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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ood upcycling has emerged as an effective approach to sustainably utilize the food waste generated within the food supply chain. This review article examines upcycled food with respect to its definition, consumers’ knowledge and perception on it, and the process by which by-products from the food supply chain are utilized for the creation of upcycled food products. The definition of upcycled food varied among manufacturers, research institutions, and the Upcycled Food Association, depending on the specific values and objectives of each sector. This has resulted in the use of different keywords to highlight the distinctive characteristics of their respective interpretations of upcycled food. This review also summarizes the various consumer traits that can influence the awareness and acceptance of upcycled food, encompassing functional, empirical and emotional, symbolic and self-expressive, and economic benefits. Additionally, the review presents strategies to utilize by-products produced in large quantities in Korea, while also addressing the control of hazardous components to ensure biological or chemical safety and the changes in nutritional value that may occur during the utilization of these by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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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감성지능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임상경력 6개월 이상인 간호사 150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검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 결과, 감성지능(β=-.441, p<.001), 감정노동(β=.403, p<.001), 현 직위는 책임간호사 이상 이(β=-0.111, p<.018), 지각된 건강상태는 건강한 경우(β=-.100, p<.029) 순이었다. 또한 추정된 회귀모 형의 적합도에 대한 F통계량은 35.51(p<.001)으로 매우 유의하였고, 설명력은 79.7%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해 감정노동을 줄이고 건강 및 감성지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 을 모색하고 소진을 낮추기 위한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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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는 창조세계의 보존과 회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몽골 ‘은총의 숲’ 사업을 하나님의 선교 관점에서 검토하고 그 선교학적 인 함의를 모색하고자 한다. 1952년 빌링겐IMC 이후 하나님의 선교 (missio Dei)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있었는데, 하나님의 선교가 삼위일체 하나님 자체보다는 교회론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발전되어 왔고, 한국의 경우 물질주의와 타종교 이슈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론에 집중하면서 창조론에 대한 논의가 미약했다는 점이 제기되었다. 2009년 몽골에서 시작된 ‘은총의 숲’ 사역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고, 몽골인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며, 무엇보다도 한국기독교의 새로운 선교방안을 제시한다. 은총의 숲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내재적인 ‘사귐’ 을 현지인과 피조물과 함께 생태선교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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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화장품에 사용가능한 촉매제를 사용하여 콜로이달 골드를 합성하는 제조법과 이를 이용한 피부 개선 효과를 가진 항노화 엠플에 응용하였다. 하이드로젠테트라클로로아우레이트테트라하이드레이트에 아스코르빅애씨드, 소듐보로하이드라이드를 환원촉매제로 사용하여 나노 콜로이드를 합성하였다. 촉매제인 아스코르빅애씨드의 함량의 질량이 증가될수록 입자가 작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반면 소듐 보로하이드라이드의 질량이 증가될수록 입자크기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콜로이달 골드 반응 속도를 조절하기 위하여, 잔탄검과 하이드록시에칠셀룰로오스를 사용하여 100~500 nm의 입경분포를 가진 입자를 얻을 수 있었다. 최적의 합성조건은 18℃, 20~75 mmHg의 감압상태, 교반속도 10~50rpm, 1~4시간동안 반응하여 획득할 수 있었다. 합성된 콜로이달 골드의 외관은 진한 핑크색, pH=5.5, 비중은 1.0032, 점도는 80~310 cps로 특이한 고유 냄새를 가지고 있었다. 스킨케어 화장료의 응용으로, 안티에이징 엠플을 개발하였고, 이를 이용한 다양한 처방과 제형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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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에서는 크리스텐덤(Christendom) 교회와 선교적(Missional) 교회의 차이점 중 현장성(contextuality)에 관해 이론적으로 검토하고, 선교적 교회의 여정에 있는 블루라이트교회를 통해 실제적인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크리스텐덤의 교회는 초대 교회와는 상이하게 교회 안에서 교권주의(clericalism)를 확립하고 지키는데 중점을 두었고, 크리 스텐덤의 이분법적인 세계관은 현장(세상)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했다. 이에 반해, 선교적 교회는 현장(세상)을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사랑 하시고, 그분께서 선교하시는 무대이며, 그분의 영광이 드러나는 장소로 받아들이기에 매우 중요하게 고려한다. 블루라이트교회는 현장의 상이함 과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목회자의 정체성을 교구 담당자보다는 선교사로 이해한다. 그리고 교인은 신앙을 교회 안과 밖의 경계를 넘어 ‘하나님의 일하심을 증언하는 삶’으로 이해한다. 또한 블루라이트교회는 동일한 한국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한국인이라도 상이한 문화 가운데 살고 있음을 인지하고, 각 세대에 적합한 조직과 체제를 마련하여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이것을 위해 멀티사이트 교회가 아닌 두 개의 다른 지역 교회가 선교적 교회의 여정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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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예배회복운동(Liturgical Movement)이 지적했듯이, 오늘날 교 회 예배는 현대 사회의 실용화의 측면을 강조한 나머지 예전(liturgy) 본연의 의미가 퇴색되었다. 선교적 교회가 하나님의 선교의 결과물이라 면, 그곳의 예배에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적 본성이 전적으로 드러나야 한다. 선교적 예배는 교인들로 하여금 지역 사회의 봉사를 독려하는 것보다 우선적으로 선교적 하나님을 대면하고 경험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또한 선교적 예배는 서구에서 1,500년 이상 지속되었 던 선교 부재의 크리스텐덤(Christendom) 유산에서 벗어나서, 교인 모두가 스스로 하나님의 부름 받고 보냄 받은 자로 인식하도록 하게 한다. 이를 위해, 선교적 예배에서는 크리스텐덤 시대에는 사라진 하나님의 선교 내러티브가 구현되어야 하고 양과 질적인 면에서 축소된 성만찬이 선교적으로 회복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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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0.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크리스텐덤 시대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제자들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기 위해 세상과 대면해야(encounter) 하는 일이 거의 없었고, 오히려 세상 문화 안에서 안주했다. 크리스텐덤 교회는 비선교적이었고, 마치 그것이 영속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윌버트 쉥크는 교회의 정체성과 위치를 분명히 했다. 교회는 어떤 경우도 하나님의 선교,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조정하거나 축소하거나 선택하거나 혹은 프로그램화 할 수 없다. 교회 는 하나님의 선교의 결과물이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할 때 참된 교회로 갱신된다. 크리스텐덤 교회에서 지역 교회 목회자의 고전적 역할은 대부분 교인의 양육과 교구 생활의 유지에 집중되어 왔다. 선교적 교회를 위한 목회 선교학은 첫째, 하나님의 선교의 관점에서 교회를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동시대의 문화를 선교적 이고 건설적으로 바라보는 지역 교회의 ‘선교사’를 준비시킨다. 둘째, 목회 선교학은 단순히 교인들을 목양하는 것을 넘어서 그들 모두가 부르심과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그 정체성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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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8.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의 목적은 전 세계 무슬림의 약 90%에 해당하는 순니 무슬림의 3대 신학파(무타질라, 아샤리, 그리고 살라피)에 관해 분석하고 선교적 제안을 하는 것이다. 무슬림들은 무함마드의 사후에 내부적인 갈등과 정복전쟁으로 인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헬라사상에 대면하여 이슬람을 종교적이고 논리적으로 방어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무타질라 학파는 신학적 탐구의 방법으로 철저히 이성을 사용하여 외래의 학문과 사상에 대응하면서 이슬람 교리를 옹호하였다. 아샤리 학파는 무타질라 학파보다 이슬람 전통에 더 비중을 두면서 꾸란을 창조물이 아닌 신의 본질로 이해하고, 인간의 자유의지보다 신의 섭리를 강조하며, 인과관계(causality)에 의한 종말론을 거부한다. 살라피 학파는 꾸란과 하디스의 내용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이고 이슬람 초기 시대의 살라프(선조) 들이 남긴 관행을 그대로 추종한다. 무슬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하기 원한다면 이슬람의 다양성을 이해해야 하고 이슬람 신학의 중심에 위치하는 꾸란에 대한 성숙한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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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늘날 전 세계 17억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종파와 지역, 그리고 문화와 전통에 따라 ‘배교’에 관한 다양한 이해를 갖고 있다. 이슬람의 배교는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것(proselytization)이고, 둘째는 신성모독(blasphemy)이며, 마지 막은 이단(heresy)에 빠지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일반적으로 이슬 람에서 배교는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 만, 실제적으로 이슬람에서 배교는 개종보다 더욱 포괄적이다. 배교는 이미 무함마드 시대부터 시작되어 역사적이고 정치적인 정황 가운데 오랜 시간을 걸쳐 그 의미가 변천되었다. 중요한 사실은 이슬람에서 배교의 역사적인 출발점이 이슬람과 기독교 간의 종교문제가 아니었다 는 점이다. 아울러 이슬람의 배교에서 가장 뿌리 깊고 광범위하게 실행되고 있는 것은 개종보다 오히려 신성모독이다. 이로 인해 같은 무슬림들 사이에서도 배교자로 간주하여 살해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이다.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이슬람 선교 담론들은 이슬람 현장에서 통용되고 무슬림들의 영혼을 살리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이를 위해 이슬람 현장에 상주하는 전임 사역자의 견해가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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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크리스텐덤을 이해하는 것은 선교적 교회를 실천하는 데 필수적이 다. 왜냐하면 선교적 교회는 크리스텐덤 시대의 교회와 그 정체성을 차별화하는데서 출발하였기 때문이다. 크리스텐덤은 서구에서 주후 4세기 이후 적어도 1,500년 이상 존재하였고, 서구에 존재하였던 그 크리스텐덤 방식의 기독교는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아프리카, 아시아, 그리고 중남미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에도 존재하게 되었다. 크리스텐덤 이전에 철저히 사회에서 주변인이었고 비주류였으며 세상의 권력과는 거리가 멀었던 기독교는 크리스텐덤 시대에는 사회 중심부에서 정치세력의 절대적인 비호를 받으며 존립하게 되었다. 이런 크리스텐덤 시대의 신학과 교회의 세 가지 대표적인 특징은 선교의 부재, 이분법적인 지역 구분, 그리고 교권주의(clericalism)다. 오늘날 서구세계는 이미 후기-크리스텐덤 시대에 접어들었다. 그곳의 주된 문화는 기독교가 아니고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이며 상대주의와 종교다원주의가 혼합되어 있는 선교현장이다. 기독교는 계속해서 일반 사회에서 주변화되고 있지만, 크리스텐덤의 유산은 실용적인 크리스텐덤의 형태로 남아 있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여전히 그 패러다임 영향력 안에서 지내고 있다. 후기-크리스텐덤 시대에서 는 하나님의 선교의 본질을 회복하는 선교적 신학과 교회가 요청된다. 선교적 신학은 교회로 하여금 신학이론을 습득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구 본토의 선교현장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게 하는 실천적인 학문이 되어야 한다. 선교적 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의 결과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인식하고, 성직자와 평신도 모두가 일상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것을 본질로 이해하 는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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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적설하중 산정을 위한 노출계수를 결정 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각국의 온실 구조설계기준에서 제시된 노출계수들을 비교분석하였고 우리나라의 각 지역별 노출계수를 결정하고 결정방법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각국의 노출계수 기준을 비교분석한 결과 노출계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자는 노풍도, 풍속, 바람막이의 유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일본을 제외한 각국의 기 준을 종합하면 노출계수는 3가지 단계로 구분되며 바람에 완전히 노출되고 바람이 센 지역의 노출계수는 0.8(0.9), 바람에 부분적으로 노출된 지역은 1.0(1.1), 바람 막이가 조밀하게 설치된 지역은 1.2로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온실의 적설하중 산정을 위한 노출계수는 적용의 용이성을 고려한다면 3단계로 구분하여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ISO 4355기준에 따라 우리 나라 94개 지역에 대한 노출계수를 산정한 결과 대관령 (0.5)과 여수(0.6)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노출계수가 1.0 과 0.8 두 가지로 대별되었다. 우리나라의 내륙지역이 해안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큰 강설 확률을 가지며 최대풍속이 5m·s-1 이상인 일수가 더 작은 것으로 분석되 었다. 우리나라의 노출계수는 3단계로 구분하여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바람이 강한 지역을 0.8로 하고 내륙 지역은 1.0으로 하며 촘촘한 바람막이가 있는 경우는 일본을 제외한 각국에서 적용하고 있는 값인 1.2로 결정하 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며, 임계풍속 5.0m·s-1 이상 일 수에 따른 지역별 구체적인 노출계수는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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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온실에 작용하는 풍하중 산정을 위한 설계 풍속을 결정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10m이하 높이에서의 풍속을 측정하여 풍속고도분포지수를 산정하고 변화를 분석하였다. 고도에 따른 풍속분포함수 를 결정하기 위한 풍속고도분포지수를 계산하기 위해서 는 5m·s-1 이상의 풍속을 사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농촌 개활지인 부안지역의 고도에 따른 풍속변 화는 지표면으로부터 풍속이 지수함수로 증가하는 우리 나라의 RDC 기준과 일본의 JGHA 기준과 잘 일치하였고 풍속고도분포지수도 0.26으로 기준들에서 제시된 0.25와 거의 동일한 값을 나타내었다. 반면 군위지역의 경우는 풍속고도분포지수가 0.06으로 산정되어 지표면조 도가 클수록 풍속고도분포지수가 증가하는 일반적인 변 화 경향과는 반대로 나타났다. 이는 타워가 주변지대보다 약 2m 가량 더 높은 위치에 설치되었기 때문에 유선의 급격한 변화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농촌 개활지에 설치되는 온실의 설계를 위해 적용 할 풍속고도분포로는 우리나라의 RDC기준과 일본의 JGHA기준에서 제시한 풍속고도분포가 가장 타당한 것으로 사료된다. 부안의 경우 오전 7시 경부터 풍속고도 분포지수가 감소하다가 오후 3시경에 최소가 된 후 다시 증가하여 24시경에 일정해지는 것으로 나타나 시간에 따른 풍속고도분포지수의 일반적인 변화경향과 잘 일치하였다. 부안지역은 형상변수가 1.51로 나타나 간척지인 부안지역의 풍속특성이 제주도 연안지역과 유사한 풍속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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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4.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럴 구더는 자신의 신학 방향을 선교와 신학이라는 두 개의 개별적인 학문의 분야에서 선교적 신학(Missional Theology)으로의 전환으로 두고 있다. 또한 구더는 기독교세계(Christendom)에서 형성된 서구의 전통적인 교회론이 선교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랜 기간 동안 기독교세계의 신학은 거의 선교를 주요 주제로 다루지 않았다. 그리고 북미의 축소주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개인적인 것으로 축소하였고, 더 나아가서 복음의 본질인 증거의 삶을 선택사항으로 만들었다. 구더는 선교적 신학의 관심은 복음전도를 향한 전적인 헌신으로, 그것은 그리스도의 부르심으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고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고 이 땅에 그분의 개입하시는 통치(inbreaking reign)에 참여하는 것이다. 구더에게 선교적 해석학은 본질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선교적 소명이라는 면에서 말씀을 해석하는 것으로 사도적 증언을 지속하는 공동체의 선교적 소명을 기록한 문서로 신약성경을 해석한다. 그리고 구더는 니케아 공의회에 네 가지 교회 표징들을 북미에 있는 주요 교단들의 감소와 오늘날 에큐메니칼 운동이 갖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선교적 연계성의 대안으로 제안하였다. 구더는 북미 기독교의 도전이 선교가 있는 교회에서 선교적 교회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 의미는 해외선교를 열심히 하자는 것도, 국내선교에 매진하자는 것도 아니고 교회의 본질인 하나님의 선교를 회복하는 것이다. 그로 인해 북미의 교회들은 그리스도 안의 성령에 의해 축소주의를 극복하고 사도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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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illem Adolf Visser ’t Hooft was born on 1900 in Netherland and moved into Geneva in 1924 in order to work with YMCA as a general secretary. From 1928, he also was involved in World Student Christian Federation and became an editor of The Student World. Then he worked in World Council of Churches from 1938 to 1966 as a general secretary. He published The Ecumenical Review and was the editor of it from 1948. He hosted many ecumenical meetings, including Evanston (1954) and New Delhi (1961) WCC General Assembly and actively participated in lecturing and writing in the world. Although he was born in the West and had been educated in the West, he humbly accepted the sinful nature of Western churches. He acknowledged they had been affected by syncretism, pluralism, and Neo-paganism. Hooft understood the church in two different dimensions. One is that church is a spiritual community which gets salvation by Christ, becomes a new creature (I Cor. 5: 17), and lives in the Kingdom of God in the eschatological hope. The other is that church is a sinful human organization. Especially, Western churches have compromised the Gospel of Christ with many contemporary philosophy, theory, ideology, and other religions. In such a situation, church should be renewed. Hooft argued that the authentic church’s renewal is not an event or program that can be acquired, but it is an ongoing process in relationship with God. In other words, the renewal of churches does not rely on human’s endeavor or achievement, but the sovereignty of God. He is the subject of churches’ renewal and each church is in His hands. In terms of this perspective, He leads churches’ renewal and churches should pay attention to His will and ways towards other churches. In this sense, according to Hooft, the first step of renewal, is repentance before God. Then churches should listen carefully to the Word of God. The renewals cannot be done in a certain amount of time; rather it is a lifelong process in the living God. Hooft insisted on that the renewal of churches should be visible, tangible, and concrete in this world. In that sense, Hooft emphasized the unity of churches. People have been separated, but Christ never. If Christians believe that Christ creates churches, they are one body. They cannot be divided in Christ, although they have different backgrounds. If Hooft’s claim is true, the unity of churches should be manifested in this world. Again, unity of churches is not an event or political project; rather it is an ongoing process in relationship with God. He is an initiator of churches’ unity and He is the One who finalizes in His time. It does mean that the unity of churches should grow up “from” Christ “to” Christ. In conclusion, Hooft focused on the missional nature of church in terms of fulfilling the renewal and unity of churches. He said that the problems of church unity are supremely relevant to the evangelistic and missionary tasks in the world. In addition, Hooft claimed that the renewal of the Church implies, therefore also that the Church rediscovers its apostolic, missionary character. For Hooft, the Church is the missionary Church, because it is the instrument of God’s world-embracing plan of sal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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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일반 사양환경에서 ROSS 육용계의 성장능력을 조사․분석하고, 사료효율을 고려한 도계의 적정시기를 산출하며, 도체성적을 분석하여 ROSS종 육계의 국내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성장관련 유용유전자를 발굴하여 조기선발을 위한 육종 전략을 수립하는데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ROSS308 육계는 부분육 생산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품종으로 국외에서는 일반적으로 42일령에 도계를 실시하지만 국내에서는 55일령까지는 도계시기를 연장해도 좋지만 그 이후에는 사료효율이 저하되기 때문에 55일령을 도계시기로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성장능력은 일당증체량이 83.4±10.4g, 사료섭취량은 4.5±1.4g, 출하체중은 4,833.2±570.7g, 정강이 길이는 9.36±5.4㎜, 가슴중량은 1,088.6± 125.0g, 넓적다리 중량은 864.8±86.9g으로 조사되었다. 초기 성장에서 능력이 저하되는 개체들은 조기 도태를 유도하여 계군 전체의 성장 능력 및 도체 성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이를 위하여 4개의 후보유전자인 TGFBR1, TGFBR1, IGF2, POUF1 등을 활용하여 조기선발을 유도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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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2.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endrik Kraemer (18881965) was one of the outstanding Christian thinkers and activists in the 20th century. He studied linguistics and relgions in University of Leiden, Netherlands, and Islam and Arabic in University of Al Azhar, Egypt. After acquiring those academic training, he went to Indonesia to help translating Alkitab, the Indonesian Bible. In 1937 Kraemer came back to Netherlands and became a professor of comparative religion in University of Leiden. After spending 10 years in there, he was appointed as the first director of the Ecumenical Institute in Bossey near Geneva. In his latter years (19561957) he was invited from Union Theological Seminary in New York as a guest lecture. The most significant contribution of Kraemer is to define the meaning of revelation of God in relation to other religions. He insisted that God is only and perfectly revealed himself in Jesus Christ according to the Bible. Any other religion or philosophy cannot influence to the revelation of God at all. This is the basic concept of Biblical Realism. Christianity is clearly distinguished from other religions, but simultaneously Kraemer warned a superiority of Christianity over them. Kraemer claimed that the nature of church is both mission and diakonia. In and through missionary activity church reveals her reason for existence. Church should be “WorldCentered” rather than “Being ChurchCentered.” If she mainly emphasizes her own organization instead of ‘World,’ it is a betrayal of calling. In that sense, the role of lay people is crucial. According to Kraemer, the definition of lay people is different. They are not a group of people who contrast to ordained pastors, but a chosen people of God. As a lay person, Kraemer paid attention to roles of them in relation to mission in Islamic context. They should participate in the mission of God in everyday and every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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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화현상의 대표적 원인 생물인 남조류의 M. aeruginosa와 대조구로서 녹조류인 C. zofingiensis를 인공 배양하여 분말세라믹 투여에 따른 선택적 조류 제거 가능성에 대해 실험하였다. 0.05 mm의 분말세라믹을 투여에 따른 M. aeruginosa 및 C. zofingiensis의 침전효율은 각각 82와 63%였으며, 입자크기 0.1과 1 mm의 경우에서 는 M. aeruginosa는 각각 69와 34%, C. zofingiensi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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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초음파가 식물플랑크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목적으로, 이화학적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유사한 두 군데의 부영양화 연못에서 2003년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일 간격으로 시료를 채취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출현한 식물플랑크톤 군집은 규조류(Bacillariophyceae)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남세균(Cyanophyceae)은 상대적으로 적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분자생물학적 기법중의 하나인 DGGE(denat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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