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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1.
        201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calculated the overall heat transfer coefficient (U-value) of greenhouse covering materials with thermal screens using a simulation model and then estimated the validity of the calculated results by comparison with measured values. The U-value decreased gradually as the thickness of the air space between the double glazing increased, and then remained essentially constant at thicknesses exceeding 25 mm. The U-value also increased with the difference in temperature between the inside and outside of the hot box. The vigorous convective heat transfer between two plastic films caused unsteady heat flow and then created a nonlinear temperature distribution in the air space. The distance did not affect the U-value at distances of 50~200 mm between the plastic covering and thermal curtain. The numerical calculation results, with and without sky radiation, were in accord with the experimental results for a 30°C temperature difference between the inside and outside of the hot box. In conclusion, a reliable Uvalue can be calculated for a temperature difference of 30°C or more between the inside and outside of the hot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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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실재배 오이에 발생하는 목화진딧물의 발생밀도를 추정하는 표본조사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2개년(2013-2014년) 동안 주 전체의 잎별 발생밀도를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의 공간분포 특성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Taylor’s power law(TPL)와 Iwao’s patchiness regression (IPR)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분포특성을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의 주 전체 밀도를 대표할 수 있는 표본단위를 일정 잎 위치의 평균밀도와 주 전체의 잎당 평균밀도와의 일반선형 회귀식을 이용하여 결정하였다. 적정 표본단위는 오이 생육기에 따라 달랐는데, 총엽수가 9매 미만일 경우 2매(중위 엽과 최하위+1번째 엽), 그 이상인 경우에는 3매(위로부터 4번째, 7번째, 최하위+1번째 엽)를 조사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오이에서 목화진딧물의 공간분포 특성은 TPL과 IPR의 기울기가 모두 “1”보다 커 집중분포를 하고 있었으며, 진딧물의 평균-분산 관계를 TPL이 IPR보다 더 잘 설명하 였다. TPL의 기울기와 절편은 연차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Green과 Kuno의 식을 이용하여 고정 정확도(D) 수준에서의 축차표본조사법을 개발 하였다. 목화진딧물의 축차표본조사법은 Green의 방법이 Kuno에 비해 더 효율적이었다. 목화진딧물의 일정 평균밀도를 추정하기 위해 필요한 조사 주수는 D값과 잎당 평균밀도가 낮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표본조사를 중지할 수 있는 누적 진딧물 수는 D값이 낮을수록, 조사 주수가 적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목화진딧물 잎당 10마리의 밀도를 추정하기 위해 필요한 조사 주수는 13주이었으며, 이 때 조사를 중지하기 위한 누적 진딧물수는 131마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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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4.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Whiteflies (Hemiptera: Aleyrodidae) and thrips (Thysanoptera: Thripidae) are major pests on greenhouse crops including sweet pepper (Capsicum annuum L.) in South Korea. To manage this pest complex effectively, it is fundamental to understand population dynamics and spatial distributions of the pests. In this study, we conducted visual counting and used yellow sticky traps to monitor whitefly and thrips populations in sweet pepper greenhouse (6 × 28 m). The survey was conducted every two weeks over two months. A total of 84 traps were set up at 20cm from the plant top canopy and spaced 1m apart from each other. Leaves were selected randomly from the middle plant canopy for visual counting at the same sampling locations. The trap data indicate that the numbers of whiteflies and thrips increased from 5.50 ± 0.34 to 168.51 ± 14.95 and from 52.40 ± 1.67 to 158.42 ± 7.44 (mean ± SE) per trap, respectively, over the two-month observation period. In general, the spatial distributions of these pests aggregated near the greenhouse entrance with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densities of the two species (r = 0.74, P = 0.02). However, the results of visual counting were completely different; either species was rarely found on leaves, even when the trap catches were relatively high at the same locations. That is,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visual counting and sticky trap data sets. The current study will serve as a fundamental step to develop reliable and effective management programs for greenhouse sweet pepper.
        265.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Sweet pepper (Capsicum annuum L.) is one of the leading export greenhouse crops in South Korea. Sweetpotato whitefly, Bemisia tabaci Gennadius is one of the major pests on greenhouse pepper. This pest is conventionally managed by synthetic insecticide application, however this management tactic causes the overuse of toxic compounds and the resistance of whiteflies to insecticides. Therefore, the development of environment-friendly natural insecticides is vitally important.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efficacy of three newly-screened insecticidal compounds for B. tabaci (Biotype Q) in laboratory. The insecticidal effects of the compounds were assessed with adult B. tabaci using leaf disc arena established in petri dish. Among the three compounds tested, JS408, a plant extract from Perilla sp., showed significant insecticidal effects on B. tabaci in one hour causing 90% mortality. However, JA408 caused phytotoxicity on sweet pepper leaf resulting in browning dead spots. The new plant-extract JA408 has promising potential as natural insecticidal compound for B. tabaci, but further study must resolve the phytotoxicity issue. Moreover, insecticidal effect should be evaluated under field conditions.
        266.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greenhouse gas (GHG) inventories in grasslands. After ‘Low Carbon Green Growth’ was declared a national vision on 2008, Medium-term greenhouse gas reduction was anticipated for 30% reduction compared to Business As Usual (BAU) by 2020. To achieve the reduction targets and prepare to enforce emissions trading (2015), national GHG inventories were measured based on the 1996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Guidelines (IPCC GL). The national Inventory Report (NIR) of Korea is published every year. Grassland sector measurement was officially added in 2014. GHG removal of grassland soil was measured from 1990 to 2012. Grassland area data of Korea was used for farmland area data in the「Cadastral Statistical Annual Report (1976~2012)」. Annual grassland area corresponding to the soil classification was used「Soil classification and commentary in Korea (2011)」. Grassland area was divided into ‘Grassland remaining Grassland’ and ‘Land converted to Grassland’. The accumulated variation coefficient was assumed to be the same without time series changes in grassland remaining grassland. Therefore, GHG removal of soil carbon was calculated as zero (0) in grassland remaining grassland. Since the grassland area increases constantly, the grassland soil sinks constantly . However, the land converted to grassland area continued to decrease and GHG removal of soil carbon was reduced. In 2012 (127.35Gg CO2), this removal decreased by 76% compared to 1990 (535.71 Gg CO2). GHG sinks are only grasslands and woodlands. The GHG removaled in grasslands was very small, accounting for 0.2% of the total. However, the study provides value by identifying grasslands as GHG sinks along with for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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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7.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적설하중 산정을 위한 노출계수를 결정 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각국의 온실 구조설계기준에서 제시된 노출계수들을 비교분석하였고 우리나라의 각 지역별 노출계수를 결정하고 결정방법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각국의 노출계수 기준을 비교분석한 결과 노출계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자는 노풍도, 풍속, 바람막이의 유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일본을 제외한 각국의 기 준을 종합하면 노출계수는 3가지 단계로 구분되며 바람에 완전히 노출되고 바람이 센 지역의 노출계수는 0.8(0.9), 바람에 부분적으로 노출된 지역은 1.0(1.1), 바람 막이가 조밀하게 설치된 지역은 1.2로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온실의 적설하중 산정을 위한 노출계수는 적용의 용이성을 고려한다면 3단계로 구분하여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ISO 4355기준에 따라 우리 나라 94개 지역에 대한 노출계수를 산정한 결과 대관령 (0.5)과 여수(0.6)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노출계수가 1.0 과 0.8 두 가지로 대별되었다. 우리나라의 내륙지역이 해안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큰 강설 확률을 가지며 최대풍속이 5m·s-1 이상인 일수가 더 작은 것으로 분석되 었다. 우리나라의 노출계수는 3단계로 구분하여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바람이 강한 지역을 0.8로 하고 내륙 지역은 1.0으로 하며 촘촘한 바람막이가 있는 경우는 일본을 제외한 각국에서 적용하고 있는 값인 1.2로 결정하 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며, 임계풍속 5.0m·s-1 이상 일 수에 따른 지역별 구체적인 노출계수는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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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내재해형 플라스틱 온실과 유리온실의 기초에 대하여 인발저항력을 검토하기 위해 사질토 지반 에서 실규모로 제작한 총 15개의 온실 기초를 이용하여 현장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상 온실 기초의 최대인발저항력은 기초의 형태 및 규모가 서로 상이함에 따라 11.6 kN~82.4kN의 범위로 나타났다. 온실기초의 최대인발저항력 산정을 위해 제안된 이론식에 대하여 현장시험 결과를 이용하여 적용성을 검토한 결과 전반적으로 기존의 산정 이론식이 현장시험결과와 근접하는 수치를 제공하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다만, 본 연구에서 고려한 지반은 사질토 지반이며, 향후 점성토지반에 대하여 기존의 인발저항력 산정 이론식의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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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9.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여주의 봄 무가온 하우스내 입체재배시 적정 재식밀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재식밀도는 235plants·10a-1, 305plants·10a-1, 380plants·10a-1의 3처리로 하였으며 ‘에라부’ 품종을 이용하여 3월 26일 정식하였다. 유인방법은 어미 줄기를 적심하고 아들 줄기를 6 개로 유인하였다. 시설 내 광도는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낮아졌으며 순 광합성율도 41-71% 정도로 유의하게 낮았다. 재식밀도에 따른 과일 특성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재식밀도가 낮을수록 주당 근중과 수확 과수는 증가하였다. 평균 과중은 305plants·10a-1 처리구에서 338.7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235plants·10a-1 처리구에서 285.2g으로 가장 가벼웠다. 총 수량은 305plants·10a-1 처리구에서 5,393kg·10a-1로 가장 많았으며 235plants·10a-1 처리구에 4,068kg·10a-1로 가장 적었다. 상품과의 수량도 305plants·10a-1 처리구에서 4,767kg·10a-1으로 재식밀도 235plants·10a-1에 비하여 24%, 380plants·10a-1에 비하여 13% 정도가 증가되었다. 따라서 무가온 하우스내 입체 재배시 적정 재식밀도는 305plants·10a-1 정도가 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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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0.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가온 온실에서 재배하는 망고의 생육에 적합한 광도와 CO2 농도를 결정하기 위하여 위치 별 엽의 광합성속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어윈 망고(Mangifera indica L. cv. Irwin)의 위치 별 엽 광합성속도를 측정하여 광도와 CO2 농도의 2변수 엽 광합성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상단부, 중단부, 하단부 엽의 위치에 따른 엽 광합성속도 측정은 LI- 6400 광합성 분석 장치를 사용하였다. 광도 0, 50, 100, 200, 300, 400, 600, 800μmol·m-2·s-1, CO2 농도 100, 400, 800, 1200, 1600μmol·mol-1의 조합 조건에 해당하는 엽 광합성속도를 위치 별로 측정하였다. 광도와 CO2 농도에 대하여 Negative exponential 함수로 표현된 엽 광합성 속도 모델을 곱하여 2변수 엽 광합성 모델을 구축하였다. 상단부 엽의 경우 엽 광합성속도는 광도 400μmol·m-2·s-1, 중단부와 하단부 엽은 200μmol·m-2·s-1에서 포화되는 것으 로 나타났다. CO2 농도 1600mol·mol-1에서도 엽 광합성속도가 증가하여 포화되지 않는 특성을 보였다. 2변수 엽 광합성 모델의 검증 결과, 중단부에 비하여 상단부와 하단부 엽에 대해서 높은 신뢰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위치 별 2변수 엽 광합성 모델을 활용하여 어윈 망고의 온실 재배 시 광합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광도와 CO2 농도 조건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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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1.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온실에 작용하는 풍하중 산정을 위한 설계 풍속을 결정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10m이하 높이에서의 풍속을 측정하여 풍속고도분포지수를 산정하고 변화를 분석하였다. 고도에 따른 풍속분포함수 를 결정하기 위한 풍속고도분포지수를 계산하기 위해서 는 5m·s-1 이상의 풍속을 사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농촌 개활지인 부안지역의 고도에 따른 풍속변 화는 지표면으로부터 풍속이 지수함수로 증가하는 우리 나라의 RDC 기준과 일본의 JGHA 기준과 잘 일치하였고 풍속고도분포지수도 0.26으로 기준들에서 제시된 0.25와 거의 동일한 값을 나타내었다. 반면 군위지역의 경우는 풍속고도분포지수가 0.06으로 산정되어 지표면조 도가 클수록 풍속고도분포지수가 증가하는 일반적인 변 화 경향과는 반대로 나타났다. 이는 타워가 주변지대보다 약 2m 가량 더 높은 위치에 설치되었기 때문에 유선의 급격한 변화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농촌 개활지에 설치되는 온실의 설계를 위해 적용 할 풍속고도분포로는 우리나라의 RDC기준과 일본의 JGHA기준에서 제시한 풍속고도분포가 가장 타당한 것으로 사료된다. 부안의 경우 오전 7시 경부터 풍속고도 분포지수가 감소하다가 오후 3시경에 최소가 된 후 다시 증가하여 24시경에 일정해지는 것으로 나타나 시간에 따른 풍속고도분포지수의 일반적인 변화경향과 잘 일치하였다. 부안지역은 형상변수가 1.51로 나타나 간척지인 부안지역의 풍속특성이 제주도 연안지역과 유사한 풍속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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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2.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나무말뚝은 국내 온실에서는 적용된 사례는 많지 않으나 네덜란드에서는 비교적 많이 사용되고 있다. 강관말 뚝 및 PHC말뚝에 비해 경제적이고 공기가 단축되며 친환경적 공법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부식방지를 위해 지하수면 아래에서 시공되어야 하는 제한적 조건이 있으나 국내 간척지의 경우 지하수위가 높은 지역이 많기 때문에 간척지에서 온실기초 보강을 위한 나무말뚝의 활용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는 간척지에서 나무말뚝기초에 대한 기초설계자료를 제공할 목적 으로 현장인발재하시험을 통해 나무말뚝기초의 인발저항력을 측정하였고, 기초 설계시 기존의 인발저항력 산정 이론식에 대한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해 현장인발재하시 험을 통해 얻어진 최대인발저항력과 기존의 인발저항력 산정 이론식을 비교하여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나무말뚝의 수종은 소나무이며, 직경 25cm와 직경 30cm의 나무말뚝에 대하여 근입깊이 1m, 3m, 5m별로 현장인발재하시험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나무말뚝의 인발저항력은 근입깊이가 증가할수록 선형적으로 뚜렷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근입깊이 5m를 기준으로 최대인발저항력은 직경 25cm와 직경 30cm의 나무말뚝이 각각 9.38tf, 10.56tf로 모두 9tf 이상의 인발저항력이 나타났다. 나무말뚝의 최대인발저항력 산정을 위해 기존의 산정 이론식에 대한 적용성을 검토한 결과, a 방법으로 부터 얻어진 인발저항력의 경우 전반적으로 현장시험결 과에 근접하는 수치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Das & Seeley 이론식의 경우 현장타설말뚝과 강관말뚝의 인발저항력 값 사이에 현장시험의 나무말뚝의 인발저항력 값이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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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3.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간척지 내에 온실을 시공할 경우, 온실 설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최근 나무말뚝 기초를 사용하여 완공한 계화도 간척지의 1-2W형 온실을 대상으로 온실기초의 침하량을 계측하고 검토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반조사 결과, 기반암인 연암층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부지 조성 당시 매립한 것으로 추정되는 매립층과 그 하부에 퇴적층이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매립층과 퇴적층 하부에 풍화대가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지반층의 토성은 시추 공에 관계없이 주로 점토 섞인 모래, 실트질 모래, 실트 질 점토 및 화강편마암 순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지하수 위도 시추공에 관계없이 지반에서 0.3m 아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실기초 및 나무말뚝의 침하량은 전체적으로 볼 때, 온실 내·외부나 계측지점(채널)에 관계없이 침하량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시간의 경과와 함께 침하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온실 내부 기둥의 경우, CH-2는 좀 예외적이긴 하지만, 온실 측벽(방풍벽 측)에 있는 지점의 데이터가 상대적으로 큰 진폭으로 흔들리는 것은 알 수 있었다. 또한 특정 시기에 침하량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한 후, 어느 정도 침하량이 회복 되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현상 들을 포함하여 CH-1을 제외하고 현 시점에서 온실 내· 외부 전체의 지점별(CH-2~CH-10) 침하량은 1.0~7.5mm 정도의 범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 분석한 결과 결정계수는 지점별로 0.6362∼0.9340까지의 범위로서 상 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온실외부의 경우는 0.6046~0.8822로서 온실내부 보다는 다소 낮지만,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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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4.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강풍 피해의 절감을 위하여 서까래 파이프 및 파이프 줄기초의 설계 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온실의 지반고정을 위해 일반농가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서까래 파이프와 내재해형 규격의 단동온실에 주로 사용되는 파이프 줄기초를 대상으로 토성, 다짐도 및 매입깊이에 따른 인발저항력을 실험적으로 검토하였다. 극한인발저항력은 가장 단단한 지반조건인 다짐률 85%, 최대매입깊이 50cm를 기준으로 파이프의 경우는 간척지 흙(실트질 롬) 72.8kgf, 농경지 흙(사질 롬) 60.7kgf, 줄 기초의 경우는 간척지 흙 452.7kgf, 농경지 흙 450.3kgf 으로 줄기초의 경우 파이프 보다 약 6배 이상 인발저항력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고려한 토성은 모래함량 35%~59%, 실트함량 39%~58%으로 극한인발저항력이 토성에 따라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온실의 파이프(서까래) 및 줄 기초를 설치할 때 적절한 다짐조건을 유지한다면 토성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온실의 지반고정에 대한 안정성 확보에 크게 유리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본 연구의 결과를 기준으로 줄기초는 다짐률 75% 이상, 일반 파이프의 경우에는 다짐률 85%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온실의 안정성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내재해형 규격인 줄기초를 적용한다면 기상재해에 따른 온실의 안정성 확보에 크게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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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5.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더불어 온실가스의 국제적 배출 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 Non-CO2 사업단은 온실가스의 종류와 발생원에 따른 적합 기술을 선택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기술별 균형을 추구하고 발생원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주로 화학, 전자, 자동차, 선박과 같은 수출주력산업에서 발생하므로 향후 무역규제와 연계될 경우 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선택적, 집중 투자와 효율적인 관리를 통하여 우리나라 온실가스저감 목표 달성에 일조하고 수출주력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Non-CO2 사업단개발기술, 특히 멤브레인 관련기술에 관한 토의이다. ※ 환경부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 중 “Non-CO2 온실가스 저감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276.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etranychus urticae was collected from greenhouse roses to monitor the development of acaricide resistance. Dose-mortality lines were estimated on 16 regional populations with 13 acaricides. For each acaricide, LC50s of the populations were plotted to check normality. LC50s of eight acaricides showed normal distribution and five others did not. An index of Ln (recommended dose/LC50 for each acaricide) checked the development of resistance to populations. The index is based upon recommended dose to control a pest stage and empirical LC50 got from serial dilution range for each pesticide. We tried to categorize acaricides by index due levels of effectiveness to mites: tebufenpyrad, fenpyroximate, bifenthrin, and fenbutatin oxide as non-effective acaricides with less than index 1.0, chlorpyrifor+bifenthrin and milbemectin as alert level placed between 1.0 and 2.0, acequincyl as caution between 2.0 and 3.0, and abamectin, cyflumetofen, bifenazate, chlorfenapyr+fulacrypyrim and propargite as effective over 3.0. We also tested the similarity of acaricide actions for choosing effective acaricides against resistant mites and of populations for resistance management. We could make several acaricides groups: group1 including abamectin, cyflumetofen, and bifenazate group 2 propargite and chlorpyrifos+bifenthrin group 3 chlorfenapyr and acequinocy and group 4 mibemectin, fenyroximate, and bifenthrin, by which we can suggest not to use acaricide within the same group to avoid the resistance development. Populations grouping would imply similar practices of acaricide use, so we can manage pesticide usage, effectively. Group A includes Gimhae 2, 3, 4, 5, Jincheon2, and Taean, and Group B includes Goyang, Gangjin1, Paju, Gangin2 and Namwon.
        277.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광파장 선택형 차광제와 이류체 포그시스템을 이용하여 고온기 시설내 고온과 건조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적정 냉각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실험처리는 차광제와 이류체 포그시스템을 설치하지 않은 대조구(Non), 이류체 포그시스템만 설치하여 작동한 처리(Fog), 차광제만 도포한 처리(Coat), 외부에 차광제를 도포하고 내부에 이류체 포그시스템을 작동한 처리 (F&C) 등이었다. 유입 일사량(열량)은 Non, Fog, Coat, F&C 순으로 많았다. 시설내 기온을 낮추는 방법으로는 이류체 포그시스템이 더 효과적이었다. 또한 이류체 포그시스템을 처리하면 상대습도도 적절히 조절할 수 있었다. 작물의 품온은 다른 처리구에 비해 대조구에서 약 6oC 이상 높았다. 연구결과, 고온기 시설내 광, 온도, 상 대습도 환경조절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류체 포그시 스템과 차광제 도포를 함께 하는 것이나, 효과 및 경제 성을 함께 고려한다면 이류체 포그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단동하우스의 경우에는 구조적 제약으로 이류체 포그시스템의 설치보다 광선 선택형 차광제를 도포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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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8.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프리카는 수분에 민감한 작물이므로 작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적정 관수조절은 매우 중요하다. 광환경 조건은 시설재배에서 여러 환경 변수 중 조절이 용이하지 못하며, 지역 별, 계절 별 분포가 다르기 때문에 광 환경 데이터를 이용한 증산과 관수의 추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파프리카의 정확한 증산 예측을 위하여 변형된 증산 추정식을 활용하였다. 또한 기상청의 광도 자료를 활용하여 지역 별 증산량과 관수량을 비교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름철 하루 중 광도의 편차가 심하고 장마기간이 있으므로 봄, 가을에 비하여 증산량이 오히려 낮았다. 그리고 광주기가 길어지는 봄에 증산량이 가장 많았으므로, 이 시기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관수시설 용량을 지역별로 제시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시설 재배에서 관수설비 기준제시를 위한 자료 및 투입에너지 최적화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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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9.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송이는 재배사라는 밀폐된 환경에서 재배되는 바 양질의 생산을 위해서는 재배사 내 환경에 대한 정보가 요구된다. 본 연구는 양송이 재배사내 실내환경에 대한 기초 정보를 얻고자 수행되었다. 재배사 내 온도와 습도는 19.75±0.35˚C, 87±3.67%로 세균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조건이었으며, 부유세균의 농도는 3.84×103cfu/m3로서 환경부에서 고시한 실내공기질 오염유지 기준치인 8.0×102cfu/m3을 초과하는 수치였다. 분리된 부유세균은 Advenella kashmirensis, Bacillus vietnamensism, B. licheniformis, Burkholderia sordidicola, Fictibacillus phosphorivorans, Lysobacter daejeonensis, Microbacterium esteraromaticum, Pseudomonas aeruginosa, P. protegens, P. gessardii, P. mosseli 등 7속 11종으로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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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0.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negative factors of fishery in environmental aspect of view are Greenhouse gas emission problems by high usage of fossil fuel, destruction of underwater ecosystem by bottom trawls, reduction of resources by fishing and damage of ecosystem diversity. Especially, the Greenhouse gas emission from fisheries is an important issue due to Cancún meeting, Mexico in 1992 and Kyoto protocol in 2005. However, the investigation on the GHG emissions from Korean fisheries did not much carry out. Therefore, the quantitative analysis of GHG emissions from Korean fishery industry is needed as a first step to find a relevant way to reduce GHG emissions from fisherie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which degree of GHG emitted from fishery. Here, we calculated the GHG emission from Korean bottom pair trawl fishery using the LCA (Life Cycle Assessment) method. The system boundary and input parameters for each process level are defined for LCA analysis. The fuel use coefficient of the fishery is also calculated. The GHG emissions from the representative fishes caught by bottom pair trawl will be dealt with. Furthermore, the GHG emissions for the edible weight of fishes are calculated with consideration to the different consuming areas and slaughtering process also. The results will be helpful to understand the circumstances of GHG emissions from Korean fish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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