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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저온기 시설참외 재배 시 탄산가스 발생제(탄산솔)의 사용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600 m2 크기 하우스에 탄산가스 발생제(100g/1봉)를 10, 20 및 30봉을 각각 매달아 무처리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무처리구에 비해 처리구에서 탄산가스 농도가 3.0~3.2배 정도 높았다. 그리고 무처리구에 비해 처리구에서 과중이 20.2~22.0g 더 무겁고, 태좌부 당도가 1.5~2.1oBrix 더 높았으며, 색도(a값)도 우수하였다. 또한 탄산가스 발생제 처리한 것이 무처리에 비해 발효과율 및 기형과율이 각각 2.9~3.9%, 5.4~7.3% 감소하였고, 상품과율은 8.7~10.3% 증가하였다. 10a당 상품과 수량은 무처리구의 385.8kg에 비하여 탄산가스 발생제 10, 20 및 30봉 처리 한 것이 각각 10.3%, 14.8%, 16.2%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보아, 저온기 참외 시설재배시 탄산가스 발생제를 시용함으로써 탄산가스 농도가 높아져 광합성이 촉진되어 품질이 향상되고 수량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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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양파자구의 주년생산 및 공급을 위하여 '조생썬더볼'과 '대지'를 이용하여 단일조건하에서 41일 동안 일장처리에 의한 자구의 생산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장처리에 따른 엽수는 일장이 길어질수록 최대엽수에 도달하는 기간이 짧았으며, 품종별 최대엽수에 도달하는 기간은 조생종인 '조생썬더볼'이 중만생종인 '대지'에 비해 짧았다. 초장은 두 품종 모두 일장처리와 관계없이 계속 증가하였다. 구 비대의 진행정도는 '조생썬더볼'은 자연일장에 비해 모든 일장처리에서 현저히 촉진되었으나 '대지'는 광 중단 2시간 처리 및 16시간일장 연장처리에서만 촉진되었다. 구중과 구형을 종합한 상품구율은 자연일장, 광 중단 1시간, 광 중단 2시간 및 16시간 일장 연장처리에서 '조생썬더볼'은 각각 6%, 84%, 92% 및 90%였으며, '대지'는 각각 0%, 7%, 55% 및 64%였다. 따라서 단일조건하에서 단기간에 일장처리를 하여 절임용 자구를 생산하고자 하면 품종은 구 비대 한계일장이 짧은 조생종 품종, 일장처리는 일장의 연장에 비해 광중단 처리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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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참외 개화시의 기온과 상대습도가 화분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만리장성', '오복꿀' 및 '조은대'의 3 품종을 재료로 하여 개화 시 온도를 15℃, 25℃ 및 35℃, 상대습도를 30%, 60% 및 90%의 처리를 두고 실험하였다. 기온조건에 따른 화분 발아율은 25℃에서 채취한 것이 가장 높았고 15℃에서 채취한 것이 가장 낮은 경향이었으며 품종별 화분 발아율은 '만리장성'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오복꿀'이었으며 '조은대'가 가장 낮은 경향이었다. 화분관 신장길이는 기온조건별로는 35℃에서 채취한 것이 가장 길었고 다음이 25℃ 에서 채취한 것이었으며 15℃에서 채취한 것은 현저히 짧았으며, 품종에 따라서는 '오복꿀'이 가장 길었다. 상대습도 조건에 따른 화분 발아율은 습도조건에 따라 뚜렷한 차이는 없으나 습도가 높을수록 높은 경향이었으며, 품종간에도 큰 차이가 없으나 '만리장성'과 '조은대'에 비해 '오복꿀'에서 낮았다. 그러나 화분관 신장길이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어 60%의 상대습도에서 채취한 것이 가장 길었으며, 다음이 30%의 상대습도에서 채취한 것이며 90%의 상대습도에서 채취한 것은 현저히 짧았다. 품종별 화분관 신장길이는 '오복꿀'이 가장 길었고 '조은대'가 가장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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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에서의 관비재배기술 개발을 위하여 배양액의 공급횟수가 토양의 EC 변화, 질소와 칼슘 집적, 덩굴의 생장, 과실의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관비재배는 관행에 비하여 토양 EC가 0.8dS·m-1까지 증가 하였으나 관행재배는 0.68dS·m-1에서 0.2dS·m-1로 낮아졌다. 정식 후 20일 된 식물체의 덩굴길이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건물중은 관비재배구가 증가하였는데 2회(오전 9시와 오후 6시, 900L/1,000포기, 매일)처리구가 현저히 많았다. 토양 내 질소함량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칼슘은 관비재배구가 현저히 높았다. 관비는 관행재배에 비하여 참외과실의 상품(商品)수량이 증가하였는데 1일 1회(오전 9시)보다 2회 관비재배구가 더욱 많았고 기형과율은 관비재배구가 감소하였다. 1개 과실의 크기와 당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저장기간 동안 과실의 중량 감소는 2회 관비재배구가 현저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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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임용 양파자구의 주년생산 공급 및 상품수율 향상의 일환으로 셀 수가 다른 플러그 트레이에 파종하여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하여 조생종인 '조생썬더볼' 품종과 중 만생종인 '대지' 품종을 2010년 3월 27일에 105공, 128공 및 162공 플러그 트레이에 파종하여 벤치에서 재배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생종인 조생썬더볼 품종의 엽수는 5월 23일 조사에서 최대를 보인 후 감소하였으나 중 만생종인 대지 품종은 6월 하순에 최대를 보였다. 조생썬더볼 품종의 구 비대는 5월 23일 조사에서 이미 개시되었으나 대지 품종은 6월6일에 개시되었다. 셀 수에 따른 생육은 두 품종 공히셀 용적이 큰 105공 트레이가 128공 및 162공에 비해 좋은 경향이었다. 셀 수에 따른 구 비대 개시는 차이가 없었으나 구 비대 정도는 셀 수가 많은 것에 비해 적은 것이 큰 경향을 보였다. 자구의 수확시기별 분포는 조생썬더볼 품종은 7월에 모두 수확되었으나 대지 품종은 전체 수확량의 50% 이상이 8월에 수확 되었다. 셀 수에 따른 수확시기는 셀 수가 많을수록 늦어졌다. 수확된 자구의 크기별 분포는 두 품종 공히 셀 수가 많을수록 작은 자구의 분포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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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상북도, 성주 지역에서 2009년 6월에서 8월 사이 매달 참외를 수확하여 수확시기의 기상환경이 참외의 수용성 비타민 함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과실 품질평가를 조사하기 위하여 무게, 경도 그리고 당도 등의 특성을 조사하였고 수용성 비타민인 엽산과 비타민 C의 함량을 측정하였다. 수확시기에 따른 과실특성을 조사한 결과 강우량이 적고 일사량이 많은 6월에 수확한 과실이 무게, 경도 및 당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강우량이 많은 7월에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8월에 일사량이 증가하고 강우량이 감소하면서 다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외의 대표적인 비타민인 엽산과 비타민 C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6월에 수확한 참외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여주었고, 7월에 현저히 감소하였다. 과실의 특성 조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엽산과 비타민 C의 함량은 강우량이 감소하는 8월에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부위별로 분석해 본 결과 태좌 부위에 다량의 엽산과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강우량 증가에 의한 수분장애 및 일사량 부족은 참외 과실의 품질뿐만 아니라 수용성 비타민 함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고, 특히 엽산 함량을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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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저장 기간 중 양파 구의 pyruvic acid와 당 함량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한다. 저장 중의 pyruvic acid 함량은 저장 3개월까지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저장 120일경부터 발근이 시작되면서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맹아기 이후 급격히 증가하였다. 그와 대조적으로 건물함량은 저장 기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 Sucrose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다가 맹아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였다. Fructose 함량은 저장 45일째 이후로 서서히 감소하여 맹아기 이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Glucose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저장기간 중 총당(TS) 함량에 대한 pyruvic acid(PA) 함량 비율(PA/TS ratio)은 수확시에 비해 저장 한 달 이후부터 감소하였으며, 이 후 내부맹아가 관찰되는 135일째부터 급격하게 증가하여 저장 150일에는 수확시에 비해 83% 정도 증가하였다. 저장기간 중 감미도는 저장 한 달 까지는 서서히 감소하였으나 그 이후 증가하였고, 저장기간 중 큰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단 양파 선발은 휴면이 타파되기 전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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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참외 추출물의 항암활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참외를 부위별로 나누어 quinone reductase 유도활성과 다양한 간암세포에서의 증식 억제활성을 조사하였다. 참외 꼭지와 참외 줄기 잎 부위에서 농도의존적으로 QR 유도활성이 증가하였고, 200μg/mL 농도에서는 각각 3.9, 1.5배의 유도활성을 나타내었다. 암세포 사멸 활성 측정법을 통한 항암활성 평가 실험에서 마우스 유래의 간암세포인 Hepa1c1c7 세포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꼭지와 줄기 잎 부위에서 높은 암세포 독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기초로 인체유래의 암세포에 대한 항암활성을 평가하기 위해 인체유래 간암 세포주인 HepG2에 대한 세포 증식 억제활성을 농도별로 조사하였다. 꼭지와 줄기 잎 부위 모두 인체유래 간암 세포에 대해 증식 억제효과를 보여주었지만, 특히 꼭지 부위는 최고농도에서 60.3%의 높은 증식 억제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마우스 유래의 간암세포에 대한 활성보다 인체유래 간암세포에 대한 활성이 낮게 나타났다. 참외의 꼭지 추출물에서 QR 유도활성과 항암활성을 확인함으로써 향후 참외 비가식 부위의 기능성 소재로의 이용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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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의 기능성을 규명하기 위해 참외의 부위별 추출물의 라디칼 소거활성 및 항산화 물질 함량을 측정하였다. 참외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2mg/mL 농도에서 껍질 부위가 74.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ABTS 라디칼 소거능에서도 DPPH 라디칼 소거능과 마찬가지로 껍질 부위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총 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껍질 부위에서 생체 중 100g 당 각각 134.5mg, 159.1m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고, 다음은 태좌, 과육 순이었다. 비타민 C 함량의 경우 총 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의 함량과는 다르게 태좌 부위에서 40.7m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라디칼 소거활성과 항산화 물질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해 본 결과 총 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의 함량과 항산화 활성 간에 고도의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비타민 C의 함량과는 다소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하면 참외껍질 부위에서 라디칼 소거활성과 항산화 성분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참외의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는 주요성분은 페놀성물질일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라디칼 소거활성과 항산화 성분 함량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껍질 부위의 활성성분 규명 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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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광조건을 달리하였을 때 양파의 pyruvic acid와 당함량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하였다. 보광처리에 따른 양파의 수확 시 생육과 pyruvic acid 및 당 함량을 비교해 본 결과, 무처리구에 비해 보광처리구가 생육이 좋았으며 pyruvic acid 함량은 낮고 당 함량은 높았다. 품종 및 보광정도에 따른 수확 시 생육은 조생종은 광량이 증가할수록 좋았으나 만생종은 12μmol·m-2·s-1 PAR 이상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며, pyruvic acid와 당 함량은 조생종에 비해 만생종이 훨씬 높았다. Pyruvic acid 함량은 조생종은 24μmol·m-2·s-1 PAR 처리에서 가장 낮았고 만생종은 12μmol·m-2·s-1 PAR 이상의 처리구에서 차이가 없었다. 당 함량은 조생종은 18μmol·m-2·s-1 PAR 이상의 처리에서, 만생종은 12μmol·m-2·s-1 PAR 이상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단 양파 육종을 위한 개체선발에 있어 지향하는 지표는 pyruvic acid 함량이 낮으면서 감미도가 높은 개체를 선발하는 것인데,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조생종 품종은 18μmol·m-2·s-1 PAR 이상으로 보광처리를 해주고 만생종 품종은 12μmol·m-2·s-1 PAR 이상으로 보광처리를 해 주게 되면 총당 함량에 대한 pyruvic acid 함량(PA/TS rate) 비율이 낮아지므로 단 양파 생산에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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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파 plug묘 육묘시 일장조절에 의한 우량묘 생산을 위해 자연일장을 대비로 하여 11.5시간, 12.5시간 및 13.5시간의 일장 하에서 월륜과 창녕대고 품종을 200공 plug tray에 육묘한 후에 직경 16cm pot에 이식하여 16시간의 일장 하에서 재배하였다. 엽수, 엽초경, 초장 및 엽초장은 시기가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나 13.5시간 일장에서의 초장과 엽초경은 일장처리 20일 후에는 감소하였다. 일장에 따른 생육은 엽수 및 엽초경은 장일조건에서 생육이 좋았으나 초장 및 엽초장은 장일에서 억제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장일조건에서 육묘한 것일수록 이식 후에 구가 크고 비대도 빨랐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육묘기간 중의 장일처리로서 도장의 억제 및 우량묘 생산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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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3.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performed in order to evaluate the quality properties of Kimchi containing 0%, 10%, 20%, and 30% of oriental melon peel parts. The Kimchi was fermented for 28 days at a temperature of 15℃. The pH, titratable acidity, total microbial counts, and lactic acid counts were measured, and the sensory characteristics including taste, color, chewiness, and overall acceptability were evaluated. During the 28 days of fermentation, the pH dramatically decreased between the 7th and 21st day of the fermentation period, and maintained thereafter in control (0%). However, the pH in peel-added groups slightly increased up to the 14th day and decreased up to the 21st day with 4.13∼4.41. The total microbial counts in control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in the peel-added groups. This trend was maintained throughout the fermentation period. A similar trend was found in the lactic acid microbial counts throughout the fermentation period. During the sensory analysis, the values of tast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20% and 30% peel-added Kimchi, while the chewiness and overall acceptability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20% peel-added Kimchi than those in control. This study showed an improvement in the storage period of Kimchi products with 20% of oriental melon peel, as well as the possibility of a commercial Kimchi manufacture.
        13.
        201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외 종자의 기능성을 규명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항암활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추출용매에 따른 항암활성을 조사하고자 헥산, 에탄올, 물 등 다양한 추출용매를 사용하여 참외 종자 추출물을 제조하였고, 가공에 따른 활성 증진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볶음 처리하였다. 볶음 처리한 참외 종자는 볶음 처리하지 않은 종자보다 활성이 2~4배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추출용매에 따른 활성은 에탄올 추출물, 헥산 추출물, 물 추출물 순으로 항암활성이 나타났다. 인체 유래 5종(MCF-7, A549, AGS, HT-29, HepG2) 암 세포주를 이용하여 항암 활성의 조직 특이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참외 볶음 종자 에탄올 추출물이 간암 세포주인 HepG2세포와 유방암 세포주인 MCF-7 세포에서 우수한 항암활성을 보여주었다. 용매분획법을 실시하여 제조한 분획물의 경우 에탄올 추출물보다 활성이 증가하였고, 비극성 분획물인 에칠아세테이트층이 극성 분획물인 부탄올층 보다 강한 항암활성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연구결과, 참외 볶음종자가 간암과 유방암 예방 및 치료 소재로서 개발될 가치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14.
        2009.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양파 구의 부위 및 크기에 따른 pyruvic acid 함량과 양파 식물체의 구, 엽초, 엽 및 엽서에 따른 부위별 pyruvic acid와 당 함량을 분석하여 변화양상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 양파구의 하부에서 pyruv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상부였으며 중간부분의 함량이 가장 낮았다. 인편에 따라서는 외피로부터 2번째 인편에서 가장 낮았으며 3번째 인편부터는 구의 내부로 갈수록 pyruvic acid 함량이 증가하였다. 생육기
        15.
        2003.09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토양분석 결과 시험전에 비해 P , K, EC의 함량이 시험후에 높았고, 식물체 분석결과 늦게까지 추비한 처리에서 CaO의 함량이 높았다. 생육은 처리간 일정한 경향이 없었고 수량은 농가관행의 고형비료 처리가 시험장 및 농가포장에서 ha당 53.2MT 및 56.6MT인 것에 비해 2월과 3월 액비처리는 58.2MT 및 60.8MT, 3월과 4월 액비처리는 53.6MT 및 59.1MT 였다. 8월 하순까지의 부패율은 농가관행 고형비료 처리가 각각
        16.
        2002.09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양파 간이저장시 무분별한 야적에 의해 발생하는 부패를 감소시켜 양파의 상품성 향상 및 안전저장을 목적으로 적재 방법에 따른 저장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평균기온은 4열 8단에 비해 1열 6단은 1.6~3.2, 1열 8단은 0.5~3.5, 2열 6단은 1.3~.6, 2열 8단은 0.1~2.4, 4열 6단은 0.1~1.8가 낮았고 상대습도는 열수가 많을수록 높았다. 부패율은 4열 8단 16.6%에 비해 1열 6단 11.4%, 2열 6단 11
        17.
        2002.09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양파의 예건 방법 및 기간이 저장 중 부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만생종인 창녕대고 품종을 이용하여 1997년~1998년의 2개년 동안 양파를 수확 후 노지 포장과조립식 간이하우스(통풍) 및 조립식 간이하우스(무통풍)에서 1~3일간 예건 후 저장하여 실험하였다. 예건 기간중의 최고기온은 무 통풍 하우스에서 가장 높았고 노지 포장에서 가장 낮았으며 특히 무통풍 하우스에서 1997년 처리 2일째 및 3일째와 1998년 처리 2일째는 41.6
        18.
        2001.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양파를 간이저장 할 때 발생하는 부패 및 변색구에 의한 상품성 저하를 감소시킬 목적으로 무차광. 55% 차광 및 95%차광을 처리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평균온도는 무차광에 비해 15%차광에서 1.0~2.9가 낮았고, 95%차광에서는 2.0~3.8가 낮았으며, 상대 습도는 차광정도가 높을수록 약간 높았다. 2. 처리별 조도 및 색도는 차광정도가 높을수록 낮았고, 저장 21일 후 변색구 발생율은 무차광 90.0%애 비해 55%차광 3
        19.
        2001.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양파 간이저장시 노지야적에 의해 발생하는 부패를 감소시켜 망과의 안전저장을 위하여 조립식 간이하우스를 이용하여 통풍조건 및 통풍구 재료의 크기에 따른 저장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평균온도는 노지야적에 비해 강제통풍에서 0.3~3.6높았고, 무통풍에 비해서는 1.4~8.2가 낮았다. 그러나 처리간 유의차는 없었다. 상대습도는 통풍처리구에서 무통풍 및 노지야적에 비해 약간 높았다. 구중감소율은 노지야적에서는 2.5%, 무통풍에서는 2.9%,
        20.
        2000.03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order to find out the storage quality as influenced by the amount of kalium fertilizer in the Onion (Allium Cepa L.) cultivation , 4 different levels of kalium fertilizer amount, 0, 11, 154 and 462 kg/ha, were applied to cv. "Changnyungdaego" with the following results. As the amount of kalium fertilizer was increased, the content of kalium was increased in the soil and plant, the progress of falldown was somewhat delayed at the level of 462kg/ha kalium fertilizer , but the plant growth and yield were not different , respectively. The rotting ratio was decreased 7.5% by October at the 462kg/ha kalium than the 0 kg/ha treatment . The sprouting and total weight loss ratio were decreased at the levels of 154kg/ha kalium fertil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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