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는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하여 사회문화적 교류가 많아지고 급속한 경제발전과 세계화는 우리나라의 인구 사회학적 변화를 불어오게 되었으며, 다문화 가정의 비율도 높아가고 있다. 다문화 가정 부모의 민주적 양육참여는 자녀의 사회정서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성공적인 또래관계를 형성하도록 도움을 준다. 그리고, 다문화 가정 어머니에 관한 아버지의 지원은 영·유아자녀에게는 바른 인성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사회 정서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다문화 가정의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다문화 가정 부모의 올바른 양육태도에 양육방법에 도움을 주고자 이 연구를 하게 되었다.
Student and dietitian reactions to a multicultural food service menu were studied. Food habits in a multicultural family could delay the acculturation of the children to traditional Korean food and could cause the isolation of children from the community. Also, Korean students need to be exposed to other cultures and foods because it can be a challenge to eat novel foods when students grow up. To help both multicultural and Korean children adjust to new foods, a multicultural menu was included in a school's food service. Students regarded the multicultural menu as access to another culture, but they felt that improvement of the food quality and menu diversity were required. The degree of satisfaction with the food quality, appearance, freshness, temperature, and menu diversity were all moderate. The multicultural menu was served as a single menu item or a combination menu item. The main dish single items - pasta, jajangmyeon, onigiri, hamburgers, rice and curry, kaupatmu, kaupatkung, and donburi - were liked, but nasi goreng was liked only moderately. The soup - based dish single item, tempura soba, was liked, while tomyum was disliked. The side dish single items - tangsuyook, Japanese donkatsu, baked sausage and potatoes, tandoori chicken, chicken britto, Vienna schnitzels, tender tortillas, and fried chicken wings - were liked. The desserts single items-sandwiches, pineapples, waffles, pizza, bread with strawberry jam, mangoes, and tacoyaki - were liked. The combination menus - Italian, Indian, and American - were liked, but the southeast Asian menu was the least favored. Acceptance of combination and single menu items were similar. Male students liked multicultural menu items more than female students in all categories. Approximately 60% of dietitians had experience serving the single menu items for multicultural food service. The appropriate serving times were twice per month. Dietitians guessed that 80% of the students liked the multicultural menu. The dietitians preferred serving American or Chinese foods to southeast Asian food. There were two difficulties in serving the multicultural menu, which were voiced as as lack of skill in cooking the items and improper cooking utensils and tableware for the items. Despite all the difficulties, the dietitians served the multicultural menu because it provided menu diversity, rather than for educational reasons.
건강한 성격 형성 및 사회생활의 토대가 되는 자아존중감은 비다문화가정 출신 청소년들 과 비교해볼 때 다문화가정 출신 청소년들이 대체로 낮은 경향을 보인다. 본 연구는 다문화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변인으로 다문화가정 부모의 문화적응 태도에 주목하였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두 사람이 형성한 다문화가정은 필연적으로 문화적응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다문화적 배경을 가진 한 부모가 자신의 출신문화를 숨기거나 한국 문화에 더욱 동화되는 문화적응태도를 보일 경우, 자녀는 부모의 태도를 내면화하며 다문 화적 정체성을 가진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할 가능성이 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는 여성가족부의 2015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만 9세-18세의 다문화 청소년 49,310명과 해당 자녀의 부모 데이터를 대응시켜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제변인으로는 성별, 나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부모의 교육수준, 월평균 가계소득), 부모 자녀관계, 학업효능감을 설정하고, 부모의 문화적응 태도가 그들의 자녀인 다문화청소년들의 자아존 중감에 미치는 영향이 가정의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지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부모의 문화 적응태도는 다문화적 배경을 가진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가 혼인한 다문화가정(외국출신 어머니 가정)에서 다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로 구성된 다문화가정(외국 출신 아버지 가정)보다 한국문화에 순응하는 동화적인 경향이 나타났다. 둘째, 부모가 동화 주의적인 문화적응태도를 가질수록 자녀의 자아존중감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문화 가족유형에 따라 부모의 문화적응태도가 자녀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 이한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외국출신 아버지 가정의 부모가 통합적인 문화 적응태도를 나타낼 때 자녀의 자아존중감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문화 가정 자녀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이들의 사회화 대행자인 부모가 보다 통합적인 문화 적응태도를 가져야함을 입증한다. 다문화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 향상은 그들이 사회적인 편견에 영향 받거나 자신의 가치를 저하시키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한국 사회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실천적으로는 다문화가정 부모정책이 사회적 약자로서의 복지서비스 지원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교육 영역까지 확장되고, 다문화청소년들의 인 식전환을 위한 교육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의도와 다문화 인식, 다문화 자기효능감 및 다문화 태도의 구조적 관계를 구명하는 데 있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첫째,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의도의 구조적 가설모형을 설정하고 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하고, 둘째,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의도와 관련 변인의 영향 관계를 밝히며, 셋째,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의도의 구 조모형에서 나타나는 다문화 자기효능감 및 다문화 태도의 매개효과를 밝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 대상은 A, B, C시에 소재한 고등학교 재학생인 청소년 총 840명으로 유의표집을 통해 표집 되었다. 수집된 자료 가운데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에 유효한 733부가 최종 분 석에 활용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에서 제시한 청소년 다문화 행동의도의 구조모형은 변인 간의 구조관계를 예측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인과적 구조모형 내에서 청소년의 다문화 인식을 제외한 다문화 자기효능감과 다문화 태도 는 다문화 행동의도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과적 구 조모형 내에서 청소년의 다문화 인식은 다문화 자기효능감과 다문화 태도를 매개로 다문화 행동의도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의 다문화 자기효능감은 다문화 태도를 거쳐 다문화 행동의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 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의도와 관련 변인의 인과관계에 대한 함의 와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이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급진적인 다문화사회로의 변화로 인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간의 다문화적 태도와 다문화교육인식의 차이를 살펴보고, 다문화교육이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의 다문화적 태 도와 다문화교육인식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다문화적 태도 관련 12문항과 다문화교육인식 관련 11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원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지 중에서 중학생 183명, 고등학생 249명, 그리고 대학생 221명, 전체 653개의 설문지가 회수되어 분석에 사용되었다.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 23의 One-way ANOVA를 실시하였고, 다문화교육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편상상관관계분석을 실시 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적 태도의 하위영역 중, ‘열린 자세’와 ‘관계존중’에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간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의 순서로 평균 값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교육이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의 다문화적 태도에 한정적으로 영향 을 미쳤지만 대학생에게는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셋째, 다문화교육의 하위영역 중, ‘다문화교육 의 필요성 인식’, ‘다문화교육의 필요성’, ‘다문화교육의 목표 인식’, ‘다문화의 이해’, ‘세계화 인식’ 등에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간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넷째, 다문화교육이 중학생의 다문화교육인식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고, 고등학생의 다문화인식에는 일부분만 영향을 미쳤다. 그렇지만 다문화교육이 대학생의 다문화교육인식에는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이 연구는 독일과 한국 청소년의 다문화태도를 비교하여 바람직한 다문화 교육의 방향과 방법에 대한 시사점을 얻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 서울과 경기도에 있는 두 개 공립 중학교 2학년 4개 학급과 독일 Hessen 주와 Nordrhein-Westfalen 주의 Gesamtschule와 Realschule 8학년 5개 학급을 대 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회수된 질문지 중에서 분석이 불가능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분석대상이 된 응답지는 독일이 205명, 한국이 203명이었다. 통계처리는 SPSS WIN v. 20을 사용하여 교차분석, t-test, ANOVA를 사용하였다. 또한 설문지 결과의 해석을 도움받기 위해 설문에 응답한 독일 청소년 5명과 한국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집단면담을 실시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태도는 독일 청소년이 한국 청소년 보다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독일 청소년은 성별에서 유의미 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한국 청소년은 다문화태도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점수를 보였다. 셋째, 한국 청소년의 다문화태도는 다문화 교육 경험과 관계없었으나, 독일 청소년은 다문화 교육 경험이 있는 청소년이 없는 청소년보다 유의미하게 개방적이었다. 넷째, 다문화가정 친구가 있는 청 소년이 없는 청소년보다 다문화태도 점수가 높았다. 특히 독일 청소년의 경우 다문화 지식 영역에서 유의미하게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다문화에 흥미가 있는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 보다 독일, 한국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다문화에 개방적 태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성격적 차원 가운데 하나인 권위주의 성격과 무조건적 자기수용을 제시하 여, 권위주의 성격 및 무조건적 자기수용과 다문화태도와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권위주의 성격과 다문화태도와의 관계에서 무조건적 자기수용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 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의 직장인 258명을 대상으로 하여 권위주의 성격, 무조건적 자기수용, 다문화 태도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권위주의 성격과 무조건적 자기수용은 다문 화태도와 유의하게 관련되었다. 즉, 권위주의 성격이 강할수록 다문화태도가 부정적으로 형성되며, 무조건적 자기수용을 많이 할수록 다문화태도가 긍정적으로 형성되었다. 둘째, 권위주의 성격과 다 문화태도와의 관계에서 무조건적 자기수용의 조절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권위주의 성격이 강한 사람이 무조건적 자기수용을 많이 할 경우 다문화태도를 부정적으로 형성하지만, 권위주의 성 격이 약한 사람이 무조건적 자기수용을 많이 할 경우에는 다문화태도를 긍정적으로 형성한다는 것 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며, 다문화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주제어: 권위주의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 이해교육용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하여 다문화 가정 아동이 아닌 일반가정 초등학생들에게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분석하고,‘다문화 이해교육용 원예활동 매뉴얼’을 일 반화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에 서 개발한‘다문화 통합교육용 원예활동 매뉴얼’(NAFC, 2008)에 근거하여 자아존중감 모형 8회기, 공감과 배려 모형 6회기로 총 14 회기의 다문화이해교육용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프로그램은 자아존중감 범주의 자아정체성, 자기애 와 이기심의 구분, 자아실현 3개의 내용요소로, 공감과 배려 범주의 sympathy 와 empathy, 존중에 근거한 배려, 편견과 차별 3개의 내 용요소로 구성하였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7명(남 15명, 여 12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용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 고 자아존중감, 배려, 다문화 이해, 다문화 태도 사전-사후 설문 검 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실험한 사전․사후 검사 결과는 자아 존중감(t=5.68, p=0.0000), 공감과 배려(t=3.04, p=0.0026), 다문 화 이해(t=6.92, p=0.0000), 다문화 태도(t=8.14, p=0.000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한 결론은 다문화 이해교육용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초등 학생의 자아존중감, 배려, 다문화 이해, 다문화 태도에 긍정적인 영 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었고. 본 프로그램이 단기적인 활동이었기 때문에 배려의 하위 영역인 행동적 영역의 변화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 태도 및 다문화 효능감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였으며, B와 U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2개 간호학과 학생 2, 3, 4학년 25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 결과 다문화에 대한 인식 정도는 평균 3.55(.43)점, 다문화 태도는 평균 3.70(.57)점, 다문화 효능감은 평균 3.87(.50)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다문화 인식은 성별, 다문화관련 기사 관심, 해외체류 경험, 다문화권 출신 친구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다문화 태도는 학년, 다문화관련 기사 관심, 해외체류 경험, 다문화권 출신 친구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다문화 효능감은 학년, 다문화관련 기사 관심, 해외체류 경험, 다문화권 출신 친구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다문화 인식은 다문화 태도(r=.681, p<.001), 다문화 효능감(r=.601, p<.001)과 정상관관계가 있었고, 다문화 태도는 다문화 효능감(r=.658, p<.001)과 정상관관계가 있었다. 다문화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다문화 태도(β=.449, p<.001), 인식(β=.268, p<.001), 학년(β=-.100, p=.030)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영향 요인들이 다문화 효능감을 50% 설명하였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태도 함양을 통하여 다문화 효능감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다문화 이해와 다문화 태도의 관계에서 학교생활적응에서 영향을 미치는 자아존중감이 매개효과를 보이는지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자는 전라북도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4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과 AMO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다문화 이해가 다문화 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부분 자아존중감에 의해 매개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다문화사회에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다른 문화를 수용하려는 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아존중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실천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원예산업 분야 63명의 고용주 및 현장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다문화 이주여성 고용에 대한 인식 및 태도 등을 알아보아 현재 원예산업 분야 다문화 이주여성 고용에 대한 현실을 알고 그에 따른 맞춤형 취업 교육 요구도를 높여 원예산업 분야 고용 확산을 꾀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설문의 내용은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 원예산업 분야 구인특성 요인, 원예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현장 직업 기술 능력, 다문화 이주여성 고용에 대한 인식 및 의사로 구성하였다.원예산업 분야 구인특성 요인으로 한국인 고용 시 가장 크게 요구하고 있는 사항은 원예 작업기술(31.7%), 인간관계 능력(22.2%) 순이었으나 이주여성 고용 시에는 언어(50.8%), 문화 적응(20.6%) 순으로 나타났다. 원예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현장 직업 기술 능력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효과적으로 작업하는 능력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았으며 다문화 이주여성을 고용하지 않는 고용장벽에 대한 인식으로는 언어소통의 문제, 한국인과의 근로능력의 차이, 문화적인 차이를 들었다. 다문화 이주여성 고용에 있어서 원예산업 분야의 유익에 대하여는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