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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12.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의 목적은 교사와 동료의 자율성 지지와 무용전공 중고등학생들의 무용 내적동기의 관계에서 기본 심리적 욕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학교급 간 경로 동일성을 비교하는데 있다. 국내의 예술중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는 42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조방정식모델과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델 분석의 결과, 교사와 동료의 자율성 지지는 세 가지 기본욕구를 예측하였지만 유능성 욕구만이 교사의 자율성 지지와 내적동기와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동료의 자율성 지지와 내적동기와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집단 분석의 결과, 지각된 동료의 자율성 지지가 자율성 욕구에미치는 영향력은 고등학생보다 중학생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본 결과는 무용 맥락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지각한 교사와 동료의 자율성 지지는 유능성 욕구만족에, 유능성은 내적동기에 크게 기여하며, 중학생일수록 동료에게 자율성을 지지받을 때 자율성 욕구만족이 더 크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2.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하여 운동선수들이 지각한 사회적 환경 요인과 심리적 웰빙간의 관계에서 기본적 심리욕구의 매개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유목적 표집방식을 이용하여 제주특별자치도 및 광주광역시의 중고등학교 운동선수 292명을 대상으로 자율성 지지, 동기분위기, 기본적 심리욕구, 심리적 웰빙 결정요인에 대한 자기평가식의 질문지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이용하여 가설을 검증한 결과, 자율성 지지는 자율성과 유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과제관여 분위기는 자율성과 관계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관여 분위기는 유능성에만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 심리욕구의 하위요인인 자율성과 관계성은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부정정서에는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유능성은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사회적 환경요인이 기본적 심리욕구를 경유하여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간 접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율성 지지는 자율성을 경유하여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정(+)의 간접효과를 유발하였으며, 과제관여 분위기는 자율성과 유능성을 통하여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자아관여 분위기는 자율성을 경유하여 부정정서에 정(+)의 간접효과를 유발하였다.
        3.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2×2 성취목표 관점에서 중고등학생들의 체육 성취목표 프로파일에 따른 운동능력믿음과 기본 심리적 욕구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다. 검사지의 탐색적 요인분석을 위한 1차 조사에 276명, 확인적 요인분석과 군집분석을 위한 2차 조사에 706명의 남녀 중고등학생이 참여하였다. 군집분석의 결과 3개의 유의미한 군집들이 확인되었다. 숙달목표성향이 높은 학생이 운동능력이 증가된다는 믿음이 강하고, 보통의 목표성향을 가진 학생은 운동능력이 안정적이라는 믿음이 더 높았다. 또한 숙달목표성향이 높은 학생일수록 체육수업에 대한 세 가지 기본 심리적 욕구만족 수준이 가장 높았다. 본 결과는 성취목표 프로파일에 따른 시사점과 관련하여 논의되었다.
        4.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Deci와 Ryan(1985, 2002)의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하여 운동선수들이 지각하는 코칭행동과 운동동기와의 관계에서 심리적 욕구만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J도에서 실시된 전지훈련에 참가한 운동선수 184명(남자선수: 134명, 여자선수: 50명)이었다. 참여자들은 코칭행동, 기본 심리적 욕구만족 및 운동동기 질문지를 완료하였으며, 공분산구조분석을 통해 변인간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코치의 행동 유형 중 훈련/지도 행동은 자율성에 유의한 정(+)의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민주적 행동은 자율성과 유능성에 유의한 정(+)의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피드백은 관계성에 유의한 정(+)의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권위적 행동은 관계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적 욕구만족 구인들이 운동 동기에 미치는 직접효과를 살펴본 결과, 자율성과 유능성은 자율적 동기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제적 동기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코칭행동과 운동동기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욕구만족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민주적 행동만이 심리적 욕구만족을 경유하여 자율적 동기에 유의한 정(+)의 간접 영향과 통제적 조절에 부(-)의 간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코칭행동과 운동동기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욕구만족의 매개효과를 부분적으로 입증하였다.
        5.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성이론의 핵심개념인 인간의 세 가지 기본 심리적 욕구를 체육수업 상황에서 측정하는데 사용하기 위해 박중길과 김기형(2008)이 개발한 운동선수의 기본 심리적 욕구 척도에 기초하여 중고등학생용 체육 기본심리적욕구 척도를 제작하고 타당화하는 것이다. 일련의 문항수정과 예비검사를 통해 중고등학생들의 체육에 대한 기본 심리적 욕구를 측정할 수 있는 3요인 12문항의 최종 척도를 구성하였다. 남녀 중고등학생 1,033명에게 두 차례의 본검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로 각각 척도에 대한 내외적 타당성을 검증하고, 다집단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구인 동등성 검증과 잠재평균 차이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본 척도와 일반 기본 심리적 욕구 척도와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련성에 대한 분석 결과는 본 척도의 준거관련 타당도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였다. 구조방정식모델을 이용한 다집단 분석의 결과 체육 기본심리적욕구 척도가 남녀 중고등학생에게 공통적으로 사용 가능한 개념적 구조를 갖춘 것으로 확인되었다. 잠재평균분석에서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세 가지 욕구 수준이 높고, 고등학생은 중학생에 비해 자율성과 유능성 욕구가 낮지만 관계성 욕구는 더 높았다.
        6.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성이론을 토대로 대학 운동부 선수의 세 가지 기본 심리적 욕구(자율성, 유능성, 관계성)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지 개발과 요인 구조의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요 이론과 선행연구의 결과로부터 문항을 추출한 후 선수들과의 면담을 통해 24문항을 구성하였다. 예비척도로 265명의 선수에게 수집된 1차 자료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증이 실시되었다. 척도의 타당도 검증은 300명의 선수에게 수집된 자료로 탐색적 요인분석, 내적일관성 및 검사-재검사 신뢰도 검증, 확인적 요인분석을 거쳐 3요인 11문항을 확증하였다. 아울러 선행연구의 결과에 근거하여 동기유형과의 관련성을 검증하고, 일원 다변량분석을 통해 고교 선수, 출전유형과 운동경력에 따른 기본 심리적 욕구의 집단차이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운동부 선수의 기본 욕구 측정도구 개발과 관련된 시사점을 제안하고, 자기결정성이론에서 기본 욕구와 주요 변인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7.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하여 기본적 욕구, 동기 유형 및 심리적 웰빙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기본적 욕구가 동기 유형에 미치는 상이한 효과, 동기 유형이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상이한 효과, 기본적 욕구가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정(+)의 효과를 규명하고, 기본적 욕구가 동기 유형을 경유하여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간접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제주도내 4년제 종합대학교에 개설된 2005학년도 제1학기 교양체육 수업을 수강하는 245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다중회귀분석, 경로분석 및 공변량구조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먼저, 자기결정이론에서 제안하는 동기연속체의 단순상관구조를 입증하였다. 또한 기본적 욕구는 동기 유형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동기 유형은 심리적 웰빙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그리고 기본적 욕구는 심리적 웰빙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동기 유형를 경유하여 정(+)의 간접 효과를 유발하였다. 이어서 잠재 구인을 구성하고 있는 측정변인들에 대한 경로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능성, 자율성, 관계성 욕구는 동기 유형에 상이한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동기 유형은 심리적 웰빙 변인들에 상이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기본적 욕구는 쾌락적 웰빙과 자아실현적 웰빙 모두에 정(+)의 직접 효과를 유발하였으며, 기본적 욕구가 동기 유형을 경유하여 심리적 웰빙 변인들에 미치는 간접 효과는 쾌락적 웰빙에만 정(+)의 유의한 간접 효과를 유발하고 있었으며, 자아실현적 웰빙에는 미약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들은 자기결정성 이론의 개념적 틀을 근거로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