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general nurses's experiences of missing patient identification. Methods: Participants were 12 nurses who experienced missing patient identification in general wards in hospitals. Data were collected with focus group interviews and individual in-depth interviews and data were analyzed using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Results: As the results of this study, 128 statements, 4 themes and 13 sub-themes were derived. The four themes derived were ‘Situations that we had not to check patient identification properly’, ‘Fear and pressure from the result of missing patient identification’, ‘Feeling guilty to the results of missing patient identification’and ‘Efforts to reassuring patient identification’. Conclusion: In order to prevent the failure of patient identification, we need specialized programs to cultivate patient safety culture not only for nurses, also patients and caregivers, and all departments of hospital. We also need institutional efforts and effective hospital investment and supports for accomplishing the goal.
현대 사회에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으로 인하여 탈모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현재 대표적인 탈모치료제 Minoxidil, Finasteride 등이 있지만 장기간 복용 시 다모증, 성 기능 감소 등의 부작용을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발모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안전한 천연시료인 견과류와 해조류의 발모 효과를 확인 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C57BL/6 mouse 등 피부를 제모하여 탈모와 같은 휴지기 상태로 만든 후 견과류의 발모 효과를 알아보고자 견과류군, 해조류군, DW군, DW+왁스군 총 4군으로 나누어 각각의 추출물을 도포해 주었다.
일반 카메라관찰과 고해상도 피부 측정의 육안적 결과에서 견과류 군이 발모의 진행속도가 가장 빠르고 모량이 많았으며, Skin Score 또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조직 학적 분석결과에서 다른 군에 비하여 견과류군의 모낭과 기저세포의 수가 가장 많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모든 결과를 바탕으로 견과류가 C57BL/6 mouse의 발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나무주사제의 약제처리 오류(중복처리 또는 천공 후 약제 미처리)로 인한 방제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 나무주사1회 처리로 소나무재선충과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시인성 (視認性) 나무주사제(Acetamiprid+Emamectin benzoate SL)’의 실용성을 검증하였다. 시인성 확보를 위해 발색보조제를 첨가한 나무주사제는약제 처리 후 약 1개월간 약제처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인성을 확보하였으며, 소나무 수체 내 약제의 전달력및 잔류성은 기존 제품(발색보조제무첨가) 대비 비등 이상이었다. 특히 2월~5월 사이에는 나무주사 시기에 관계없이솔수염하늘소에 대한 약효가 우화종료시기인 7월말까지 지속되므로 나무주사 1회 처리로 소나무재선충과 솔수염하늘소를 동시에 방제 가능하여, 솔수염하늘소 성충우화기에 수관처리하는 살충제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for air pollutants and to assess probability of health effect for children in kindergartens from August, 2006 to January, 2007. The mean concentrations for standards of maintenance in kindergartens were 91.5 ㎍/㎥ for PM10, 1,185 ppm for CO2, 69.3㎍/㎥ for formaldehyde, 174 CFU/㎥ for TBC and 0.41 ppm for CO, respectively. For NO2, Rn, TVOC, and O3, the mean concentrations in kindergartens were 29.40 ppb, 1.51 pCi/ℓ, 257.3 ㎍/㎥, and 3.74 ppb, respectively. The I/O ratio of every air pollutants exceeded "1" except for O3. In results of calculated safety factor to assess probability of health effect for children by air pollutants in kindergartens, safety factor for CO2 was 1.2 for fixed point. It means that children have probability of health effect caused by CO2. In cases of Monte-Carlo analysis, safety factor for PM10 was 1.0 and safety factor for CO2 was 1.2.
2두의 삼원교잡 모돈(L.×LW×D)으로부터 정상분만시켜 얻은 총 16두의 신생자돈에 Lactobacillus casei YS 생균 분말을 4주동안 경구 투여하여 얻은 성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시험구의 증체량이 대조구에 비해 우수하였으며 투여후 1주일만에 하리예방 효과도 나타났다. 소장상부의 내용물당 유산균 수는 g당 시험구와 대조구모두 10^6cfu 정도로 비슷하였으나 시험구의 coliform수는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분변중의 유산균 및 coliform수는 유산균 투여에도 불구하고 크게 변화하지 않으며 10^6-10^7 cfu/g 정도였다. 소화관 내용물의 pH는 소장상부에서 감소경향이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소장상부에 우세한 균종은 시험구가 L. salivarius, L. fermentum, L. casei였고 대조구는 L. salivarius, L. acidophilus 그리고 L. curvatus였다. 한편, 하리자돈으로부터 분리한 대장균은 Streptomycin, Ampicillin에는 내성을 보였고, Nalidixic acid, Gentamycin, Neomycin에는 감수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