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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0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000원
        26.
        1999.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600원
        29.
        199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700원
        32.
        1985.0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700원
        34.
        197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몇 가지 어류와 갑각류의 식이음과 울음소리를 분석하고, 그 소리를 방음할 때의 주음반응을 조사 연구하였다. 1. 어류의 식이음의 주파수는 참돔(Chrysophrys major)과 말쥐치(Navodon modestus)는 63~125Hz로서 낮고, 까치복(Fugu xanthopterus)은 400~500Hz로서 높으며, 소조기(Nibea albiflora)와 방어(Seriola quinqueradiata)는 그들의 중간인 125~250Hz이였다. 말쥐치와 참돔의 식이음과 음압은 55~59db로서 낮고, 까치복은 60~64db로서 높으며, 소조기와 방어는 57~62db로 이들의 중간이었다. 2. 수조기의 울음소리의 주파수는 125~250Hz로서 식이음과 같으나, 음압준위는 62~63db로서 식이음보다 높았다. 3. 갑각류의 울음소리의 주파수는 왕게(Scylla serrata)가 125~250Hz로서 낮고, 민꽃게(Charybdis japonica)와 왕밤송이게(Telmessus acutidens)가 500~1,000Hz로서 높으며, 꽃게(Portunus trituberculatus)는 250~500Hz로서 그들의 중간이었다. 음압준위는 왕게가 68~70db로서 높고, 꽃게, 민꽃게와 왕밤송이게는 54~61db로써 낮았다. 4. 수조기와 방어의 식이음에 대한 주음률은 56~87%였으며, 말쥐치와 까치복은 주음성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수조기의 울음소리에 대한 주음률은 52~63%였다. 5. 수조기, 방어, 까치복, 말쥐치, 참돔 등은 주파수가 50~9,000Hz인 정현파에는 주음하지 않았다. 6. 꽃게의 울음소리에 대한 주음은 대형군(갑폭 15.1~18.5cm)이 방음할 때, 소형군(8.5~12.5cm)의 주음률(13~58%)보다는 소형군이 방음할 때 대형군의 주음률(44~98%)이 높았다. 중소형군(각폭 8.5~15.0cm)까지는 암컷이 방음할 때 수컷의 주음률(88~100%)은 암컷의 주음률(56~91%)보다 높은 편이며, 수컷이 방음할 때 수컷의 주음률(19~63%)보다 암컷의 주음률(66~100%)이 높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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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23.08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어를 사용하는 민중들이 주로 한반도와 중국에 거주하고 있다. 각 나라에서 한국어와 관련된 규 범집을 제정하고 있다. 중국 조선어 규범은 처음에 북한의 규범을 많이 수용하였지만 중한 수교 이후부 터 한국어 규범이 중국 조선어에 대해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많은 중국인 학습자 들이 한국어 사용에 있어서 중국 조선어 규범과 한국어 규범을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의사소통 을 하는 가운데 발음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난다는 사실이 존재한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본 연구는 한 국에서 출판된 『한국 어문 규정집』(2018년)에 나온 『표준 발음법』과 중국에서 출판된 『조선말규범집』 (2017년)에 나온 『조선말 표준발음법』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여 비교 분석을 하였다. 특히 중국인 한 국어 학습자들이 어려워하는 음운 현상에 대해 자세히 분석함으로써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찾아내고 중국인 학습자들이 음운 현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려고 하였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같 은 문자를 사용하고 같은 문법 체계를 가지고 있는 한국어와 중국 조선어의 이질감을 해소하며 더 원활 한 의사소통을 이루고 양국 간의 교류를 더 활발하게 진행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
        36.
        2023.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요즘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갖고 배우는 학습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어를 배우는 과 정에서 한국어 발음을 먼저 배우는 것은 필수적이다.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들에게는 한국어 표 준 발음법을 통해 한국어 발음이 정확한지를 판단할 수밖에 없다. 그 계기로 국립국어원에서 『한국어 문규정』을 재정하였다. 표준 발음법과 관련된 규정은 『한국어문규정』에서 다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표준 발음법을 자세히 살펴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드러나 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수차례를 수정하였지만 문제점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이 사실이다. 본 연구는 『한국어문규정』 에서 다루고 있는 표준 발음법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려고 했다. 이 중에 흥미로운 것은 바로 제12항 에서 다루는 ‘ㅎ’과 관련된 조항들이다. 제12항에서 ‘ㅎ’과 관련된 내용을 따로 규정한 것은 ‘ㅎ’의 복잡 성과 특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ㅎ’ 관련 내용을 따로 규정하였지만 내용 표현, 음운 현상, 예문 제시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많은 학자들도 이에 대해 많은 의견을 제시하였 으나 심층적으로 다루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표준 발음법 제12항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고 이 를 바탕으로 수정 방안도 함께 제시하였다.
        37.
        2022.1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다면 페르소나 검사’를 통해 학습자의 성격이 한 국어 발음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학습자를 한국어 발음 능력에 따라 상·중·하위 그룹으로 나눈 후 다면 페르소나 검사를 실시하여 학습자의 성격과 발음 능력의 연관성을 살 펴보았다. 상위 집단 학습자의 경우 민감한 어린이 페르소나와 배려지 향 페르소나가 높게 나타났으며, 하위 집단 학습자의 경우 강함추구 페르소나가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학습자의 성격이 발음 능력과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38.
        2021.1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에서는 대만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운율단위에서의 음운 현상의 발음교육을 논의하였다. 단어 경계를 넘어서 하나의 운율단위 를 형성할 때 나타나는 경음화, 비음화, 격음화, 유음화에 대한 실현율 과 오류 형태를 분석하고 이를 표준중국어를 사용하는 학습자와 대조 하였다. 경음화의 실현율이 높은 반면에 비음화와 격음화는 낮고 유 음화는 매우 낮았다. 대만인 학습자는 운율단위를 이루지 못하고 단 어대로 발음하는 오류가 높았고 음절의 종성 자음을 발음하려는 경향 이 강했다. 이는 종성에 장애음이 있는 학습자의 모어의 영향인 것으 로 보인다.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대만인 학습자의 운율단위의 음운 현상과 관련해서, 운율단위의 음운현상에 대한 발음교육, 학습자 모어 를 고려한 발음교육, 운율단위를 구성하는 언어 자료를 고려한 발음 교육 등을 제안하였다.
        39.
        2020.08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요즘 한국어에 관심을 갖고 배우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어 교육에서 제일 중요하고 최우선이 되어야 할 발음 교육에 대해서는 소홀히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중국 대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때 제일 먼저 중점적으로 교육해야 할 부분인 한국어의 발음 교육에 대한 문제를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이 논문에서는 중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모음 교육 중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발견하여 이를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발음 교수 방법을 제안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우선 한국어와 중국어의 모음 체계를 분류한 다음 분류 별로 대조 비교해 그 차이점과 유사점을 찾아내었다. 그리고 그 차이점으로 인해 중국인 학습자들이 발음상 자주 범하는 오류를 예로 제시하고 오류들의 원인을 찾아 규명함으로써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모색하려는 데에서 초점을 둔다.
        40.
        2020.01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어의 비음화[ㄴㄴ]와 유음화[ㄹㄹ]가 현실에서 각 계층별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 양상을 살펴보기 위함이 다. 비음화와 유음화는 오랜 세월 서로 경쟁해 온 발음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그동안 여러 연구들에서 예시로 제시한 복합어들 가운데 친숙한 어휘를 선정하여 두 음운 현상의 발음 빈도를 몇 가지 계층별로 나누어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음운 현상은 /ㄴㄹ/연쇄 3음절 한자어나 외래어로 된 복합어에서 일어나므로 한자어, 외래어, 고유어 등이 결합한 다양한 형태의 3음절어를 선별하여 어휘목록별 발음 빈도를 제시했다. 그리고 한자나 외래어에 익숙한 세대, 한자어에 익숙하지 않은 10대 청소년, 외국인 한국어 학습자 등이 단어의 의미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따라 비음화나 유음화 중 어떤 선택적 교체를 보이는지 비교 분석했다. 평소 친숙한 몇가지 어휘들이 이러한 음운 현상을 중심으로 현실 발음에서 [ㄴㄴ]발음과 [ㄹㄹ]발음으로 어떻게 서로 양분되어 나타나는지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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