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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산부추를 대상으로 환경조절(온도, 차광수준)에 따른 산부추의 발아반응과 초기생장을 조사하여 산부추의 생산량 증대와 증식기술 개발에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발아 실험은 저온습윤 처리기간(0, 20, 40, 60일)과 온도(5, 10, 15, 20, 25, 30oC)를 조절하였고 생육시험은 용기(128구, 200구)와 차광수준(전광(대조구) 및 35%, 50%, 75% 차광)을 달리 하여 수행하였다. 발아율은 저온습윤 처리 20일의 10oC 에서 81.7%로 가장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용기 및 차광을 달리한 조건에서 산부추의 생장특성은 128구와 200구의 50% 차광에서 초장, 엽면적, 엽장, L/W이 각각 24.2cm, 2.76cm2, 22.3cm, 223.4와 22.6cm, 2.29cm2, 19.4cm, 190.5로 양호한 생장을 보였으며, 뿌리는 전광에서 좋은 생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상부의 생중량의 경우에는 128 구와 200구 모두 50% 차광에서 0.241g과 0.212g로 높았다. 종합해보면 산부추 종자는 발아율 향상을 위해서는 20~40일의 저온습윤 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생육 시에는 50% 차광을 유지하는 것이 산부추의 좋은 생장과 생산량 증대에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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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내륙인공습지의 생태적 특성 분석을 통하여 효율적 운영 및 관리를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고자 주남저수지 인공습지의 관속식물상과 생활형을 조사하였다. 관속식물상은 48과 118속 147종 1아종 8품종의 총 156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가시연꽃, 자라풀, 눈여뀌바늘 등 11 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소리쟁이, 좀개소시랑개비, 털별꽃아재비, 돼지풀 등 26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귀화율과 도시화지수는 각각 16.7%와 8.1%였다. 국화과 식물이 전체 귀화식물의 절반을 차지하였다. 생활형 분석 결과, 일년생식물과 수생식물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들 두 생활형이 전체 관속식물상의 73.8%를 차지하였다. 수생식물은 구와말, 네가래, 생이가래 등 48분류군이 출현하였으며, 정수식물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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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소나무림에서 간벌이 딱정벌레류의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6년에 간벌이 실시된 소나무림에서 함정트랩법을 이용하여 2012년 5월부터 10월까지 딱정벌레류를 채집한 결과이다. 간벌지에서는 18종 631개체가 채집되었고, 대조구에서는 12종 228개체가 채집되어 딱정벌레의 종수와 분포에 간벌의 영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가장 우점하는 딱정벌레는 간벌지에서 두점박이먼지벌레(Planetes puncticeps )와 뿔소똥구리(Copris ochus ), 대조구에서 홍단딱정벌레(Damaster smaragdinus )와 왕바구미(Sapalinus gigas gigas)인 것으로 나타났다. 딱정벌레 주요 종의 월별 종수와 개체수는 두 조사지에서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종다양도와 균재도는 간벌지가 대조구에 비해 약간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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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인공조림과 천연갱신된 고로쇠나무 임분의 생장차이를 밝혀, 인공조림 시 고로쇠나무의 생장량 추정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천연림과 인공림에서 자라는 고로쇠나무의 생장을 비교하기 위해 각 임분별 6본의 조사목을 선발하여 직경과 수고를 측정하고 뿌리, 줄기, 가지, 잎의 건중량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천연림에서 자라는 고로쇠나무는 연년 직경생장량이 평균 2.48mm로 나타났고, 연년 수고생장량은 0.28m로 나타났다. 인공림에서 자라는 경우 연년 직경생장량이 평균 4.98mm로, 연년 수고생장량은 0.3m로 나타나 직경생장량과 수고생장량 모두 인공림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두 임분의 직경과 생체량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인공림에서 자라는 고로쇠나무의 회귀식은 67.972x2.6208으로 나타났고, 천연림에서 자라는 고로쇠나무의 회귀식은 3,224.5x0.7315으로 나타나 인공림에서 자라는 고로쇠나무의 총 생체량이 같은 경급의 천연림에 비해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로쇠나무를 인공조림하는 경우 천연갱신하여 숲을 가꾸는 경우보다 더 높은 물질생산이 가능하여, 목재생산 측면에서도 높은 가치를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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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도라지의 임간재배 시 대나무용기를 이용하여 적절한 재식방법을 강구함으 로써, 뿌리 생장유도 및 규격화를 통한 품질 향상을 이끌어 내고자 수행되었다. 생존율 은 용기의 길이가 길수록 저조하였고 뿌리의 생중량 변화는 30 cm 용기의 산지황토처리 에서 가장 향상되었다. 뿌리의 길이생장은 70 cm 용기의 산지 부엽토와 황토, 그리고 50 cm 용기의 산지부엽토에서 우수하였으며, 부피생장은 30 cm 용기의 산지황토에서 뛰어났으나 정상적인 생장을 한 도라지의 뿌리길이가 30 cm 이상으로 나타나 적절한 대 나무 용기의 길이는 50 cm로 조사되었다. 뿌리형태의 발달은 50 cm 용기의 산지 부엽 토와 황토에서 우수하였다. 종합해 보면, 고품질 도라지의 규격화 생산을 위한 대나무용 기 길이는 50 cm가 적절하며 산지 부엽토 뿐만 아니라 황토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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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네 가지 서로 다른 비음처리구(무처리, 25%, 50%, 70% 차광처리)에서 2년간 생육한 잔대 묘목의 광합성 특성을 분석하였다. 엽록소 a, b 함량과 마찬가지로 총 엽록소 함량은 처리구간에서 유의 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광합성능력은 50%와 75% 차광처리구 보다 무처리구와 25% 처리구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처리구(전광조건) 하에서 생육한 잔대 묘목은 가장 높은 광합성 능력, 기공전도도, 엽육 내 CO2 농도를 나타냈으며, 수분이용효율은 50%와 75% 차광처리구가 무처리구(전광조건) 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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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차광처리에 의한 잔대의 지상부 및 지하부 생장특성을 파악하여 잔대의 임간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에 있다. 차광처리에 의한 잔대의 발순율 및 개엽율은 25%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75%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잔대의 지상부 및 지하부의 생장특성을 분석한 결과, 초장, 엽수, 엽장, 엽폭 등 지상부의 생장은 25%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였고, 뿌리의 형태적 특성인 총근장과 뿌리투영면적은 25%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뿌리표면적, 뿌리부피 및 뿌리직경은 대조구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0.5 mm이하의 미세근은 75% 처리구에서 72.4%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25% 처리구에서 69.5%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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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산고로쇠나무의 적정 식재밀도와 식재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자생지와 조림지의 생장특성을 분석하고 조림 시 수액채취 도달연수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토양은 자생지가 조림지에 비해 비옥한 것으로 나타났고 조림지의 생장특성을 분석해 본 결과 초기생장은 식재밀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지와 조림지에서 흉고직경과 수관폭이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자생지의 흉고직경별 도달연수는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어 경급별 생장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수액채취 가능 흉고직경 10cm에 도달하는 연수는 자생지에서 약 19년, 조림지에서 약 9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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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를 받은 토양생태계의 합리적인 관리를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토양온도와 수분함량은 완전벌채지 15.3℃, 11.5%, 일부벌채지 14.4℃, 13.5%, 대조구 13.7℃, 14.8%로 나타났다. 토양유기물 함량은 완전벌채지가 2.11~2.64%, 일부벌채지 2.26~3.33%, 대조구 2.27~3.10%의 범위에 있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토양호흡량은 계절적인 차이가 있었는데 여름철에 높았으며, 토양온도와 정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토양호흡량은 완전벌채지 0.24, 일부벌채지 0.36, 대조구 0.32 gCO2/㎡/hr로 나타나 소나무재선충 피해목만 벌채한 일부벌채지의 토양호흡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산림토양의 Q10값은 2.39에서 2.68 사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간을 통한 년간 토양호흡량은 완전벌채지, 일부벌채지, 대조구에서 각각 8.1, 15.6, 14.6 tCO2/ha/yr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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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표준재배기술 개발을 위해 산양삼의 생육특성과 재배지의 입지환경 간의 상관관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전국 9지역의 산양삼 재배지를 선정하여 13년생 산양삼의 생육특성을 조사하고, 각 재배지의 임상 및 토양 이화학성을 분석하여 입지환경과 산양삼 생육특성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총 9개의 재배지 중에서 산양삼의 생육특성은 거창과 함양 재배지에서 다른 재배지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산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산양삼의 부피는 재배지 임상의 흉고직경과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활엽수의 비율과 유의적인 부의 상관관계, 침엽수의 비율과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침엽수의 비율이 100%로 확인된 영월 재배지의 산양삼 생육특성이 다른 재배지 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이러한 결과는 침활혼효림에서 침엽수의 비율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 된다. 토양 특성과의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재배지 토양의 pH, K, Ca, Mg과 생육특성 간의 유의적인 부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산양삼의 생육특성과 입지환경 간의 상관 관계를 분석한 결과, 산양삼의 생육은 재배지 임상의 흉고직경 이 크고, 침활혼효림에서 침엽수의 비율이 높으며, 토양의 pH, K, Ca, Mg 함량이 높지 않은 재배지에서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산양삼 재배에 적합한 재배적지의 입지환경 조건을 확인할 수 있었고, 산양삼은 7~20년 동안 무농약, 무비료의 청정환경에서 생산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를 활용하여 향후 산양삼의 예상재배지를 선정하는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