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yfluorfen에 내성차이가 있는 것으로 기히 선발된 수도 두 품종(내성 : Chokoto, 감수성 : Weld Pally)을 공시하여 약해반응차이의 근거를 찾을 목적으로 ethylene 발생과 엽록소 함량변화 및 전해질 누출에 의한 세포막 삼투성 차이를 조사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Oxyfluorfen 105M 처리의 경우, 감수성 품종은 내성보다 신속하고 않은 ethylene 방출현상을 보였구 104 M 처리에서는 두 품종간의 ethylene 방출량에 차이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2. Oxyfluorfen 106 M에서는 두 품종 모두 chorophyll함량차이가 없었으나 105~104 M에서는 감수성품종이 내성품종에 비하여 반감하였고, 103 M에서는 품종 차이없이 chlorophyll의 완전분해가 일어나는 양상이었다. 3. Oxyfluorfen 처리에 따른 전도도 증가 반응 및 품종간 차이는 104 ~103 M에서 일어났으며 , 감수성 품종이 내성품종보다 무처리대비하여 약 10% 정도 전해질 누출이 높은 경향이었다.
콩 품종(williams)의 발아와 묘신장을 두 온도, 세 종자, 수분함양 및 Polyethylene glycol-800(PEG) 처리와 무처리에서 측정하였다. 분할구배치법 사반복으로 실시하였으며 시료를 2시간부터 8일까지 각처리 조합에서 채취하였다. 콩 종자를 0.2% Thiram을 첨가한 30% PEG 여액에 놓아 15℃ 에서 6 일간 침청후 증류수로 선정하여 25.5℃ 에서 3 일간 건조하여 10개의 처리 또는 무처리 종자를 plastic petri-dish안의 9 cm 여과지에 놓아 수분함양에 정당한 증류수를 첨가하였다. Parafilm으로 밀봉하여 항온무광조건의 처리 온도에서 발아시켰다. 수분함양이 50% 또는 이하인 처리에서는 두 온도 모두 묘신장이 일어나지 않았다. PEG를 이용한 삼투처리는 15℃ 에서는 묘수분 흡수와 체신장간에 정의 상관 효과를 보였으나 30℃ 에서는 거의 없었다. 종자 또는 묘수분함량은 발아기간동안 초기에 급속히 증가하여 15℃ 에서는 56시간에, 그리고 30℃ 에서는 28시간에 60%에 도달하였다. 묘신장은 종자수분함양이 15℃ 에서는 60%에서 시작되었지만 30℃ 에서는 20시간에 시작되었다. 콩묘는 15℃ 에 비하여 30℃ 에서 사배 이상 신장되었다. 발아기간 동안의 수분흡수양상은 이 시험에서는 두 단계로 특정되었다.
옥수수품종 (Dekalb XL 72B)과 대두품종 ( Willi -ams)의 발아와 묘신장을 두 온도, 세 토양수분 포텐셜 및 네 polyethylene glycol(PEG) 8,000 수준에서 측정하였다. 각 품종의 20처리종자를 0.2% Thiram에 처리하여 가비중 1.20으로 압축된 살균사양토에 2.0cm 깊이로 파종 분할구배치법 사반복으로 실시하였다. 1. PEG로 한 삼투처리는 고온에서나 저토양수분포텐셜 조건에서 효과가 거의 없었다. 2. 대두는 옥수수보다 높은 묘수분함량을 보였고 두 작물 모두 토양수분 포텐셜과 온도가 증가할수록 수분흡수가 증가되었다. 3. 옥수수의 묘장이 35℃ 에서는 대두보다 길었으나 15℃ 에서는 짧았다. 4. 옥수수의 건물중은 35℃ 에서 감소되었고 대두의 건물중은 토양수분 포텐셜이 증가할수록 감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