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 돼지 난포란에서 채취된 난모 세포들을 체외성숙 후 형태적으로 선별하거나 극체 방출란을 선별하여 활성화 처리 후 48시간째에 분할란을 선별할 때 배발달율이 어느정도 향상되는지를 검토하였다. 난모 세포를 48시간 성숙 배양 후 형태적 선별과 극체의 방출 유무를 검사하고, 선별된 난모 세포들을 시간 추가 배양한 후 7% ethanol로 활성화시키고 cytochalasin B에 5시간 노출 후 PZM-5 배 양액으로 7일간 배양하였으며, 배양 중
본 연구에서 돼지 난포란에서 채취된 난모세포들을 체외 성숙 후 세포 손상이 없이 성숙 난모세포의 발생능을 알아낼 수 있는 마커로 극체의 방출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난모세포를 48시간 성숙 배양 후 극체의 방출 유무를 검사하고, 핵염색하여 염색체의 형태를 검사하였다. 확인된 난모세포들을 시간 추가 배양한 후 7% ethanol로 활성화시키고 cytochalasin B에 5시간 노출 후 NCSU23 배양액으로 7일간 배양하였다. 극체
도축장에서 회수한 한우 난소로부터 난자를 회수하기 위한 방법으로 흡입법 후 세절법과 흡입법으로 난자를 회수하여, 난자의 회수율과 채란된 난자를 체외수정 후 발달율과 수정란 이식 후 수태율에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난자 회수율은 각 난소당 회수된 난자수는 흡입 후 세절법이 8.2개, 흡입법이 6.5개로서 흡입 후 세절법을 병용하는 것이 난자 회수율에서 유의적으로 많았다. 2. 채란방법에 따른 체외수정란의 분할율은 흡입 후 세절법이 , 흡
본 연구는 돼지 미성숙 난포란의 유리화 동결액에 노출시 독성과 삼투압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유리화 동결액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미성숙 난포란을 EFS(40% ethylene glycol +18% ficoll +0.3 M sucrose) 용액, ES(5.5 M ethylene glycol +1.0 M sucrose) 용액, GE(10% glycerol +20% ethylene glycol) 용액에 각각 노출하고 대조구로 아무 처리하지 않은 난포란을 체외성숙하여 관찰한 체외성숙율은 ES 용액과 대조구 에서 EFS 용액과 GE 용액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유리화 동결액의 독성에 의한 난포란의 퇴화율은 대조구, ES 용액, EFS 용액, GE 용액 순으로 유의적으로 낮은 퇴화율을 나타내었다(P<0.05). 미성숙 난포란을 EFS 용액, ES용액, GE용액에 각각 노출하고 대조구로 아무 처리하지 않은 난포란을 체외성숙, 체외수정하여 관찰한 정상 수정율은 대조구가 세 종류의 유리화 동결액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유리화 동결액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다정자 침입율과 난자당 침입한 평균 정자수는 모든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미성숙 난포란을 EFS 용액, ES 용액, GE 용액에 각각 노출하고 대조구로 아무 처리하지 않은 난포란을 체외성숙, 체외수정, 체외 배양하여 관찰한 수정 3 일째의 분할율은 ES 용액과 대조구가 EFS 용액과 GE 용액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수정 7일째의 배반포 형성율은 모든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배양기간 동안 나타난 퇴화율은 대조구가 세 가지 유리화 동결액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고(P<0.05), ES 용액은 EFS 용액과 GE 용액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퇴화율을 나타내었다(P<0.05).
복제수정란 생산에 있어서 수핵란 내 체세포 주입 후 전기적인 융합은 필수과정인데, 이 과정을 거치는 동안 많은 수의 체세포 주입 난자가 융합에 실패하거나 lysis가 일어나게 된다. 본 실험에서는 한우 체세포를 이용하여 핵이식을 실시한 후 수핵세포질과 응합을 시도할 때 전기융합 방법에 따른 융합율과 배발달율을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여세포는 한우 귀 세포조직을 채취하여 0.05% trypsin과 EDTA가 첨가된 D-PBS로 세포를 분리한 후 DMEM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vitrification and slow freezing methods on the post-thaw developmental rate of rabbit zygotes. After exposing rabbit zygotes in EFS solution for 0.5, 1, 2, 3 and S min at room temperature, they were washed with 0.5 M sucrose solution, D-PBS and TCM-199 and then cultured in TCM-199 plus 10% FBS with bovine oviduct epithelial cells(BOEC) to examine whether the cryoprotectant induced injury during the various exposure periods. The embryo development rates to hatched blastocyst after exposing in EFS solution for 3 and 5 min(40.0 and 16.7%)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in 0.5, 1 and 2 min(63.0, 72.0 and 54.5%), respectively. The post-thaw development rates to hatched blastocyst were significantly(P<0.05) higher in in vivo morula with intact mucin coat(85.2%) and mucin seperated morula(77.8%) than those of in vitro morula(58.5%) and zygote(5.9%), hut no difference was shown between in vitro morulae and mucin separated morula. The cryoprotectant dilution procedures showed no effects on the post-thaw development rates to hatched blastocyst under the present culture conditions. The post-thaw development to hatched blastocyst in the rabbit zygote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slow freezing(12.8%) and vitrification(5.9%).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rabbit frozen zygotes could he successfully developed in vitro to hatched blastocysts, though their developmental rate was very low, compared with morula stage embryos, in either vitrification or slow freezing procedure under the present conditions.
This experiment was investigated the effect of cell stage of embryos at 48 hours post-insemination On in vitro development of IVF embryos. The ovaries of Korean native cows or heifers were obtained from an abattoir and kept on 25 to 28 and transported to laboratorty within 2 hrs. The oocytes were matured in vitro(IVM) for 24 hrs. in TGM-199 supplemented with 35 g/ FSH, 10 g/ LH, 1 g/ estradiol-17 and granulosa cells at 39 under 5% in air. They were fertilized in vitro(IVF) by epididymal spermatozoa treated with heparin for 24 hrs. , and then the zygotes were co-cultured in vitro(IVC) with bovine oviductal epithelial cells for 7 to 9 days. At 48 hrs. post-insemination, the embryos were classfied into 5 to 8-cell, 3 to 4-cell or 2-cell stage and then were co-cultured in vitro(IVC) with bovine oviductal epithelial cells until the embyos reached blastocyst stage. Embryos developed to blastocyst stage were stained with Hoechst 33342 for cell counting. The embryos of 5 to 8-cell stage at 48 hrs. post-insemination with grade I oocytes were significantly (P<0.05) better developed to blastocysts(63.0%) than 3 to 4-cell(42.0%) and 2-cell stage(2.7%) embryos which delayed in the early cleavage, and those embryos cleaved faster in the very early stage seemed to develop to blastocysts earlier.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embryos cleaved faster at 48 hrs. post-insemination seemed to develop to blastocysts earl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