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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무용전공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이 무용만족도 및 무용지속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이들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여 무용수들의 무용지속을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예술 고등학교와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무용전공 여학생 377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자아탄력성, 무용만족도, 무용지속의도 질문지의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을 거친 후 연구의 목적에 맞도록 자료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자아탄력성은 무용만족도와 무용지속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자아탄력성과 무용만족도, 무용지속의도 간의 구조관계를 검증한 결과 무용만족도가 자아탄력성과 무용지속의도를 정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무용전공에 따른 경로 비교를 위해 다중집단 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탄력성에서 무용지속의도로 가는 경로계수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2.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실패내성 척도를 활용하여 무용전공 여학생들의 학년에 따른 실패내성의 발달적 차이와 실패 내성과 내적동기 간 관계를 다차원적으로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에 143명의 중학교, 고등학교 무용전공 여학생들을 표집 하여 학년에 따른 실패내성의 차이를 다변량 분산분석(MANOVA)석을 활용하여 검증하였으며, 실패내성과 내적동기 간 관계는 정준상관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분석결과 학교급별 과제난이도 선호요인은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선호하고 실패내성이 더 낮은 것으로 차이가 나타났으며, 과제난이도 선호 요인은 학년 간 차이를 가장 잘 변별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과제난이도 선호와 실패 후 감정요인이 재미흥미와 노력요인과는 긍정적인 관계를, 긴장불안과는 부정적인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3.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Dunn 등(2006)의 스포츠 다원적 완벽주의 척도(Sport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Scale, Sport-MPS)에 기초하여 무용전공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완벽주의 성향을 측정하기 위한 한국판 척도를 제작하여 교차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총 746명의 남녀 학생들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그리고 다집단 분석에 의해 분석되었다. 최종 확정된 4요인 25문항(개인적 기준, 실수에 대한 염려, 부모의 압박, 교사의 압박)에 대하여 다집단 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가 학교, 무용경력 및 무용전공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될 수 있고, 시간적 안정성도 양호한 측정도구로서 확인되었다. 집단 간 잠재평균분석의 결과 대학생과 경력이 많은 학생이 고등학생과 경력이 적은 학생보다 교사의 압박과 실수에 대한 염려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200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181명의 무용전공 여고생들을 표집 하여 그들의 섭식장애 위험요인(폭식증, 마르고 싶은 욕망, 신체불만족, 완벽주의, 성숙공포)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 변인과 신체적 변인들의 예측력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그들의 신체적 자기개념과 사회적 체격불안 수준 그리고 섭식장애 위험도는 각각 주관적 심리진단 검사지를 사용하여 측정되었다. 신체적 변인들은 체중, 신장, 앉은 키, 피하지방, 뼈 넓이, 사지둘레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Heath-Carter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내배엽형(Endomorphy), 중배엽형(Mesomorphy), 외배엽형(Ectomorphy)을 구분하였다. 일련의 단계적 중다회귀분석 결과는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며 사회적 체격불안 수준이 높은 무용전공 여학생들이 섭식장애를 일으킬 위험성이 있으며, 건강, 체지방, 외모에 부정적인 자기지각을 갖고 있는 여학생 역시 섭식장애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사회적 체격불안은 폭식증의 가장 강력한 예측인자로 나타났다. 체지방은 마르고 싶은 욕망과 신체불만족 모두를 가장 강력하게 예측하고 있으며, 사회적 체격불안은 모든 섭식장애 위험요인들을 유의하게 예측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섭식장애 이론과 선행 연구를 토대로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