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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0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get more comprehensive understandings about the microbial diversity near the seawater of Ulleung Island, East sea of Korea, the bacterial identification base on 16S rDNA and their carbon source utilization patterns were analysed through the six surface water samples collected at June 23 to 25, 2007.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population densities of aerobic heterotrophic and oligotrophic bacteria were from 1.9±0.6×104~6.3±0.7 ×104 cfu ml−1 and from 1.7±0.4×103~2.5±0.4×103 cfu ml−1 during sampling periods, respectively. Among 121 isolated stains, the dominant taxa are Pseudoalteromonas spp. (30 colonies) and Alteromonas spp. (17 colonies). Thirty-senven species-level strains base on 16S rDNA sequencing data are identified, which comprised Gammaproteobacteria (14 strains), Alphaproteobacteria (6 strains), Flavobacteria (6 strains), Actinobacteridae (4 strains), Firmicutes (4 strains), Deinococci (2 strains), Betaproteobacteria (1 strains). The carbon utilization patterns by assay of Biolog-microplate, α-D-glucose are used by 88.9% of the 27 strains of Gram-negative bacteria and more than 80% of them also consumed L-arabinose, D-trehalose, L-alanine, and pyruvic acid methyl ester. On the other hand, all the 10 strains of Gram-positive bacteria used α-D-glucose, and more than 80% of them also exploited maltose, palatinose, D-trehalose, turanose, D-xylose, and pyruvic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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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0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외부형태에 근거하여 한반도 시호속은 시호군(시호, 참시호), 등대시호, 그리고 개시호군(개시후, 섬시호)로 구분이 가능하다. 시호군은 경생엽이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으로 기저부가 줄기를 감싸지 않는 유저인 반면, 개시호군과 등대시호는 경생엽이 난상 피침형 또는 제금형으로 기저부를 완전히 감싸는 이저 또는 전저이다. 그리고 시호군과 개시호군은 정생하는 복산형화서를 중심으로 복잡한 취산배열을 하는 반면, 등대시호는 정생하는 복산형화서를 중심으로 단순 취산배열을 하고 있다. 한편, 등대시호는 식물체가 소형이고 소회경의 길이가 짧고 그 수가 20여개 이르는 반면, 개시호군과 시호군은 식물체가 대형이며 소화경이 길게 신장하고 그 수가 10여개에 불과하다. 화분의 특징으로 섬시호와 개시호는 화분의 공구가 미약하게 발달하는 반면, 참시호, 시호 및 등대시호는 화분의 공구가 뚜렷하게 발달한다. 염색체는 시호가 2n=20, 참시호와 개시호가 2n=12, 등대시호 및 섬시호가 2n=16으로 관찰되었지만, 등대시호와 섬시호의 핵형이 달라서 서로 유연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상에서 섬시호는 개시호와 가장 유연관계가 깊은 것으로 보이지만, 분지 분석 결과 섬시호의 유연관계는 뚜렷하게 분석 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러시아에 분포하는 B. bicaule와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보전생물학적 측면에서 섬시호는 인위적 남획과 방목 염소가 최대 위협요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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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울릉도의 삼림군락을 분류하고, 식생과 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울릉도 삼림군락은 곰솔군락(Pinus thunbergii community), 소나무군락(Pinus densiflora community), 참식나무군락(Neolitsea sericea community), 섬잣나무군락(Pinus parviflora community), 너도밤나무 - 마가목군락(Fagus multinervis - Sorbus commixta community)으로 분류되었다. 식물사회학적 방법과 TWINSPAN에 의한 군락분류는 일치성을 보이고 있어 상호 보완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의 화학적 특성은 군락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기물함량, 전질소, 유효인산, 그리고 양이온 치환용량은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산림토양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토양 pH는 4.66-5.80으로 약한 산성 토양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토성은 양토나 사양토로 나타났다. 삼림군락과 환경요인들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해발고와 치환성양이온(Na, K, Ca, Mg), 토양 pH 그리고 토성 중의 silt와 sand가 군락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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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0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order to provide the basic information for the development of medicinal plants in Ulleung island, Korea. This area had very rich and diverse flora; 495 taxa with l05 familes, 231 genera, 418 species, 1 subspeies, 63 varieties and 13 forms. The 94 medicinal plants were distributed in Ulleung. They were composed of 10 endemic species, 22 rare species and 62 economic species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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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0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울릉도의 식물상은 총 109과 355속 526종 2아종 89변종 10품종 총 627종류(Taxa)로 파악되었다. 현재까지 보고된 울릉도 식물상은 총 122과 465속 762종 5아종 178변종 21품종 9교잡종 총 975종류로 정리되었다. 울릉도에 분포하는 식물의 특성을 밝히기 위하여 한반도, 울릉도 및 일본열도 간 식물상을 비교한 결과, 울릉도의 식물은 한반도와 더 유사한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울릉도에 자생하는 특산식물을 포함하여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의 서식처는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관광객의 증가로 귀화식물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므로 외래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울릉도의 특정 생태계나 특산식물을 포함한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의 서식처를 보전하기 위하여 생태계 보전지역 이상의 수준에서 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점차 파괴되어 가는 울릉도의 자연생태계를 보호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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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0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러 자연공원의 환경을 비교ㆍ분석하기 위하여 분포범위에 따라 5개의 등급으로 구분된 환경평가를 위한 식물군을 이용하였다. 식물군의 각 등급의 중요도에 따라 V등급을 구성하는 식물에는 20점, W등급 10점, III등급 5점, II등급 3.3점 그리고 I등급의 식물군에는 2.5점의 점수를 각각 부여하였다. 조사된 자연공원지역의 식물군에 따른 전체 평가점수의 순서는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 덕유산, 울릉도, 소백산, 오대산, 팔공산, 치악산, 태백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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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2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하나의 광물상은 다양한 기원과 결정성장사를 기록하는 여러 개의 결정군집(crystal population)으로 분류될 수 있다. 울릉도 남동부에서 단사휘석 거정을 포함하면서, 유리질 급냉대(타킬라이트, tachylyte)를 가 지는 반상 암맥이 발견되었다. 이 암석에 대한 암석기재학적 접근을 통해 이들이 포함하는 결정군집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이번 연구는 전자 미세탐침 분석기를 사용해 이 암석을 구성하는 타킬라이트와 조암광물의 주성분원소 조성을 보고한다. 타킬라이트는 조면안산암질 조성을 가지며, 어떠한 변질의 흔적도 보이지 않는 다. 이러한 특징은 타킬라이트의 조성이 이 암맥의 원래 멜트 조성을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0.5mm 보다 큰 결정크기를 가지는 단사휘석과 사장석은 조면안산암질 멜트보다 초생적인 조성을 가졌던 멜트와 평 형을 이루었던 재활결정(antecryst)으로 판단된다. 한편, 0.5 mm 보다 작은 결정크기를 가지는 단사휘석 및 사 장석 미정(microlite)은 현재 위치에서 결정화된 초생결정(primocryst)이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울릉도 화산 단계 I 도동현무암에 대해 기존에 보고된 단사휘석의 조성변화 양상은 [Mg + Si + Fe]basal↔ [Al + Ti + Na]prism를 통해 체계적으로 설명될 수 있으며, 이는 도동현무암에 포함된 모든 단사휘석이 섹터누대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따라서, 단사휘석의 섹터누대에서 기인한 원소 분배가 도동현무암의 지구화학적 진화에 미친 영향이 추후 연구에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31.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황토굴은 울릉도 태하리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해식동굴로서, 벽면은 적색 응회암층으로 이루 어져 있고 상부는 조면암으로 덮여있다. 적색 응회암에 대한 주화학성분은 SiO2 49.81-63.63%, Al2O3 13.05-24.91%, Fe2O3 2.67-5.82%, Na2O 2.87-6.92%, K2O 2.37-3.85% TiO2 0.55-0.81%, MnO 0-0.53%, MgO 0.39-1.75%, CaO 0.60-1.40%이며, 토질의 pH는 4.5-8의 범위를 나타내고, 광물성분은 아노르소 클레이스(anorthoclase) 23.7-39.4%, 새니딘(sanidine) 16.9-33.3% 일라이트(illite) 15.8-26.1%, 적철석 (hematite) 5.1-9.0%, 침철석(goethite) 0-3.7%, 산화티탄(titanium oxide) 6.9-9.9%, 소금(halite) 0.9-9.5% 의 범위를 보인다. 하지만 현무암질 응회암층 기질의 내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비정질 물질은 XRD회 절선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아노르소클레이스, 새니딘, 일라이트가 적색층의 주성분이라고는 할 수 없 다. 조면암 용암의 열은 하부의 응회암에 영향을 주어 기질을 쉽게 변질시키는데 이로 인해 적색의 비 정질 집합체 팔라고나이트(palagonite)를 형성하고 철 성분을 산화시켜 주변을 채색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이차적으로 형성된 철 산화물은 팔라고나이트 내부에 부화되거나, 극미립 또는 비정질의 철산 화물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적색층은 조면암 분출 직후와 관련된 열적 산화작용과 응회암 기질의 팔라고나이트화, 적색층 내에 존재하는 함철광물의 산화작용에 의하여 복합적으로 형성된 것 으로 판단된다.
        32.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황토굴은 울릉도 태하리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해식동굴로서, 벽면은 적색 응회암층으로 이루 어져 있고 상부는 조면암으로 덮여있다. 적색 응회암에 대한 주화학성분은 SiO2 49.81-63.63%, Al2O3 13.05-24.91%, Fe2O3 2.67-5.82%, Na2O 2.87-6.92%, K2O 2.37-3.85% TiO2 0.55-0.81%, MnO 0-0.53%, MgO 0.39-1.75%, CaO 0.60-1.40%이며, 토질의 pH는 4.5-8의 범위를 나타내고, 광물성분은 아노르소 클레이스(anorthoclase) 23.7-39.4%, 새니딘(sanidine) 16.9-33.3% 일라이트(illite) 15.8-26.1%, 적철석 (hematite) 5.1-9.0%, 침철석(goethite) 0-3.7%, 산화티탄(titanium oxide) 6.9-9.9%, 소금(halite) 0.9-9.5% 의 범위를 보인다. 하지만 현무암질 응회암층 기질의 내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비정질 물질은 XRD회 절선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아노르소클레이스, 새니딘, 일라이트가 적색층의 주성분이라고는 할 수 없 다. 조면암 용암의 열은 하부의 응회암에 영향을 주어 기질을 쉽게 변질시키는데 이로 인해 적색의 비 정질 집합체 팔라고나이트(palagonite)를 형성하고 철 성분을 산화시켜 주변을 채색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이차적으로 형성된 철 산화물은 팔라고나이트 내부에 부화되거나, 극미립 또는 비정질의 철산 화물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적색층은 조면암 분출 직후와 관련된 열적 산화작용과 응회암 기질의 팔라고나이트화, 적색층 내에 존재하는 함철광물의 산화작용에 의하여 복합적으로 형성된 것 으로 판단된다.
        33.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울릉도 민속식물 31분류군 49점 추출물을 대상으로 최종농도 50μg/mL로 LPS에 의해 유도된 RAW 264.7 대식세포의 NO 생성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다래(Actinidia arguta) 잎 가지, 헛개나무(Hovenia dulcis) 잎, 동백나무(Camellia japonica) 잎 가지, 말오줌나무(Sambucus sieboldiana var. pendula) 잎 가지, 왕호장근(Fallopia sachalinensis) 뿌리 순으로 항염 활성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이 중에서 다래 잎 가지, 헛개나무 잎, 동백나무 잎 가지 추출물을 LPS로 유도된 Raw 264.7 대식세포에서 최종농도가 10, 20, 40, 50μg/mL로 처리하여 NO 생성량과 세포생존율, PGE2 생성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다래 잎 가지(IC50=29.21μg/mL), 헛개나무 잎(IC50=27.34μg/mL), 동백나무 잎 가지(IC50=45.68μg/mL) 모두 NO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성 있게 억제하였다. 또한 PGE2 측정결과 다래 잎 가지(IC50=21.06μg/mL), 헛개나무 잎(IC50=33.47μg/mL), 동백나무 잎 가지(IC50=43.90μg/mL)에서도 유의성 있는 억제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 다래 잎 가지, 헛개나무 잎, 동백나무 잎 가지의 추출물은 염증 유발의 중요 인자인 NO 및 PGE2 생성을 저해하여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보였다. 이들 소재에 대한 염증억제 유효성분 규명 및 그 작용기전을 추가적으로 연구함으로써 만성 염증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4.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타킬라이트는 현무암질 용암의 급랭에 의해 형성된 흑색의 현무암질 유리질암로서 울릉도 최 하부층 현무암질 집괴암 내에서 드물게 산출된다. 본 논문의 목적은 타킬라이트의 산출특징과 미세조직의 광물학적 특징을 규명하고, 울릉도 초기 화산활동의 의미를 밝히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타킬라이트의 산상을 조사하고 편광현미경, XRD, EPMA, SEM을 이용하여 광물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타킬라이트는 내수전, 도동 및 저동 해안산책로, 거북바위, 예림원 지역 현무암질 집괴암 내 염기성 암맥 주변부에서 산출된다. 타킬라이트의 폭은 수 cm 내지 10 cm까지 다양하다. 타킬라이트의 겉 표면은 치밀하고 매끈하나, 내부는 패각상 깨짐이 특징적이다. 타킬라이트의 기질부는 유리질과 같은 비정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립질의 반정광물로는 흑운모, 아노소클레이즈, 새니딘, 사장석, 각섬석, 및 티탄철석 등이 소량으로 포함된다. 타킬라이트에서 특징적으로 발달하는 균열은 아원형, 타원형이 우세하며, 간혹 여러 다면체를 보이는데, 경계부가 구획되어 일종의 구상체나 덩어리를 이룬다. 조직과 광물조성의 특징으로 볼 때, 타킬라이트는 가수분해작용과 같은 후속 저온성 변질작용을 거의 받지 않았다. 타킬라이트의 산출특징은 울릉도 하부층인 현무암집괴암층의 대부분이 수중환경에 있었거나, 최소한 해수에 포화되어 있었음을 지시한다.
        35.
        201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울릉도에서 산출되는 치밀한 회색부석, 회색부석, 갈색 및 검은색부석의 기질에 대한 광물 암석학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X-선 회절분석, FT-IR, 열분석, XRF, SEM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울릉도 부석의 기질은 전반적으로 비정질이며 미량의 새니딘과 아노르도클레이스의 결정구조적 특성을 보였다. FT-IR 흡수스펙트럼에서 흡착수분을 지시하는 O-H 피크가 관찰되었으나 열분석에서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수분 함량은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낮은 수분 함량은 기질이 넓은 비표면적을 가지며 형성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수화변질 정도를 매우 낮게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SEM 이미지상에서 기질의 기공은 2~2000μm 크기를 가지며 구형, 타원형, 실타래형 및 각상의 형태학적 특성을 보인다. 또한, 기공들은 융합하고 성장하면서 변형되는 연성특성을 보여준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를 보이는 기공의 특성은 마그마의 급격한 압력감소와 빠른 냉각에 기인하며 형성과정에서 마그마가 상당한 연성을 유지하였음을 시사한다. 초기에 형성된 치밀한 회색부석은 기공의 성장이 제한되고 구형 기공의 결핍과 각상의 매우 작은 기공(15μm 이하)을 포함하는 것으로 보아 수화프리니언 분출에 근접하였음을 시사한다. 기질표변에서 관찰되는 비정질 알루미나 규산염 덩어리인 극미립질 입자는 알칼리계열의 포놀라이트질 마그마가 급격히 상승하는 과정에서 미립자화된 마그마가 기질표면에 부착된 것으로 판단되며 부분적으로 결정화된 알칼리 장석입자와 공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36.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울릉도의 조면암질 응회암의 저온변질작용으로 할로이사이트가 생성되었다. 할로이사이트는 자연 상태에서 수화된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양파구조의 구상 또는 가장자리가 휘어진 판상 입자로 산출된다. 할로이사이트는 Si의 함량이 고령토 광물의 이상값보다 높아서 약간의 비정질이 혼재한 것으로 해석되었다. 또한 할로이사이트의 높은 Fe 함량은 판상 할로이사이트 생성의 원인이다. 조면암질 유리가 변질되면서 용탈된 원소들이 주로 화산유리의 입간 공극에 할로이사이트로 침전되었으며, 유리를 교대한 Si가 풍부한 반구상 비정질 집합체도 부분적으로 구상할로이사이트로 변질된 것으로 보인다. 할로이사이트는 조면암질 화산활동이 활발했던 울릉도에서 화산재의 주요 변질물 중의 하나이다.
        37.
        2008.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울릉도산 산채인 울릉미역취, 부지갱이 및 삼나물의 식품학적 가치평가와 활용증대를 위한 기본 자료를 얻기 위하여, 건조 산채분말의 일반성분, 유기산, 유리 아미노산, riboflavin, thiamin, 지방산, 카테킨 및 미네랄 성분 함량을 각각 분석하였다. 산채류의 일반성분으로 수분함량은 , 조단백질은 , 조지방은 , 조섬유질은 , 조회분은 를 각각 나타내었다. 유기산의 종류와 함량은 산채별 차이가 있었으며 succinic acid, citr
        38.
        200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s carried out through ecological situation of native Bupleurum latissimum habitats and the research of environmental conditions for conservation of native sites, restoration of alternative habitats and preliminary data for application of useful medicinal plant. Native Bupleurum latissimum habitats were distributed on lower and middle part of the mountain from Altitude 54m to 185m, and the directions of slope were researched as usually northen and western slope. As a result of phytosociological research in 12 stands of native Bupleurum latissimum habitats, they were seperated to two communities(Bupleurum latissimum typical community and Bupleurum latissimum-Galium spurium community) in accordance with containable rate of the organic matter and soil hardeness. Soil condition is usually constituted as loamy sand and clay loam. Bupleurum latissimum is propagated in valuable soil conditions. Bupleurum latissimum lives with Morus bombycis, Reynoutria sachalinensis in Bupleurum latissimum typical community and Thalictrum aquilegifolium, Stellaria media, Hedera rhombea etc. is appeared with Bupleurum latissimum in Bupleurum latissimum-Galium spurium community. Especially, companion species were researched as Aster glehni, Dystaenia takeshimana and so on. The flora of vascular plants in this study is 44 families, 88genus 82species, 2 subspecies, 14 varietas, 4 forma and total 102 taxa. Plants of compositae occupied 10.78% among whole of them.
        39.
        200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Non-native flora of the Ulleung island, located in the eastern part of South Korea, was surveyed as 54 taxa with 16 families, 35 genera, 53 species and 1 variety. Considering 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aspects of the island, the flora of the island showed more closely related with Korean Peninsular than Japan. Poaceace (28%) and Asteraceae (24%) represents more than 50% of the non-native flora in Ulleung island, meaning that they have an advantage of seed dispersal and adaptation to new environments. Ulleung island is comparatively small island of vulnerable to the attack of invasive alien plants but presently, it has the least number of non-native plants than other areas in South Korea. Therefore, we need to take much interest in prevention and mitigation of non-native plant in the future.
        40.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crophularia takesimensis Nakai called "Sum-Hyun-Sam", growing about 1m in high is a perennial plant of Scrophulariaceae. Because the number of these species is very limited in the world, the Ministry of Environment has appointed S. takesimensis as a preserved plant. The Korea Forest Service also protects it strictly by the law since S. takesimensis is an out-of-the-way plant and possible to be exterminated soon in Korea. Investigation for distribution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habitat for S. takesimensis was carried out in Ulleung-do Island. S. takesimensis has a tendency to emerged with Calystegia soldanella Roem. et Schultb. and Artemisia japonica subsp. littoricola Kitam. C. soldanella community were developed on the dry and well-lighted as east or north facing conditions. A. japonica subsp. littoricola community have tendency to developed on the properly lighted as west or north facing and well maintained soil or air humidity. C. soldanella community were developed on the sandy gravel or gravel and grew with Farfugium japonicum, (L.) Kitam., Lonicera japonica Thunb., and Peucedanum japonicum Thunb.. A. japonica subsp. littoricola communities were emerged on the rock beds or pile of rocks and grew with Sedum oryzifolium Makino, Sedum takesimense Nakai, and Spergularia marina (L.) Gris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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