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aditional Korean heating system ondol, one of the most important characteristics of Korean architecture, still remains as hydronic floor heating. Various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the modernization of ondol, but the process of introducing the hydronic floor heating has not been seriously studied so far. Therefore, this paper aims to demonstrate how the hydronic floor heating had been introduced to Korea, taking the 1950s and 1960s Haengchon, Jongam, and Mapo Apartments for example – these three are regarded as the first Korean apartment houses after the Korean War. While Western advanced construction technology was imported for these apartments, various methods of modernizing ondol were also considered. What was remarkable in these attempts is that hydronic floor heating first appeared in Mapo 1st Apartment in 1962, because this is the universal heating method in the present Korea. This fact signifies that the traditional principle of floor heating has been maintained, and it would also be meaningful in terms of architectural exchanges between East and West, if considered along with Wright’s application of the Korean heating principle to his houses since 1930s.
본 연구는 서울시가 산업 유산을 공원화한 도시재생공원인 문화비축기지의 이용특성을 파악하였다. 분석한 문화비축기지의 인식 및 이용행태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 폐산업시설의 모습과 재해석된 건축물을 통해 시각적 매력을 느껴 독특한 정서적 의미를 부여하고 애착을 형성 하고 있다. 둘째, 사람들은 문화비축기지를 도시공원보다는 다양한 문화활동이 이루어지는 광장으로 인식하고 있다. 셋째, 문화비축기지의 공간의 규모에 비해 휴게 공간이 부족하다. 이와 같이 문화비축기지가 가지고 있는 물리적 환경에 매력을 느끼면서도 다양한 경험 및 행태를 지원하기 위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지 않고 있어 문화비축기지에서 도시공원으로서의 목적, 욕구를 충족 하는데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도시재생공원 중 하나인 문화비축기지는 ‘문화·예 술’, ‘교육’ 등의 문화적 도구를 매개로 문화 공원이 조성되었다. 그러나 ‘문화’가 지나치게 강조되고, 휴게 공간 부족 등 공간의 활용도가 낮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활용방안과 공간계획이 필요하다. 문화비축기지의 이용특성을 파악하고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문화비축기지가 문화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도시공원이자 지역사회의 중심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In recent years after the Sewol Sank, the surroundings of Fire have rapidly changed and citizens need for Fire have been demanding very high. Under these situations, in order for satisfaction to all these demands, Seoul Metropolitan Fire & Disaster Headquarters(SMFDH) have made improvements of Golden Time in the field of disaster as the leader of Fire Department in Korea. SMFDH has been practicing many kinds of plans, or projects to achieve Gold Time of 55 types of disaster. However, There have been questioning about all these projects if they are working for the achieve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crutinize current projects for Golden Time Targeting focused on Mapo fire fighters as first responders and to cope with how to make them better for Seoul Citizens’ safety by using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Statistics 24. The result of this study presents that how we can find to be all the project for Golden Time Targeting running well. And This study will be positively applied to Seoul fire policies or helped for setting them up better.
본 기본설계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의 지형 상 최상부에 인접하여 위치한 3개의 공원을 대상지로 하였다. 설계의 목적은 마포구의 지형적으로 최상부에 위치한 근린공원으로서 하늘을 향해 사방으로 열린 조망형 휴게공원을 주변의 어린이공원, 공공공지와 연계하여 조성하기 위함이다. 또한 위치상 재개발지역의 입주민과 미개발의 기존주거지 사이에 위치하고 주변에 공원녹지가 부재한 환경에서 지역민들에게 휴게, 여가, 운동의 장 그리고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는 건강한 놀이공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대상지의 특성을 이용한 설계전략으로는 첫째, 마포구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사방으로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둘째, 2차선도로를 사이에 두고 근린공원 두 곳과 어린이공원, 공공공지의 용도별 공원과 공지가 하나의 영역에 있어 통합설계를 할 경우 서로가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 셋째, 지형적으로 다양한 높이차와 면적을 확보하고 있어 자연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다이나믹한 공간형성을 통한 공간활용 및 시설계획이 가능하다. 또한 절차상 행정기관인 마포구의 협력으로 각기 분리조성 될 공원을 통합 조성함으로써 위의 설계전략들이 실현가능하게 되었다. 본 설계는 현재 도심의 산지경사면 주거지역에 위치한 공원의 활용방안과 분산된 소규모 공원의 통합설계와 조성의 시너지효과를 보여주는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