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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2

        1.
        201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 정부의 중요한 정책 중 하나인 4대악 척결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4대악 중 하나인 학교폭력은 청소 년들을 자살로 이끌 만큼 매우 심각한 문제로 인식된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청소년기의 경우, 이러한 폭력피해는 성인 에게보다 정신적·사회적 측면에서 더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모든 청소년이 범죄와 비행의 피해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비행피해의 원인을 신체적 취약성으로 보았으며, 이러한 취약요인 중 청소년의 신체적 성장이 비행피해에 미치는 영향을 예상하였다. 또한 성별에 따른 신체적 성장 및 취 약성의 차이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남학생과 여학생의 성장에 따른 비행피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신 체적 성장을 효과적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신장과 체중을 이용한 BMI값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독립변수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데이터는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 (KCYPS) 자료 중 중학교 1학년 자료를 사용하였다. 청소년의 성 장에 따른 비행피해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비행피해 항목을 포함하고 있는 2차년도부터 5차년도까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비행피해 변화량을 알아보기 위하여 AMOS 18.01을 이용한 잠재성장모형을 사용하였으며, 남성과 여성 그룹 으로 나누어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모델적합도를 가리키는 RMSEA값의 경우 .053, CFI, NFI, IFI의 값은 각각 .970, .965, .970으로 본 연구에 적합 한 모델임을 알아냈다. 남학생과 여학생의 신체적 성장과 비행피 해와의 경로계수를 보았을 때 여학생의 경우 BMI 초기값은 비행 피해와는 통계적으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BMI 변화 율은 비행피해 초기값 및 변화율에 유의미한 관계를 보였다. 여 학생과는 반대로 남학생은 BMI 초기값이 비행피해 초기값과 변 화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여학생의 비행피해경험은 성장하면서 변화하는 신체적 외형이 영향을 주 고, 남학생은 성장하며 변화하는 외형보다는 비행피해 측정 시점 의 신체적 특징이 이후의 비행피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후속 연구 에서는 비만도 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적 취약성 요인과 정신적· 사회적 취약성 요인을 고려하여 연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학생과 남학생의 분석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타난 바, 후 속 연구에서는 성별에 따라 취약성 요인들을 다르게 적용하여 해 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6,700원
        2.
        201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노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빈번히 드러나고 있는 신체적 쇠퇴와 허약함과 무기력, 생리적 기능의 쇠퇴 등을 아유르베다의 만뜨라 명상을 통해 노인의 삶의 변화효과를 질적 분석 검증하였다. 연구 대상은 전남 M시의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사례관리자들에게 신체적 노쇠에서 오는 우울감과 다양한 신체적 변화로 인해 심리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노인과 의욕이 낮은 71세에서 84세의 노인 15명을 선정하여 프로그램에 참여시켰다. 본 연구 설계는 사전검사, 프로그램중재, 사후검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 진행은 2015년 2월부터 2015년 12월 까지 10개월 동안 주 1회 40회기를 진행하였다. 중재 프로그램은 참여자들 15명 중 까파 체질이 10명, 삣따 체질이 4명, 바따(vāta) 체질이 1명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진행 만뜨라 명상을 위해 호흡과 만뜨라와 이완 명상으로 진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이 까파가 많았고 노화가 진행되면 심리적으로 까파화 되어 가는 과정으로 본 연구에 사용된 만뜨라는 까파 만뜨라인 슈림(Shrim)과 아임(Aim)을 사용하였다.
        4,600원
        4.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만성 요통 클라이언트의 건강관리 방법으로서 가상현실공간훈련이 신체적 측면에서 균형 능력, 심리적 측면에서 신체적 자기효능감과 생활만족도, 그리고 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자는 균형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회기별로 알아보기 위하여 개별실험 연구방법을 사용하였고, 균형능력, 신체적 자기효능감, 생활만족도, 통증의 훈련 전과 후에 변화를 비교하기 위하여 사전 사후 집단실험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총 8명이었고, 연구대상자는 매회기 Nintendo Wii Sports 프로그램에서 세 개의 활동을 스스로 선택하여 운동하였으며, 1회기 총 운동 시간은 45분이었고, 1주일에 3회 수행하였다. 평가자는 기초선에서 클라이언트의 균형 능력과 통증을 측정하였고, 치료선에서 매회기 통증을 훈련 전에, 균형 능력을 훈련 종료 후에 측정하였다. 또한 평가자는 신체적 자기효능감과 생활만족도를 기초선 시작 전과 치료선 종료 후에 측정하였다. 결과 : 만성 요통 클라이언트의 균형 능력은 연구 대상자 두 명의 오른발 서기를 제외하고 치료선에서 기초선에 비하여 유지되거나 향상되었다. 훈련 전후 비교 시 신체적 자기효능감과 생활만족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통증지수의 유의한 감소는 없었다. 결론 : 본 연구는 Nintendo Wii Sports가 만성 요통 클라이언트의 균형 능력, 신체적 자기효능감, 생활만족도를 유지 혹은 개선시키기 위한 새로운 건강관리 방법으로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4,300원
        5.
        200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at changes the choice of physical education brought to the physical self-efficacy of students in a bid to delve into the importance of school physical education in adolescence and the necessity and worth of physi
        4,900원
        6.
        200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fundamental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how the organization and utilization of a supplementary workout program in accordance with the physical education curriculum for fifth year elementary students influences their basic physical strength and s
        4,300원
        8.
        201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influence of 7-day exercise deprivation on physical self-concept of habitual exercisers. Methods: Seven habitual exercisers who regularly exercised 6 to 7 days per week and 7 non-habitual exercisers completed a) Stage of Change Scale for Exercise, b) DSM-V Questionnaire, c) Korean Exercise Addiction Scale, and d) Korean version of the Physical Self-Description Questionnaire. Participants refrained from their regular physical activity for the next 7 days. The Korean version of the PSDQ were completed at the same time of each deprivation day an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on the last day. Results: The results indicated that habitual exercisers were significantly higher on the measures of physical self-concept compared to non-habitual participants. For habitual exercisers, perceptions of sports confidence, body fat, physical activity, flexibility, endurance, muscular strength, and physical self-worth decreased sharply and steadily as exercise deprivation continued. The results from interviews revealed that the habitual exercisers had negative reactions to the exercise deprivation and mentioned considerable displeasures about their decreased physical self-concept. Conclusion: The pattern of physical self-concept disturbance followed by unpleasant feelings with exercise deprivation might contribute to understanding why and how individuals became dependent on exercise.
        9.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stage of exercise behavior change and physical self-efficacy, gratitude, psychological well-being for young children’s parents. Methods: Using cluster sampling was adopted by the study participants who are 340 young children’s parents of kindergarten located in the P city. Frequence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correlation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ng model were conducted for this study. Results: First, the results of analysis of the physical self-efficacy, gratitude, psychological well-being according to stage of exercise chang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hysical self-efficacy and gratitude, psychological well-being in only a sub-factors, self-acceptance and environmental master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Second, the results of analysis causal relationship of the physical self-efficacy, gratitud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physical self-efficacy to gratitude, gratitude to psychological well-bing, physical self-efficacy to psychological well-being affected all positively to each variables. And gratitude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of physical self-efficac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Conclusion: It is better for Physical Self-Efficacy, Gratitude, Psychological Well-being to be exercise more and these variables are related to each others positively.
        10.
        200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 사회에서 외모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인구도 크게 늘었다. 이 연구에서는 12주간의 운동 프로그램 참가가 건강체력과 신체적 자아개념을 변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직장의 운동 프로그램에 등록한 남녀 70명을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건강체력(체지방,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신체적 자아개념, 행복감을 측정하고 12주 후에 재측정을 하였다. 비교의 목적으로 등록 대기자 29명을 통제반으로 설정하고 신체적 자아개념과 행복감을 12주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운동 프로그램은 주당 3회 60-80분간 진행되었다. 분석결과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한 남자의 체지방률은 감소하였으며,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지구력은 개선되었다. 여자 참가자는 근지구력만 의미 있게 향상되었다. ANCOVA 결과 12주간의 운동 프로그램 참가는 신체적 자아개념 변화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감도 프로그램 전후에 변화가 없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성격 측면을 반영하는 신체적 자아개념의 변화는 체력의 변화에 비해 장기간의 시간이 요구될 것이라는 점을 논의하였다.
        11.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교육에 관한 많은 관심들이 점차 조기교육으로 쏠리면서 영·유아들의 신체와 정서, 지능발달에 대한 학계와 일반인들의 관심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기 마사지·체조 프로그램이 아기의 뇌의 활동에는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적 증거를 제시하고자 EEG를 사용한 뇌파의 변화와 아기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통해 마사지와 체조가 아기의 신체적, 정서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생후 3-6개월 사이의 아기들이었으며, 태어나면서부터 아기마사지를 실시하여 온 아기들 5명, 전혀 마사지를 실시하지 않은 아기들 4명이었다. 뇌 활동의 측정을 위해서는 유선뇌파 장비인 LXE 1104-RS232를 이용하여 EEG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전극 부착부위는 전두엽(frontal lobe)부위의 인지능력을 받아들이는 영역인 F7과 감정에 관계되는 영역인 F8과 운동과 감각기관에 관여하는 영역인 두정엽(parietal lobe)의 C3, C4를 선택하였다. 분산분석 결과 마사지 전 평상시와 발·하체마사지, 상체 마사지, 체조 등 각 형태에 따라 델타파(F=5.515, p<.001), 알파파(F=8.989, p<.000), 베타파(F=4.796, p<.005), 감마파(F=5.519, p<.001)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타파는 각 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아기마사지가 알파파를 증가시킬 것이라는 가설을 입증하였다. 특히 체조를 해주는 경우 감마파의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감마파는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주로 인지적인 두뇌 활동을 할 때 나타나는 파형으로 알려져 있어 앞으로 상당히 의미 있게 다루어져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그룹간인 마사지 그룹과 비마사지 그룹 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평균 간에는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피험자의 수가 적었던 것이 한계점으로 작용을 하였을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 더 많은 후속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신체적, 정서적 변화에 대한 질적 연구의 결과 신체적 변화차원의 범주는 크게 발달과 건강 차원으로 나누어 졌으며, 정서적 변화차원의 범주는 크게 정서적 교감, 정서적 안정, 집중력의 차원으로 나누어 졌으며, 가장 좋아하는 부위는 발,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오후 목욕한 후로 조사되었다. 이 연구는 신체적인 접촉이 인간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에 덧붙여 아기와 부모간의 상호 신체접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수 있는 연구결과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