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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원에서는 야생 팽이버섯 수집 균주를 활용하여 ‘금향’, ‘흑향’, ‘여름향1호’, ‘여름향2호’와 같은 갈색 팽 이버섯 국산품종을 육성하였다. 또한 이렇게 육성된 신품종을 고온 재배기술과 접목하여 다품목 재배에 적합 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보급하고 있다. 느타리, 새송이 재배 농가에서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을 도입하면서 기존에 재배하고 있는 버섯과는 달리 팽이버섯 재배과정에만 있는「비닐고깔 씌우기와 벗기기」공정을 생략 할 수 있는 생력형 품종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금향2호’는 2013년도에 갈색 팽이버섯 육성품종의 농 가 시범재배 시 ‘금향’과 ‘갈뫼’가 자연교잡된 것을 조직분리하여 얻은 품종이다. 갓 색은 진한 미색으로 ‘금 향’과 비슷하지만, 고온 재배 시 ‘금향’에 비하여 갓이 피는 속도가 늦고, 대가 굵어 비닐고깔을 씌우지 않아 도 품질이 우수한 장점이 있어 노동력 절감형 품종으로 최종 선발되었다. 느타리 또는 새송이 재배 농가에서 ‘금향2호’를 새 소득작목으로 도입 시 배지 조성은 기존 배지(느타리 또는 새송이 배지)를 그대로 사용하고, 재배조건은 기존 온․습도 조건과 동일하게 관리한다. 또한 관행 팽이버섯 재배과정 중 인력에 의존해야만 하 는 비닐고깔 씌우기(벗기기 및 건조 등)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느타리, 새송이와 재배과정이 동일하다. 따라 서 기존 재배․생산 방식을 그대로 활용하므로 다품목 재배를 위한 시간 및 자본 투자 최소화가 가능하다. 특 히 생육온도를 15~16°C로 관리함으로써, 4~6°C에서 재배되는 기존 팽이버섯에 비해 여름철 냉방비를 33% 절감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2.
        2000.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900원
        3.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the proper sowing time and planting density of cowpeas for labor-saving cultivation.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in Naju, Jeonnam Province (Latitude 35° 04' N, Longitude 126° 54' E) during 2012 and 2013. The intermediate-erect type strains used in this study were Jeonnam1 and Jeonnam2. Sowing was performed five times between June 25 and August 5 at approximately 10-day intervals in order to establish proper sowing time, and sowed at 5,000, 10,000, 15,000, and 20,000 plants per 10a to establish proper planting density. The days from sowing to first flowering was shortest (32 days) in plants sowed on July 25 and became longer for plants sowed on or around July 25. The days from sowing to first flowering was longest (41 days) in plants sowed on June 25. The days from first flowering to first maturing was shortest (8 days) in plants sowed on June 25 and, became considerably longer at later sowing dates. The days from first maturing to first harvesting ranged from 8 to 10 days, with little difference among the sowing periods. Plants sowed on August 5 harvested at the same time, and plants sowed between June 25 and July 25 were harvested either three or two times. The yield was highest in plants sowed on July 25: 209 kg/10a was harvested for Jeonnam1 and 221 kg/10a for Jeonnam2. Furthermore, harvested at the same time enabled when the harvesting was delayed for around 15 days because the share of the seeds first harvested was highest (91%). The proper planting density was estimated to be 15,000 plants/10a, showing the highest yields of 199 kg/10a for Jeonnam1 and 224 kg/10a for Jeonnam2.
        4.
        201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지역에서 녹두 생력재배(whole crop feeding combine 수확)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고 종실품질을 규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다현녹두는 도복과 병해에 강하고 개체당 협수가 많아 수량성이 우수하여 생력재배에 적합하였다. 국내에 많이 보급된 어울녹두와 금성녹두는 병해에 약하거나 개체 당 협수가 적어 수량이 낮았다. 종실의 전분 함량은 삼강녹두, 조단백질 함량은 장안녹두와 남평녹두 및 금성녹두, vitexin과 isovitexin 함량은 소현녹두에서 많았다. 그러나 조지방 함량은 품종 간 차이가 없었고, 불포화지방산이 51.8~57.2%, 포화지방산이 36.2~40.3% 차지하였다. 불포화지방산은 5종이 확인되었고 linoleic acid (36.1~38.6%), linolenic acid (10.3~14.7%), oleic acid (2.7~4.6%) 순으로 함량비가 높았다. 포화지방산은 7종이 확인되었고 palmitic acid (28.7~30.9%), stearic acid (2.9~4.1%), arachidic acid (1.5~3.7%) 순으로 함량비가 높았다. 종실의 amylogram 특성은 시험품종 간 큰 차이를 나타냈다. 호화개시온도는 남평 녹두에서 낮았고, 최고점도와 강화점도는 다현녹두에서 높았으며, 치반점도는 소현녹두, 남평녹두, 다현녹두에서 낮았다.
        5.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녹두는 여러 차례 개화와 성숙을 하기 때문에 100% 손 수확하고 저가의 수입산 및 소 면적 재배 등으로 인해 경쟁력이 매우 낮은 작물이다. 국내산 녹두의 경쟁력 확보 선결과제는 대 면적 생력재배로 판단되어 생력재배기술을 개발하였다. 남부지역에서 기계(범용콤바인) 일시수확을 위한 최적 파종기는 7월 20일로 수 량이 많고 기계수확이 가능하였다. 7월 15일 파종은 2회 수확해야 하므로 기계수확이 불가능하였고, 7월 25일 이후 파종은 수량이 급격이 떨어졌다. 생력재배(범용콤바인 수확)에 적합한 품종은 다현으로 수량(1.66톤/ha) 이 가장 많고 도복 및 병해에 강했다. 개발한 생력재배기술을 2007년과 2008년에 자체 실증한 결과, ha당 수량은 1.5톤 있었다. 2009년에 친환경(무농약 인증)재배기술과 패키지화하여 영농현장에 실증한 결과, 노동 력 74%와 생산비 47%가 절감되었고 ha 당 수확 및 탈곡시간은 2.5시간으로 관행(640시간)에 비해 99% 생력화 가 가능하였다.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17,893원으로 3.3배 높았고, 순수익은 10배 많았다. 생력재배한 9품종의 종실성분은 관행재배에 비해 전분과 조지방 함량이 많고, 조단백과 vitexin 및 isovitexin 함량은 비슷하였으며, 지방산 linoleic acid와 palmitic acid의 조성비는 높았고 linolenic acid와 stearic acid의 조성비는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여름 밭작물 중 가장 노동력이 많이 투입되는 녹두가 생력재배에 가장 적합한 작물로 전환이 가능하고 호당 5ha 이상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보아졌다.
        6.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타타리메밀의 생력재배기술 확립을 목표로 파종, 제초, 수확방법의 개선을 도모하였다. 산파(손뿌림)는 종자량이 10a당 6 kg 정도 소요되었으며, 줄뿌림파종기는 4.5 kg, 복토직파기는 3.2 kg정도 소요되었다. 복도직파기를 이용한 기계파종의 경우 종실 수량이 주당 3.4 g으로 산파 시 종실수량 주당 2.4 g에 비하여 월등한 수량성을 보였다. 이것을 10a당 수량으로 환산하면 복토직파기 파종에서 113 kg으로 산파 80 kg에 비하여 우수하였다. 라쏘만 처리한 경우에 비하여 혼용과 조합 체계 처리에서 방제가가 90% 이상으로 높았으며 수량은 혼용(라쏘+그라목손)의 체계 처리 시 가장 높았다.
        7.
        199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백하수오 재배시 지주설치 비용 절감 및 생력 재배기술 확립 목적으로 자소 등 6작물을 지주작물로 공시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주작물의 주당 분지수는 율무 7개, 자소 19개로 백하수오 덩굴유인에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하여 자소 97%, 율무 100%의 덩굴유인율을 보였다. 2. 백하수오의 지상부 생육은 자소, 수수재배에서 네트지주재배보다 만장이 길었고, 주당 분지수는 네트지주재배 6개에 비하여 자소, 율무, 수수 재배에서 1~2개 많았다. m2당 엽중은 네트지주 재배시 1,001g으로 가장 많았고, 지주작물재배에서는 자소, 율무, 수수에서 614~636g이었다. 3. 백하수오의 지하부 생육은 땅콩, 자소재배에서 근장이 길었고, 지근수는 네트지주재배 8개에 비하여 땅콩, 자소재배 4개, 율무재배에서 6개였다. 4. 10a당 백하수오의 생근수량은 네트지주재배에서 919kg으로 가장 높았고, 지주작물재배간에는 자소 717kg, 율무 656kg, 수수 652kg으로 네트지주재배에 비하여 22~29% 감수되었다. 5. 백하수오 수량은 감수하나 지주설치 비용 절감 및 지주작물의 수확으로, 자소, 율무, 수수를 이용한 백하수오 생력재배가 가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