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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1.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화 ‘Green flora’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8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2004년도에 황록색 폼폰형의 스프레이 국화 ‘Furore’를 모본, 성장세가 좋은 녹색 폼폰형 스프레이 국화 ‘Feeling green’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5년 실생 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FG05-182’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Green flora’를 육성하였다. ‘Green flora’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전조와 차광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생산이 가능하다. 이 품종은 녹색(G143A) 꽃잎을 가진 폼폰형으로 성장세가 강하고 하계 고온기 재배에서도 화색이 안정적이다. 가을재배에 있어서 화경은 4.8cm, 본당 착화수가 11.2개이고, 절화수명은 24.3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8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Green flora’는 2010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3229)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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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2.
        2015.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녹색을 발광하는 가넷 형광체 (Lu1-xGdx)3(Al1-yGay)5O12:Ce3+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모든 시편은 입방구조를 가진다. x 증가에 따라 x = 0.20 일 때 559 nm의 peak에서 x = 0.40 일 때 576 nm의 peak로 발광 스펙트럼의 적색편이가 일어나고, x = 0 일 때와 비교하면 x = 0.40 일 때 휘도가 24 %정도 감소한다. 그리고 광여기스펙트럼 또한 유사한 적색편이를 보여준다. y 증가에 따라 y = 0.20 일 때 534 nm의 peak에서 y = 0.40 일 때 524 nm의 peak로 발광 스펙트럼의 청색편이가 일어나고, y = 0 일 때와 비교하면 y = 0.40 일 때 휘도가 46 %정도 감소한다. 그리고 광여기스펙트럼 또한 유사한 청색편이를 보여준다. 본 논문의 가넷 형광체 (Lu1-xGdx)3(Al1-yGay)5O12:Ce3+는 우수한 녹색과 노란색의 색채조정 능력으로 백색발광소자의 색변환 형광체로써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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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3.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troduce the Inventogram program and create new ideas and looking to take advantage of this product. So all this research is that it can be an easy invention. In this study, we'll demonstrate the idea of creating a derivation of the coffee roaster grinder to crush the coffee green bean utilize Inventogram program to pro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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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5.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몇 년 동안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후 현상의 증가로 홍수, 가뭄, 폭설, 폭염 등 다양한 자연재해가 세계적으로 심각 하게 나타나고 있다(강정은 외 3인, 2014).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최근 10년(‘79~’98)간 자연재해로 인해 약 1.9조 원의 연평균 재산피해를 경험하였으며 이는 과거 20년(‘79~’98) 연 평균 피해액의 약 6배에 달한다(소방방재청, 2009). 우리나라는 과거 성장위주로 개발되어 안전, 방재 등에 대한 개념이 도시개발에 적용되지 못하였으며 이로 인해 재난, 안전의 예방과 관리가 구조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많 다(김현주, 2010). 특히, 급격한 도시화를 거치는 과정에서 도로, 건축물 등의 건설이 환경적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개발되어 이로 인해 자연생태기반 훼손, 오염원 증가, 불투수층 증가로 인한 유출량 증가 등으로 극심한 환 경, 재해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강정은 외 3인, 2014). 최근 해외 선진국에서는 지속가능성, 현명한 성장, 기후변화적응 의 목표를 모두 달성하면서 방재 성능이 높은 쾌적한 도시 를 구축하기 위한 중심수단으로 그린 인프라를 강조하고 있다(TEP, 2008, Foster 2011). 그린 인프라는 도시 미기후 조절, 도시열섬저감, 대기오염정화, 물순환 개선을 통해 홍 수예방, 생태적 기능, 생물의 서식공간 제공 등 다양한 효과 를 발휘할 수 있다(강정은 외 3인 2014). 특히, 그린 인프라는 물순환 체계를 개선하여 홍수예방, 비・점오염원 저감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미국, 유 럽 등 선진국에서는 적극적으로 도시개발 시 그린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을 법 제도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린 인프라를 통해 유출량, 비점오염원 저감 등 많은 효과가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그 적용이 미흡하고, 방법 또한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그린 인프라에 대한 효과가 검증된 해외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제 도시에 적용된 그린 인프라 계획 요소를 도출하여 가 장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그리고, 적용이 시급한 그린 인프 라 계획 요소를 도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그린 인프라를 법, 제도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미국을 대상으로 상위법에서부터 하위법까지 법체계를 분석 하고, 실제 도시에 적용된 계획 요소를 도출하여 전문가 설문 을 통해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한 계획 요소를 도출하고자 한다. 미국은 물순환 체계를 체계적으로 관리 및 운영하기 위해 서 그린 인프라 정책을 마련하였으며 중앙정부차원에서는 폭우 규정(Stormwater Regulation), 지역코드 검토 및 개정 (Review and Revise Local Codes), 파일럿 프로젝트 및 효 과 검증(Demonstration and Pilot Project), 수도 및 교통 프 로젝트(Capital and Transportation Project), 교육 및 봉사활 동(Education and Outreach), 홍수세(Stormfee), 훙수세 할 인(Stormfee Discount), 인센티브(Other Incentive) 8개 제 도를 운영(EPA, 2010)하고 있다. 중앙정부차원에서 시행하 고 있는 8개 제도는 각 지자체가 이행해야하는 프로그램으 로 지자체의 환경적 여건에 적합한 계획방안과 실행 체계를 지자체 여건에 맞추어 실시하고 있다. 그린 인프라 구현을 위한 8개 제도은 각 지자체에 3가지 절차로 지원이 되고 있는데 첫 번째 단계는 폭우 규정, 지역 코드 개정, 두 번째 단계는 파일럿 프로젝트, 교육 및 봉사활동, 인센티브, 세 번째 단계는 수도 및 교통 프로그램, 홍수세, 홍수세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제도, 지원정책으로 12개 지역에 서는 지역 여건에 맞게 그린 인프라를 계획하고 있는데 그 린 인프라 계획 요소에 대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작하여 표준, 최소기준 등을 제시하고 있다. 즉, 중앙정부차원에서 는 민간에서 적극적으로 그린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제도, 지원책 등을 마련하고 지자체에서는 지역 환경적, 구 조적 여건에 맞추어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것으로 상위계획에서부터 그린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도록 탄탄한 제도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12개 지역에 적용된 그린 인프라 계획 요소를 분석한 결 과 식생체류지, 투수면 포장 계획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강우 시 토양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홍수 등 영향을 저감하 는 방안이라 할 수 있으며 그 다음으로 식생버퍼는 가로,주차장 등 경계석으로 식생버퍼존을 조성하여 포장된 공간에서 빗물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한 계획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 주차장, 가로, 도로, 빌딩 등 불투수면적이 많은 공간 에 투수면을 조성하는 것으로 자연 소재를 활용하여 구현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공간의 면적, 주변 여건을 고려하여 공간에 적합한 사이즈, 기법을 적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조사된 그린 인프라 계획 요소를 토대로 전문가(47명)설문 을 실시하였으며 우리나라 도시계획 시 적용 가능한 계획요 소 또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그린 인프라 계획 요소에 대해 5점 척도로 설문하였다. 분석은 평가항목을 검증하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여 요인분석과 회귀분석을 통해 우리 나라에 가장 적합한 그린 인프라 계획 요소를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상관계수 분석에서는 전반적으로 상관계수가 0.4 이상이 나타나 항목 간에는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 로 분석되며 요인분석 결과 자연친화적 요소(식생체류지, 식생버퍼, 레인가든, 습지, 그린 루브), 기술적 요소(돌배수, 오염필터, 빗물통, 물탱크, 하수도 개선, 더블 하수관), 구조 적 요소(단차, 잔디도랑, 투수면)으로 나타났다. 각 요인별 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연친화적 요소에서는 식생체 류지(0.457)가 가장 우리나라에 적합한 그린 인프라 요소로 도출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식생버퍼(0.367), 레인가든 (0.351)이 나타났다. 기술적 요소에서는 더블파이프(3.552) 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오염필터(3.947), 하 수도(1.186), 돌배수(2.795), 빗물통(0.719)가 나타났다. 구 조적 요소로는 투수면(0.844), 잔디도랑(0.628)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구조적으 로 빗물을 처리하는 구조적 요소가 도시계획 시 가장 필요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집중호우, 게릴라성 호우 등으로 그 동안 많은 침수 등 재난을 겪으면서 구조적으로 우선 개선 되어야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자연친화적 요소는 식 생, 레인가든 등 자연 요소를 활용하여 그린 인프라로써 기 능을 할 뿐만 아니라 경관적으로도 친환경적으로 구현할 수 있어 우리나라에 적합한 그린 인프라 계획 요소라 할 수 있다. 기술적 요소에서는 더블 파이프가 높게 나타났는 데 집중 호우 시 빠르게 빗물을 유출할 수 있는 하수관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우리나라에 적용하기에 시급한 그린 인프라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음(-)의 부호를 나타내는 습지, 그린루프, 물탱크, 단차는 그린 인프라로써 효과는 검증되 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과는 다르게 작은 면적으로 도시개발이 이루어지고, 빗물이 하절기에 집중이 되어 우리 나라 실정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본 연구는 미국, 유럽 등에서 그린 인프라로 효과가 검증 된 계획 요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그린 인 프라 계획 요소를 도출하는 것이다. 향후 도시재개발, 도시 재생사업, 신도시 건설 등에 지속가능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그린 인프라 계획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판단된다.
        306.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old shock of spermatozoa is associated with oxidative stress induced by reactive oxygen spec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toxicity of natural antioxidant green tea extract (GTE) in lactose-egg yolk (LEY) extender during boar sperm cooling prior to freezing. Spermatozoa were cooled to 5℃ for 3 h in LEY extender containing 0 (control), 1, 10, 100 or 1,000 mg/l of GTE, re-suspended with LEY-glycerol-Equex extender and cooled at 5℃ for 30 min. Sperm progressive motility, viability and phosphatidylserine (PS) translocation were evaluated. PS translocation was assayed by flow cytometry using Annexin V-FITC apoptosis detection kit. The sperm function including progressive motility, viability and PS translocation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regardless of GTE concentrations (P>0.05). In conclusion, this study demonstrated non-toxicity of GTE supplement in LEY extender during sperm coo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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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한 나리의 구근크기와 수확 시 기에 따른 절화 특성을 알기 위해 FA 종간잡종 나리 ‘Green Star’를 이용하여 수확 후 특성에 대해 조사하였 다. 구근 크기에 따른 절화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8- 10cm, 10-12cm, 12-14cm, 14-16cm 구근 크기별로 절화 를 수확하였으며, 수확 시기에 따른 절화 특성을 알기 위 해 절화 수확 시 1번 화뢰의 크기에 따라 6cm, 8cm, 10cm로 분류하여 화뢰수가 3개인 것을 수확하였다. 구 근 크기가 커질수록 생체중은 비례하여 커지는 것으로 나 타났으며 화뢰 수는 구주 8-10cm 경우 1.5개, 10-12cm 경 우 2개, 12-14cm 경우 2.3개, 14-16cm 경우 2.9개, 16- 18cm 경우 3.4개로 구근 크기가 커질수록 화뢰 수가 증 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번화가 6cm, 8cm, 10cm 일 때 수확하여 저장한 후 화뢰별로 개화특성을 살펴본 결과 화 뢰가 10cm 일 때 수확하는 것이 비정상 개화율을 감소시 키고 절화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으나 개화 소요일수가 짧 아지고 저장기간동안 생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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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8.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보리 신품종 ‘녹양’은 총체생산성이 높고 생육후기 녹체성이 우수하며, 도복에 강하고 보리호위축병에 저항성 인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1년 ‘낙영’을 모본, 육성계통인 ‘SB77368-B-145’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선발된 ‘SB01T2017- B-B-1-2’ 계통을 2007년~2012년까지 관찰시험, 생산력검정 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2년에 육성되었다. ‘녹양’ 은 반포복 초형으로 파성이 Ⅲ 정도이며, 잎은 담녹색이면 서 넓고, 줄기 굵기는 중간 정도이며, 이삭은 길고 까락은 일반망이다. ‘녹양’은 잎과 줄기의 후기녹체성이 ‘영양’에 비해 오래 지속되었다. ‘녹양’의 초장은 104 cm로 대비품종 인 ‘영양’에 비해 장간형이고, 평균 출수기와 성숙기는 각 각 5월 6일과 6월 4일로 ‘영양’보다 늦었다. ‘녹양’은 ‘영 양’보다 추위와 도복에 강하였고, 보리호위축병에 대하여 익산(Ⅲ형), 나주(Ⅰ형), 진주(Ⅳ) 등 모든 지역에서 저항성 을 보였다. ‘녹양’의 평균 건물수량은 전작에서 12.8톤/ha, 답리작에서 11.5톤/ha으로 영양’에 비하여 각각 7%, 2% 증수하였다. ‘녹양’과 ‘영양’ 모두 황숙기에 곡실의 탈립 정 도가 매우 낮았고,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 7.2%, ADF 25.9%, TDN 68.5%로 ‘영양’과 대등하였고, 젖산함량 도 3.36%로 3.04%인 ‘영양’과 비슷하였으며, 사일리지 등 급은 2등급으로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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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9.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보리 신품종 '녹양'은 총체생산성이 높고 생육후기 녹체성이 우수하며, 도복에 강하고 보리호위축병에 저항성인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1년 '낙영'을 모본, 육성계통인 'SB77368-B-145'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선발된 'SB01T2017-B-B-1-2' 계통을 2007년~2012년까지 관찰시험, 생산력검정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2년에 육성되었다. '녹양'은 반포복 초형으로 파성이 III 정도이며, 잎은 담녹색이면서 넓고, 줄기 굵기는 중간 정도이며, 이삭은 길고 까락은 일반망이다. '녹양'은 잎과 줄기의 후기녹체성이 '영양'에 비해 오래 지속되었다. '녹양'의 초장은 104 cm로 대비품종인 '영양'에 비해 장간형이고, 평균 출수기와 성숙기는 각각 5월 6일과 6월 4일로 '영양'보다 늦었다. '녹양'은 '영양'보다 추위와 도복에 강하였고, 보리호위축병에 대하여 익산(III형), 나주(I형), 진주(IV) 등 모든 지역에서 저항성을 보였다. '녹양'의 평균 건물수량은 전작에서 12.8톤/ha, 답리작에서 11.5톤/ha으로 영양'에 비하여 각각 7%, 2% 증수하였다. '녹양'과 '영양' 모두 황숙기에 곡실의 탈립 정도가 매우 낮았고,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 7.2%, ADF 25.9%, TDN 68.5%로 '영양'과 대등하였고, 젖산함량도 3.36%로 3.04%인 '영양'과 비슷하였으며, 사일리지 등급은 2등급으로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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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0.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저관리 경량형 옥상녹화의 온도저감 및 온 열환경을 평가하여 도시열섬현상완화 등 도시 열환경 개 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옥상녹화 는 1,500 × 1,500mm크기의 돌단풍(Aceriphyllum rossii)과 두메부추(Allium senescens)를 이용하여 2012년 7월 30일 부터 31일까지 48시간 동안 연속으로 외부기상환경, 대 조구 표면 온도, 옥상녹화 표면 및 하부 온도, 열류량, 열 수지를 측정하였다. 2012년 7월 30일 14시 30분에 34.0oC 의 최고기온을 보였을 때 대조구 표면은 55.6oC였으나, 돌 단풍과 두메부추 표면은 각각 33.3와 33.4oC를 하부는 각각 32.9oC와 32.8oC를 보여 옥상녹화에 의한 온도저감효 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7월 31일에도 대조구 표면과 비교하여 옥상녹화가 온도를 큰 폭으로 저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류량은 7월 30일의 경우 대조구가 467.3W • m−2로 최대 열류량을 보였을 때, 돌단풍과 두메 부추 표면은 각각 19.8W • m−2와 39.0W • m−2를 보였으며, 하부는 각각 −0.2W • m−2, −9.2W• m−2로 나타나 건축물로 이입되는 열류량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기간 내 총 증발산량은 두메부추 14,426.1g • m−2, 돌단풍 12,424.3g • m−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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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발광층의 전자와 정공의 재결합 영역을 확인하고, 단계적 도핑구조를 이용하여 여기자들의 효율적인 분배를 통해 roll-off 효율을 감소시켜서 녹색 인광 유기발광다이오드의 수명 증가 를 나타냈다. 발광층 내 호스트는 양극성의 4,4,N,N'-dicarbazolebiphenyl (CBP)를 사용하여 전하의 이 동을 원활하게 하였다. 발광층을 네 구역으로 분할하여 각각 소자를 제작하였고, 네 구역의 도판트 농도 에 따라 발광효율과 수명 향상을 보였다. 이로써 발광층 내의 단계적 도핑구조를 이용하여 캐리어와 여 기자들이 원활하게 분배된 것을 확인하였다. 기준소자 대비 발광층의 도판트 농도를 5, 7, 11, 9% 순서 로 단계적 도핑구조를 적용한 device C의 수명이 약 73.70% 증가하였고, 휘도 효율은 51.10 cd/A와 외 부 양자 효율은 14.88%의 성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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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냉각코일과 리튬브로마이드 수용액을 활용 하여 유리 chamber 내 냉각 및 제습 실험을 수행하였다. 냉각수 온도별 냉각 효과와 리튬브로마이드 수용액의 제습량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동시에 적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냉각수 온도별 냉각 실험은 279K, 286K, 293K에서 각각 19K, 13K, 10K 가량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냉각수 온도가 낮을수록 높은 냉각 성능을 보였으며, 여름철 상하수도 온도인 293K의 물로도 충분히 작물이 생육하기 좋은 온실 내부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또한 리튬브로마이드 수용액을 활용한 제습 실험에서는 약 80%의 외부 습도가 리튬브로마이드 수용액과 결합하여 약 50%로 감소되어 약 30%의 제습량을 보였으며, 이는 시설 내 제습 시스템의 적용에 적합한 물질로 판단된다. 냉각코일과 리튬브로마이드 수용액을 동시에 적용한 실험에서 약 9K의 온도 강하, 15%의 제습량을 나타냈으며, 리튬브로마이드 수용액이 수증기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반응열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냉각 실험 결과와 대비 비교 한 결과 약 299.7K의 내부 온도를 보여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수분의 제습과정을 거치면서 농도가 낮아진 리튬브로 마이드 수용액(희용액)은 수집탱크로 모아 재생부로 이송되어 가열, 수분을 증발시켜 농용액으로 전환된 후 열 교환을 거쳐 냉각되어 다시 제습시스템으로 공급되는 시스템을 적용하면 일정량의 리튬브로마이드 수용액만으로 온실 제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실험을 통해 냉각 및 제습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리튬브로마이드 수용액을 활용하여 실제 온실에 적용된다면 기존 온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냉방 및 제습 방법에 비해 에너지 절감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제습 부분은 시뮬레이션을 통한 분석 및 실험결과와 대비 검증이 요구되고, Lab scale의 제습 시스템에 서 Farm scale의 온실 규모로 확장하여, 추가 변수에 대한 제습 및 냉각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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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measure temperature, humidity, and bacterial concentration and species from the indoor air of a greenhouse used for shiitake cultivation. The highest level of humidity in the greenhouse was recorded at over 91.5% and the lowest humidity was recorded at 50% during 12 months. Temperature was between 5.1-30.5oC except for Januar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bacteria can survive in the indoor air of the greenhouse. Total bacterial concentration exceeded the Korean indoor air quality standard value (8.0 × 102 cfu/m3) in winter. A total of 13 genera and 17 species were isolated and identified from the indoor air of the greenhouse. Especially, 3 species (Kocuria rosea, Staphylococcus xylosus and Curtobacterium flaccumfaciens) have been reported to affect on human health. This is first report of airborne bacteria in a greenhouse used for shiitake cul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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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stablished the evaluation index system of green logistics of Changjitu in Chinarelated to environment, resource, economics and technology. It derived the weight value of indexes by using AHP method analyzing interviews logistics researchers and surveys. Based on the results, the paper described the problems of Changjitu's green logistics and proposed some development sugg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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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상수원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조류경보제는 남조류 발생 현황을 취 정수장 등 물관리 기관에 전파하여 대응조치를 유도하는 제도로 신속하고 정확한 남조류 계수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조류경보제 발령 기준 대상 남조류인 Anabaena, Aphanizomenon, Microcystis, Oscillatoria 속의 군체 크기와 세포수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고 회귀식을 도출하여 군체 크기로 세포수를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3년 8월부터 10월까지 남조류가 과다증식한 시기에 한강(팔당호), 낙동강(달성보, 창녕함안보) 및 금강(고복저수지)의 대표지점에서 남조류 시료를 채집하였으며, 조류경보제 발령 기준 대상 남조류 속의 종별 군체 크기와 세포수의 상관 관계를 조사하여 종 및 속별 회귀식을 산정하였다. 남조류의 속별 상관분석 결과는 사상형인 Anabaena와 Aphanizomenon의 r2값이 0.93 이상으로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며 구형의 Microcystis는 0.76의 상관계수 값을 나타냈다. 종 별 상관분석 결과 사상형 남조류 Anabaena crassa, Aphanizomenon flos-aquae, A. issatschenkoi, Oscillatoria curviceps, O. mougeotii는 r2값이 0.89~0.96의 범위로 높은 상관성을 나타냈으며, 구형인 Microcystis aeruginosa, M. wessenbergii, M. viridis는 0.76~0.88의 상관계수 값을 나타냈다. 다른 속에 비해 상대적으로 Microcystis의 상관성이 낮게 나타난 이유는 동일한 종, 동일한 크기의 군체라도 Microcystis strain에 따라 점액질 내의 세포 밀집 정도와 세포 크기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 결과 도출한 회귀식을 이용하여 군체 크기 측정값을 세포수로 환산하는 방법이 기존의 세포 계수법과 비교할 때 신속하고 간편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남조류 종별 더 정확한 회귀식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료수 확보와 더불어 다른 종들에 대한 조사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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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 톱밥배지 재배시 녹색LED 광량에 따른 생육특성 분석 결과 5 umol ·m -2 · s -1에서 3주기 기준 배지당 자실체 의 수량은 239 g으로 형광등 202 g 대비 18%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자실체 폴리페놀 함량은 형광등 107 ppm에 대 비 78.4 ppm으로 27% 정도 낮았지만 에르고스테롤 함량 은 형광등 145 ppm 대비 307 ppm으로 2.1배 높은 함량을 보였다. 전력소모량은 형광등 대비 15.9%의 에너지 절감 율을 보였으며, 전등의 에너지 효율이 77.5%로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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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원주시 완충녹지를 대상으로 잠재적 과밀 수목의 재활용 가능성을 파악하고자 현재의 식재수량 및 식재밀도를 조사하여 법적수량 및 수목 가중수량의 산정을 시도하였다. 가중산정 기준에 따라 완충녹지 재활용 이식수목을 선정하여 이를 토대로 원주시 과밀녹지의 조경수목 재활용 가능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원주시 기존 완충녹지 중 2001년 조성되어 가장 과밀하다고 판단되어지는 무실택지변 완충녹지 3개 필지를 조사대상지로 선정하였으며 단위면적당 수목 밀도를 산정하고 표준수량을 기준으로 대경목 식재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하여 법정현행 조경기준과 비교 후 식재밀도의 적정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임목밀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재의 과밀수목에 따른 이식, 재활용 가능 조경수의 수목 및 수량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건전성확보와 녹지·공원 조성률 향상 및 연간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후 효율적인 도시 재생공원 및 녹지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 제공에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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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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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hroom is cultivated as one of the major economical crops in many areas in Korea. The total production has steadily increased from approximately 198,563 M/T in 2009 to 208,941 M/T in 2012. Several fungus are known as the causal agents of diseases of the cultivated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and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Trichoderma harzianum is the causal agent of brown blotch disease of commercial mushrooms. Colonization of mushroom caps by the bacterium results in development of brown or cream lesions on pileus and stipe. These lesions are slightly concave spots and can be round or spreading. Antagonists against Trichoderma harzianum, CAM33 were selected and their control efficacy of green mould disease was investigated in this study. The CAM33 strain was selected as antagonistic bacterium by inhibition zone method and it was identified as Bacillus methyrotrophicus. by the cultural, morphologic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analysis of the 16S rDNA. The isolated bacterium is saprophytic but not parasitic nor pathogenic to cultivation mushroom. The isolated bacterium for Trichoderma harzianum cell, was sufficient for inhibition in vitro. Inoculation of the isolated bacterium prevents the development of bacterial disease in Trichoderma harzianum. Control efficacy of browning disease of strain CAM33 treatment was 77% on Agaricus bisporus. The optimal culture medium for the antagonistic bacteria growth was determined as follows: 3.0% Saccharose, 1.5% Soytone, 1.0% (NH4)2HPO4, 10 mmol MgSO4, and 2.0% Glutamic acid at pH 6.0 at 25°C. The suppressive bacterium may be useful in future for the development of biocontrol system and the construction of genetically modified edible fungi resistant to the disease caused by Trichoderma harzianum.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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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previous studies, we selected green LED(light emitting diodes) for suitable wavelength of light by higher commercial yields and lower ratio of abnormal fruit body in Lentinula edodes. In this study, we aim to select efficient irradiation intensity of green LED. Stronger irradiation intensity of green LED resulted in more polyphenol contents of fruit body. In four level of irradiation intensity, 5, 10, 15, 20umol/m2/sec there was no big difference in commercial yields and characteristics of fruit body. In addition, Lower irradiation intensity resulted in smaller amount of electircity used. In conclusion, we selected 5umol/m2/sec for suitable irradiation intensity in Lentinula edodes with sawdust substrate cul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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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하여 도시 내 인공구조물이 증가하고 토지이용이 무분별하게 추진되어오면서 환경오 염에 따른 여러 문제들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 다. 국내 광역시의 생활권 도시 숲(공원, 녹지) 면적은 세계 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최저기준인 1인당 9㎡의 1/2 수준이지만 서울시의 경우 4.54㎡로 생활권 도시 숲의 면적 이 부족하다. 도심지의 녹지공간 확보를 위하여 1980년대부터 옥상녹 화 개념이 도입되었고, 옥상녹화와 관련된 지원 사업이 이 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서울시의 경우 2002년부터 옥상녹화 활성화를 위한 옥상 녹화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2007년부터는 10만 녹색 지붕 만들기 사업을 통하여 자치구별로 생활권녹지 10만평 확충 등 도시 내 부족한 녹지공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옥상녹화와 관련하여 옥상녹화의 효과, 이입종에 관한 연 구, 단일 식물종의 생육연구 등에 관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 루어지고 있으나, 다년간 옥상녹화에 실재 식재에 사용된 식물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2010년부터 2012 년 동안 조성된 옥상녹화 조성지를 대상으로 실재 식재에 사용된 식물 조사를 통하여 향후 옥상녹화 보급에 있어 식 재식물 선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10년에 조성된 61개소의 옥상녹화 조성지 와 2011년에 조성된 52개소의 옥상녹화 조성지, 2012년에 조성된 47개소의 옥상녹화 조성지를 포함하여 총 160개소 의 대상지 내 실재 사용된 식재식물을 조사하였다(표 1).조 사는 실제 옥상녹화 조성에 사용된 설계도면을 바탕으로 이루 어졌으며, 초본, 관목 교목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표 2). 대상지에 사용된 식재 식물은 초본의 경우 가는잎 금계 국, 감국, 갯패랭이, 거미바위솔, 고사리 등 332종의 식물이 식재되었다.옥상의 극단적인 기후에서 생존하기 위해 내건성, 내한 성, 내습성은 물론 강한 일사와 바람에 적응할 수 있는 특성 을 포함하여 관상가치가 높은 식물인 구절초, 비비추, 맥문 동 등의 식재 빈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관목의 경우 개쉬땅나무, 겹철쭉, 꼬리조팝나무, 공조팝 등 109종의 식물이 식재되었으며, 혼합형과 중량형에 이용 되는 특성상 비교적 관리가 용이하고 관상가치가 높은 수종 들의 식재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교목의 경우 감나무, 공작단풍, 구상나무, 금송 등 67종의 식물이 식재되었으며, 방문객의 이용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중량형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아 관상가치가 높은 수종들의 식재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겨울철 평균기온의 상승으로 인해 남부지역에서만 생육 가능한 꽃도라지, 꽃무릇, 한라구절초 등의 초본류와 남천, 산수국, 무화과나무 등의 관목류가 식재 됨에 따라 남부 식물종의 중부 생존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있는 것 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2010년에서부터 2012년 총 3개년간 서울시의 옥상녹화 지원을 통해 조성된 옥상녹화 조성지를 대상으로 실재 식재에 사용된 식물 수종을 조사하여 그 동향을 살피 고 향후 옥상녹화에 도입 가능한 식재 식물 연구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옥상녹화 조성지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옥상녹화는 옥상 이라는 인공지반위에 녹지를 도입하는 수준을 벗어나 생물 서식지의 개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설계 단계에서 식재 및 관리에 이르기까지 양호한 생물 서식공간 으로의 조성하기 위한 방법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판단된다. 또한 장기적으로 식재 식물을 조사하여 지역에 적합하고 관리가 용이한 옥상녹화 수종의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사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