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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large number of divers that are engaged in a diving apparatus fishery (DAF) have been experienced a decompression sickness. This study has two purposes. One is measurement of the diving patterns and respiration rate. The other one is to research the institutional improvement plan of the DAF. In the experiments, the diving depth, the diving time, the total ascent time and the ascent rate were about 12.4 m, 22 min, 28 s and 28.1 m/min, respectively, in Tongyeong. In the case of Geoje the diving depth, the diving time, the total ascent time and the ascent rate were about 20 m, 64 min, 17 min and 1.3 m/min, respectively. In a questionnaire survey, the diving depth was 20~29 m (56.4%) in Tongyeong and Geoje, the diving time was 50~59 min (42.9%) in Tongyeong and 70~79 min (35%) in Geoje and all of the divers experienced decompression sickness. In the investigation related to a institutional issue, both of the diving apparatus fisheries had adopted the share system. And the laws and the system for the safety of the divers were not enough in Korea.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license and the diving time for diver of the DAF are needed and diver protection for decompression sickness is needed in the law. And the wage payments should change from full sharing to partial sharing included a regular pay to enhance the safety of the d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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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에 자생하는 거머리말속(Zostera, Zosteraceae) 거머리말 (Zostera marina L.)의 시간적인 변동에 따른 형태 및 생태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생육 환경, 형태학적 특징, 생육 밀도, 생물량, 잎의 성장을 비교 분석하였다. 거머리말 생장특성들은 수온과 기온의 변화에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온의 증가에 따라 생장이 증가하지만 여름의 높은 수온은 생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였다. 거머리말은 높은 수온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으며, 매우 낮은 수온도 생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머리말 서식지에 투입되는 수중광량은 조석의 변화에 따라 계절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해남사구미 연안 거머리말 서식지의 광량은 낮은 값으로 생존에 지장은 없으나 계절변화에 따라 거머리말 생산성에 제한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거머리말은 수온, 광량 등 환경변화의 영향으로 뚜렷하게 시간적인 변동이 나타났으며, 특히 고수온과 저수온에 의해 생장이 크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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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3.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arine 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were investigated seasonally at six sites in the vicinity of Mokpo harbor, on the west-southern coast of Korea from March to December 2004. In total, 88 species including 13 green algae, 20 brown algae, and 55 red algae were collected and identified. Among these species, 21 species were found throughout the year. Gelidium divaricatum and Caulacanthus ustulatus were distributed mostly in the upper intertidal zone. By contrast, Ulva pertusa and Sargassum thunbergii occurred predominantly in the middle intertidal zone. Sargassum fusiforme, S. thunbergii and Chondria crassicaulis were most common in the lower intertidal zone. The annual mean biomass in wet weight was 234.7 g m−2. The maximum biomass was recorded in spring (317.5 g m−2) and minimum was recorded in winter (156.9 g m−2). The R/P, C/P, and (R+C)/P values reflecting the flora characteristics were 2.75, 0.65 and 3.40, respectively. Two groups were produced by cluster analysis, one including group close to inland sites 1, 2, 6 and the other including group in offshore sites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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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안생태계의 영양상태와 환경적 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2007년 2월 남해연안의 총 25개 소해역, 131개 정점을 대상으로 표층 퇴적물의 입도조성, 광합성 색소, 총유기탄소, 총질소, 생화학적 조성(단백질, 탄수화물, 지질) 등을 분석하였다. 다차원 분석 결과 4개의 그룹으로 나뉘었으며, 일원분산분석에서 단백질, 탄수화물, biopolymeric carbon 농도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퇴적물 내 생화학적 조성을 이용한 영양상태 기준을 설정하였으며, 조사해역의 영양상태를 평가한 결과 산업폐수 및 생활하수 유입이 많은 마산만, 진해만, 행암만을 포함한 I그룹을 과영양 상태, 양식시설이 밀집한 통영, 고성 자란, 거제연안 등의 II그룹은 부영양 상태로 추정되었으며, 가막만, 득량만, 여자만 등의 III그룹은 중영양 상태로, 나머지 신안, 진도, 무안을 포함한 IV그룹은 빈영양 상태로 추정되었다. 본 연구결과로 퇴적물의 생화학적 조성을 이용한 영양상태 구분은 연안역의 영양도 평가를 위하여 유용한 방법으로 사용되어 질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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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속적인 양식활동과 어장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연안해역과 양식어종마다 각기 다른 연안생태계의 물질순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양식장아래 퇴적물-수층 경계면의 침강 용출 플럭스에 관한 정확한 산정이 중요하다. 이에 관한 연구방법 중 벤틱 챔버를 이용한 현장배양법과 코아 채니를 이용한 실내배양실험법으로 퇴적물 산소요구량과 용존무기질소 용출 플럭스를 비교하여 보았다. 통영 어류 가두리양식장, 여수 어류 가두리양식장, 완도 전복양식장에 대하여, 퇴적물 산소요구량을 측정하여본 결과, 현장배양법은 116, 34, 31 mmol O2 m-2 d-1, 실내배양법은 52, 17, 15 mmol O2 m-2 d-1이었고, 용존무기질소 용출 플럭스의 경우, 현장배양법은 7.18, 7.98, 1.78 mmol m-2 d-1, 실내배양법은 3.33, 3.74, 1.96 mmol m-2 d-1로, 현장배양법이 실내배양법보다 약 2배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각 양식장에 따른 물질 플럭스를 살펴봄으로서, 양식장아래 퇴적물-수층 경계면에 대한 두 가지 물질수지 계산 방법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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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0.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variation of fish assemblage in Sacheon marine ranching, Korea were examined. Sampling was seasonally made by a shrimp trawl from February 2009 to November 2009. A total of 55 species were collected. Of these, five species was dominant species comprising 51.1% of the total number of individuals. Nine species represented 57.3% of the total biomass. While total abundance (number of individuals) was high in spring, total biomass and species richness (number of species) and diversity were high in autumn. Cluster analysis, based on seasonally abundance data of the 21 most common species, showed that the species were separated into 4 different groups. Group A composed of Pholis nebulosa, Pleuronectes yokohamae, Hypodytes rubripinnis, Hexagrammos otakii, Tridentiger trigonocephalus and Paracercis sexfasciata, which were year round residents, group B Congr myriaster, Leiognathus nuchalis, and Platycephalus indicus, which were abundant in autumn, group C Sillago japonica, Pseudaesopia japonica, Zoarces gilli, Pholis fangi, and Pleuronichthys cornutus which were abundant in spring, and group D Sillago sihama, Cociella sp., Johnius grypotus, Cynoglossus joyneri, Cynoglossus robustus, and Pennahia argentata, which were abundant in summer.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revealed that seasonal variation in the fish assemblage was attributed to the abundance of temporal species such as conger and sand smelt fishes, which were abundant in summer, due to seasonal variation of water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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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0.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어족이 풍부하여 좋은 어장이 형성되어 있는 남해 EEZ에서 2009년 3월 어류를 채집 하였으며, 채집된 어류의 무기원소를 형광 X선 분석법(XRF, X-Ray Flourescence Spectrometry)을사용하여정성분석을 하였다.어종에 따라약간의차이는 있지만공통적으로 Na2O, MgO, Al2O3, SiO2, P2O5, SO3, Cl, K2O, CaO, MnO, Fe2O3, CuO, ZnO, As2O3, Br이 검출되었다. 또, K2O, SO3 이 다른 성분에 비해 높게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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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0.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왜성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에 한국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평양에 이르는 지역에 倭가 개입하여 축조한 성을 말하며, 그 축조 배경에는 일본군의 남해안 거점 확보가 주목적이었고 부수적으로는 행좌소와 보급기지 역할이 병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 남해안 왜성은 1592년에 가덕, 웅천, 영등성을 시작으로 1593년에는 서생포, 기장, 자성대, 안골포, 거제도 등지에도 축조되었다. 이러한 왜성은 현재 남해안 일대에서 이미 확인된 것만 해도 30여 개소에 달하며, 내륙 곳곳에서도 유구는 자세하지 않으나 왜성의 기울기와 축조수법을 가진 것들이 확인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 이후에 김해, 울산, 구포, 순천, 사천 등지에서 간헐적인 고고학적 조사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최근 한일 양국에서 왜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조사 예가 늘고 있다. 왜성이 토목이나 건축사적 입장에서 우리나라와 일본 성곽사에 차지하는 비중이 결코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방면 연구는 주로 일본인에 의하여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실에서 왜성에 대한 전기한 기존의 고고학적 조사 성과와 본인이 직접 현지답사에서 얻은 자료를 집성, 분석하여 그 특징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축조기술에 있어서는 전통적인 일본성곽요소와 우리나라 성곽요소가 혼합된 국제적 성격을 가진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석성의 발전과정은 사원계 석원의 성립→安土城→舊 大坂城→ 남해안 倭城→肥前 名護屋城→근세 석성→江戶期 개수성 등의 순서인데 그 중간에 왜성이 위치하고 있다. 둘째, 왜성 입지는 강이나 바다의 돌출한 곶에 위치하고 본곽, 2곽, 3곽으로 둘러져있고 그 형태는 연곽식, 별곽식, 제곽식으로 나눌 수 있다. 셋째, 왜성에 사용된 성석은 자연석, 절단면석, 다듬돌, 장식석 등으로 구분되며, 그 변천과정은 자연석→절단면석→다듬돌→화장석이라고 할 수 있다. 말기에 보수된 성에서는 이들 3단계가 혼용되는 경우도 있다. 일본 근세성에서도 장식석까지 혼용되고 있다. 성석 가운데는 성문 입구에 게시용으로 배치한 방문석을 일본 근세성에서는 立石, 裝飾石, 記念石, 鏡石 등으로 명칭하고 있으나 그 시작은 왜성에서부터 이며 조선읍성의 방문석이 그 시원이었다. 넷째, 초기 왜성은 축조 기법상으로 우각부는 축성집단에 따라 기울기를 63°, 60°를 기준으로 하는 곳과 50°이상을 전후한 기울기를 기준으로 하는 곳이 있었다. 그러나 정유재란기에는 70°, 80°에 가깝게 급한 기울기를 갖는가 하면 성고를 높이기 위해 협축 성벽을 구사하면서 전기한 2가지 기울기를 겸용한 분절형 성벽이 나타나며 전쟁 말기에는 곡선 성벽도 나타난다. 이것은 모두 왜성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잘 알수가 있다. 다섯째, 성곽의 구조적 측면으로 보면 왜성에서 시작된 치성, 적대, 등성로, 해자, 고식 고려문 등이 일본 근세 석성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이상과 같이 우리나라 남해안에 위치하는 왜성은 기본적으로 일본적인 요소와 조선적인 축성기술 요소가 혼합되어 발생기에는 일본적인 요소가 농후하다가, 수축기에는 점차 한국적인 요소가 증대되고 발전기에는 왜성 축조기술이 일본으로 전파되어 일본 근세 석성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기울기의 변천, 경석의 배치, 성석의 채택, 천공에 의한 절단방법, 성곽석과 채움석 쌓기수법, 협축과 분절형 성벽, 치와 적대, 해자, 고려문 설치 등은 우리나라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전통적으로 축조된 산성, 읍성, 진보루 등 관방성에서 널리 사용되었던 기술 중 일부임을 감안할 때 일본 근세성은 물론 우리나라 석성 연구에 있어서도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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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0.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이 연구에서는 최근 20년간(1989-2008년)의 우리나라 기상청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남해안의 기상재해를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년 동안에 남해안에서 발생한 기상재해는 총 149건으로 연평균 7.5건이었다. 7월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8월, 9월의 순 이었다. 7-9월의 기상재해가 전체의 약 42%를 차지하였다. 계절로 구분해 보면, 여름에 가장 많았고(전체의 약 39%), 그 다음은 가을, 겨울, 봄 의 순이었다. 여름에 기상재해가 가장 많은 것은 주로 태풍과 장마 때문이다. 태풍 중에서도 특히, 남해안을 통과하거나 남해안에 상륙하는 경우 가 대규모의 인적․물적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와 같은 태풍의 대표적인 예로서는 9112호 글래디스와 0215호 루사 그리고 0314호 매미를 들 수 있다.
        30.
        200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남해 여자만에서 홀로세 후기 해수면 변화에 상응하는 저서성 유공충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4개의 주상시료를 채취하고, 입도분석, 유공충 종 분류 및 군집 설정, 통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상시료의 구성퇴적물은 주로 세립질의 실트와 점토로 구성된다. 저서성 유공충은 Core YC-1에서 16속 27종, YC-2에서는 21속 30종, YC-3에서는 29속 50종 그리고 Core YC-4에서는 29속 52종이 분류되었다. 집괴분석 결과 Core YC-1과 YC-2의 Group 1은 A. beccarii 군집이 대표군집으로서 만 상부 퇴적환경, Core YC-3과 YC-4의 Group 2는 E. clavatum-A. beccarii 군집이 대표군집으로서 외해수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 하부 내만 환경 하에서 퇴적된 것을 지시하고 있다. 종 구성 분석 결과, 하부로부터 상부로 향하여 A. beccarii의 산출빈도는 점점 감소하였고, E. clavatum과 P.F./T.F.의 산출빈도는 점점 증가하였다. 저서성 유공충과 부유성 유공충에서 나타난 이러한 변화 형태는 여자만내에서 홀로세 후기 해수면 상승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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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0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남해안의 경남 진도에 분포하는 전기 백악기 진주층의 호성 실트암에서 약 450여 개의 생흔 화석 Lockeia가 발견되었다. 이 생흔 화석들은 상당히 길쭉한 씨앗 모양이며, 대부분 길이가 60-70 mm, 폭이 15-20 mm이다. 그들은 특징적으로 날카로운 세로 고랑이 양쪽 가장자리에서 급하게 경사진 부분과 접하며, 주변부는 융기되어 있고, 세로 고랑의 양쪽 끝부분은 뽀족하다. 이 생흔 화석은 신종인 Lockeia gigantus ichnosp. nov.로 기재한다. Lockeia gigantus와 함께 드물게 발견되는 담수 이매패류인 Plicatounio는 이 휴식 생흔 화석의 가장 유력한 생성자로 판단된다. 이 신종 생흔화석은 현재까지 알려진 Lockeia 중에서 가장 크고 백악기 육성 퇴적층에서 세계적으로 처음 보고된 Lockeia이다. 이 화석은 또한 얕은 호수 환경의 생물 군집에서 살았던 생흔 화석 생성자 (이매패류인 Plicatounio)와 관련된 휴식 생흔화석의 특이한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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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0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철 광양만의 저서환경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2001년 6뭘 광양만의 38개 조사정점에서 대형저서동물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출현한 대형저서동물은 총 154종 이었고, 다모류가 출현종수와 개체수에서 가장 우점한 동물분류군이었다. 다모류의 Tharyx sp.(44.8%),Lumbrineris longifolia (14.0%), 이매패류의 Mytilus edulis (6.5%), 단각류의 Corophium sinense (4.5%), 다모류의 Het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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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0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 남해 연안 습지 지역에 자생하는 거머리말의 부포, 식물체 군집과 생육환경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0년 6월부터 12월까지 식물체와 생육환경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가 중 제주도 2개 생육지를 포함하여 남해 동부연안의 안골포에서 서부연안인 진도 강계까지 총 28개 생육지에서 자생 거머리말의 분포를 파악하였다. 거머리말의 생육지는 연안과 섬의 만, 보초, 하구와 같이 파랑의 영향이 적은 수심 0.5~8.0m의 조간대와 조하대 지역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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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0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biomass of Ulva mats was surveyed in a lower rocky shore of the southern coast of Korea during the 1998-1999 winter. The population selected for the present study was located on the tidal zone ranging from 118 cm to 130 cm below mean sea level (M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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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00.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 남해 중부 연안 어장에서 여수대학교 실습선을 이용하여 1998년 5월, 8월, 11월 및 1999년 2월에 조사한 해양 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남해 중부 연안어장의 수괴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남해 중부 연안 어장에서 수온 염분의 측정값을 이용한 T-S diagram으로부터 염분을 기준으로 수괴를 구분한 결과 연안수는 30.0~31.6‰, 혼합수는 31.7~33.4‰ 및 외해수 33.5~35.0‰의 범위였다. 2) 한국 남해 중부 연안 어장에 출현하는 춘계 염분의 분포 범위는 32.2~34.9‰였고, 하계 염분의 분포 범위는 29.0~34.7‰였다. 또한, 추계의 경우는 염분 31.4~34.5‰의 범위였고, 동계 염분의 분포 범위는33.5~34.6‰였다. 3)본 조사 해역에 출현한 연안수, 혼합수 및 외해수의 분포는 계절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춘계에는 거의 전역이 혼합수와 외해수로 형성되었고, 하계에는 연안수가 유입되기 시작하여 전역이 연안수와 혼합수로 형성되었다가 추계가 되면서 연안수의 범위가 현저하게 축소되고 혼합수가 주체를 이루고 있으나 외해수가 출현하기 시작하여 주로 외해수와 혼합수로 이루어지고, 동계에는 혼합수는 소멸하고 전역이 외해수로 형성되었다. 4) 수온과 염분의 변화가 연안역에서는 주로 표층과 30m층 사이에서 이루어지나 외양역에서는 표층과 50m층 사이에서 일어났다. 춘계와 추계에는 수온과 염분의 변화는 적고, 하계에는 수온과 염분경도가 강하게 형성하여 연안역은 10.5℃ /30m의 수온경도와 4.0‰/30m 의 염분경도를 보였으며, 외해역은 13.0℃/50m 〈/TEX〉의 수온경도와 약 3.8‰/50m의 염분경도를 보였고, 동계에는 연직혼합이 일어나 상하층간에 균질한 해수가 분포하였다. 또한, 외해역의 수심 50m 이하에서는 4계절에 34.0‰이상의 염분이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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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199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태풍해일의 변동양상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한국 남해안의 7개 검조소의 조석관측자료와 기상자료를 사용하여 태풍 Thelma 통과기간 중 각 항에서의 추산조위와 해일을 추정하여, 시간영역별 기상 및 해면변동에 관한 EOF분석을 하고 태풍해일, 기압, 바람응력의 spectrum분석을 실시하였다. 반폐쇄성 만(여수)인 경우 바람응력이 기압보다 해일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며, 개방된 항만(제주)은 기압이 해일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일의 값은 13.1~91.7cm 범위로서 여수에서 최고치를 보였다. 태풍 Thelma 통과시 EOF 제 1 모드는 전체 해일변동의 63%를 차지하였고, 제 1 모드에 수반된 해일의 시간변동은 18 시간 동안 쌍봉의 peak를 가진 변동을 보였다. 제 1 모드에 대한 남해안 7개 지점에서의 해일의 공간적 변동은 여수를 중심으로 동시에 해면이 상승하였다. 남해안 4개항(부산, 충무, 여수, 제주)의 해일, 기압 및 바람응력 spectrum의 peak 에너지는 0.008-0.076cph(약 3-10시간)의 저주파수대에 밀집되어 있고, 해일의 경우 여수와 제주에서 에너지 밀도가 크게 나타났다. 기압의 에너지 변동은 탁월하지 않았으며, 바람응력은 부산, 여수, 제주에서 에너지 밀도가 잘 나타났다. 또한, 세 변동성분의 자기상관은 해일의 경우 주기적 변동을 나타내었고, 기압과 바람응력은 모두 불규칙적인 상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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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197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 연안에서는 연간 5~8만m/t정도의 멸치가 어획되고 있으나 주 어장은 경남 일원을 중심으로 남해안이다. 따라서 남해안의 어황변동을 예보할 수 있으면서 어업경영의 합리화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고, 그에 따라 황멸치의 수급 계획 수립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서 먼저 1971~77년 7년간의 수온, 부유생물, 강수량과 열수지를 조사, 계산하고 그 해 봄철의 강수량을 조사하면 그 해의해황이 예측될 수 있고 그에 따라 멸치의 어황도 예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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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1.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준설매립후 연직배수공법을 적용하여 지반개량을 수행하는 대규모 국가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각 심도별 채취된 불교란 시료를 이용하여 물리즉 특성 및 압밀 특성 등을 분석하기 위한 실내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수평 압밀계수 및 현장 초기응력 산정을 위한 콘 관입 및 소산시험을 수행하였다. 지층을 구성하고 있는 하부의 원지반 점토층과 상부의 준설 매립층은 유사한 해성점토로 구성되어 있으나, 초기 간극비와 초기 함수비, 초기 응력상태, 방향별 투수성과 압축성 등의 압밀특성에 있어서는 시간경과에 따른 압밀거동에 있어 매우 큰 차이를 보이는 다층 지반의 특성을 띠고 있다. 압밀과 관련된 응력이력이 다른 두 지층의 초기응력을 산정하기 위하여 콘 관입시험 및 소산시험시의 간극수압 측정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압밀이 진행중인 하부 원지반 점토층에서의 매립하중과 상부 성토에 의한 각 심도별 과잉간극수압 분포 및 이를 통한 초기응력을 산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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