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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령버섯의 자실체가 고콜레스테롤을 급여한 Sprague Dawley계 암컷 흰쥐의 지질대사와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생후 5주령의 흰쥐에 표준식이를 급여한 정상 식이군(NC), 정상 식이에 10%의 대두유와 1%의 콜레스테롤을 첨가하여 급여한 고콜레스테롤 식이군(HC), 고콜레스테롤 식이에 신령버섯 자실체 분말을 5% 첨가하여 급여한 군(HC+AB) 등 3개의 실험군으로 나누어 6주간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동물의 체중증가와 식이효율은 HC에 비해 HC+AB가 유의하게 감소하여 NC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 식이섭취량은 NC에 비해 HC와 HC+AB가 유의하게 낮았다. 혈청의 총콜레스테롤(TC), LDL-콜레스테롤(LDL-C), 중성지방(TG)의 농도는 HC에 비해 NC와 HC+AB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를 나타내는 동맥경화지수(AI)와 LDLC/HDL-C의 비율도 HC에 비해 NC와 HC+AB가 유의하게 낮았다. 혈청의 알부민, 크레아티닌, 요산 및 총단백질의 농도도 NC와 HC+AB가 HC에 비해 조금 낮았다. 간기능의 척도를 나타내는 혈청의 GOT와 GPT 효소의 활성은 NC,와 HC+AB가 HC에 비해 낮았지만 유의성을 없었고, ALP의 농도는 HC에 비해 NC와 HC+AB가 유의하게 낮아서 신령버섯 자실체 분말의 급여가 흰쥐의 ALP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실험 5-6주 사이에 배출된 변을 채취하여 분석한 총지질과 총콜레스테롤의 양은 HC+AB가 NC와 HC에 비해 유의하게 높아 식이로 섭취한 일부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변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콜레스테롤 식이에 신령버섯의 자실체 분말을 5% 수준으로 첨가하여 6주간 급여한 흰쥐의 체중, 혈청의 TC, LDL-C 및 TG의 농도와 동맥경화 수치(AI)가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지방간의 발생도 억제되는 효과가 현저히 나타나 고지방과 고콜레스테롤의 섭취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신령버섯의 자실체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83.
        2018.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diet composition of Takifugu niphobles was studied with 587 specimens collected in the eelgrass bed of Jangpyeong-ri, Tongyeong, Korea, using a seine net, monthly from May 2016 to April 2017. The standard length (SL) of the specimens ranged from 0.7 to 9.0 cm. The stomach contents analysis indicated that T. niphobles consumed mainly amphipods (%IRI: 91.0 %). In addition, T. niphobles fed on small quantities of copepods, polychaetes, insects, bivalves and crabs. T. niphobles consumed mainly amphipods over all size class. Smaller individuals (less than 4 cm SL) fed mainly on amphipods and copepods. The proportion of copepods decreased, as body size increased, whereas the consumption of polychaetes increased gradually. The seasonal variation in the diet composition of T. niphobles was significant. Amphipods were most common prey in all seasons. Copepods decreased from summer to spring gradually whereas the consumption of polychaetes increased in autumn.
        4,000원
        84.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염식식습관은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고 공중보건을 위협할 수 있다. 그 동안 고염식식습관을 통제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져 왔으나 건강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염식식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본 연구는 고염식의위험성과 식습관의 통제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고염식식습관을 얼마나 예측하는지를 검토함으로써 식습관 개선 교육을 위한 시 사점을 찾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보호동기 이론의 하위요인인심각성, 취약성, 효율성, 효능 및 행동 경향을 측정하기 위한 설문지를 개발하였으며 설 문지를 충남소재 대학의 대학생들과 그들의 가족을 대상 으로 배포하였다. 설문결과를 SPSS프로그램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층은 장년층보다 나 트륨섭취가 더 많았다. 둘째, 상관관계분석에서 장년층은 고염식으로 인한 위험에 취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고 염식을 억제할 수 있다고 확신할 때 까지는 식습관을 바꾸지 않는다. 셋째, 구조모델분석에 따르면 대처지각이 높을수록 고염식식습관의 경향성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이 결과는 고염식식습관을 줄이기 위해서는 실행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고 저염식을 하였을 때 어떤 변화가 발생하는지를 인식 시킴으로써 대처지각을 높이는 방안이 더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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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황소개구리의 성별 및 성숙도, 시기에 따른 먹이원 및 포식 습성을 확인하기 위해 2014년 4월부터 9월까지 경상남도 창녕군 가항늪에서 진행하였다. 황소개구리 먹이원은 위 절제술을 통해 위에서 직접 수집하였으며, 위 내용물을 종 수준까지 동정하였다. 연구결과, 황소개구리는 크고 무거운 개체일수록 많은 양의 먹이를 포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성별 및 성숙도에 따른 포식량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기간 동안 황소개구리의 먹이원은 곤충강(개체 수 평균 비율 65.5%)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갑각강(13.5%), 복족강(7.9%) 순으로 나타났다. 황소개구리는 곤충강의 물자라(Muljarus japonicus)를 가장 많이 포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박새(Parus major), 등줄쥐(Apodemus agrarius), 땃쥐(Crocidura lasiura) 등도 황소개구리의 먹이원으로 나타났다. 황소개구리는 습지생태계의 교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결과들은 환경부 생태교란 생물로 지정되어 있는 황소개구리가 습지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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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nalyzed the general and minerals composition of kamut and investigated its effect on blood components in mice fed a high fat diet. The content of each general component of kamut was as follows: 11.02±0.75% water, 13.16 ±1.28% crude protein, 1.85±0.19% crude fat, and 1.97±0.13% ash. The leptin level was the highest in the HF group(30.00± 0.00 ng/mL)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re was a significant decrease of 23.65±5.54 ng/mL in the HFK group when compared to the HF group (p<0.05). The blood LDL-cholesterol concentration was the lowest in the control group at 10.00±2.00 mg/dL. The level was highest in the HF group at 28.00±0.00 mg/dL when compared with the other groups (p<0.05). The aspartate transaminase (AST)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FK group (179.33±173.88 U/L) than in the control (61.00±12.73 U/L) and HF groups (132.00±0.00 U/L).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consumption of kamut lowers the blood LDL-cholesterol level more than the consumption of wheat flour. Additionally, kamut contains antioxidant substances such as selenium and zinc, which are thought to contribute to vascular health and thus aid in maintaining good health.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variety of health foods using kamut; it should be used as a functional food for the maintenance of goo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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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201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아유르베다식이요법이 불안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내러티브 연구를 했다. 우울과 불안은 인간이 경험하는 불쾌한 심리상태 중의 하나이며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되기도 한다. 불안장애가 만성적으로 이어지면 회피 행동, 비판적인 사고의 패턴으로 또 다른 심리적인 문제들을 야기한다. 본 연구는 자연 치유의 한 방법인 아유르베다식이요법을 활용하여 참여자의 체질에 알맞은 음식과 불안을 완화하는 채소류를 사용하여 밥상을 만들었다. 그리고 밥을 먹기 전에 심리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상담을 하였다. 참여자의 이야기에 의미를 부여하고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불안이 더 이상 심각한 장애로 발전되지 않도록 하고 밥상을 통한 엄마로부터 받지 못한 사랑을 대신하고 연구자가 인정하고 지지하면서 참여자의 사랑 욕구를 채워주었다. 물론 아유르베다식이요법이 정화와 영양 차원에서 그리고 치유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연구자와 참여자의 상호관계에서 오는 특성 또한 긍정적 반응이 나타날 수 있게 만드는 데 일조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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