도 필요하다. 북한의 독도연구 서적인 『옛지도로 보는 독도』,『독도이야기』,『울릉도를 지킨 안룡복』,「특집: 북한의 독도연구」『독도연구 제2호』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북한에서 연구하고 있는 독도와 동해가 표기된 고지도 연구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독도가 한국 고유의 영토임을 고찰하였다. 북한에서 독도가 표기된 조선, 동서양 고지도를 중심으로 역사적 경위와 독도 명칭 변화, 위치에 대해 분석하면서 한국이 일관되게 독도의 관할권을 행사한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일본 고지도에서 조선 고지도를 그대로 답습했을 때는 독도의 위치, 명칭의 혼란은 없었지만 서양고지도를 그대로 답습하고 번안했을 때 독도의 위치, 명칭의 혼란을 했다는 것은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가 아닌 것을 입증하고 있다. 서양 고지도에 나타나는 독도의 위치, 명칭은 황여전람도 영향으로 표기되었으나 19C 이후 서양함대의 실측에 의해 독도 명칭이 서양식으로 바꿨고 독도를 한국 영토로 표기하고 있어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명확히 증명하고 있다. 서양 고지도에서는 동해를 ‘Sea of Korea’로 표기하고 일본 고지도에서도 동해를 조선해 표기하고 있는 것은 동해가 한국 고유의 명칭임을 증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동해 명칭은 일본제국주의의 조선침략정책과 러일전쟁 승리에 의해 희생된 것을 보여 주고 있다. 동해는 한국이 개척하고 이용하여 명명된 고유 명칭으로 대항해시대부터 지금까지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아 지명 발생 발전의 합법칙적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 정당한 지명 이다. 북한의 독도 연구와 동서양 고지도 연구를 보면 북한은 독도영유권, 동해 명칭에 대한 자료를 상당히 축적하고 있으며 역사적 자료를 근거로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연구를 바탕으로 남북한은 국제사회에서 동해 명칭 표기와 독도 영유권 강화에 대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남북한 협력으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분쟁 시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311.
        201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북한은 수력발전이 전체 발전량의 약 63%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고, 지리적으로 수력발전 개발에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33 개의 북한 댐개발 가능지점에 대해 DEM자료를 이용하여 유역분석 및 저수량을 산정하고, MWSWAT 모델을 이용한 30년간의 장기유출 분석 결과를 적용하여 연간가능발생전력량을 추정하였다. 33개 지점의 연간가능발생전력량은 현재 북한 수력발전량의 약 28%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도별 공업지구 규모를 추정하고, 장래 인구 변동을 전망하여 도별 댐개발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저수량과 연간가능발생전력량을 기초로 도내 댐 개발 우선선위를 선정하였다. 도별 우선순위는 평안남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황해북도,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 황해남도, 강원도 순으로 나타 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북한지역의 수력발전댐 개발사업의 진출을 위한 초기 검토 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312.
        2018.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ecent development in North Korea has heighted the security situation in Northeast Asia region. Also, the discussion and interest relation to reunification of the government and academia including korean people have been actively developed. Therefore, this study should asserts the needs and plan of infrastructure improvement in the Korean Peninsula. According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it investigate the current status for the civil structures facility including the main infrastructures of North Korea. Second, it estimate on the risk and technology level of Infrastructure Based on questionnaire and interview refugees of North Korea.
        313.
        201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북한 무산 철광상과 중국 안산-번시 철광화대는 시생대 호상철광층으로 북중국 지괴의 동쪽 블록 중 용강 블록에 속한다. 무산 철 광상을 배태하는 변성퇴적암은 무산층군이고 안산-번시 철 광화대를 배태하는 변성퇴적암은 안산층군으로 이들은 주로 철질 규암, 각섬암, 편암, 혼성암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주 광종은 주로 철질 규암에 배태되어 있는 자철석이다. 광체의 모양은 무산 철 광상의 경우 습곡에 의해 말발굽 모양을 갖지만 안산-번시 철 광화대의 경우 대부분 층상의 모양을 갖는다. 호상철광층의 생성 연대는 무산 철 광상은 약 2.66-2.52 Ga이고, 안산-번시 철 광화대는 2.55-2.53 Ga로 보고되어 시기적으로 유사하며, 광상형은 모두 알고마 유형으로 알려져있다. 결론적으로 무산 철 광상과 안산-번시 철 광화대는 지질 및 형성 시기, 그리고 광상 특성이 매우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314.
        201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한반도는 동계올림픽 단일팀 참가,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 경제협력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이고, 도로, 철도 등 남북 주요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북한 시설물은 고령화, 노후화 및 유지관리 불량 등 시설물의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북한 인프라 개선 및 개발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마련하기 위하여 성능관점의 북한 유지관리 수준을 분석하고 남북 상호 인프라 유지관리 수준을 비교하였다. 본 연구결과, 북한의 도로, 철도 등 국가기반시설과 전력 및 통신, 상하수도 등 생활기 반시설의 유지관리가 매우 취약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에 대한 보수․보강 등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안전과 성능에 대한 평가를 통해 남북 유지관리 수준의 격차를 줄이고, 향후 통합 한반도 안전 및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315.
        201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김정은 시대, 북한의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발행된 새로운 역사 교과서에는 이전 교과서에서는 수록되지 않았던 독도에 관한 북한의 역사교육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독도에 대한 북한의 역사 인식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본고에서는 북한 역사 교과서의 내용 중 독도에 관한 텍스트, 학습 자료 등을 남한 역사 교과서와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양 체제의 역사 교과서에서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남북한 모두 일본의 역사 왜곡 주장에 대한 부당성을 강조한다. 둘째, 독도에 관한 내용서술의 측면에서는 독도의 위치와 통사적 안내가 제시되고,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 고 있다. 셋째, 역사 교과서에 수록된 모든 지도에는 독도의 형상이 표현되었으며, 독도를 다루는 비중은 비슷하였다. 양 체제의 역사 교과서에서 특징적인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북한 역사 교과서는 인민을 강조해서 인물 위주로 내용을 서술한 반면, 남한 교과서에는 다양한 학습 자료를 통해 내용이 구성되었다. 남북한 역사 교과서에서 독도 관련 내용은 공통적으로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다뤄지는데, 남한의 경우 현대사 시기의 학습단원에서 강조되고 있다. 이상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개진하며, 독도에 관해서만은 남․북한이 하나의 관점과 의지로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316.
        201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후변화 영향으로 미래의 유출량은 변화할 것이다. 미래 유출량의 변화는 수자원시설에 유입량을 변화시켜 발전량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유출변화에 따른 북한 수자원시설 발전량을 평가하였다. 수자원시설에 대한 발전량은 물의 에너지에 의해 수차 발전기를 회전시켜 전력을 발생시킨다. 즉, 물의 위치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고 운동에너지를 다시 전기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본 연구의 평가 결과, 북한 수자원시설 발전량은 현재보다 2011년부터 2040년까지 감소하였고, 2041년부터 2100년까지는 증가하였다. 또한, 기존 북한 수자원시설의 발전량은 미래에 감소하거나 현재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신규 북한 수자원시설의 발전량은 단기적으로는 감소하지만, 중장기 미래에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북한 수자원시설은 기후변화 영향에 취약하고, 신규 북한 수자원시설은 기후변화 영향에 유리하게 입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317.
        2018.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nvestigated and analyzed the housing type of North Korea and the current status of standard housing constru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a strategy for securing the safety of North Korean standard houses with relatively low structural performance compared to South Korea. In addition, we will use this data as basic data for planning a low-cost emergency reinforcement method to prepare against the natural disasters that are taking place frequently.
        318.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hree-fold: to analyze the macrotrend of North Korea’s food supply and demand; to confirm the food security situation in North Korea in various respects; and to seek the sustainable ways of agricultural production as a prerequisite for food security in North Korea. In particular, analyzing North Korea’s weather observation data, which has hardly been considered in previous studies, we investigated how North Korea’s agriculture had been affected by various natural disasters (flood, drought, soil loss etc.) caused by unusual weather. The results show the fact that the agricultural security systems of North Korea is vulnerable to both drought and flood due to extreme precipitation changes, which are closely related to the negative impacts on North Korea’s agricultural activities. In order to enhance the sustainability of North Korea’s agriculture,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system (dissolution of collectivization), increase the amount of agricultural materials, enhance soil fertility and develop agricultural machines. Most of all, this research reveals the fact that the most important and fundamental points for food security in North Korea, it needs the systematic strategies to cope with climate change.
        319.
        2017.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ecent development in North Korea has heighted the security situation in Northeast Asia region. Also, the discussion and interest relation to reunification of the government and academia including korean people have been actively developed. Therefore, this study should asserts the needs and plan of infrastructure improvement in the Korean Peninsula. According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it investigate the current status for the civil structures facility including the main infrastructures of North Korea. Second, it estimate on the risk and technology level of Infrastructure Based on questionnaire and interview refugees of North Korea.
        320.
        201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aimed to develop strategies to re-establish the Park Nature Conservation Area in Bukhansan National Park, reflecting landscape ecological value by using the zonation program Marxan with Zones. Planning unit was set by watershed, and the basic data were mapped, considering topographical and ecological values. Mapped indicators were analyzed with the application framework of Marxan with Zones by indexing some indicators. The zones divided into Park Nature Conservation Area (Zone A), Park Nature Environment AreaⅠ(Zone B) which is reflected on the concept of Potential Park Nature Conservation Area and Park Nature Environment AreaⅡ(Zone C). The best solution for each of the scenarios was fixed through the sensitiveness analysis. From these, the final solution was selected considering five criteria including area ratio of conservation area and grouping. Lastly, the final solution was verified in the overlapped analysis with recent zonation.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number of watersheds was 77, with an average area of 1,007,481 m2. In terms of basic mapping and indexation, the slope index and number of landscape resources for topographical property were average 0.22 and 38 places, respectively. Biotope index was average 0.69 and legally protected species was 14 species, reflecting ecological values. As the social and economic indicators, trail index was average 0.04, and the number of tour and management facilities was 43 places. Through the framework of Marxan with Zones, the best solution for scenario 1 which was set by the highest conservation criteria was selected as the final solution, and the area ratio of Park Nature Conservation Area and grouping was excellent. As the result of overlapped analysis, suggested zonation of the Park Nature Conservation was better than the recent zonation in the area raito (28.3%), biotope gradeⅠ(15.4%) and the distribution points (10 places) of legally protected species with verification of proper distribution of conservation features according to the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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