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ssessed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Auricularia polytricha ‘Geoni’ cultivated in a simple greenhouse constructed of polyethylene (PE) without air conditioning (high temperature) and in an air conditioned mushroomhouse. The successful cultivation of A. polytricha ‘Geoni’ at high temperatures can reduce energy and facility investment costs. The comparison of growth characteristics of the fungi grown under the different temperature conditions revealed that fruit bodies were larger in the higher temperature condition, but were brighter in the lower temperature condition. Additionally, fruit body physiology was found to be not affected by temperature. In the PE greenhouse, the fresh weight of fruit body was higher in mid-June and early July. Therefore, it was possible to effectively control the growth period of the mushrooms during a high-temperature period. The findings indicate the potential to cultivate A. polytricha ‘Geoni’in a simple PE greenhouse that is not cooled in summer, thus reducing energy costs.
‘용아’는 목이버섯 국내 수집 자원인 JNM21008과 JNM21013의 단포자 교배를 통해 2014년 전남농업기술 원에서 육성한 품종이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자실체 특성 및 생산력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2014년 갓 모양은 파도형으로 진한 흑갈색이며 연락맥은 갈회색을 띤 흑목이버섯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2015년 품종보호출원, 2018년 품종보호등록하였다(제169호). ‘용아’의 재배적 특성과 수량성은 다음과 같다. 배양기간은 대조품종보다 더 빠르며 초발이 소요일수 또한 10일로 대조품종보다 5일 정도 빨랐다. 톱밥 봉지재배 시 자실체 특성으로 갓색은 대조품종보다 더 진한 흑갈색이었으며 유효경수는 13개/0.9 kg로 많았고 갓 장경 9.7 cm, 단경 5.6 cm로 갓 크기는 큰 경향이었다. 배양기간은 20℃에서 약 40일이며 발이 및 생육기간은 24일로 기존 품종보다 더 짧은 편이며 수량은 0.9 kg 봉당 291 g이었다. 교배모본과 대치선이 형성되었으며 모균주와 구별성을 보였다.
Geoni, a new variety of Auricularia polytricha, was bred in JARES(Jeollanam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in 2012. Geoni was selected through the monospore hybridization with JNM21008 and JNM21014 in 2010. Based on a performance test conducted from 2011 to 2012, the Geoni was selected from a line showing an excellent light brown pileus and strong pest resistance. Geoni has a favorable chewiness, light brown and smooth pileus. In addition, Geoni was rich in dietary fiber. MCM(mushroom complete medium), Malt and PDA(Potato Dextrose Agar) mediums were suitable for cultivating the Geoni. The number of effective stipes was 39 ea/0.9 kg and minor axis and major axis of pileus were 6.9 cm and 8.7 cm respectively. The yield of Geoni was 291 g/0.9 kg in plastic bag. Geoni was required 40~54 days for culture at 20oC and 24days for the primordia and growth period, which is longer than that of the control(Pung-un). Somatic incompatibility was formed between parental strains and Geoni. Analysis of the genetic diversity of the new variety "Geoni”revealed a different profile from the parental strains when RAPD(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primers were used.
향후 쌀 생산량 조정과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사료용 벼 재배면적이 확대될 시기에 국내 총체사료용 벼 종자생산체계 확립에 기술적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총체사료용 벼 주요품종의 채종적지 선정에 관해 검토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벼 재배 지대별 10개소 중 ‘녹양’은 I-2지대 남부해안지인 고성, II-1지대 호남평야지인 익산, II-2지대 영남평야지인 밀양 지역이 충실한 종자를 채종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그 중에서도 고성지역에서 4월 30일에 파종하여 5월 30일에 이앙했을 때 생육, 수량 및 발아특성이 가장 좋아 채종적지로 가장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2. ‘목우’는 I-2지대 남부해안지인 고성, II-1지대 호남평야지인 익산지역이 우량 종자를 채종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보인다. 특히 남부해안지인 고성에서 파종시기를 앞당겨 4월 1일에 파종하여 4월 30일에 이앙했을 때 가장 건전한 종자를 채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3. ‘목양’은 지대별로 공시한 다른 3품종과 비교했을 때 등 숙비율, 발아율 등이 대체로 낮아 다른 3품종보다는 채종적지로서의 조건이 다소 미흡하지만 I-2지대 남부해안지인 고성, II-1지대 호남평야지인 나주지역이 채종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해안지인 고성에서는 ‘목우’와 마찬가지로 4월 1일
에 파종하여 4월 30일에 이앙했을 때 가장 건전한 종자를 얻을 수 있으나 평균발아율이 85%미만으로 건전한 발아를 위해서는 채종한 종자를 최소한 반드시 수선하여 사용해야 하며 수선 시에는 채종량에 비해 종자량의 손실이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
4. ‘중모1029’의 경우에는 지대별로 시험한 10개소 중에서 II-2지대 영남평야지에 속하는 대구지역이 생육, 수량 및 발아 특성을 고려해 볼 때 채종적지로 판단된다.
2011년 8월 6일 서귀포 남서쪽 해상을 지나 서해상으로 북상한 태풍 ‘무이파’는 벼에 잎 파열과 백수 및 변색립 발생,생육정지와 출수지연에 따른 수량감소 등 많은 피해를 주었다.특히 태풍의 중심권이 서해상을 지나가면서 태풍의 동쪽에 위치한 해안 지대의 벼에 바닷물의 비산에 의한 조풍 피해가 심하게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기상재해에 의한 벼의 피해 등을조사하여 재해에 따른 영농 대책을 수립하고자 태풍 피해 발생 후 벼 생육단계별로 전남 진도군 지산면 지역을 대상으로벼 생육, 수량구성요소, 수량 및 미질 등을 조사하였다.
태풍 ‘무이파’ 발생시 기상은 평균기온 24oC, 최대풍속 38.8 m/s, 강우 66.5 mm 이었다. 특히 이번 조풍에 의한 피해는 8월 7일 강풍발생 후 32시간동안 비를 동반하지 않은 강풍으로 더욱 큰 피해를 주었다.
해안에 가까워질수록 피해엽율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해안에서 100 ~ 500m 거리 에서는 평균 52%, 500 ~ 1,000m에서는 30%이었다. 해안으로부터 3 km 이내에서는 강풍에 의한 물리적인 손상에 조풍에 의한 염의 피해가 가중되어 고사율이 높았고, 8 ~ 13 km에서는 강풍과 조풍의 영향을 함께 받았으며, 20 km 이상의 거리에서는 강풍의 영향을 받았다.
수량감소율은 해안으로부터 100 ~ 500 m 거리에서는 평균 79%, 500 ~ 1,000 m에서는 평균 48%이었다.
벼 생육시기별로는 출수 후 5~10일 경에 조풍 피해를 받았던 벼는 이삭이 염해를 받아 백수발생으로 수량 감소율이90 ~ 100%로 피해가 가장 컸다. 6월 하순경 만식 이앙한 경우조풍시 출수 전 25 ~ 30일경으로 이후 생육 지연으로 등숙기간을 확보하지 못해 수량감소율이 83 ~ 73%로 높았다.
본 연구는 고농서 농법 중 부추를 황아재배하여 생장량과 무기물, 아미노산, 유리당 및 항산화 등을 조사하여 앞으로의 재배방법에 활용가능여부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15oC의 암상태(황아재배)와 광상태(관행재배)의 조건하에서 부추 뿌리 파종 후 초장, 지상부 생체중 및 재생장율을 조사하였다.
1. 부추 황아재배는 관행재배에 비해 초장 및 지상부 생체중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1, 2차 재생장한 지상부 생체중도 황아재배가 관행재배 보다 약 2배 많았다.
2. 일반적으로 황아재배 부추는 Mg, K, Ca, Fe, Mn 등의 함량이 관행재배 비해 적었으나 Na 함량은 많았다. 그러나 광 및 암조건하에서 생장한 부추의 Cu, Zn 함량 차이는 없었다.
3. 황아재배에 의해 생장한 부추의 구성아미노산 aspartic acid, serine, proline, glycine, alanine, methionine, tyrosine, histidine, lysine은 관행재배에서 생장한 부추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그러나 valine과 phenylalanine은 관행재배에서 생장한 부추에서 많았다.
4. 구성아미노산 전체 함량에서도 황아재배에서 관행재배 보다 1.7배 많았고, 필수아미노산 종류의 전체 함량도 다소 많았다. 일부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은 관행재배가 황아재배에 비해 많으나 전체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황아재배에서 많았다. 구성과 유리아미노산 전체함량에서도 황아재배에서 생장한 부추가 관행재배에서 생장한 부추에 비해 약 1.6배 많았다. 유리당의 경우 fructose와 maltose는 황아재배와 관행재배에서는 차이가 없으나 glucose와 sucrose 함량은 황아재배에서 생장한 부추에 서 관행재배에서 생장한 부추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5. 부추 재배방법별 DPPH 소거효과는 암상태에서 재배한 부추에 비해 광상태에서 재배한 부추에서 약 1.8∼4.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the optimal growth temperature and to select genetic resources for production of cowpea sprouts. Seowon was treated between 15°C and 30°C at intervals of 3°C to investigate growth temperature. Twelve resources, including Seowon, IT154149, IT154153, Tvu7426, and Tvu7778, were used for cultivating sprouts at a temperature of 27°C. The yield ratio of cowpea sprouts was highest at 27°C (657%), and was reduced when growth temperature was decreased. The hard seed rate was lower when the growth temperature was increased. Vitamin C content was highest at 24°C (2.85 mg/g), ranged between 2.15 and 2.29 mg/g at other growth temperatures, and increased with the length of the growth period. The inorganic component content of cowpea sprouts did not vary based on growth temperature, while the amino acid content increased with increasing growth temperature between 15°C and 24°C, and then subsequently decreased as growth temperature rose from 24°C to 30°C. IT154153 had the highest yield ratio of cowpea sprouts per genetic resource (647%), followed by Seowon (615%), and Tvu7426 (608%). Genetic resources with a higher yield ratio had smaller seeds, a thinner seed coat, and superior germinability. The inorganic components found at highest concentrations in the cowpea sprouts were potassium, magnesium, calcium, sodium, iron, molybdenum, and zinc (in that order). In comparison to raw seeds, the protein, calcium, zinc, molybdenum, and iron content in the cowpea sprouts was higher, while the content of aluminum and boron was low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the proper sowing time and planting density of cowpeas for labor-saving cultivation.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in Naju, Jeonnam Province (Latitude 35° 04' N, Longitude 126° 54' E) during 2012 and 2013. The intermediate-erect type strains used in this study were Jeonnam1 and Jeonnam2. Sowing was performed five times between June 25 and August 5 at approximately 10-day intervals in order to establish proper sowing time, and sowed at 5,000, 10,000, 15,000, and 20,000 plants per 10a to establish proper planting density. The days from sowing to first flowering was shortest (32 days) in plants sowed on July 25 and became longer for plants sowed on or around July 25. The days from sowing to first flowering was longest (41 days) in plants sowed on June 25. The days from first flowering to first maturing was shortest (8 days) in plants sowed on June 25 and, became considerably longer at later sowing dates. The days from first maturing to first harvesting ranged from 8 to 10 days, with little difference among the sowing periods. Plants sowed on August 5 harvested at the same time, and plants sowed between June 25 and July 25 were harvested either three or two times. The yield was highest in plants sowed on July 25: 209 kg/10a was harvested for Jeonnam1 and 221 kg/10a for Jeonnam2. Furthermore, harvested at the same time enabled when the harvesting was delayed for around 15 days because the share of the seeds first harvested was highest (91%). The proper planting density was estimated to be 15,000 plants/10a, showing the highest yields of 199 kg/10a for Jeonnam1 and 224 kg/10a for Jeonnam2.
본 연구는 남부지역에서 주요 콩 품종의 파종기 이동이 isoflavone 등 생리활성물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전남 나주(위도 35° 04'N, 경도 126° 54'E)에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수행되었다. 여름형콩 품종인 새올콩과 다원콩, 가을형콩 품종인 태광콩, 풍산나물콩 및 청자3호를 이용하여 파종기를 5월 15일, 5월 30일, 6월 15일, 6월 30일, 7월 15일에 실시하였으며,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Daidzein 함량은 모든 시험품종에서 genistein과 total isoflavone 함량은 청자3호를 제외한 시험품종에서 파종이 늦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반면에 glycitein 함량은 다원콩을 제외한 시험품종에서 파종기간 유의차가 없었다.
2. Cyanidin-3-glucoside(C3G) 함량은 다원콩과 청자3호, delphinidin-3-glucoside(D3G)와 total anthocyanin 함량은 다원콩에서만 파종이 늦어질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pelargonidin-3-glucoside(Pg3G)와 petunidin-3-glucoside(Pt3G) 함량은 파종기간 유의차가 없었다.
3. 청자3호의 lutein 함량은 파종기에 따라 2.7~3.0 μg/g로 유의차가 없었고, chlorophyll 함량은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증가하여 6월 30일과 7월 15일 파종에서 유의하게 많았다.
4. 조지방 함량은 태광콩과 청자3호는 조기에 파종할 때 많았고 기타 시험품종은 파종기간 유의차가 없었다. Palmitic acid 조성비는 대부분 시험품종에서 파종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Stearic acid 조성비는 새올콩, 다원콩, 청자3호에서 파종이 늦을수록 증가하였다. Oleic acid, linoleic acid 조성비는 새올콩에서만 파종기가 빠를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Linolenic acid 조성비는 대부분 시험품종에서는 파종이 늦을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5. 파종기 이동에 따른 탄수화물과 조단백질 함량은 대부분 시험품종에서 유의차가 없었다. 그러나 새올콩은 조기에 파종할수록, 다원콩은 만기에 파종할수록 조단백질 함량이 많은 경향이었다.
Climate warming has the potential to deteriorate grain yield and quality of rice (Oryza sativa L.), offsetting the stimulative effects of elevating CO2. To know how the change in sink-source balances by reducing sink-size (RSS) may affect grain yield and quality of rice grown under various climate change scenarios, we conducted a temperature gradient chamber experiment with/without CO2 fumigation systems which were established in paddy field. Rice crops (cv. Ilmybyeo) were exposed to either ambient (396ppmV) or elevated CO2 of 673ppmV in three levels of air temperature [(Ta), local ambient Ta (24.8℃), 1.3℃ and 2.4℃ above ambient Ta] over whole seasons. Thus, the experiment was a 2×3 factorial design with three replicate plots of each CO2×Ta combination. At flowering, for two hills from each combination treatment total thirty (10 per each top, middle and basal parts of panicle) spikelets per panicle were removed with order of panicle appearance by scissors. This corresponded to a 25% reduction of total sink-size per hill. In ambient Ta and CO2 , grain yield decreased with RSS by 23.4%, approximately mirroring the reduced sink-size. With rising Ta, however, the yield reduction by RSS was significantly mitigated (-5.6% in 1.3℃ above ambient Ta), and the yield rather increased with RSS by 9.3% in 2.4℃ above ambient Ta. This was due primarily to the increased single grain mass with RSS. A similar response fashion of grain mass and yield with RSS to Ta was found in elevated CO2, but not CO2×Ta interaction. For brown rice, the fraction of normal rice was linearly reduced with rising Ta, ranging from 78.5~79.2% in local ambient Ta to 48.2~55.5% in 2.4℃ above ambient Ta over CO2 treatments. However, this deteriorative effect of rising Ta was significantly alleviated with RSS; the fractions of normal rice were a 81.9~84.1%, 75.9~77.2% and 64.0~66.3% in local ambient Ta, 1.3℃ and 2.4℃ above ambient Ta, respectively. The alleviative effect of RSS on rice quality was due mainly to the reduced immature rice, and was more conspicuous as Ta ris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current rice cultivars in Korea, at least cultivars tested in this experiment, will likely to be prone to source-limitation in the future projected warming with elevating CO2, and thereby will be needed a cultivar having either a greater source ability or a less sink size compared with current cultivars, in order to ensure a rice quality in the future warming conditions.
To know how interacting climate drivers may affect rice quality, we investigated physio-chemical properties of brown and milled rice. Rice crops (Oryza sativa L., cv. Ilmybyeo and Pyounganbyeo) were grown under either ambient [370ppmV (2008)/396ppmV (2009)] or elevated CO2 of 650ppmV (2008)/673ppmV (2009) in three levels of air temperature [(Ta), local ambient Ta [25.9℃ (2008)/24.8℃ (2009)], 1.3℃ and 2.4℃ above ambient Ta] over whole seasons, using six temperature gradient chambers established in paddy fields. Over 2 years, thus the experiments were a 2×3 factorial design with three replicate plots of each CO2×Ta combination. The fractions of normal brown rice were reduced with elevating CO2 by 8% (Ilmybyeo)~14% (Pyounganbyeo), and with rising Ta by 16% (+1.3 ℃)~27% (+2.4℃) in Ilmybyeo and by 27% (+1.3℃)~42% (+2.4℃) in Pyounganbyeo (p=0.015, 0.000, 0.059, 0.000 and 0.017 for CO2, Ta, CO2×Ta, cultivar and Ta×cultivar, respectively). With respect to immature rice, elevating CO2 increased milky-white rice, white-based rice and white-belly rice across cultivars. Warming also significantly increased all immature rice across cultivars, though no CO2×Ta interaction was observed. Over 2 years, the deteriorative effect of warming on brown rice quality was significantly greater in Pyounganbyeo than in Ilmybyeo. Across cultivars, protein contents of milled rice were decreased (c. 5~9%) with elevating CO2 but increased (c. 5%) with warming, though no CO2×Ta interaction was found (p=0.119). Elevating CO2 significantly increased whiteness of milled rice over cultivars but not amylose contents and gloss value of cooked rice, while warming had a strong affect these properties all related rice quality. Overall, our results suggest that warming and elevating CO2, in each alone or in combination, may have the potential to deteriorate physio-chemical properties of rice related to 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