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examine what changes students experience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achievement-goal orientations and enjoyment of physical activities after they are instructed at
youth soccer academies. This information would be useful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among foreign language learning anxiety, achievement goals, and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Incorporating approach and avoidance into mastery goal and performance goal, a 2X2 framework of achievement goals comprised mastery approach, mastery avoidance, performance approach, and performance avoidance in this article. Three factors, self-oriented, others-oriented, and socially-prescribed perfectionism, were explored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perfectionism and foreign language learning anxiety. Results indicated that all factors of achievement goals and only socially-prescribed perfectionism were correlated to the foreign language learning anxiety. Analysis of the regression between the scale of language learning anxiety and the other factors showed that master approach, mastery avoidance, and performance approach could predict the language learning anxiety significantly
스마트 학습법을 적용한 학생과 적용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및 학업적 자기 효능감이 효과적으로 적용되었는지 알아보고 향 후 보건 계열 방사선과 전공과목에 스마트 학습법을 적용 한 효과에 대해 논의 및 향 후 발전적인 방향에 대해 제언하고자 한다. 2016년 3월부터 6월까지 한 학기동 안 스마트 학습법으로 강의를 받은 학생과 스마트 학습법을 적용하지 않은 학생 두 분류로 나누었고 자료 수집방법은 자가 보고형 질문지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스마트 학습법으로 강의를 받은 교육군이 비교육군 에 비해 자기주도 학습능력를 검정한 결과, 5점 만점에 교육군이 3.46점, 비교육군이 2.63점으로 통계적으 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t=9.721, p=.000), 성취목표지향성을 검정한 결과, 교육군이 3.12점, 비교육군이 2.92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4.544, p=.000). 위의 결과로 스 마트학습법이 자기주도학습,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학습 만족도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줬으며, 향 후 보건 계열 학과에서도 교수자는 학습자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강의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학습 변화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 예비교사의 교직 인식론적 신념과 성취목표지향(숙달접근, 숙달회피, 수행접근, 수행회피)이 교육학 성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를 하였다. 선행연구들과 달리 2X6 요인구조(박병기⋅채선영, 2006)에 근거한 교직 인식론적 신념에 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D 교육대학교 4학년 학생 4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본 연구의 주요 측정 변인들 간의 관계 모형을 설정하고 상관관계, 적합도 및 경로분석을 하였다. 결과 초등 예비교사들의 교직 인식론적 신념은 숙달접근과 수행접근 지향성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숙달회피와는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수행회피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그리고 성취 변인인 교육학 성적은 세련된 교직 인식론적 신념과 부적 상관을 보였다. 이러한 상관 자료와 선행연구들을 기초로 성취목표지향성을 매개변인으로 한 경로분석의 결과에 의하면 교육학 점수에 영향 미치는 교직 인식론적 신념의 경로에서 매개효과가 크지는 않지만 성취목표 지향성에 대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기초한 논의를 하였다.
본 연구는 레슬링선수들의 입상유무와 소속팀 그리고 선수경력에 따라서 성취목표지향성과 자기관리 및 스포츠자신감의 차이를 밝히며, 성취목표지향성과 자기관리 및 스포츠자신감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제26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에 참가한 실업팀, 대학교, 고등학교에 소속된 409명의 남자선수이다. 조사도구는 성취목표지향성 질문지(TEOSQ), 운동선수자기관리 질문지(ASMO), 스포츠자신감 질문지(SSCQ)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통계방법은 기술통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일원 다 변인분석, 단일적 분산분석, 상관분석,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성취목표지향성에서 입상경험이 있는 선수, 실업팀, 선수경력이 많은 선수가 과제지향성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자기관리에서 입상경험이 있는 선수가 대인관리, 정신관리 그리고 훈련관리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실업팀이 그리고 선수경력이 많은 선수가 몸관리, 대인관리, 정신관리 그리고 훈련과리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자신감에서 입상경험이 있는 선수가 신체/정신적 준비의 자신감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실업팀이 능력입증, 사회적지지, 코치지도력 그리고 신체/정신적 준비의 자신감 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선수경력이 많은 선수가 코치지도력, 신체/정신적 준비의 자신감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성취목표지향성, 자기관리 및 스포츠자신감의 관계에 있어서 과제지향성이 자기관리의 하위요인 대인관리, 훈련관리, 몸관리 그리고 정신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제지향성과 자아지향성 모두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관리의 훈련관리, 대인관리, 몸관리는 능력입증과 사회적지지를, 몸관리와 대인관리는 코치지도력을 대인관리, 몸관리, 정신관리 그리고 훈련관리는 신체/정신적 준비의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의 2×2 성취목표지향성 이론을 반영한 학업적 성취목표지향성의 네 가지 목표들이 교양체육수업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 어떤 수준으로 존재하는지를 확인한 후에 하위목표들이 체육 내적동기와 자기조절학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교양체육수업에 참가한 412명의 대학생(남=242명, 여=170명)을 대상으로 학업적 성취목표지향성, 체육내적동기, 자기조절학습 질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에 대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성 검증, 빈도분석, 평균과 표준편차,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네 가지 성취목표의 고, 저에 따른 16가지 유형의 프로파일 중에서 수행-숙달접근은 높지만 수행-숙달회피 성향이 낮은 6유형(20.6%)이 가장 많았다. 네 가지 목표 중에서 숙달접근과 수행접근 목표는 내적동기의 재미/노력 및 자기조절학습의 동기조절과 매우 의미 있는 정적 관계가 있었지만, 숙달회피와 수행회피는 부적으로 작용하였다. 특히 숙달접근 목표는 내적동기의 재미/노력, 유능감과 긴장에서, 자기조절의 동기조절, 행동조절과 인지조절에서 높은 예측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숙달접근-수행접근 목표가 교양체육수업의 이상적인 목표지향으로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P300의 수행에서 성취 목표설정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121명의 남자 대학생이 Task and Ego Orientation in Sport Questionnaire(Duda & Nicholls, 1989)를 성창훈(1995)이 한국어로 번안한 질문지를 통해 성취목표성향을 조사하여 이중 24명의 연구대상자를 선별하여 과제지향 집단(12명)과 자아지향집단(12명)에 할당되었다. P300의 자료는 12명의 과제지향 집단과 12명의 자아지향 집단을 비교하여 얻었는데, 200장의 사진(목표자극 40, 표준자극 160)을 무작위로 컴퓨터 모니터에 제시하여 연구대상자는 목표자극이 제시되었을 때만 버튼을 누르도록 하였다. 뇌파는 Fz, Cz, Pz 그리고 O1에서 P300의 진폭과 잠재기를 측정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과제(2)×영역(4)×자극(2)의 3원혼합분산분석(three-way factorial ANOVA)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P300을 분석한 결과 과제지향 집단이 자아지향 집단보다 P300의 진폭이 더 크고, 잠재기가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과제지향 집단이 자아지향 집단보다 더 많은 주의와 더 빠른 반응시간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