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5

        1.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버섯은 담자균강 주름버섯 느타리과 잣버섯속에 속하는 식용버섯으로 봄과 가을에 주로 참나무류 등 활엽수의 나무토막 등에서 자란다. 본 연구에서는 수종에 따른 표고버섯 자실체의 생리활성을 비교 분석코자 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사용된 수종은 상수리나무, 구실잣밤나무, 개서어나무, 메타세쿼이아, 두충나무 이다. 연구결과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상수리나무 보다 구실잣밤나무에서 재배한 표고버섯이 페놀성화합물, DPPH 항산화활성, 주름억제 실험에서 약 2배정도 높은 효과를 보였다. 하지만 개서어나무에서 재배한 표고버섯은 효과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이용하여 향후 표고버섯 재배시 원목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기능성 버섯 개발을 통해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은 영양적인 면에서 뛰어난 기능성 식품이며 인체에 중요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오래전부터 식용은 물론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표고버섯은 항종양, 항당뇨, 혈압조절 등의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배지에 기능성 소재를 첨가하여 기능성이 증진된 버섯을 생산하려는 연구가 많이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는 수종별로 상수리나무, 메타세쿼이아, 두충나무, 개서어나무, 구실잣밤나 무의 원목 재배에 의한 표고버섯의 기능성 성분 함량을 분석하였다. 총폴리페놀 함량 분석결과 보편적으로 쓰이는 상수리나무 5.9ug/g 보다 구실잣밤나무에서 9.6ug/g 약 1.6배 높았고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상수리 나무의 경우 69.3ug/g, 구실잣밤나무에서 83.9ug/g 약 1.2배 높았다. 구실잣밤나무의 경우 gentistic acid, chlorogenic acid, esculin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향후 기능성 버섯 등 목적에 맞는 맞춤 형 재배, 농가 등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3.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복령(Poria cocos wolf)은 진균류의 일종으로 소나무 벌목 후 뿌리에 기생하여 혹처럼 자란다. 복령 재배에 이 용되는 소나무 껍질에는 수용성 플라보노이드인 탁시폴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이뇨 및 진정작용, 항염증, 항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재배목에 대한 복령의 탁시폴린 함량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복령 종균은 본소에서 자체개발한 JF47-01, 02, 03을 대상으로 오염여부 및 균사 활력을 검사한 후 시험균으로 사용하였으며, 재배목은 소나무, 해송, 리기다 소나무, 리기테다 소나무를 벌채 한 후 음지에서 3개월 이상 건조하여 원목으로 사용하였다. 재배사는 오염과 해충 침입을 막기 위해 밀실에 서 온도 25~30°C, 습도 55% 내외가 되도록 유지 관리하였다. 재배된 복령과 재배목의 탁시폴린 함량은 고성 능액체크로마트그래피(HPLC, shimadzu, Japan)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시판중인 국내 자연산 복령과 중국산 복령의 탁시폴린 함량을 분석한 결과 국내산 복령이 1.11㎍/g, 중국산 복령이 1.47㎍/g의 함량으로 조사되었 다. 복령 재배목의 탁시폴린 함량은 4수종 재배목 수피별로 각각 소나무 304.9㎍/g, 리기다 294.2㎍/g, 해송 37.7㎍/g으로 조사되었으며 변재 및 심재에서는 다소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리기다 소나무에서 재배한 복 령의 탁시폴린 함량은 1.4㎍/g으로 가장 높았으나 다른 재배목에서 생산된 복령과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 았다. 앞으로 복령의 산업화를 위하여 기능성 물질인 탁시폴린 함량을 증대 및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4.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세계적으로 알려진 버섯은 약 15,000종이며, 이 중 독버섯은 약 90여 종으로 파악되고 있다. 독버섯의 주성분인 아마톡신(amatoxis)은 열을 가하거나 염장하여도 분해되지 않으며, 맹독성으로 호흡곤란, 마비, 장기손상 등을 일 으켜 매우 위험하다. 그러나 최근 독버섯을 활용한 신약, 바이오농약,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해충의 살충제로 사용되는 아바멕틴(Abamectin)은 80%의 avermectin B1a 와 20%의 avermectin B1b의 혼합제로서 식식성 응애와 총채벌레, 잎굴파리 등에 살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 구는 독버섯의 유용성분 분석을 통한 살충성분의 효능을 연구코자 독버섯의 아바멕틴 성분을 조사하였다. 영광 불갑산 일대에서 채취한 독버섯 6종의 아바멕틴 함량 분석한 결과 수원무당버섯 8.4mg/mL, 좀싸리버섯 0.62mg/mL, 메꽃버섯부치 0.37mg/mL, 털목이버섯 0.25mg/mL, 독우산광대버섯 0.2mg/mL, 애기낙엽 미검출로 수원 무당버섯이 가장 높게 검출이 되었다. 수원무당버섯 추출물을 이용하여 모자이크병 기주인 대만수염진딧물에 대 해 살충 효능 실험을 실시한 결과 대만수염진딧물에 24시간 후 50%, 48시간 후 60% 정도의 살충력을 보였으나, 기존 살충제 뿐만 아니라 천연추출물 유래 아바멕틴 소재 개발을 통한 원료 다양화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5.
        2011.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예로부터 삼지구엽초는(Epimedium koreanum Nakai)는 한방에서 강장, 강정, 이뇨 등의 약재로 이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삼지구엽초의 주성분인 icariin의 함량에 따른 항돌연변이 및 면역활성을 탐색하여 향후 기능성 식품소재로서 활용하고자 하였다. Ames test 결과, icariin 함량에 따른 삼지구엽초 추출물은 TA98 및 TA100 균주 모두에서 집락수가 음성대조군에 비하여 농도 변화에 따른 집락수의 큰 변화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