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analyze the physico-chemical factors and the characteristics of epilithic diatom community from 15 sites of the Naeseongcheon and tributaries located in the upper region of the Nakdong river from May to October 2016. The biological water quality was assessed using DAIpo and TDI. A total of 163 diatom taxa were identified with 2 orders, 3 suborders, 9 families, 35 genera, 145 species, 16 varieties and 2 forms. Cocconeis placentula var. lineata appeared at every examined sites. Achnanthes lanceolata, Nitzschia fonticola, Nitzschia inconspicua and Reimeria sinuata were common taxa of the Naeseongcheon. Nitzschia inconspicua and Achnanthes minutissima were major dominant species. As a result of the CCA, Electrical conductivity and total nitrogen concentration were important factors determining the diatom species composition. In the result of the biological assessment using DAIpo, the Naeseongcheon was rated at class B with an average of 62.38. In the result of assessment using TDI, the Naeseongcheon was rated at class C with an average of 66.12.
Pollution in the fresh water system in urban area has the adverse effect on the amphibians population. Restoration activity of amphibian in the urban stream has been growing in Korea as well as western country. For successful restoration water quality of urban stream should be sufficient for survival and normal development of amphibian. To monitor the biological safety of surface water in the Tancheon basin, the capital area of Korea, a 6-day exposure Bombina orientalis embryo developmental toxicity assay was examined. The toxicity of surface water of Tancheon mainstream were lower than those of tributaries of Tancheon. The survival rate of embryo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otal dissolved solid, turbidity and electrical conductivity whereas the developmental abnormality and growth retardation of embryo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otal dissolved solid, turbidity and electrical conductivity. An amphibian developmental toxicity assay would be helpful for the selection of point for construction of habitat and reintroduction of amphibian in interrupted urban stream.
이 연구는 환경부 지정 생태 경관보전지역인 왕피천 유역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분석 및 생물학적 수질평가를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2012년 6월에서 9월까지 총 2회에 걸쳐 현장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대상 지점은 왕피천 유역의 핵심 및 완충구역을 중심으로 상류에서 하류에 걸친 총 11개 지점(본류 5개 지점, 지류 6개 지점)에 해당된다. 조사결과 총 5문 7강 15목 74과 155종이 확인되었으며, 분류된 종과 개체수에 대한 군집분석 결과 우점도지수(DI)는 평균 0.22로 낮게 나타났으며, 평균 종다양도지수(H')는 4.24로 매우 높게 분석되었다. 그리고 조사된 섭식기능군을 이용하여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전과 후의 서식지 유형별 유사도를 분석한 결과,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이후에 지류 94.51%, 본류 93.19%의 높은 유사도 지수 값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왕피천 유역에 다양한 종과 많은 개체수가 서식하고 있으며,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이후에 하천생태계의 기능적인 면 역시 잘 유지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었다. 또한 청정한 하천에서 높은 값을 보이는 EPT 지수값 역시 62.9%로 높게 분석되었다. 그리고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생태점수(ESB)와 한국오수생물지수(KSI)를 이용한 연구지역의 환경상태 및 생물학적 수질을 평가한 결과,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생태점수는 평균 208.2로 매우 높게 나타나 '최우선보호수역'으로 판정되었으며, 한국오수생물지수는 평균 0.32로 생물학적 수질등급 'I등급'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는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조양강 및 유입천 을 대상으로 총 9개 정점을 선정하고 2008년 6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이화학적 환경요인과 생 물량 및 부착규조류의 현존량을 조사하였다. 또한 부착규 조류의 군집구조를 분석하고 생물학적 평가를 통해 수질 을 평가하였다. 1. 조양강 일대는 석회암으로 구성되어 pH가 7.4~10.2 로 중성~알칼리성의 범위를 보였다. 2. 조양강 수계에서 출현한 부착규조류는 2목 6과 23 속 95종 15변종 2품종 5미동정종으로 총 117분류군이 출 현하였고, 산성수역의 지표종은 출현하지 않았으며 중성 ~알칼리성의 pH에서 생육하는 Achnanthes laterostrata, Cymbella delicatula 등 11분류군이 출현하였다. 3. 특히 알칼리성 수역의 지표종인 Cymbella delicatula 는 I3과 I4 정점의 일부 시기를 제외하고 10% 이상의 상 대출현빈도를 나타냈다. 4. 조양강 및 유입천에 DAIpo를 적용한 결과 조양강은 평균 77.03로 A등급을 나타냈으며, 유입천은 평균 65.84 로 B 등급으로 나타났다. TDI를 이용한 생물학적 평가 시 조양강은 A~B 등급을 나타냈으며, 유입천은 A~D 등 급에 걸쳐 나타남으로써, 조양강 본류가 유입천보다 수질 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5. 본 연구에서 유입천의 수질이 조양강에 미치는 영향 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2009년 9월의 경우에는 본 류인 J2와 J3 정점이 유입천 I1 정점의 영향으로 수질이 저하되었다.
운문산 상류 수계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상 조사 및 생물학적 수질평가는 2007년 11월에서 2008년 9월까지 시행되었으며 조사결과 4문 5강 13목 61과 106속 140종이 조사되었다. 전 지점을 종합해 볼 때 날도래목의 네모집날도래 KUa가 우점종이며 지점별 우점도지수(DI)를 살펴보면 2지점이 0.553으로 가장 높았으며 7지점이 0.35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다양도지수(H')에서는 7지점이 2.18로 가장 높았으며 2지점이 1.7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생태점수(ESB)애서는 4지점과 7지점이 85로 가장 높게 나타나 '최우선보호수역'으로 판정되었으며 5 지점이 51 로 가장 낮게 나타나 '보호수역'으로 판정되었으며 전 지점 모두 오수생물계열에서 '변부수성'을 나타냈다.
본 연구는 2008년 6월부터 2009년 3월까지 남한강 지류인 복하천과 달천의 이화학적 수질 및 부착규조를 이용한 생물학적 수질평가를 하였다. 그 결과 복하천은 영양염의 총인이 0.041~0.886 mg·L-1 총질소가 0.336~10.532 mg·L-1의 범위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BOD의 농도도 일부지점을 제외하고 2~5 mg·L-1의 범위로 수질이 다소 오염
본 연구는 1999년 9월부터 2000련 8월까지 1년간 강원도 평창군 소재 평창강 일대의 15개 조사지점을 대상으로 계절별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을 채집, 분류, 동정하고 현지 수질을 생태학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총 4문 4강 10목 31과 77속 109종이 채집되었으며, 조사지점 중 진부면 간평리에서 53종(48.0%)이 채집되어 가장 많은 종들이 출현하였고 마하리와 창동리에서도 각각 51종(46.7%), 50종(45.8%)이 채집되었다. 그러나 수
Community dynamic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and biological evaluation of water quality were investigated at Gigyecheon of Pohang and Gyeongju, Korea. The survey was carried out at 8 sites from May to October, 2017. As a result, total of 104 species under 54 families, 15 orders, 8 classes in 4 phyla with 5,052 individuals were revealed. The number of species was the most abundantly identified in aquatic insects, 76 species under 34 families, 6 orders. Among them, the order Odonata was the most abundant taxon as 21 species(20.2%). The most abundant individuals were collected in the phylum Mollusca as 1,453 individuals(28.8%). Various species appeared dominantly at each site by season, and the most dominant species was Caridina denticulata denticulata belonging to the class Malacostraca with 0.08 of dominance index. According to the results of community structure analyses, the diversity and richness indices were the highest at site Ⅱ, the evenness index was the highest at site Ⅰ, and the dominance index was the highest at site Ⅳ. The number of species and individuals of gathering collectors were the highest among functional feeding groups. Those of sprawlers were the highest among habitat orientation groups. The ESB showed a tendency to change according to season and site, and it was the highest in May at most surveyed sites. The KSI was also somewhat fluctuated according to season and site. From these indices, average biological water quality was evaluated as class 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