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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1

        21.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를 이용하여 주시시차를 측정하여 그래프를 얻은 후 가파른 기울기를 보이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시기능훈련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을 내려 기울기가 완만하게 되도록 시기능훈련을 실시한 후 기울기 변화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방법: 검사방법은 시험테에 완전교정 도수를 장입한 후, fixation disparity card(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 American Optical co., USA)를 환자의 눈 앞 25cm 거리에 들고, 환자는 완전교정도수가 장입된 시험테 위로 편광안경을 쓰도록 하였다. Prism bar를 BI으로 우안에 대고 점차 프리즘 량을 증가시키고, 추가될 때마다 생기는 fixation disparity의 방향(ESO or EXO)과 양(′)을 기록하여 curve를 그렸다. 내방주시시차를 줄일 목적으로 (+)0.75 D 근용안경을 착용 후 융합력을 증가시키는 Anaglyph를 이용하여 2주간 하루 5회에 걸쳐 10분씩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일지를 쓰도록 하고 그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과: 2주간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자각증상이나 검사값 등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아 시간을 더 늘려 계속적으로 지켜본 결과 3주 후 Fig. 1과 같은 변화를 보였다. 대상자는 가파른 경사도로 융합범위가 비교적 좁은 상태인데 프리즘처방으로 대칭중심이 Y축 근처로 이동될 수 있는 경우이다. 근용안경 처방과 융합력을 증가시키는 시기능훈련을 통해 그래프는 완만한 곡선을 보이게 되었고 대칭 중심도 이동하는 결과를 얻었다. 결론: 시기능훈련과 근용안경 처방 등 광학적 교정을 통해 가파른 주시시차곡선을 가진 경우 기울기를 완만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22.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기존 연구에 의하면 간헐성 외사시 수술에 대한 성공률은 5년 이내에 34%정도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에 간헐성 외사시안의 수술 후 재발시 시기능상태를 관찰하고, 시기 능훈련의 효과를 임상적으로 접근하여 원거리 시기능의 변화를 관찰해 본다. 방법: 간헐성 외사시안의 수술 재발 후 방문한 평균연령 8.54±1.81인 아동 11명을 대상으로 사시각도를 관찰하고, 시감각 시기능훈련을 실시하기 전 후의 시기능상태와 훈련기간 및 원거리 눈모음운동의 변화를 살펴보고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 대상인 수술 후 간헐적 외사시안이 재발된 아동의 내원 시기는 수술이후 평균 398.10일이었으며, 수술 전 사시각은 평균 29.73±4.56△이었고, 수술 재발 후 방문시 사시각은 평균 19.64±5.35△이었다. 그리고 원거리에 대한 양성상대폭주력(positive relative convergence, PRC)은 억제의 발생으로 인해 의미 있는 수치를 찾지 못하였으며, 훈련 전 교정시력 또한 양안 평균 0.75±0.20이었다. 시기능훈련을 통한 개선사항은 훈련기 간은 평균 77.91±33.06일이었으며, 훈련 후 교정시력은 0.91±0.09로 대응차 0.16±0.14(p=0.001)만큼 향상되었으며, 억제로 인해 측정이 불가능했던 PRC 측정에서 흐 린점은 10.18±1.40△, 분리점은 20.00±4.15△ 그리고 회복점은 15.55±2.66△으로 측정 되었다. 그리고 방문시 사시각에 따른 시기능 훈련기간과의 상관계수는 0.60(p=0.05)으로 사시각에 따라서 시기능훈련 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결론: 수술 후 재발 시 사시각도는 수술전의 사시 각도보다는 작으나 여전히 억제를 지닌 사시 안 이었다. 이에 시기능훈련을 통해서 억제를 해소하고 시기능을 개선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기간 또한 비교적 짧은 기간에 개선이 되었다. 따라서 수술 후 재발된 사시안에 대한 시 감각을 이용한 시기능 훈련이 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23.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인간의 성격 5요인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우호성, 신경증) 특성을 기반으로 하여 시기능 훈련 을 시행한 결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성격특성별 시기능 훈련의 상관성을 예측하고자 한다. 방법 : 교정시력 1.0 이상으로 20대의 성인 남녀 57명으로 시기능 훈련 전과 후의 양안시 검사를 실시하 고, 개인별 시기능 훈련 도구를 선정하여 시기능 훈련을 실시한 이후, 성격 5요인을 분류하는 60문항 5점 척도의 Big 5 성격특성 설문지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시기능 훈련 후 측정 변화량과 성격 5요인의 상관분석 결과에서 외향성p<0.05)은 폭주근점, 신경 증(p<0.05)은 원거리 음성예비량 회복점, 성실성은 -1.00 가입후 측정된 사위도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원거리 음성융합예비량 회복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신경증(p=0.018)으로 신경증이 감 소할수록 원거리 음성 융합예비량 회복점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시기능훈련 후 모건 기준에 따른 Big 5 성격특성별 상관관계에서는 범위 내와 범위 외로 구분한 결과 신경증은 근거리 양성 융합예비량 회복점에서 범위 내(4∼18) 35.17±3.47점, 범위 외(<4/≥18.1) 32.95±3.92점으로 범위 내에서 신경증의 점수가 유의 하게 높았다(p=0.029). 그러나 개방성에서는 모든 양안시검사 항목과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 서 개방성은 시기능훈련 결과 예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결론 : 성격 5요인과 시기능훈련 후 측정값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양안시검사 항목을 일부 확인 할 수 있었으며, 향후 연구에서는 보다 축적된 자료를 기반으로 성격 5요인을 구성하는 각각의 하위요인이 시각계 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세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4,500원
        2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ocular training on visual perception ability and eye-hand coordination of patients after a stroke.Methods : The subjects this study were ten stroke patients who have trouble with handling visual perception.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both upper extremity function training and ocular motor training. The control group received upper extremity function training, and Developmental Test of Visual Perception-Adolescent and Adult (DTVP-A) and Visual Object Space Perception Battery (VOSP) were used to measure their visual perception, whereas Minnesota Manual Dexterity Test (MMDT) and CMS-10 were used to measure their eye-hand coordination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Results : The two groups both showed an increase in visual perception and eye-hand coordination after intervention, but the experiment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greater increase than the control group (p<.05). Differences in groups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 with experimental group in form constancy of DTVP-A, total score of VOSP and moving part of MMDT (p<.05).Conclusion : The two groups both showed an increase in visual perception after intervention, but there was a greater improvement within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performed ocular training. As a result, it can be predicted that ocular motor training may be helpful in recovering and increasing the abilities of strok patients.
        4,600원
        29.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에서는 간헐성외사시안을 대상으로 시기능 훈련 후 편위량의 변화 원인 및 기간경과로 인한 편위량 변화에 대한 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간헐성외사시안 38명(남: 22, 여: 16) 중 8주간 시기능 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31명(남: 18 여: 13)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훈련 전과 훈련 종료 후 그리고 훈련 후 6개월 및 12개월 경과 따라 Jedo-Hun-Changsun(JHC)편위검사 및 프리즘가림검사를 실시하여 간헐성외사시안의 시기능 훈련 후 편위량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 과: 시기능 훈련 전과 훈련 후의 편위검사에 따른 편위량 변화에 대해서 유의적 수준으로 편위량 감소를 나타내었고(p
        4,000원
        30.
        201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동화를 활용한 시-지각 프로그램을 개발을 통해서 지적장애 아동의 작업수행과 시-지각 기능이 향상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 연구방법 : 시-지각 기능에 문제를 보이는 지적장애 만 10세 남자 아동 대상으로 부모님의 동의를 얻어 총 15회기, 주3회, 30분, 1:1 동화를 활용한 시-지각 훈련을 하였다. 프로그램을 위해 사전 사후 평가로 운동 시-지각 검사-3(Motor visual perception test-3 ; MVPT-3)을 사용하였고, 작업수행 평가를 위해서는 캐나다 작업수행 측정(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 COPM)을 사용하였다. ◉ 결과 : 대상아동은 동화를 통한 시-지각 훈련을 통해서 원점수 28점에서 33점으로 만 6세 6개월에서 만 9세 6개월로 향상되었다. ◉ 결론 : 동화를 활용한 시-지각 훈련을 통해서 지적장애 아동의 시-지각 기능을 촉진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대조군이 있는 집단연구를 통해서 프로그램의 일반화를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4,200원
        31.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폭주부족은 원방에서 근방을 주시할 때 양안을 정렬할 수 없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근거 .리에서 외사위나 간헐성 외사시, 폭주근점 저하, 양성 융합 폭주력 저하, 낮은 AC/A 비에서 나타난다. 증상으로는 안정피로, 두통, 복시, 흐림 등이 나타난다. 폭주부족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조절부족과 관련이 있다. 근본적인 문제는 근거리에서 융합성 폭주가 부족하고 강한 외사위가 있는 경우이다. 시기능 훈련은 6주간 실시하였다. 훈련 실시 후에 자각증상들이 감소하였고 폭주근점이 증가하였으며 양성 융합 폭주력도 증가하였다.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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