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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단감 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하여, 현재까지 주로 화학 살충제가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 화학 살충제의 과다 사용은 해충 저항성과 농약 잔류 문제라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친환경 유기농자재 (Eco-Friendly Organic Pesticides; EFOP)의 주요 단감 해충 인 감꼭지나방과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대한 살충 활성을 검토하였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친환경 유기농자재 11 종을 실험실 조건에서 대상 해충에 분무 처리하였다. 대조 약제는 화학 살충제인 buprofezin+dinotefuran (20+15) 수화제를 사용하였다. 감꼭지나방에 대한 유기농자재의 살충 효과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감꼭지나방 유충의 개체수 부족 문제로 인하여 배추좀나방 유충을 1차 실험충으로 사용하였으며, 세 종류의 친 환경 유기농자재를 사전 선발하였다. 선발된 친환경 유기농자재는 목초액 (EFOP-1), 회화나무, 양명아주, 멀구슬나무의 혼합추출물 (EFOP-2), Bacillus thuringiensis subsp. aizawai NT0423 (EFOP-11)이었으며, 선발된 유기농자재의 감꼭지나방 유충에 대한 살충력 실험 결과, EFOP-2 의 처리구에서 생충율이 27.7% (5 일차), 13.3% (7 일차), 6.7% (10 일차)로 가장 높은 살충 효과를 보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대한 살충 효과 평가에서는 회화나무, 양명아주, 멀구슬나무의 혼합추출물 (EFOP-2, EFOP-9)과 고삼, 데리스의 혼합추출물 (EFOP-10)이 높은 살충 효 과를 보였다. 특히 EFOP-2의 처리구에서 생충율이 20.0% (5 일차), 16.7% (10 일차)로 가장 높은 살충 효과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친환경 유기 농자재인 EF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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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단감 재배면적은 24,299ha인데 친환경 재배면적은 30ha로 극히 미미한 실정으로 이를 확대하고자 농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유기재배 매뉴얼을 개발하기 위하여 3년간 수행하였다. 유기재배 단감 과수원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병해충은 탄저병, 감꼭지나방, 노린재류, 주머니깍지벌레이며, 일부 포장에서 는 차응애, 감관총채벌레, 독나방 등이 발생한다. 이들 각각의 병해충에 대하여 친환경 방제자재를 선발하였는데, 탄저병의 균사생육을 억제하는 유지자재는 석회유황, 황토유황, 결정석회황합제 등 황이 들어간 제품에서 효과적이었다. 감꼭지나방 유충은 고삼+님추출물제에서 70% 살충효과가 있었다. 감꼭지나방 방제를 위하여 (E,Z)-4,6-Hexadecaduenyl acetate와 (E,Z)-4,6-Hexadecadienal를 58:5.8비율로 혼합한 교미교란트랩을 5×5m 간격으로 설치한 결과 피해과율을 낙과율이 31% 경감되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효과적인 유기농업자재는 마늘+시트로넬라유, 너삼씨앗유, 고삼+미생물이였으며, 감관총채벌레는 잎을 말고 그 속에서 가해하기 때문에 방제효과가 비교적 낮았으나 님추출물제, 너삼씨앗유에서 60% 이상의 살충효과가 있었다. 독나방에는 너삼씨앗유, 마늘+시트로넬라유, 고삼+미생물이 효과가 좋았다. 각 병해충별 효과적인 유기농업자재를 이용하여 유기재배 단감의 병해충 방제체계 확립을 위하여 부유 8년생에 종합관리Ⅰ (연 8회 살포), 종합관리 Ⅱ(연 11회 살포)를 두고 농가관행방제와 비교하였다. 종합관리Ⅰ, Ⅱ, 농가관행방제(16회 살포)의 수확과율이 각각 70.7, 67.7, 71.2%였으며, 각 처리 모두 탄저병, 깍지벌레, 감관총채벌레 피해는 극히 미미하였으나 노린재류 피해과율은 32~75%까지 발생하여 노린재는 방제가 되지 않았으며 추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3.
        201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3년과 2014년에 경남 진주시 소재의 관행재배 단감원과 유기재배 단감원에서 쓸어잡기와 육안조사를 통하여 곤충상과 천적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2013년에 쓸어잡기로 조사한 결과 유기재배 단감원에서는 49종, 관행재배 단감원의 경우에는 18종의 곤충이 채집되었다. 2014년 유기재배 단감원에서는 총 7목 33과 66종, 관행재배 농가에서는 5목 15과 25종의 곤충이 채집되었다. 2013년과 2014년 모두 우점종은 노린재목으로 조사되었다. 두 단감원에서 우점종은 애긴노린재와 시골가시허리노린재였으며, 붉은잡초노린재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가 그 다음 우점종으로 조사되었다. 육안조사 결과 유기재배 단감원에서는 11목 72과 192종, 관행재배 단감원에서는 10목 52과 104종이 조사되었다. 유기재배 단감원의 우점종은 꽃매미와 양봉꿀벌, 지칭개수염진딧물로 조사되었고, 관행재배 단감원에서는 양봉꿀벌과 붉은잡초노린재로 조사되었다. 육안조사와 쓸어잡기 조사를 통해 천적 또한 채집되었다. 유기재배 단감원의 경우 쓸어잡기에서는 9종, 육안조사에서는 31종의 천적이 조사되었고, 관행재배 단감원의 경우 쓸어잡기에서는 5종, 육안조사에서는 18종의 천적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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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남 창원과 진주의 농약 무살포 및 유기농 단감원에서 단감 잎을 가해하는 해충을 조사한 결과 국내에서 단감 해충으로 기록되지 않은 3종 을 채집 동정하였다. 동정된 종은 가을뒷노랑밤나방, 푸른빛집명나방, 감잎가는나방(신칭)이었다. 이들의 채집기록, 형태, 기주와 간단한 생태를 조사하여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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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단감은 연평균기온이 13℃ 이상이며 겨울철에 –14℃ 이하의 낮은 기온이 없는 지역을 재배안전지역으로 설정되어 있으므로 주 재배지는 전남과 경남지역으로 전국 재배면적은 24,299ha에서 171,699톤을 생산하고 있는데, 유기재배 면적은 20.7ha로 전체 면적의 0.09%를 차지하여 매우 경미한 실정이다. 이처럼 단감 유기재배가 확대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병해충 방제가 어렵기 때문으로 조사되었으며, 방제가 어려운 병해충으로 는 탄저병, 둥근무늬낙엽병, 감꼭지나방, 노린재류, 주머니깍지벌레 등이었다. 유기재배 선도농가의 병해충 방제회수는 해에 따라 다르지만 연 9~16회 살포하며, 주로 사용하는 자재는 석회유황, 황토유황, 기계유유제 그리고 유기목록 공시자재로 등록된 식물추출물제, 자가제조한 마늘, 은행, 자리공추출물 등을 사용하였다. 유기재배 단감의 병해충 방제체계 확립을 위하여 부유 8년생에 종합관리 Ⅰ(연 8회 살포), 종합관리 Ⅱ(연 11회 살포)를 두고 농가관행방제와 비교하였다. 종합관리1, 2, 농가관행방제에서 최종 착과율이 각각 81%, 74%, 77%였으며, 탄저병, 주머니깍지벌레, 감관총채벌의 피해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수확기 노린재 피해과율은 각각 16.5%, 27.7%, 30%로 종합관리 처리에서 관행보다 다소 낮은 피해를 보였다. 또 농가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는 유기농자재의 안전사용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시기별, 농도별 약해시험 결과, 유황제는 어린잎일때는 300배, 잎 전개 후에는 200배로 사용하고, 보르도액, 유화제는 모든 시기에 100배, 기계유유제는 모든 시기에 50배 사용하여도 약해는 발생하지 않는다.
        6.
        201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단감 병해충의 관리와 원활한 수출 정보를 위하여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 전남 순천, 경남 진주, 창원(동읍과 북면), 김해, 그리고 울산 울주지역의 수출과원과 비수출과원과 수확과에서 병해충을 조사하였다. 수출 단감과원에서 확인된 병은 모무늬낙엽병, 탄저병, 둥근무늬낙엽병,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이었고, 그 중 둥근무늬낙엽병의 피해가 높은 편이었다. 과일에서는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와 Colletotrichum acutatum 탄저병의 피해가 문제였다. 발견된 해충은 5목 20과 32속 33종이었고 점박이응애도 발생하였다. 그 중 애무늬고리장님 노린재와 식나무깍지벌레, 애모무늬잎말이나방이 비교적 넓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었고, 담배거세미나방, 차잎말이나방 등도 발생하고 있었다. 해충에 의한 피해는 매우 낮았다. 검역대상 해충인 복숭아명나방과 감꼭지나방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거나 문제가 되지 않았고, 감나무애응애, 온실가루깍지벌레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선과장과 수출과에서는 이들 검역대상 해충인 복숭아명나방, 감꼭지나방, 감나무애응애, 온실가루깍지벌레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깍지벌레와 점박이응애가 낮은 비율로 발견되었다. 병으로는 진주와 김해의 저장고 수확과에서 C. acutatum탄저병 이병과가 1개 과에서만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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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2년 경남 창원의 농약 무살포 단감원에서 단감 잎을 가해하는 해충을 조사한 결과 국내에서 단감 해충으로 기록되지 않은 3종을 채집 동정하였다. 동정된 종은 몸노랑들명나방, 우묵날개원뿔나방, 사과잎말이나방이었다. 이들의 채집기록, 형태, 기주와 간단한 생태를 조사하여 보고한다.
        3,000원
        8.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5개 지역(전남 순천시, 경남 진주시, 경남 창원시, 경남 김해시, 울산 울주군) 단감수출 단지를 대상으로 검역대상 해충을 비롯한 발생 해충조사를 단감 생육 기간 중에 조사 하였다. 단감 수출단지에서 채집된 해충은 4목 16과 26속 26 종 이었다. 그 중 장님노린재(Lygocris spinolae)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clavatus), 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yes orana),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 차잎말이나방(Homona magnanima),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이 모든 과수원에서 발견되었으며 김해 진영지역에서는 외래 유입종인 미 국선녀벌레(Metcalfa pruinosa)의 흡즙에 의한 생육저하와 분비물에 의한 그을음 병 발생 피해가 확인되었다. 검역대상 해충으로는 감꼭지나방(Stathmopoda masinissa)이 9월 말에 울산지역의 한 과수원에서 유충 3마리가 확인 되었고, 7월 중순 김해 진영지역에서 성충 1마리만이 발견 되었다. 발생 해충의 종류나 밀도는 지역 간 보다 지역 내 과원 간 차이가 더 많았다.
        9.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과류의 검역해충에 사용되는 methyl bromide(MB)를 대체할 수 있는 후보 물질이다. 우리나라의 수출용 단감 수확과에 잔존하는 해충을 박멸하기 위한 MB 대체용 훈증 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단감 잔존 해충에 대한 EF의 훈증효과를 검토하였다. 25±1℃ 에서 훈증용 desiccator에 여름형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를 넣고 EF 18.7, 24.7 mg/L(vapormate 112, 148 mg/L)의 농도로 6시간 처리하였다. 처리 후 한 시간 동안 환기시킨 다음 25±1℃ 16L:8D의 조건에서 보관하며 24, 48시간 후 살비율을 조사하 였는데 24시간 후 두 처리에서 모두 100%의 살비율을 기록하였다. 또한 15±1℃에서 desiccator에 단감을 0, 30% 채우고, 점박이응애의 알과 월동형 성충에 대하여 EF 16.9, 23.3, 35.3 mg/L(vapormate 101, 140, 212 mg/L)의 농도로 6시간 처리하였다. 처 리 후 한 시간 동안 환기시킨 다음 점박이응애의 알은 25±1℃ 16L:8D의 조건에서 보 관하며 5일 후 부화율을 조사하였고, 월동형 성충은 동일 조건에 보관하면서 24, 48 시간 후에 살비율을 조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단감은 1±1℃에 보관하며 7, 14일 후 에 약해를 조사하였고, 처리 15일 후 단감 꼭지 속에 있는 잔존해충들의 살충율을 조사하였다. 점박이응애의 알은 모든 처리에서 100% 살란되었다. 월동형 점박이응애 성충에 대한 살비율은 30%의 용적율, EF 16.9, 23.3, 35.3 mg/L(vapormate 101, 140, 212 mg/L)처리에서 각 12.2, 26.7 46.7%이었다. EF를 처리한 단감에서 약해는 발생하 지 않았다. 처리된 단감 꼭지에서는 감나무주머니깍지벌레, 점박이응애, 톡토기 등이 발 견되었으며 EF 16.9 mg/L(vapormate 101 mg/L)처리를 제외한 모든 처리에서 100%의 살 충율을 나타내었다. 색도, 반점, 무름 등의 약해를 처리 후 5주 동안 일주일 간격으 로 조사하였고, 처리 5주 후에는 경도를 조사하였다. 모든 약해조사에서 약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EF는 월동형 점박이응애에 대해서는 방제효 과가 떨어지지만 점박이응애 알과 여름형 성충 및 기타 단감 잔존 해충에 대해서는 살비 및 살충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EF를 실용화하기 위한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14.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국내 단감 유기재배 선도농가의 병해충 방제 실태조사, 주요 병해충에 대한 친환경 방제자재 선발, 수립한 방제시스템의 현장실증시험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동안 수행하였다. 유기재배 선도농가의 주 재배품종은 부유였으며, 병해충 방제를 연간 9~17회 유기농업 자재를 살포하였다. 피해가 가장 심한 병해충은 탄저병, 노린재, 감꼭지나방, 깍지벌레 등 이었으며, 사용한 방제자재는 결정석회황합제, 황토유황, 유화제, 보르도액 그리고 마늘, 은 행, 소나무를 이용한 자가제조 식물추출물제를 이용하였다. 탄저병 방제에 효율적인 자재 는 결정석회황, 황토유황이었고, 마늘유+ 시트로넬라유제, 고삼종자 추출물+차추출물제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와 독나방에 효과적이었다. 감꼭지나방 교미교란트랩을 60개/10a 설 치하면 감 착과율을 30% 향상시켰다. 유기재배 단감에 연간 10회 방제하는 방제시스템의 현장실증시험 결과 70.7%의 과일을 수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수확기 즈음인 9월, 10월에는 약제를 살포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때 가해하는 노린재류의 피해는 감소하지 않았으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