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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방산 조성이 우수하고 종실중도 무거운 유채 계통들을 선발하고자 국내에서 육성된 유채 4품종(탐미, 탐라, 한라, 목포CGMS)을 모본으로 이용하고, 대만 AVRDC에서 도입된 3 품종(Sarso, Sarson, Sarsyun)을 부본으로 사용하여 종간교잡을 실시하였다. 교배친, F1 및 F2 세대에서 100립중, 지방산 조성, 및 종피색을 분석하였다. F1 및 F2 세대에서 100립중을 조사한 결과, 교배 모본으로 탐미와 부본으로 Sarsyun이 사용된 경우 평균 100립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산 조성 측면에서는 Oleic acid(C18 : 1) 함량이 높은 계통들은 모본의 지방산 조성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고, Erucic acid(C22 : 1) 함량이 높은 계통들은 부본의 지방산 조성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는 종자가 크고 지방산 조성이 양호한 계통선발이 가능하여 바이오디젤용 고수율·대립 유채 종자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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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유채 꽃가루 분말의영양성분 분석과 파쇄한 꽃가루 분말을 이용하여 효모 배양용 액체배지와 고체배지를 제조하여 효모 배양효율을 분석하였다. 유채 꽃가루 분말(100 g)은 탄수화물 58.9 g, 단백질 20.8 g, 지방 4.1 g, 회분 2.5 g 및 수분 13.7 g으로 구성되었다. 당질 중에서는 Fructose(13.7 g), Glucose(11.1 g)와 Sucrose(6.6 g), 미네랄 중에서는 K(606.7 mg)와 P(603.3 mg) 함 향이 높았다. 유리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2,482.4 mg), Aspartic acid(2,136.5 mg), Lysine(1,648.3 mg), 및 Leucine(1,631.1 mg) 순으로 많았다. 유채 꽃가루분말을 단독 또는 NaCl을 첨가하여 액체배지 및 고체배지 제조하고 효모를 배양한 결 과, 꽃가루 분말이 15 g/L 이상 함유된 액체배지는 효모 배양 후 건물중이 YPD 배지(대조구)에 비해 많았고, 꽃가루 분말의 농도 의존적으로 효모 건물중이 증가하였다. 또한 액체배지에 NaCl을 1~20 g/L 추가 시 배양된 효모의 건물중이 한층 더 증가하였다. 유채 꽃가루로 제조한 고체배지를 이용하여 효모 를 배양(48시간)한 결과, 콜로니(colonies) YPD 배지와 유사하게 잘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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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대형 조선소 주변해역의 중금속오염 현황을 밝히기 위하여 2010년 여름에 4개의 대형 조선소 주변 11개의 채수정점과 4개의 대조 정점에서 해수 시료를 채취하여 6종의 금속(Cu, Zn, Fe, Cd, Pb, Hg)을 분석하였다. 조선소별 주변해역 수중의 금속을 분석한 결과, (1) 구리(Cu)의 평균 농도는 0.817 ~ 1.638 ㎍/L로 해역환경기준(사람의 건강보호기준 20 ㎍/L, 해양생태계 보호 단기기준 3 ㎍/L)보다 낮았지만, 대조정점에 비하여 1.64 ~ 2.75배의 높은 값을 나타냈다. (2) 아연(Zn)의 평균 농도는 0.228 !~ 0.567 ㎍/L로 해역환경기준(사람의 건강보호기준 100 ㎍/L, 해양생태계 보호 단기기준 34 ㎍/L)보다 낮았지만, 대조정점에 비하여 1.62 ~ 5.91배의 높은 값을 나타냈다. (3) 철(Fe)의 평균 농도는 3.332 ~ 7.410 ㎍/L로 대조정점에 비하여 1.30 ~ 6.75배의 높은 값을 나타냈다. (4) 카드뮴(Cd)의 평균 농도는 0.013 ~ 0.028 ㎍/L로 해역환경기준(사람의 건강보호기준 10 ㎍/L, 해양생태계 보호 단기기준 19 ㎍/L)보다 낮았지만, 대조정점에 비해 1.18 ~ 2.33배의 높은 값을 나타냈다. (5) 납(Pb)의 평균 농도는 0.007 ~ 0.126 ㎍/L로 해역환경기준(사람의 건강보호기준 50 ㎍/L, 해양생태계 보호 단기기준 7.6 ㎍/L)보다 낮았다. (6) 수은(Hg)의 평균 농도는 0.002 ~ 0.004 ㎍/L로 해역환경기준(사람의 건강보호기준 0.5 ㎍/L, 해양생태계 보호 단기기준 1.8 ㎍/L)보다 낮았다. 비록 모든 중금속의 수중 농도가 해역환경기준보다 낮다고 할지라도, 선박 건조작업에 사용되는 구리, 아연, 철과 같은 중금속의 농도가 대조해역에 비해 조선소 주변해역에서 높다는 것은 조선소의 영향에 기인하는 것을 암시한다. 따라서 조선소로부터 각종 오염물질이 해양에 유입되지 않도록 통제하고 해양오염을 방지하는 국가적 차원의 해양환경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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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10년간(2004 2013년) 국내의 조선소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의 건수를 연도별, 지역별, 조선소 작업별 및 오염물질별로 분석하였고, 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조선소 내 오염사고 방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전국의 조선소 내 오염사고는 10년간 총 103건이 발생하여 연평균 10.3건이었고, 연간 발생건수는 2004년 8건에서부터 점증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2010년 23건으로 최고를 기록하였다가 다시 감소하는 추세로 바뀌어 2014년 9건을 나타내었다. 지역별 오염사고 건수는 부산이 32건(31%)으로 1위이고, 전남이 30건(29%), 경남이 21건(21%), 제주가 5건(5%), 강원과 경북이 각각 4건(4%), 인천과 충남이 각각 3건(3%)이었다. 조선소 작업별 오염사고 건수는 선박수리 작업이 60건(58%)으로 1위이고, 선박해체 작업이 25건(24%), 선박건조 작업이 10건(10%), 기타가 8건(8%)이었다. 오염물질별 오염사고 건수는 기름 및 유성혼합물이 59건(57%)으로 1위이고, 폐페인트 가루가 22건(21%), 쇳가루 및 용접슬래그가 13건(13%), 폐기물이 4건(4%), 폐FRP 가루가 3건(3%), 기타가 2건(2%)이었다. 국내 조선소 내의 오염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① 관련 법규의 준수, ② 조선소 밀집 지역에 대한 오염사고방지 실행계획의 수립 및 시행, ③ 특히 선박 수리 및 해체 작업을 하는 경우 조선소 내 기름오염방지 방안의 수립 및 시행, ④ 조선소 오염사고에 대한 민원 해결 대책의 마련, ⑤ 조선소 단속에 대한 국가 관리의 개선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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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유채 6 품종(‘선망’, ‘탐미’, ‘탐라’, ‘내한’, ‘영산’,‘한라’)에 대해 개화기 침수처리(무처리, 3, 6, 9, 12일)에 따른유채 품종별 개화기 습해반응을 평가하고자 수행하였다. 침수3일 처리구는 무처리구와 비교해 유채 6 품종의 생육에 차이가 없으나, 침수 4~9일 처리구에서는 꽃봉오리 정단부 꺾임현상이 심하게 나타났다. 특히 ‘내한’과 ‘영산’ 유채는 침수 9일처리구에서 꽃봉오리 정단부 꺾임현상이 나타나 침수처리에강한 반응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유채는 개화기에 토양 침수가 4일 이상 지속되면 꽃봉오리 정단부 꺾임, 안토시아닌 과다형성, 도복, 개화기 연장, 및 등숙 지연 등 생식생장기 생육에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유채는 개화기에 침수 스트레스가6일 이상 지속되면 주당협수, 협당립수, 결실율, 및 천립중이현저하게 감소하였고, 각각의 수량구성요소 감소는 최종적으로 종실수량 감소로 이어졌다. 무처리구 대비 침수 6일 처리구에 대한 품종별 종실수량을 보면 ‘선망’(54%), ‘탐미’(35%),‘탐라’(33%), ‘내한’(78%), ‘영산’(70%), 및 ‘한라’(32%)로 나타났다. 하지만 침수처리에 따른 종자의 지방산 조성에는 큰변화가 없었다. 전반적으로 공시된 6 품종 중에서는 ‘영산’ 유채가 개화기 내습성이 강한 품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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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바이오디젤의 저온유동성과 산화안정성은 주로 녹는점이 높은 포화 및 불포화 지방산 메틸에스테르의 함량에 의해 좌우된다. 본 연구는 동물성 유지인 우지 유래 바이오디젤에 요소를 첨가하여 포화지방산 메틸에스테르 함량을 저감시켜 동물성 바이오디젤의 저온유동성 개선과 포화지방산 메틸에스테르 함량이 저감된 동물성 바이오디젤을 식물성 바이오디젤에 혼합함으로써 식물성 바이오디젤(유채유, 폐식용유, 대두유 및 동백유)의 저온유동성을 개선하기 위해 수행 되었다. 연구결과, 동물성 바이오디젤의 포화도 저감을 통해 저온필터막힘점을 최대 –15℃까지 낮추었고, 포화도가 저감된 동물성 바이오디젤을 식물성 바이오디젤과 혼합함으로서 식물성 바이오디젤의 저온필터막힘점을 -10 ~ -18℃까지 낮출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동·식물성 유지 유래 바이오디젤의 저온특성을 개선함으로써 국내 겨울철 환경조건에서 연료유로 적용 가능성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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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양 기름오염 방제조치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정량적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최근 10년간(2003~2012년) 국내 연안에서 발생한 기름오염사고에 관한 통계자료를 수집하여 연간 기름오염사고 건수와 연간 기름 유출량을 사고 원인(Cause)별, 오염원(Source)별, 해역(Sea area)별로 분석하였다. ⑴ 사고 원인별로 분석한 결과, ① 부주의로 인한 사고 건수(1,429건)와 해양사고로 인한 사고 건수(790건)가 각각 전체 건수(2,833건)의 50.4 %와 27.9 %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해가 거듭될수록 해양사고로 인한 사고 건수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에 부주의로 인한 사고 건수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② 해양사고로 인한 유출량(17,400 kL)이 전체 기름 유출량(17,877 kL)의 97.3 %를 차지하였고 부주의로 인한 기름유출량(294 kL)이 1.7 %를 점유하였다. ⑵ 오염원별로 분석한 결과, ① 어선에 의한 사고건수(1,210건)가 전체 건수(2,833건)의 42.7 %, 기타 선박에 의한 사고 건수(620건)가 21.9 %, 화물선에 의한 사고 건수(367건)가 13.0 %, 유조선에 의한 사고 건수(261건)가 9.2 %를 차지하였다. 해가 거듭될수록 어선에 의한 사고 건수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인 반면에 화물선과 기타 선박에 의한 사고 건수는 완만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유조선에 의한 사고 건수는 연간 13~37건으로 해마다 크게 변동하였다. ② 유조선의 기름 유출량(15,488 kL)이 전체 기름 유출량(17,877 kL)의 86.7 %를, 기타 선박의 기름 유출량(898 kL)이 5.0 %를, 화물선의 기름 유출량(733 kL)이 4.1 %를, 어선의 기름 유출량(590 kL)이 3.3 %를 차지하였다. ⑶ 해역별로 분석한 결과, ① 남해에서의 사고 건수(1,613건)와 기름 유출량(3,804 kL)은 전체 사고 건수의 56.9 %와 전체 기름 유출량의 21.3 %를, 서해에서의 사고 건수(700건)와 기름 유출량(13,501 kL)은 전체 사고 건수의 24.7 %와 전체 기름 유출량의 75.5 %를, 동해에서의 사고 건수(520건)와 기름 유출량(572 kL)은 전체 사고 건수의 18.2 %와 전체 기름 유출량의 3.2 %를 차지함으로써 사고 건수에서는 남해가 최고였고 기름 유출량에서는 2006년까지는 남해가 최고(1위)였으나 2007년 유조선 Hebei Spirit호 기름유출사고 이후에는 서해가 최고(1위)였으며, 동해에서의 사고 건수와 기름 유출량이 모두 남해나 서해보다 적은 값으로 나타났다. ② 해가 거듭될수록 동해와 남해에서의 사고 건수와 기름 유출량이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에 서해에서는 사고 건수가 연도별 증감의 변동 폭이 적어 거의 일정한 경향을 보였으며 기름 유출량은 연도별로 증감의 변동 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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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2.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5년간(2005-2009년) 국내의 조선소 주변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의 건수를 연도별, 지역별, 원인별 및 물질별로 분석하였다. 조선소 주변의 해양오염사고는 5년간 총 45건이 발생하였으며, 2005년 연간 8건이 2009년 연간 15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발생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 지역이 17건(41%)의 오염사고가 발생하여 1위이고, 경남과 전남 지역이 각각 9건(22%), 강원 지역이 3건(7%), 경북 지역이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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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온실 내에서 선망 등 유채 6품종과 4계통에 대해 지하수(대조구) 및 해수 염 농도별 처리(해수 EC 4, 8,16 dS m−1)를 통해 염분에 대한 유채의 생리반응과 품종간내염성 차이를 조사하고자 수행 되었다. 해수 염 처리에 따른 유채 경장은 해수 염 농도의 증가에 반비례하였고, 해수 염농도 EC 8 dS m−1 이상 처리구에서 급격히 감소하였다. 종실수량도 염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염 농도 8 dS m−1 이상에서 종실수량이 비교적 높았던 품종은 탐미유채, 탐라유채, 선망으로 나타난 반면, 내한유채과 목포114호는 종실 수량이 급속히 감소하여 품종간 내염성 차이를 확인하였다. 종자 지방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 올레인산 함량이해수 EC 4 dS m−1 처리구에서 소폭으로 증가(0.2~3.4%)를 보이다가 해수 EC 8 또는 16 dS m−1 처리구에서 감소하였다.하지만, 올레인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산 조성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해수 염 농도별 처리에 따른 유채 유묘의 무기이온들을 분석한 결과, Na+와 Mg2+ 함량은 급격히 증가하였고,K+는 감소하였다. 식물체 내의 이러한 무기이온의 함량 변화와 토양환경의 높은 염 농도가 유채 생육 억제 및 수량 저하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염분 농도가 높은 신간척지에서 작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발아기와 생육초기에 내염성에 강하고, 생육후기에 수량성이높은 유채 품종을 선발하여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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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aimed to measure the cause and effect relationship on observation on KS evaluation by surveys related to KS certification, opinions and satisfaction on KS certification, expected effect through KS certification, profitability performance, financial performance, and productivity performance based on department heads and acting chiefs working on KS certification, to SMEs which have acquired KS certification mark in Korea. This study aims to examine how KS certification is impacting on companies' expected effects, management performance and development by examining the realistic effects of KS certification in various aspects and expected effects on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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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201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촬영에 HDTV 따른 인물 숏(shot)에 대한 카메라 구도 변화를 연구하기 위함이다. 기존 연구와 관련 전문서적들은 픽션쟝르(fiction genre)인 드라마와 영화에초점을 맞춰져있다. 그러나 텔레비전 편성에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넌픽션쟝르(뉴스, 교양 등)에 대한 인물 숏 구도 변화에 대한 연구는 전무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는 넌픽션쟝르에서 4:3의 화면비와 16:9의 화면 비에 따른 인물 숏의 변화를 연구하기 위하여 디자인되었다. 먼저 이론적 배경으로 HDTV의 기술적 특성과 심미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주된 기술적 특성은 인간의 시야각에 부합된 16:9 화면비율과 고화질의 영상이었다. 심미적 특성 시각적 감각과 관습적 감각이 결합된 황금비율의 미적 감각이었다. 이 두 가지 특성이 결합되어 기존의 4:3화면비와는 다른 16:9에서의 인물에 대한 카메라 구도가 필요로 하게 된다. 이를 숏의 사이즈별, 인물과 여백, 스튜디오와 야외 촬영시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4:3에서 16:9로 화면비 전환에서 인물 숏의 사이즈는 수평여백, 인물의 좌우 여백이 증가하게 되어 인물의 정면배치보다는 측면배치를 통하여 깊이감을 주어야 한다. 둘째, 16:9로 화면 비에서 헤드 룸, 리드 룸. 룩킹 룸의 경우, 16:9의 헤드 룸은 4:3에서와 같은 관습적인 느낌의 헤드룸을 주기 위해서는 보다 타이트(tight)하게 바스트 숏을 잡아야 한다. 16:9의 룩킹 룸은 3분할 선의 안쪽 사각형 꼭짓점에 인물이 위치해야 시청자로 하여금 안정감과 균형감을 주면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 16:9의 리드 룸은 4:3에서의 리드 룸보다 더 많은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셋째, 4:3에서 16:9로 화면비 전환에서 스튜디오 인물 숏은 4:3의 화면보다 여유롭게 그룹 숏을 촬영할 수 있다. 넷째, 4:3에서 16:9로 화면비 전환에서 야외 인물 숏은 4:3의 인물 숏보다 고려해야할 점들이 많다. 타이트한 클로즈업을 해도 주변에 배경들이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4:3에서의 타이트 클로즈 업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는 보다 타이트하게 촬영되어야 한다. 또한 주변 배경을 이용하여 인물에 대한 배경정보를 부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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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0.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는 해양오염방지법이 폐지되고 해양환경관리법(법률 제8260호, 2007년 1월 19일 제정)이 2008년 1월 20일부터 시행으로 됨으 로써 국내의 해양시설을 국토해양부에 신고해야 한다. 2008년과 2009년에 신고한 국내의 해양시설 현황을 지역별로 분석하여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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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바이오에너지용 이질 3배체 억새(Miscanthus x giganteus) 품종육성 위한 교배재료인 물억새(M. sacchariflorus) 와 참억새(M. sinensis) 출수기 단축과 단교배 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물억새와 참억새를 12시간 일장, 자연일장 조건에서 재배하여 출수기 단축에 미치는 단일효과를 조사하였다. 출수기에 일중 화분 발아시간, 절단한 화분친 이삭 활력 유지 및 격리방법 등 단교배 조건을 구명하여 이를 활용한 억새의 자가수정 여부를 조사하고 시험교배를 실시하였다. 참억새와 물억새 모두 12시간 일장의 단일조건에서 재배한 것이 자연일장에 재배한 것에 비해 출수 소요일수가 단축되었다. 화분 발아 시간은 물억새는 오전 6시에 왕성하였으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발아율이 낮아져 오전 8시에는 10% 이하만 발아하였다. 참억새 화분은 오전 7시에 50% 이상이 발아하였고 그 이후로 낮아졌다. 화분친인 참억새 이삭을 절단하여, 절화 보존액에 꽂아 백색 부직포로 격리하였을 때 절화 보존액량이 많을수록 활력 유지 일수가 증가하여 150 mL에서 물억새, 참억새 모두 7일간 개화 및 화분 비산을 지속하였다. 이 때 화분 발아율은 참억새와 물억새 모두 4일까지 40%를 유지하였다. 참억새와 물억새는 자가수정율이 2.5% 이하로 낮고, 자연교잡 임실율은 출수기가 빠른 유전 자원에서 54.4%까지 높았다. 억새 종간교배 방법 효과 확인을 위해 물억새 4배체와 참억새 2배체 간 14조합 시험교배 결과 총 437립의 교배종자를 얻었다. 본 연구로 도출된 억새 종간 단교배 방법은 우수한 종자친과 화분친으로 교배종자를 얻을 수 있어 향후 바이오매스 수량이 많으면서, 종자가 맺히지 않은 이질 3배체 품종육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60.
        201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cultivation area of rapeseed (Brassica napus L.) has been increased for oil production and landscaping purpose in Korea. However, as the color of rapeseed flower is very simple, diversified flower color is necessary to improve landscape effect. Interspecific and intergeneric crosses between rapeseed (Brassica napus) and three Cruciferae crops were performed in order to grow diverse flower color of rapeseed. The silique formation rate of interspecific cross rapeseed with cabbage (B. oleracea L) was relatively high (65.8%) and higher than intergeneric cross with rapeseed and radish (Raphanus sativus L.), rapeseed and Orychophragmus, respectively. During silique developing period after artificial pollination, there were many siliques without seeds due to the failure of fertilization. The average number of seed per silique obtained from cross rapeseed and cabbage, rapeseed and radish, rapeseed and O. violaceus were 0.12, 0.4 and 0.12, respectively. The phenotypes of F1 hybrid plants from cross rapeseed and Cruciferae crops were mostly similar to maternal line, but leaf length and leaf width were increased. The interspecific cross of rapeseed and cabbage generated ivory color of flower which is the medium color of parents, and intergeneric cross of rapeseed and O. violaceus created entities with larger flowers which seems to enhance landscape effect. The fatty acid composition of most hybrid seeds intermediated of the two parents for oleic acid, linoleic acid and linolenic acid, content. Whereas hybrid of rapeseed and radish produced less erucic acid than radish pa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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