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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focused on indoor activities for cancer patients on post-traumatic growth and self-integrity. Seven cancer patients were participated. Experimental group of 7 members received a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And this study was performed from May 12 to June 30 in 2014. As the results, the sub-category of self integrity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ut total self-integrity level of the experimental group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horticulture therapy (p=0.042). Post-traumatic growth level of the experimental group increased after horticulture therapy, but 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refor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focused on indoor activities could be utilized as an appropriate program for increase of self-integrity in cancer patients in future.
        143.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 제천에서 재배된 감초(Glycyrrhiza uralensis Fisher, G. uralensis)를 대상으로 추출 조건(85% 에탄올, 추출 온도 및 시간)별로 추출한 추출물에 대하여 항산화 활성 및 항균 활성을 측정하고 이로 부터 최적의 추출 조건을 선정하여 감초 추출물을 화장품 원료로 개발하기 위한 제조 공정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시료는, 각 추출 조건에서 얻어진 추출물을 농축하여 분말로 한 시료(시료-1)와 추출물을 농축 하지 않고 추출물 원액을 그대로 사용한 시료(시료-2)이다. 항산화 활성은 라디칼 소거활성, 총항산화능, 활성 산소로 유도된 세포손상에서 세포보호효과를 측정하였다. 항균 활성은 피부 상재균에 대한 최소저해농도를 측정 하였다. 1,1,-Diphenyl-2-picrylhydrazyl를 이용한 라디칼 소거활성에서, 시료-1은 100 μg/mL에서 추출시 간이 6 h일 때가 12 h일 때보다 약 10% 정도 더 큰 라디칼 소거활성을 나타냈다. 반면에 시료-2의 라디칼 소거활성은 추출 시간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한편 동일 온도에서 12 h 추출한 추출물의 수율 은 6 h 추출한 경우의 수율보다 2.6배 더 컸다. 하지만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1.1배 정도 더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추출 시간이 길어도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거의 증가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추출 조건별 감초 추출물 의 라디칼 소거활성, 총항산화능 및 세포보호효과가 추출물의 수율을 반영한 것이 아니라 추출물 중에 함유된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에 의존함을 나타내고 있다. 피부 상재균에 대한 항균 활성은 추출 조건별 동일 농도(시료 -1)에서 측정했을 때, 세 균주(S. aureus, B. subtilis, P. acnes)에 대해 25 및 40 ℃에서 추출된 감초추출물 (156 μg/mL)은 methyl paraben (2,500 μg/mL)보다 약 16배 정도로 매우 큰 항균 활성을 나타냈다. 결론적 으로 항산화 활성 및 항균 활성이 큰 감초 추출물의 최적 추출 조건은 85% 에탄올로 40 ℃에서 6 h 추출한 추출물이 최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 화장품에 항산화 활성 및 항균 활성이 큰 감초 추출물을 원료화하기 위해서는 추출 조건별 추출물의 수율, 활성 성분의 수율, 추출물의 농도별 활성 평가와 추출 수율이 반영된 추출물 원액 자체의 활성을 종합 평가해서 추출 조건을 선정해서 원료의 제조 공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144.
        2015.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식혜의 편이성, 유통성, 저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피막물질을 첨가하고 분무건조를 통하여 분말화를 하고자 하였다. 최적조건 설정을 위하여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하였으며 독립변수는 피막물질 maltodextrin의 첨가량 (%), 분무건조기의 inlet 온도(℃) 그리고 분무건조기내 시 료의 공급속도(mL/min)로 설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영향을 받는 반응변수는 분말의 흡습량(g), 용해도(%), 입자크기(μ m)로 설정하였다. 각 반응변수에 따른 회귀식은 흡습량은 p<0.001, 용해도는 p<0.05, 입자크기는 P<0.001 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그리고 각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의 영향을 나타내는 반응표면그래프를 이용하여 최적 분말화 조건을 예측한 결과 각 종속변수 최적점인 MD 22%, 분무건 조기의 inlet 온도 140℃ 그리고 분무건조기 내로 유입되는 시료의 공급속도는 51 mL/min로 예측되었다.
        145.
        2015.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물의 성은 유전학적 성과 형태학적 성으로 구분되는데, 성의 표현은 일반적으로 형태학적 성을 기준으로 한다. 본 연구는 북방전복의 생식생물학적 정보를 제공하고, 아울러 성의 인위적인 조절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평균 수온 22℃에서 6개월간 사육한 북방전복의 성분화 과정을 조직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북방전복의 성분화율은 각장 24.2 mm 그룹에서 90.0%였으며, 성비(암:수)는 1:0.64로 나타났다. 북방전복 성체의 생식소는 발과 내장낭 사이에서 긴 원뿔형으로 발달 된 간췌장을 둘러싸고 있으며, 외형의 색깔에 따라 난소는 진녹색, 정소는 옅은 노란색을 나타낸다. 성체의 난소와 정소는 각각 생식소외막에서부터 간췌장까지 생식소 내강 쪽으로 발달된 격벽에 의해 여러 개의 내강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내강에서 생식세포형성소낭(gametogenic follicle)을 따라 생식세포들이 발달한다. 북방전복의 형태학적 성분화 과정은 크게 다음과 같이 5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1) 생식소 외막 형성, 2) 장과 간췌장 사이의 결체조직에 시원생식세포(PGC: primordial germ cell) 출현 및 생식소 내강 형성, 3) 생식소 내강 상피층에 PGCs 출현, 5) 생식세포형성소낭(gametogenic follicle) 형성 및 PGCs 출현, 5) 성분화. 북방전복의 각장 5.0~10.0mm 시기에 돌기모양의 간췌장이 형성되어 육안으로 구분이 가능하며, 간췌장의 외막은 이중막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 시기에 안쪽상피층은 편평형 상피세포들로 구성되며, 바깥쪽 상피층은 편평형 상피세포들과 점액세포들로 구성된다. 각장 15.0 mm 전후에는 장과 간췌장 사이의 결체조직에서 처음으로 PGCs의 확인이 가능하다. PGCs의 크기는 약 7.4 μm였으며, 핵의 크기는 약 4.7 μm였다. H-E 염색결과, PGCs는 강한 호염기성의 세포질과 인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이 시기에 간췌장의 이중막 가운데 외막이 내막으로부터 분리되면서 생식소 내강이 형성된다. 각장 18.0 mm 전후에는 생식소 내강이 뚜렷해지며, 생식소 내강의 기저부에는 PGCs가 일렬로 배열된다. 이때, PGCs의 크기는 약 10.8 μm였으며, 핵의 크기는 약 7.4 μm였다. 이후, 각장 21.0 mm 전후에는 생식소 내강에 격벽이 형성되고 각각의 격벽 사이에 생식세포 형성소낭이 형성되며, 각각의 소낭 기저부 결체조직에는 PGCs가 증가하며 배열된다. 각장 23.0 mm 전후에 PGCs는 정원세포와 난원세포로 분화되면서 초기 성분화과정이 진행된다. 정원세포들은 크기 감소와 응축과정을 통해 정모세포로 발달하고, 난원세포들은 세포질의 증가와 호염기성의 세포질이 뚜렷한 초기 난모세포로 발달한다.
        153.
        2014.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자즙의 첨가량을 달리한 마요네즈의 저장기간 중 항산화 활성 및 품질특성 변화를 비교하여 마요네즈의 저장성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점도는 유자즙 첨가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점도를 나타내었다(p<0.05). 색도에서 유자즙 첨가군의 L값은 대조군에 비하여 낮았으며, 저장기간이 지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a값은 b값의 경우, 유자 마요네즈는 유자즙의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b값이 증가하였으며, 저장기간이 지남에 따라 Y-100군 및 L-100군은 b값의 감소를 나타내었다(p<0.05). δE값은 유자즙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대조군의 DPPH 라디컬 소거능은 35.90%이었으며, 유자즙 첨가군은 41.74~55.16%로 대조군에 비하여 높게 측정되었고 유자즙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라디컬 소거능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모든 실험군의 라디컬 소거능은 저장기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를 보였으나, 유자즙 첨가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높은 DPPH 라디컬 소거능을 보였다(p<0.05). 유자즙 첨가군의 산가는 대조군에 비하여 유자즙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은 산가를 나타내었고, 저장기간이 지남에 따라 산가가 증가하였으나 유자즙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낮은 산가를 나타내었다(p<0.05). 과산화물가도 산가와 같은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첨가된 유자즙이 마요네즈 안에서 천연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유지의 산패를 억제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로 마요네즈 제조 시 유자즙의 첨가는 마요네즈의 항산화성을 높이고 저장 중의 산화안정성을 향상시켜 저장성 및 품질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158.
        201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여자 성인 수형자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10명과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10명을 대상으로 2013년 4월 26일부터 2013년 7월 12일까지 주 1회, 총 12회 실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사회복귀예정 수형자를 위한 원예치료 심리적 결과 모델의 개념적 틀’에 근거한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실험 결과,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대인예민성, 불안, 정신증이 유의하게 낮았고, 또한 실험군은 프로그램 후에 대인예민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대조군의 경우 9개 증상차원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여자 성인 수형자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활용 가능함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으며, 향후 교도현장에서 교정·교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59.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부직포 피복이 과채류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2010년에는 고추, 방울토마토, 가지, 오이, 단호박 등 5종의 과채류 모종을 5월 5일에 정식하고 부직포터널재배를 16일간 한 결과, 과채류 5종 모두 초장,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이 월등히 증가하였다. 고추와 방울토마토의 경우, 엽면적은 105~119%, 생체중은 119~120% 증가하였는데 비해 가지, 수박, 오이, 단호박은 엽면적이 153~162%, 생체중은 160~166% 증가하여 작물 간에 부직포 터널재배 효과의 폭이 달라짐을 알 수있었다. 2011년에는 고추 정식시기별 부직포 피복이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1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포장에 정식하고 1개월간 부직포를 터널 피복하여 재배하였을 때 부직포 피복구의 활착이 월등히 촉진됨을 알 수 있었다. 7월 하순까지 재배하면서 풋고추 수량을 조사한 결과, 4월 20일 정식 시 무피복구의 주당 11개에 비해 부직포 터널구는 49개, 4월 27일 정식 시에는 무피복 35개, 부직포 터널 67개로 풋고추 수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5월 4일 정식 시에는 부직포 피복에 의한 수량 증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5월 4일 무피복과 4월 27일 부직포 재배구를 비교해 볼 때, 전체수량은 4월 27일 부직포 재배구가 5월 4일 무피복구에 비해 20% 정도 증가하였다. 그러나 7월 6일까지의 조기 수량은 무피복 24개, 부직포 터널 36개로 4월 27일 부직포 재배구에서 50% 더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 4월 중 ․ 하순경에 풋고추를 정식할 경우에는 정식 후 1개월간 부직포 터널 피복으로 활착과 초기 생육이 촉진되어 전체 수량, 특히 조기 수량이 월등히 증가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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