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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유발 부등상시에서 양안 시기능, 안구 운동 및 독서 능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양안의 원거리 나안시력이나 교정시력이 1.0 이상이고, 억제가 없는 전체 29명(평균 24.48±3.43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부등상시 유발은 3% 및 6%의 부등상 교정 렌즈를 각각 가입하였으며, 40 cm에서 수평 및 수직 융합 버전스, 버전스 용이성과 입체시를 측정하였다. 안구 운동 변수와 독서 능력의 측정은 아이트 래커를 사용하였다. 결과 : 3%의 부등상을 유발하였을 때, 융합 버전스, 입체시 및 버전스 용이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0). 또한, 안구 운동 및 독서 능력의 모든 변수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0). 그러나, 6%의 부 등상을 유발했을 때, 양성(BO) 및 음성(BI) 융합 버전스의 흐린점, 분리점 및 회복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0). 또한, 수직 융합 버전스의 분리점, 회복점 및 입체시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0). 하지만 버전스 용이성, 안구 운동 및 독서 능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0). 결론 : 유발된 6%의 부등상은 수평, 수직 융합 버전스 및 입체시를 감소시켰으나, 안구 운동과 독서 능력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후속 연구에서는 장시간 독서 조건에서 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포함한 독서 능력의 측정 및 안구 운동 변수와 독서 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유발 부등상시의 역치를 조사할 필 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500원
        3.
        2012.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박인우의 상담프로그램 개발 모형을 바탕으로 구안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소재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우선, 연구대상 범위에 있는 초등학생 326명에게 스트레스 대처행동 검사를 실시하여 검사 결과, 44.45점(M = 51.20, SD = 6.75) 이하를 받은 학생 52명 중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10명은 실험집단으로 선정하고 나머지 학생 중 10명을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검사 도구는 박진아(2001)의 스트레스 대처행동 검사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초등학교 고학년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변화가 통제집단의 변화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2011.09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학문목적 한국어 학습자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학문 습득에 필요한 읽기와 쓰기의 중요도에 대한 학습자의 인식수준은 상대적으로 낮다. 그 가운데 특히 한국어 교실 수업에서 이루어지는 쓰기 교수는 문법 항목과 쓰기 전 활동에 치중되어 있어 총체적인 쓰기 학습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읽기와 쓰기 학습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교실 수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자발적인 학습 방안을 마련하고자 다독 후행 활동으로서의 독서일지 쓰기에 주목하였다. 본고는 효과적인 쓰기 학습 방법의 하나로 제안되어 왔던 다독과 다독 후행 활동의 하나인 독서일지 쓰기가 쓰기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효과를 검증하고 그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5.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발명 관련 독서 활동이 창의적 능력과 창의적 성격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창의력 교육의 한 영역으로서 독서 지도에 대한 지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하여 S시 H 초등학교 3학년 학생 60명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통합 창의성 검사지로 사전 검사를 실시한 후 실험집단은 발명 관련 독서 활동을, 통제집단은 자유 재량 활동을 실시하여 사후 검사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서 창의적 능력 하위 요소 중 유창성과 창의적 성격의 하위 요소 중 호기심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그리고 남․여 학생 성별에 따른 창의적 능력 변화에서 남학생은 전체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창의적 능력의 하위 요소 중 유창성과 융통성이 향상되었다. 따라서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발명 관련 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면, 학생들의 창의적 능력과 창의적 성격 일정 부문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