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후산정체 젖소에 있어서 Lipopolysaccharide(LPS)의 처리가 번식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분만 후 12시간이 경과하여도 후산이 배출되지 않은 홀스타인 개체 33두 및 대조구 12두에 대하여 분만후 20일째에 LPS 100 g을 자궁 내에 주입한 다음 7일후에 발정이 발현되었을 때 인공수정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후산정체 젖소에 있어서 첫 수정에 의한 수태율은 대조구의 경우 공시한 12두가 모두 첫 수정에 의해 수태가 되지 않았고 처리구는 33두중 11두가 수태되어 33.3%의 수태율을 나타내었다. 후산정체 젖소에 있어서 대조구 및 처리구의 분만후 수태까지의 일수는 각각 149.6±34.3일 및 53.0±12.5일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p<0.01)으로 단축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후산정체 젖소에 있어서 대조구 및 처리구의 수태당 종부 횟수는 각각 3.6±0.8회 및 2.1±0.3회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p<0.05)으로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도축장에서 도축된 한우 중 난소낭종에 이환된 소 86두를 대상으로 수침법으로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여 낭종의 직경, 낭종내강의 직경, 낭종벽의 두께를 측정하였으며 낭종액 중 농도와 농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난소낭종에 이환된 소 86두는 해부학적 및 초음파 검사에 의하여 단포성 난포낭종 51두(59.3%), 다포성 난포낭종 19두(22.1%), 단포성 황체낭종 13두(15.1%), 다포성 황체낭종 3두(3.5%)의 발생률을 나타내어 황체
본 연구는 젖소에 있어서 삭제가 유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2004년까지 2년간에 걸쳐 축산연구소 개방형 깔짚 우사에서 사육중인 홀스타인 착유우 17두를 대상으로 처리구 9두 및 대조구 8두를 공시하였고 삭제는 분만 후 20일을 전후하여 1회에 한해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유기에 따른 두당 1일 유량은 100일 이하의 경우 대조구 및 삭제구가 각각 및 , 일의 경우 및 , 201일 이상의 경우 및 으로
본 연구는 젖소에 있어서 삭제가 번식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2004년까지 2년간에 걸쳐 축산연구소 개방형 깔짚 우사에서 사육중인 홀스타인 착유우 17두를 대상으로 처리구 9두 및 대조구 8두를 공시하였고 삭제는 분만 후 20일을 전후하여 1회에 한해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삭제에 따른 분만 후 첫 수정일수는 대조구가 180.931.6, 삭제구가 111.917.1일로 삭제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분만 후 첫 수
다양한 발정유기 방법의 반복처리에 따른 분만율은 평균 로 나타났고 생시체중에 있어서 자연 발정구와 발정 유기구에서 차이를 거의 보이지 않았으며 송아지 육성율은 농가의 사육경험이 많을수록 우수한 경향이었고 발정 동기화의 반복처리가 차기번식에 미치는 영향은 확인할 수 없었다. 1. 발정 유기구와 자연 발정구에서 출생한 송아지의 생시체중은 암송아지에서 각각 23.9kg, 24.0kg이었고, 수송아지에서 26.2kg, 24.9kg로써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2
멸종위험이 큰 우리나라 재래돼지를 유전자원으로서 안전하게 보존하고 유전적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수정란을 채취하여 동결보존하기 위해서 미경산 재래돼지에서 과배란 유기를 위한 적정 호르몬의 수준과 수정란의 회수 및 동결보존 방법을 확립하고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hCG 500IU와 PMSG를 500, 750, 1,000IU 및 hCG 750IU와 PMSG 1,000IU를 각각 투여한 재래돼지의 배란황체와 미배란난포의 수는 각각 12.
본 실험은 한우 400두를 공시하여 사양조건에 따른 blood urea nitrogen(BUN)의 농도가 암소의 번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또한 body condition score(BCS)가 번식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화본과 식물이 주종인 초지에서 방목을 하였을 때 BUN의 평균농도는 7.392.65 mg/㎗ 이었으며 발정이 육안적으로 확인된 암소의 58.2%가 4∼8 mg/㎗ 사이에 분포하였으며 수태율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2
종빈돈의 번식효율 증진을 위해 후보종빈돈의 분만후 포유기간, 등지방두께 등이 번식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ㆍ분석하여 우수한 후보 종빈돈의 조기선발에 활용코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분만모돈의 포유기간이 17∼21일일 때에 등지방두께는 19.19mm였고, 포유기간이 22∼26일 일때에는 16.52mm로 포유기간이 길수록 분만모돈의 이유시 등지방두께는 유의적으로 얇았다.(p<0.01). 2. 분만모돈의 포유기간이 17∼21일인 경우에 발정
종빈돈의 번식효율 증진을 위해 후보종빈돈의 성성숙일령, 첫교배일령 및 등지방 두께 등이 번식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분석하여 우수한 후보종빈돈의 조기선발에 활용코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생계절별 첫발정일령 및 첫수정일령은 봄에 출생한 후보종빈돈은 194.14일 및 222.05일, 여름에 출생한 후보종빈돈은 163.25일 및 193.00일, 가을에 출생한 후보종빈돈은 160.25일 및 199.20일, 겨울에 출생한 후보종빈돈은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