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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펨토초레이저(Fentosecond laser)를 이용한 라식 수술 후 이중경로방식(double-pass technique) 으로 시력의 질을 평가하였다. 방 법: 펨토초레이저를 이용한 라식 수술을 받은 중등도 및 고도 근시안(평균 등가구면굴절력: -3.93 ± 1.48 D) 43명(85 안, 평균연령: 26.35 ± 6.86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력의 질은 수술 전과 수술 1주일 및 1개월 후에 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OQAS) 장비를 이용하였고, modulation transfer function(MTF), Strehl ratio, objective scattering index(OSI) 및 객관적 시력(OQAS values, OVs)을 측 정하여 평가하였다. 결 과: 수술 1개월 후 MTF cutoff 값, Strehl ratio, OSI, OV100%, OV20% 및 OV9% 는 각각 41.67 ± 9.99 cycles/degree, 0.24 ± 0.06, 0.45 ± 0.19, 1.41 ± 0.28, 1.06 ± 0.26, 0.66 ± 0.18로 이 값들은 수술 전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MTF p=0.23, Strehl ratio p=0.19, OSI p=0.19). 또한 객관적 시력 OV100%, OV20%, OV9% 도 모두 수술 전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95, p=0.10, p=0.10). 결 론: 펨토초레이저 라식 1개월 후 시력의 질은 수술 전 안경렌즈로 교정한 값과 차이를 보이지 않아 좋 은 시력의 질을 제공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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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근시를 가진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후 나타나는 조절력, 사위도, 입체시 등의 양안시기능 변화를 3개월간 추적 관찰하였다. 방 법: 근시안의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20대 50명(남자 23명, 여자 27명)을 대상으로 굴절교정수술 전과 수술 후(1주일, 1개월, 3개월)의 굴절검사 및 조절력검사(Push-up method), 원근거리 사위도(Howell 시표 에 의한 3 m, 33 cm검사), 입체시검사(Titmus 입체시표) 등을 조사하였다. 결 과: 굴절교정 수술 전의 굴절검사 값은 -4.96±2.17D이었고, 수술 3개월 후 굴절검사 값은 -0.54±0.44D 이었다. 굴절수술 전의 조절력은 9.85±2.29D이었으며, 수술 후 1주일, 1개월, 3개월의 조절 력 값은 각각 7.85±2.05D, 7.99±1.81D, 9.16±2.01D로 측정되었으며, 수술 1주일 후 조절력이 떨어졌다 가 3개월 후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F=21.83, p<0.001). 굴절교정 수술 전 원거리 사위도는 -0.03±1.96△, 수술 3개월 후 사위도는 0.15±1.96△로 측정되었으며, 수술 전 근거리 사위도는 -0.54±1.61△, 수술 3개월 후 사위도는 -0.46±1.60△로 측정되었다. 수술 전과 후의 원, 근거리 사위도 는 수술 전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입체시 값은 굴절교정 수술 전이 52.40±12.70초, 수 술 후 1주일 값이 63.00±14.74초, 수술 후 1개월 값이 60.00±12.94초, 3개월 값이 52.80±12.13초로 측정 되었다(F=8.06, p<0.001). 결 론: 근시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양안시 변화를 분석한 결과 수술 전과 비교하여 조절 력은 수술 후 1주일, 1개월, 3개월동안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3개월 이후 조절력은 회복되 는 양상을 보였다. 입체시는 수술 후 1 주일, 1개월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 하였고 3개월 후에는 수술 전 상태로 유의하게 회복하였다.
        4,000원
        64.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후방안내렌즈삽입술 후 이중경로방식(double-pass technique)으로 시력의 질을 평가하였다. 방 법: 중등도 및 고도 근시안(평균 등가구면굴절력: -9.26±1.67 D) 30명(57 안, 평균연령: 26.87± 7.26세)을 대상으로 후방안내렌즈 삽입 전과 삽입 1개월 후 OQAS(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 장비 를 이용하여 MTF(modulation transfer function), Strehl ratio, OSI(objective scattering index) 및 객관 적 시력 OVs(OQAS values)를 측정하였다. 수술 전과 수술 1개월 후 모든 측정값을 비교하여 시력의 질을 평가하였으며, 중등도 근시안과 고도 근시군의 수술 후 시력의 질을 비교하였다. 결 과: 후방안내렌즈 삽입 1개월 후 MTF cutoff 값, Strehl ratio, OSI, OV100%, OV20% 및 OV9% 는 각 각 31.23±8.85 cycles/degree, 0.18±0.05, 0.76±0.37, 1.04±0.30, 0.73±0.24, 0.44±0.14로, MTF cutoff 값, Strehl ratio, OSI는 수술 전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552, p=0.579, p=0.364), 객관적 시 력 OV100%, OV20%, OV9%도 후방안내렌즈 삽입 전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61, p=0.671, p=0.522). 등가구면 굴절력 –6.00 D를 기준으로 나눈 두 그룹 사이에서 수술 1개월 후 MTF cutoff, Strehl ratio, OSI, OV100%, OV20% 및 OV9% 는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결 론: 후방안내렌즈 삽입 1개월 후 시력의 질을 나타내는 측정값은 수술 전 안경으로 교정한 시력의 질 과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으며, 고도근시안에서도 중등도 근시안과 차이를 보이지 않아 굴절력에 관계없이 좋 은 시력의 질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4,200원
        65.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urpose: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influence of silicone hydrogel contact lenses wearing time on corneal higher-order aberrations (HOAs), visual performance, and subjective ocular symptoms. Methods: Thirty subjects took part in this study. Subjects were fitted with silicone hydrogel contact lenses (Biofinity). Best-corrected visual acuity (VA) at two contrast levels (100% and 10%) and best-corrected contrast sensitivity (CS) for four spatial frequencies (3, 6, 12, and 18 cycles per degree) were measured under photopic and mesopic conditions. Corneal HOAs were measured with 4-mm and 6-mm pupils using Wavefront Analyzer. All measurements were performed respectively after 2 hours and 9 hours wear with the silicone hydrogel lenses during a day. Subjects were asked by a study examiner to complete the questionnaire for contact lens-related subjective ocular symptoms. Results: Data for this study were employed for fifty-four eyes (27 subjects; 14 females, 13 males) and the subjects were 24.30 ± 2.96 years. For the subjects, current or previous experience with contact lenses was 23 subjects and non-experience with contact lenses was 4 subjects. Regarding visual quality under photopic and mesopic conditions,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high contrast and low contrast visual acuity as well as contrast sensitivity between 2 hours and 9 hours wear. For corneal HOAs, we also did not find any significant changes in total HOAs, third-order, fourth-order, coma, and spherical aberration for both 4-mm and 6-mm pupils between the two wearing time. In the relative frequency of contact lens-related subjective ocular symptoms, there were statistically differences in discomfort, dryness, and closing eyes between 2 hours and 9 hours wear within the brand (p=0.031, p=0.001, and p=0.031, respectively) (after 9 hours of the lens wear, discomfort (52%), dryness (74%), and closing eyes (56%));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hangeable vision and removing lenses between the two wearing time. Conclusions: Silicone hydrogel contact lenses used this study do not reduce optical quality of the eye and visual quality after nine hours of the contact lens wear during a day. However, the majority of soft contact lens wearers still encounter clinically significant ocular symptoms including discomfort and dryness with the silicone hydrogel lenses.
        66.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비구면과 구면 실리콘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를 착용시킨 후 고위수차와 시력의 질을 비교 평가 하였다. 방 법: 근시안 25명(나이: 24.32±2.87세)을 대상으로 Biofinity 비구면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와 Acuvue Oasys 구면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를 각각 착용시킨 후, 밝은 조명 (photopic)과 어두운(mesopic) 조명 상태에서, 고대비 및 저대비 시력검사와 3, 6, 12, 18의 공간주파수를 포함하는 대비감도검사를 시행하 였다. 파면수차 분석기를 이용하여 4 mm와 6 mm의 동공 크기에 따른 눈의 고위수차를 렌즈 착용 전과 렌즈 착용 상태에서 각각 측정하였고, 이틀 동안 하루에 한 종류의 렌즈를 착용하였으며 모든 검사는 단안으로 이루어졌다. 결 과: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 상태에서 검사한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은 비구면렌즈와 구면렌즈 사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비감도는 어두운 조명 상태의 공간 주파수 12cpd에서 두 렌즈 디자인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보였지만(p=0.012), 다른 공간주파수 에서는 조명 상태에 상관없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두 종류의 렌즈를 착용한 후 각각의 고위수차 양은 4 mm와 6 mm 동공크기 모두에서 렌즈 착용 전의 고위수차 양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렌즈 디자인 사이에서 구면수차만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가 있었고(4 mm 동공에서 p=0.002; 6 mm 동공에서 p=0.001), 다른 고위수차들은 동공크기에 관계없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비구면 디자인의 실리콘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는 구면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와 비교하여 임상적으로 시력의 질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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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원발개방각 녹내장 환자에서 녹내장의 진행단계에 따른 양안시기능을 평가하였다. 방 법: 안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에게 원발개방각 녹내장 진단을 받은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시 야검사 결과에 따라 녹내장 초기군(-1.90±1.58 dB, 45.0±10.8세), 중기군(-8.30±3.07 dB, 45.6±10.2 세), 말기군(-14.1±1.70 dB, 47.8±11.2세)으로 세분하였다. 녹내장군과 유사 연령대의 정상대조군을 대상 으로 양안시기능검사(사시각, 폭주근점, 융합능력, 억제, 입체시 검사)를 시행하였고, 검사결과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 과: 녹내장 초기에는 근거리 사시각이 외편위 방향으로 증가하였고, 폭주근점의 증가, 근거리 양성전 폭주의 감소, 근거리 양성상대폭주의 감소 및 입체시 감소가 나타났으며, 중기에는 원거리 폭주여력이 감소 하고 말기에서는 원거리 사시각의 외편위 방향 증가, 원거리 양성전폭주의 감소, 원거리와 근거리 억제가 나 타났다. 결 론: 초기 녹내장 환자에서는 근거리 양안시기능과 입체시가 저하되고, 녹내장이 진행되면서 말기에는 억제 및 입체시가 더욱 저하되고 원거리 양안시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4,300원
        68.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후 시력의 질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력의 질과 객관적 시력을 측정하 고 착용 전과 비교하였다. 방 법: 각막굴절교정렌즈를 처음 처방받은 사람으로 매일 밤에 적어도 8시간 이상 각막굴절교정렌즈를 착용할 수 있으며 굴절이상도가 근시 -6.00 D 이하, 난시 -2.00 D 이하인 45명(85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굴절검사는 자동굴절검사기를 이용하였고, 시력은 LCD Chart ETDRS를 사용하였다. 시력의 질 평가를 위 해 OQAS(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 II)를 이용하여 MTF(modulation transfer function), Strehl ratio, OSI(objective scattering index)와 객관적 시력 OV(OQAS values)를 측정하였고,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전에는 구면 굴절력과 원주 굴절력을 시험용 안경렌즈로 교정한 후 측정하였다. 검사값은 SPS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 과: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후 나안시력은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전 0.79±0.24 LogMAR에서 1개월 후 0.03±0.05 LogMAR로 유의하게 개선되었고(p<0.001), OQAS로 측정한 객관적 시력 OV100% 및 OV20%는 렌즈 착용 전 교정시력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OV9%는 착용 전보다 유의하게 저하되었 다(p=0.011). MTF 값과 Strehl ratio는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후 착용 전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p<0.05), OSI 값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결 론: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후 나안시력이 개선되었고 시력의 질을 평가한 MTF cutoff, Strehl ratio 및 OSI 값은 정상 범위 내의 값으로 측정되었으나, 시력의 질은 착용 전보다 저하되고 저대비 객관적시력은 안경렌즈에 의한 교정보다 낮았다.
        4,000원
        69.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각막굴절교정 수술안에서 이중경로방식(double-pass technique)으로 측정한 객관적인 시력을 정 시안과 비교하였다. 방 법: 근시각막굴절교정 수술을 받은 68명(135안, 평균: 23.49±2.5세)과 정시안 20명(40안, 평균: 22.50±1.7세)을 대상으로 ETDRS 시력표를 이용하여 대비도가 100%인 고대비시력(high contrast visual acuity: HCVA)과 10%인 저대비시력(low contrast visual acuity: LCVA)을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 상태에서 측정하였고, OQAS(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 장비를 이용하여 광학적 질과 관련 있는 객관적 시력변수인 OVs(OQAS values)와 VA(visual acuity)을 100%, 20% 및 9%의 대비도에 따라 각각 측정하였다. 결 과: 수술안군과 정시안군 사이에서 ETDRS로 측정한 주관적 시력은 밝은 조명 상태에서는 유의한 차 이가 없었지만, 어두운 조명 상태에서는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27, p=0.002). OQAS로 측정한 OVs는 두 그룹 사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12, p=0.003, p=0.001). 수술안군의 객관적 시력은 대비도가 낮을수록 더 감소하였고, 주관적 시력과 상관성이 있었으며 (p<0.05), 어두운 조명 상태의 저대비시력과 VA9%의 상관성이 가장 높았다(R=-0.403). 결 론: 수술안군에서 OQAS로 측정한 객관적 시력은 정시안군과 비교하여 낮았고, 특히, 낮은 대비도에 서 시력은 정시안군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70.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20-50대 초기 및 중기 원발개방각 녹내장 환자의 양안시기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안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에게 원발개방각 녹내장 진단을 받은 환자 중 단안 또는 양안에 약시, 백 내장, 시력교정술 및 안내수술, 고도의 굴절이상과 부등시를 갖는 환자를 제외한 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이상도 측정, 시야감도의 평균값(mean deviation), 남아있는 시야(visual field index), 망막신경섬유층 두께 측정, 시야검사, 사시각, 폭주근점, 융합능력, 억제, 입체시, 시생활 만족도 검사를 시행하였다. 정상대조군은 안과질환이 없으며 안압이 21 mmHg 이하이고, 녹내장성 시신경 병증이 없는 2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모든 검사는 녹내장 환자와 동일하게 시행하였다. 검사결과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 과: 녹내장군의 나이, 성별, 등가구면굴절력, 교정시력, 안압은 정상군과 차이가 없었으나 시야감도의 평균값, 남아있는 시야 및 망막신경섬유층 두께는 정상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양안시기능에서는 근거리 사시각, 근거리 양성 전폭주, 원거리와 근거리 폭주여력 및 입체시는 녹내장군과 대조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녹내장군의 시생활 만족도는 각 항목의 총점, 주변시, 암순응과 명순응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결 론: 초기 및 중기 원발개방각 녹내장 환자의 경우 사시각이 외편위 방향으로 증가되고, 폭주근점의 증가, 근거리 양성전폭주량의 감소, 원거리와 근거리 폭주여력의 감소 및 입체시 감소가 나타나며, 주변시와 빛에 대한 순응과 관련된 활동이 어려운 것을 확인하였다.
        4,000원
        71.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urpose: To assess the effect of orthokeratoly lenses on axial elongation in children compared with those wearing spectacles as control. Methods: We enrolled 100 subjects (aged 7-16 years; ortho-k, 50; control, 50) with myopia of -0.50 to -5.00 diopters (D), and with-the-rule astigmatism of -0.25 to -3.00 D. History of eye disease or surgery, strabismus and amblyopia were excluded from the study. The OK lenses used in this study were four-zone, reverse-geometry lenses with a nominal Dk of 140 Fatt unit. The corneal thickness, anterior chamber depth and axial length were measured by noncontact optic biometric device Lenstar LS900 and subjective and objective refraction, visual acuity and corneal curvature were measured before lens wear and the next day, 1 week, 1 month, 2 months, 3 months, 6months, 9months and 12months after lens wear.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between groups (p>0.37). In the OK group, the spherical equivalent refractive error and central corneal thickness decreased significantly from -3.78±1.17 D at baseline -0.03±0.1 D, 1.17±0.57 LogMAR at baseline 0.00±0.01 LogMAR, 546.12±22.24 μm at baseline 527.88±23.26 μm 12 months after the treatment (p<0.001), whereas anterior chamber depth remained unchanged (p>0.15). In the spectacle group, anterior chamber depth was significantly increased by 0.04±0.03 mm (p=0.008). In 12 months, axial length increased from 24.99±0.68 to 25.21±0.72mm in the OK group and from 24.99±0.68 to 25.35±0.69 mm in the spectacle group that axial length increas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groups (p=0.021). Conclusion: One year of OK in myopic children reduced anterior chamber depth and axial length elongation significantly compared with distance single-vision spectacle wear.
        7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정시안에서 조절마비가 눈의 수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방 법: 단안의 나안 시력이 1.0 이상인 정시안 20명(나이: 21.7 ±1.66세)을 대상으로 밝은 조명(photopic)과 어두운(mesopic) 조명 상태에서 고대비도(100%)와 저대비도(10%) 시력표를 사용하여 시력검사를 하였고, 암실 상태에서 파면수차 분석기(KR-1W, Topcon, Japan)를 이용하여 4 mm와 6 mm의 동공크기에 따른 눈의 저위수차와 고위수차를 각각 측정하였다. 조절마비제는 1% tropicamide와 1%cyclopentolate을 사용하였고 조절마비제를 점안하기 전과 후에 시력과 수차를 측정하고 비교하였다. 결 과: 암실 상태와 조절마비 상태에서 동공의 크기는 각각 6.86 ±0.23 mm와 7.78 ±0.30 mm이었고,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 상태에서 검사한 고대비 시력(high contrast visual acuity, HCVA)과 저대비 시력(high contrast visual acuity, LCVA)은 조절마비제 사용 전과 후 사이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 = 0.000). 저위수차인 구면 굴절력(6 mm 동공크기)은 조절마비제 사용 전(0.529 ±0.14)과 후(0.434 ±0.23)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보였지만(p = 0.037), 전체 고위수차, 3차 고위수차, 4차 고위수차, 코마수차, 구면수차를 포함하는 눈의 고위 수차량은 조절마비 후 약간의 증가가 있었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각막 고위수차와 내부 고위수차도 동공 크기에 관계없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조절마비제 사용 전에서, 밝은 조명 상태의 HCVA와 난시(4 mm 동공)사이 그리고 밝은 조명 상태의 HCVA와 각막의 구면수차(6mm 동공)사이에서 각각 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면, 조절마비 사용 후에는, 밝은 조명 상태의 LCVA와 눈의 코마수차(4 mm 동공)사이, 밝은 조명 상태의 LCVA와 구면 굴절력(6 mm 동공)사이, 그리고 어두운 조명 상태의 LCVA와 눈의 각막의 전체 고위수차(6 mm 동공)사이, 어두운 조명 상태의 LCVA와 각막의 구면수차(6mm 동공)사이에서 각각 상관성이 나타났다. 결 론: 조절마비제 점안 후 눈의 고위수차는 암실 상태의 고위수차와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파면수차 측정에서 정시안의 고위수차는 조절에 의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4,500원
        73.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근시성 각막굴절교정 수술안에서 각막 중심부 및 주변부의 비구면도를 정시안과 비교하고 수술전 등가구면굴절력과의 상관성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방 법: 근시성 각막굴절교정수술을 받고 정시상태가 된 135안(평균 23.49±2.5세, 범위 20~29세)과 정시 안 40안(평균 22.50±1.7세, 범위 20~25세)을 대상으로 Pentacam (Oculus Inc., Germany) 각막형태 검사 기기를 사용하여 각막 6 mm, 7 mm, 8 mm, 9 mm, 10 mm 영역의 비구면계수 Q값을 측정하였고, 수술안은 수술 전 등가구면굴절력이 -6.00 D 미만은 수술안 그룹 1(평균 -4.41±1.09 D, 범위 -1.25~-5.58 D)과 -6.00 D 이상은 수술안 그룹 2(평균 -7.12±0.95 D, 범위 -6.00~-9.00 D)로 분류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정시안의 비구면계수 Q값은 모든 각막 영역에서 negative 값으로 영역에 따라 -0.34±0.12(6 mm 영역)에서 -0.52±0.09(10 mm 영역)로 주변부 영역으로 갈수록 negative 값은 더 커졌고, 수직경선이 수평 경선보다 더 큰 negative 값을 보였다. 그러나, 근시성 각막굴절교정 수술안의 비구면계수 Q값은 모든 각막 영역에서 positive 값으로 영역에 따라 0.84±0.43(6 mm 영역)에서 0.09±0.30(10 mm 영역)으로 주변부로 갈수록 positive 값이 감소하였으며, 각막의 8 mm 영역까지는 수직경선이 수평경선보다 positive 값이 더 컸지만, 9 mm와 10 mm 영역에서는 수평경선이 수직경선보다 positive 값이 더 크게 나타났다. 비구면계수 Q값은 각막의 6 mm, 7 mm, 8 mm 영역에서 수술 전 등가구면굴절력과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각각, R=-0.725, R=-0.744, R=-0.713, p=0.000). 결 론: 근시성 굴절교정 수술안의 각막형상은 prolate 형태에서 oblate 형태로 변화되며 비구면계수 Q값 은 negative 값에서 positive 값으로 변하고, 각막의 경선에 따른 비구면 계수도 정시안과 다른 양상을 보였 다. 이와 같은 각막형상의 변화는 안광학적 시기능 변화의 예측과 근시성 각막굴절교정 수술안을 위한 시력 교정용 콘택트렌즈 설계 및 피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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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안경원 방문자를 대상으로 연령군에 따른 굴절이상의 분포와 굴절상태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 서초동 소재 안경원에 내원한 922명(1,844안)을 대상으로 연령군에 따라 10대군(10∼19세), 20대군(20∼29세), 30대군(30∼39세), 40대군(40∼49세), 50대군(50∼59세), 60대 이상군(≥60세)으로 분류하고 타각적 굴절검사와 자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굴절이상은 등가구면굴절 력을 이용하여, 근시군(SE≥-0.75 D), 원시군(SE≥+0.75 D) 및 난시군(Cyl≥-1.00 D)으로 나누고, 난시는 (-) 원주축 방향에 따라 직난시(180°±15°), 도난시(90°±15°), 사난시(16°∼74° 또는 106°∼164°)로 구분 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version 18 (SPSS INC., Chicago, IL, USA)을 이용하여 각 요인을 독립표본검 정(independent T-test), 선형회귀분석(linear regression analysis), 일원배치분산분석(one way anova)을 통해 조사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 과: 전체 대상안의 굴절이상 분포는 근시 84.4%, 원시 5.7%, 정시 9.9%그리고 난시는 46.1%로 나타 났다. 평균 등가구면굴절력은 10대 -3.77±2.06 D, 20대 -4.44±2.61 D, 30대 -3.85±2.61 D, 40대 -3.48± 2.70 D, 50대 -1.92±2.65 D, 60대 -0.56±2.58 D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근시에서 원시로 유의 하게 변하였다(p<0.05). 난시는 직난시 54.8%, 사난시 30.4%, 도난시 14.9% 로 나타났고 10대에서는 직난 시가 월등히 높았으며, 도난시는 60대에서 45.3%로 가장 높았다. 결 론: 청소년기에는 근시와 직난시의 유병률이 높지만, 연령이 증가하면서 굴절상태는 변하여 노년층에 서는 원시와 도난시의 유병률이 높았다. 굴절상태는 연령에 따라 청소년기에 근시화가 진행되고, 근시안과 정시안의 경우에는 40대 이후에 원시화가 나타나며, 근시화와 원시화 정도는 근시안이 정시안보다 더 많은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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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urpose: To determine the efficacy of toric orthokeratology compared with myopic ortho-k. Methods: We enrolled 60 subjects (aged 7-16 years) with myopia of -0.50 to -5.00 diopters D, and with-the-rule astigmatism of −0.25 to -3.00 D. Subjects who had history of eye disease or surgery, strabismus and amblyopia were excluded.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oric ortho-k contact lens wearing group(group-Ⅰ, 30 subjects) and myopic ortho-k contact lens wearing group(group-Ⅱ, 30 subjects). Unaided logMAR visual acuity, refractive error, apical corneal radius, corneal asphericity and central corneal thickness were measured. The corneal thickness, corneal curvature and axial length were measured with Lenstar LS900 (HAAG-STREIT AG, 3098 Koeniz, Switzerland) before wearing ortho-k lenses and after wearing the next day, 1 week, 1 month, 3 months and 6 months of ortho-k. Results: All group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 in unaided visual acuity, increase in apical corneal radius and decrease in central corneal thickness. Compared with toric ortho-k(group-Ⅰ) and control ortho-k(group-Ⅱ) showed significantly less change in visual acuity and corneal topography after the first month of lens wear. The first lens fit success rate was 97% for toric ortho-k lens and 90% for myopic ortho-k lens. Toric ortho-k lenses were effective in correcting low-moderate myopes with moderate-high astigmatism, in particular, cornea astigmatism of -1.5D that reach the goal early stabilization of visual acuity and do not leave a residual astigmatism. Conclusions: Toric lens design lens showed higher first lens fit success and reach the goal early stabilization of visual acuity and do not leave a residual astigmatism for the low-moderate myopic children who had moderate-high astigmatism.
        76.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urpose: To investigate the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objective optical quality after overnight orthokeratology (ortho-k). Methods: Twenty two patients (43 eyes) satisfying the inclusion criteria (myopia < -4.50 D, astigmatism < -1.50 D, K-reading: 40.00 ~ 46.75 D) for overnight ortho-k. Visual acuity (VA) was measured by using System Chart (SC-2000, Nidek). Objective optical quality measurements were performed using the 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 (OQAS Visionmetrics SL, Spain) for modulation transfer function (MTF), strehl ratio, and objective scattering index (OSI). Statistical analyses were performed with SPSS 18.0 (SPSS Inc, Chicago, Illinois) and p value less than 0.05 was consider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The MTF values were 42.61 ± 8.39 pre-operatively, and 37.88 ± 11.77 post-operatively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p = 0.075). The strehl ratios were 0.24 ± 0.08, and 0.20 ± 0.05, respectively tha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re- and post-ortho-K (p = 0.001). OSI value were 0.37±0.17 and 0.71 ± 0.37, respectively, which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 < 0.000). According to OSI values, the mean value of VA was 0.05 ± 0.06 logMAR in the over 0.40 OSI group and 0.01 ± 0.05 logMAR in the less 0.40 OSI group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p = 0.085). Conclusion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objective visual quality such as MTF between pre- and post-ortho-K. The postoperative Strehl ratio was decreased and OSI value was increased significantly compared with pre-operation, however, increase in the OSI would not influence on the UCVA.
        77.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각막굴절교정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비접촉식 안압계로 안압을 측정하고 측정안압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LASIK 또는 LASEK 각막굴절교정수술을 받은 154명(261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안압은 비접촉식 안압계(KT-800, KOWA, JAPAN)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각막곡률, 각막지형도검사, 중심각막두께는 Orbscan(OrbscanⅡ, Bausch+Lomb, USA)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술 후 안압 변화량과 중심각막두께 변화량, 각막곡률 변화량 및 교정굴절력과의 상관성은 SPSS ver. 18.0(SPSS Inc, Chicago, Illino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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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백내장환자를 대상으로 비구면 단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후 시력과 시기능 변화를 분석하였다. 방법: 단안 또는 양안에 HOYA PC-60AD 비구면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한 백내장 환자 25명의 30안을 대상으로 수술 전, 수술 후 1일, 1주일, 1개월 및 3개월 후에 원거리 시력과 객관적인 시기능을 평가하고, 수술 3개월 후 인공수정체 삽입안의 시기능을 40대 이상의 정상안 18명(36안)과 비교하였다. 객관적인 시기능은 원거리 시력과 OQAS 장비를 이용하여 4 mm 동공크기에서 측정된 객관적 산란지수(objective scatter index, OSI), 변조전달함수(modulation transfer function, MTF) 및 Strehl ratio를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ver. 18.0로 대응표본 T 검정과 선형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비교하였고 유의수준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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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Polyhexamethylene biguanide (PHMB)와 Epigallocatechin-gallate (EGCG) 혼합물의 각막염 유발 균주에 대한 항균효과를 검사하고 콘택트렌즈 관리용액의 항균제로서의 가능성을 판단하고자 하였다. 방법: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규정한 황색포도상 구균(Staphylococcus aureus),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 세라티아 마르세센스(Serratia marcescens), 칸디다 알비캔 스(Candida albicans), 푸사리움 솔라니(Fusarium solai)를 각각의 액체배지에 접종한 후 각 균주들의 적정 배양온도에서 24시간동안 활성화시켰다. 활성화된 균주는 96-well plate를 사용하여 PHMB와 EGCG를 각 각 0.0000125~0.0004%, 0.0025~0.3% 함유한 액체배지에서 배양하였고, PHMB/EGCG 혼합물은 PHMB 최소저해농도(MIC, 0.00005%)와 0.0125~0.1%의 EGCG가 포함되도록 하여 12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배양 후 항균력은 60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확인하였다. 결과: ISO 규정 안질환 균주에 대한 EGCG 최소저해농도는 PHMB보다 높아(100~1,500배) 항균력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PHMB/EGCG 혼합물의 ISO 규정 안질환 균주에 대한 최소저해농도는 0.00005%/ 0.05%로 PHMB 최소저해농도의 25% 수준에서도 충분한 항균효과를 나타내었다. 결론: PHMB와 EGCG 혼합물은 ISO 규정 안질환 균주에 대하여 항균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어 다목적 용액에 사용하는 PHMB 농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 결과는 콘택트렌즈 관리용액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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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누진가입도렌즈(Progressive Addition Lens; PAL)의 근시억제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한국 근시아동을 대상으로 단초점렌즈(Single Vision Lens; SVL)와 누진가입도렌즈(Progressive Addition Lens; PAL) 착용 후 임상적 효과를 비교하였다. 방법: 근시아동(-0.50~-4.50D, 6~12세) 106명을 모집하여 무작위 이중맹검법(randomized double- masked)으로 나누어 SVL와 PAL 안경을 착용하도록 하였으며 PAL 안경의 가입도는+1.00D와 +1.50D를 사용하였다. 안경 착용 전에 조절마비(1% tropicamide) 자동굴절검사를 시행하고 IOL master를 이용하여 안축장을 측정한 후, 대상자에게 처방한 안경을 활동하는 동안 착용하도록 하고 12개월 전·후에 다시 조절 마비자동굴절검사와 안축장을 측정한 후 비교하였다. 결과: 107명의 대상자 중 100명의 대상자(94%)가 12개월 동안 성공적으로 참여하였으며 PAL 착용군 70명(+1.00D 가입도 34명, +1.50D 가입도 36명)과 SVL 착용군 30명으로 구성되었다. 12개월 동안 굴절력 의 변화는 PAL 착용군에서는 -0.43±0.39D, SVL 착용군에서는 -0.78±0.32D로 두 그룹의 차이값은 0.35D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 < 0.001), 가입도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다(p=0.94). 안축장의 길이는 PAL 착용군에서 0.11±0.02mm 증가하고 SVL 착용군에서 0.24±0.01mm 증가하여 두 그룹의 차이값은 0.13mm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고(p < 0.001) 가입도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다(p=0.617). PAL 착용군과 SVL 착용군에서 굴절력의 변화량은 안축장의변화량과 높은상관을 나타내었다 (PAL: r=-0.76, p < 0.001, SVL: r = -0.56, p < 0.001). 결론: 근시가 진행 중인 아동에서 PAL 안경의 사용은 비록 그 양은 작지만, 안축장의 길이증가와 굴절 력의 변화를 일정부분 지연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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