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도서식물자원인 소사나무의 식물군집구조 분석을 통해 소사나무림의 서식지 외 보전 및 서식환경 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군집구조 분석을 위하여 소사나무가 출현하는 안면도(중장리 산 14-217), 황금산, 가야산(원효봉), 팔봉산을 대상으로 총 27개의 방형구(각 100㎡)를 설치 및 조사하였다. 군집분류는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 분석을 하였다. 군집분류 결과 소사나무-신갈나무 군락(Ⅰ), 소사나무-소나무 군락(Ⅱ), 소사나무-소 나무 군락(Ⅲ), 소사나무-신갈나무 군락(Ⅳ), 소사나무-굴참나무 군락(Ⅴ), 소사나무-잔털벚나무 군락(Ⅵ), 소사나무-때 죽나무 군락(Ⅶ) 등 총 7개의 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종다양도는 0.8056~1.1568, 우점도는 0.1214~0.3024이며, 유사도 지수는 9.37~36.36%이었다. 군락별 6개 환경인자를 RDA ordination로 상관관계 분석한 결과 제 1축을 기준으로 해발고도, 울폐도, 암석노출도, 경사도가 상관관계를 보였다. 군락 Ⅲ(소사나무-소나무 군락)과 군락 Ⅳ(소사나무-신갈 나무 군락)은 주로 해발고도, 암석노출도, 경사도가 식생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인자로 나타났다. 군락 Ⅴ(소사나무- 굴참나무 군락), 군락 Ⅵ(소사나무-잔털벚나무 군락)와 군락 Ⅶ(소사나무-때죽나무 군락)은 울폐도가 식생분포에 영향 을 미치는 환경인자로 나타났다.
The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Pathology was established in March 1970 by Dr. Young Pill Cho. Successive chairpersons of the department have included Dr. Han Kook Cho, Dr. Jaeo Cho, Dr. Eun Chull Kim, and Dr. Sang Wook Kang, who held the position until 2021. The tasks of the Department of Oral Pathology include conducting lectures and laboratory work for undergraduate dental students, as well as for graduate students pursuing MSD and PhD degrees. The department also engages in research within the field of oral pathology and provides diagnostic services for tissues obtained from diseases affecting the oral and maxillofacial regions. The objectives of the department are to equip students with the appropriate knowledge and skills to diagnose and develop accurate treatment plans for diseases affecting oral and maxillofacial structures through lectures and laboratory work after graduation.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Master's and PhD programs in Oral and Maxillofacial Pathology, a total of 94 individuals have completed the Master's program, 45 individuals have completed the PhD program, and 1 individual has completed the Master-PhD collaboration program. Each participant completed their respective courses and obtained the appropriate degrees following the evaluation of their graduation theses.
본 논문에서는 웹툰 캐릭터 영상에 대해서 심층학습에 기반한 3D 안면 재구성 기술을 제안한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기본 사항 모듈과 상세 사항 모듈로 구성된다. 입력 받은 웹툰 캐릭터 영상에 대해서 기본 사항 모듈의 요소인 Albedo 모듈을 적용해서 안면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계산하여 Albedo 맵을 생성한다. 그 리고 기본 사항 모듈의 다른 구성 요소인 FLAME 모듈에서는 입력 영상에 대한 기본적인 3D 안면 형태를 생 성한다. 이와 동시에 상세사항 모듈을 적용해서 실제 사람과 다르게 이목구비가 변형된 웹툰 캐릭터 영상의 표정이나 얼굴 깊이와 같은 특징을 살리는 세부사항을 추출한다. 계산한 세부사항들을 토대로 세부사항 맵을 생성하여 앞서 FLAME 모듈에서 생성된 3D 안면 형태와 결합하여 세부사항 안면 형태를 생성한다. 그 후 Albedo 모듈에서 생성된 Albedo 맵까지 적용하면 최종적으로 웹툰 캐릭터 영상에 대한 3D 안면 재구성이 완 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웹툰 캐릭터뿐만 아니라 안면이 스타일화된 애니메이 션 캐릭터에 대해서도 결과를 생성하고, 이를 기존 연구와 비교하여 그 우수성을 입증한다.
안면 부 MRI 검사는 주변 조직에 대한 높은 대조도 와 해상력으로 해부학적 구조 파악과 질환 진단에 이용되고 있다. 최근 검사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영상의 질을 향상하는 딥러닝이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안면 부 MRI 검사에서 딥러닝 의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해 3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딥러닝 T2 강조 영상과 고식적인 T2 강조 영상의 축상면, 관상면 영상을 각각 획득하여, 무참조 영상 품질평가 기법인 NIQE와 NIMA를 통하여 정량적 평가하였고, 리커트 4점 척도를 통해 정성적 평가하였다. NIQE 결과에서 딥러닝 T2 강조 영상은 고식적인 T2 강조 영상보다 영상 품질이 우수하였고, NIMA 결과에서는 딥러닝 T2 강조 영상의 축상면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딥러닝 T2 강조 영상의 관상면에서는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정성적 평가지표에서는 입 인두, 후두 인두에서 질적인 이득이 있었다. 연구 결과를 통해 안면 부 영역 중 무의식적인 움직임이 많은 영역에서 딥러닝을 적용함으로써 고식적인 T2 강조 영상보다 높은 영상의 품질 을 제공하고,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덜한 구조물에서도 품질을 유지하며 검사 시간을 2분 이상 단축하여 움직임에 의한 인공 물을 감소시킴으로써 응급 환자 및 비협조 환자의 진단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사료 된다.
목적 :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 성인 남녀의 안면 크기와 동공 간 거리를 조사하고, 현재 착용하고 있는 안경테의 크기 및 디자인 형상에 대해 비교를 하고자 하였다.
방법 : 경북 경산에 위치한 안경원을 방문한 20~30대 성인 남녀 각각 100명, 중국 지린성에 위치한 안경원을 방문한 20~30대 성인 남녀 각각 100명, 총 400명에 자료를 전향적 방법으로 수집하였다. 대상자들의 안면 크기 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Eye measure 1.21, Dotty Digital 2018, USA)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동공 간 거 리는 수동식 동공 간 거리계(PD-5, TOPCON, Japan)를 이용하여 원용과 근용 각각의 동공간 거리를 측정하였 다. 착용하고 있는 안경테에 대한 크기는 boxing system에 준하여 측정하였고, 안경테의 종류는 모양(원형, 타원 형, 직사각형), 림의 형태(온테, 반무테, 무테), 재질(플라스틱, 금속, 콤비)로 구분하여 분류하였다.
결과 : 안면 크기 측정범위는 149.73±6.28 mm(중국 여성)~152.29±14.71 mm(한국 남성)이었으나, 그룹 간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147). 원용 및 근용 동공 간 거리 측정에서는 모두 그룹 간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 다(p<0.001). 안경테의 크기 측정인 렌즈 삽입부의 크기(eye size), 연결부의 길이(bridge size) 그리고 수직 길이 (vertical height)에서 모두 그룹 간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p<0.001). 한국과 중국의 남녀 대상자들의 착용 중 인 안경테에서 콤비 재질을 제외하고(p=0.790),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 성인 남녀 간의 안면 크기는 차이는 없었지만, 동공 간 거리는 차이가 있었다. 착용 중인 안경테의 크기는 한국과 중국 착용자 간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한국 성인은 상대적으로 원형 테를 많이 착용하고 있지만, 중국은 직사각형의 안경테를 더 많이 착용하고 있었다. 따라서 나라 간 선호도가 다 름을 이해하고, 기호에 맞는 제품을 추천할 수 있어야 하고, 수출을 위한 안경 디자인을 할 때 안면의 형상 및 현 지인의 기호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기술 트렌드가 증가함에 따라,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많은 양의 데이터가 소비되는 기술 분야 중 하나는 컴퓨터 비전이다. 인간은 기계와 비교할 때 시각에 영향을 미치는 표정, 조명 또는 시야각과 같은 외부 조건에서도 얼굴이나 사물을 쉽게 감지하고 인식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그것과 관련된 높은 차원 의 데이터 때문이다. 데이터 차원성은 모든 관측치에서 측정되는 변수의 총 수를 말합니다. 이번 사업은 안 면인식시스템에 적합한 다양한 차원감소 기법을 비교하고 조도가 다양한 안면이미지로 구성된 다양한 데이 터세트로 테스트해 모델의 정확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법의 앙상블 모델을 제안하고 성능을 측정하는 것 이 목적이다.렉스 배경과 표현. 제안된 앙상블 모델은 주성분 분석(PCA)과 로컬 선형 임베딩(LLE)이라는 두 가지 차원 감소 기술의 혼합에서 벡터를 추출하고, 이를 밀도 높은 컨볼루션 신경망(CNN)을 통해 전달하여 야생 면(LFW) 데이터 세트의 얼굴을 예측한다. 이 모형은 0.95의 검정 정확도와 0.94의 검정 F1 점수로 수행 됩니다. 제안된 시스템은 시스템이 얼굴을 예측할 수 있는 제안된 앙상블 모델과 통합된 웹캠에서 라이브 비 디오 스트림을 캡처하는 플라스크를 사용하여 개발된 웹 앱을 포함한다.
본 연구는 안면 마스크 착용에 따른 피부 스트레스 인식도와 뷰티 케어 현황조사를 목적으로 2021년 3월 11일-3월 27일 까지 21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을 이용하여 Cronbach's α, Frequency Analysis, chi-square test, One way Anova로 분석하였다. 코로나19 기간 중 일일 평균 마스크 착용 시간은 43.8%가 7시간 이상이며, 마스크 착용에 의한 피부 스트레스 인식도는 30대(M=4.27)와 서비스직(M=4.64)이 가장 높고 여드름, 피부 트러블(M=4.47) 고민이 있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높게 인식하였다. 홈 케어 시 중요 요소는 클렌징(67.6%)이, 뷰티 케어 현황에서는 피부 관리(36.7%)가 가장 높았다. 뷰티 케어 선택 시 고려 사항은 서비스 및 고객관리 능력이 54.3%, 체형관리를 위한 방법은 운동이 4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안면 마스크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피부 스트레스가 많이 인식되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에 의해 피부 관리실 이용이 불안해짐에 따라 홈 케어 관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안면정보는 수사 활용도가 매우 높은 바이오메 트릭 정보이나, 안면정보의 수집은 정보주체의 인식이나 동의 없이 일어나기도 한다는 점, 안면정보와 다른 정보들이 결합되었을 때 정보주체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매우 쉽게 추적 가능하다는 점 등에서 그만큼 정보주체의 프라이버시권이나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 가능성도 높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사에 안면정보를 활용하는데 주민등록법, 개인정보 보호법 등의 일부 개별 법령과 형사소송법, 헌법상 영장주의 등이 적용될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법과 관련하여서는 실무상 법령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거나, 법령상 판단 기준이 불분명하다는 점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안면정보가 ‘민감정보’의 일종인 ‘생체정보’로 포섭되면 그 처리가 대폭 제한될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CCTV 영상기기 등에 관련된 일부 규정이 적용될 여지는 남아 있다. 장기적으로는 위치정보나 DNA 정보처럼, 안면정보의 특수성을 고려한 개별법이 입법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나, 현재로서는 다른 개별법에 근거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형사소송법상 임의수사와 강제수사 및 헌법상 영장주의 등에 따른 규율이 이루어져야 한다. 안면정보 및 안면인식기술의 활용에 있어 각 단계별로 정보주체의 기본권, 그와 충돌하는 공익 또는 제3자의 기본권뿐만 아니라, 정보의 출처, 수사의 대상, 긴급성, 필요성 및 비례성, 활용 목적, 기술의 적용 방식 등에 따라 적절한 제한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원칙적으로 위법수집증거의 증거 능력을 부인하고 있기는 하나, 그 예외도 인정하 고 있고, 특히 사인이 위법수집한 증거의 경우 비교형량을 통해 그 예외를 폭넓게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사례에 있어서는 증거능력 제한을 통하여 위법한 안면정보 처리를 통제할 필요성도 있을 것이다.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filtering effect of the fine dust mask. Our objective research has secured credibility in the private sector. The performance of domestic fine dust masks is evaluated by three dust collection efficiencies, inspiratory resistance, and leakage rate according to KF grade in the health mask standard guidelines issued by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Based on this, eight types of fine dust masks were evaluated for dust collection efficiency and face intake resistance. All masks showed good performance as the collection efficiency was 90%. The higher the KF grade, the higher the collection efficiency, but the inspiratory resistance had no correlation with the grade. According to the manufacturer's operation method, masks below the standard value may be distributed. Masks that are currently on the market have shown results that can be trusted. However, we hope that the system will be improved to validate whether the masks that meet the threshold are still being distributed.
Menton (Me) deviation is commonly used for diagnosing facial asymmetry. This study compared angle and distance measurement in determining the severity of Me deviation for facial asymmetry diagnosis. Three-Dimensional Computed Tomographic(3D CT) images of 32 patients (mean age 22.5yrs, SD 3.4yrs; 16 male, 16 female) with facial asymmetry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Angle and distance of Me deviation in each patient were obtained and the severity of Me deviation was determined according to the angle and the distance measurement. The severity of Me deviation by angle and distance measurement was compared and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Eight (25%) showed disagreement in severity of Me deviation between the two measurements. The kappa coefficient on the two measurements was 0.67, showing substantial agreement. It is suggested that both angle and distance measurement be performed in determining severity of Me deivation.
This study aimed to measure ramal lengths and angles on panoramic radiography applying a polar coordinate system for analyzing facial asymmetry within normal range. Panoramic radiographs taken from 15 males and 15 females (mean age 31.33±3.7 yrs in males and 28.87±2.72 yrs in females) with symmetric-looking faces were selected. The polar coordinate system, length of condylar and ramal height and angles between the ramus tangent and the connecting line of the most inferior point of bilateral orbital rim were measured from panoramic radiographic images. Bilateral differences in the ramal and condylar heights and angles were determined by asymmetric index. The polar coordinate applied for analyzing facial asymmetry uses length and angle measure. The normal range of facial asymmetry was measured using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asymmetry index of length and angle measure. A new analysis method using polar coordinate system on panoramic radiograph may provide more accurate analysis for facial asymmetry.
피부의 상태는 얼굴부위별로 차이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안면피부를 9부위로 구획화하여 수분, 유분, 건조감, 각질량, 거칠음 등의 특성을 기준으로 부위별 피부 관리 후 개선효과를 확인하였다. 20~35 세 여성 98명을 대상으로 지각하는 피부의 특성을 부위별로 선택하여 순서대로 나열하고 가장 강하게 느끼는 부위에 가중치를 두어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부위별 보습 관리를 시행하였다. 가장 건조감을 느끼는 부위는 입가와 눈가, 각질량이 가장 많은 곳과 거친 곳은 턱으로 나타났다. 또 부위별 관리 후 특정 부위 및 안면 전체 수분량의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p<.05), 90.5%의 건조감 해소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안면 부위별 관리는 뷰티 디바이스 또는 안면 마스크팩 응용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된다.
The vascular origin diseases occurring in the oral and maxillofacial region can be divided into hemangiomas and vascular malformation. They are rare and early lesions are not easy to diagnosis, so they may be misdiagnosed as clinicians, or the method and timing of treatment may be inappropriate. For 10 years, from August 2005 to August 2015, we analyzed the clinical records, diagnosis, treatment, and prognosis of 23 patients with hemangioma or vascular malformation confirmed by clinical, histopathological or radiological examination of maxillofacial lesions at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nd Pusan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Chief complants of patients were mainly swelling, mass, and spot-like lesion on various intraoral sites. Treatments were performed with excision, embolization, sclerotherapy, depending on each lesions condition. Arteriovenous malformation cases were more frequently recurred than other lesions. Prognosis of lesions were relatively good but close observation should be needed.
The maxillofacial region is susceptible to damage because facial bone is prominent.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incidence, etiology, seasonal distribution, and patterns of maxillofacial injuries and investigate the percentage of bone fractures on CT scans by patient’s gender and age. Electronic medical records of 1,483 patients who had maxillofacial injuries and visited the Emergency Medical Center of Chonnam National Hospital were evaluated. Age, gender, etiology, seasonal occurrence, frequency of fracture, and the pattern of bone fracture were analyzed by using IBM SPSS Statistics 21 (SPSS Inc., Chicago, IL, USA). Male to female ratio was 2.82:1. The most common causes of injury were falls or collisions (male 40.09%, female 48.2%), followed by traffic accidents and violence. The number of injuries related to sporting accidents, assult, and industrial accidents was higher in male patients than that of female patients. With regard to the seasonal occurrence, 434 cases (29.26%) occurred in the summer, while 306 cases (20.63%) occurred in the winter. In this study, 946 patients (63.79%) were identified to have facture and 537 patients (36.21%) were found to be without fracture on CT scans. The orbital bone (41.38%) was the most commonly fractured in the mid facial structures. The most common fracture site in the mandible was the body of the mandible (23.13%). The patterns of maxillofacial injuries were various based on gender, age, cause of injury, and seas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state of the articles in the Korean Journal of Oral and Maxillofacial Pathology and overall research trends in this field in an effort to grasp the reality of the Journal and suggest some of the right directions for the development of research in this field. 332 articles that were printed in the Korean Journal of Oral and Maxillofacial Pathology over the past decade (2003-2012) were selected for the purpose of analysis. As a result of analysing the 332 articles in 52 issues of the Journal, it's found that a mean of 6.3 articles were contained in each issue. As for the form of article, original articles was more common than case reports, which were respectively used in 275 articles (82.8%) and 57 articles (17.2%). Concerning research methods by year, cell culture was most prevailing (124 articles, 37.3%), followed by clinicopathologic study (68, 20.5%), case report (62, 18.8%), animal experiments (28, 8.4%), clinical trial study (28, 8.4%) and others (22, 6.6%). As to the number of researchers, the majority of the articles were written by two or more researchers. The most common number of researchers was three (66 articles, 19.9%), and the number of the articles written by two (49, 14.8%) was similar to that of the articles written by four (47, 14.2%). 38 articles (11.4%) were written by eight researchers or more. Regarding the language of the articles, Korean was used in 213 articles (64.2%), and English was used in 119 articles (35.8%). As for the number of references, this number ranged from a low of zero(in the articles related to the history of pathology) to a high of 71, and the average number of references was 27.91. In relation to the themes of research, the largest number of the articles (47, 32.6%) dealt with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followed by diseases related to odontogenic carcinoma (21, 14.5%), diseases related to odontogenic cyst (17, 11.7%), salivary gland tumor (seven, 4.8%) and granuloma (five, 3.5%). The efforts by this study to explore the shifts of articles and recent research trends are expected to provide useful information on how to accelerate the identity building of this journal and the development of research in oral and maxillofacial pathology.
나이를 먹으면 피부의 구조와 생리적 기능이 계속적인 감퇴를 일으켜서 노화된다. 외적요인에 의한 노화는 장기간에 걸친 자외선의 노출로 인한 광노화와 바람, 열, 담배 등이 원인으로 내인성 노화를 촉진시키거나 그 자체도 피부노화를 유발한다. 팔미토일 올리고 펩타이드 또는 세라마이드 올리고 펩타이드는 콜라겐 생산을 자극함으로써 피부의 상층부를 재생하며 아세틸 헥사펩타이드는 피하근육과 피부를 유연하게 하여 주름을 완화하는 성분으로 보톡스 대체 항주름 성분으로 대표적인 고기능성 뷰티 성분이다. 대조군과 아세틸 헥사펩타이드 함유 7%, 14%, 20% 성분을 실험 군 A, B, C로 나눠서 주름의 변화, 모공의 변화, 수분량 변화, 과각질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아세틸 헥사펩타이드 함유 성분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주름과 모공, 수분에는 대조군에 비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며, 과각질의 제거에서는 대조군과 실험군의 값에서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 피시험자의 자가 평가의 만족도에서 주름과 모공, 수분에는 대조군에 비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며, 과각질의 제거에서는 대조군과 실험군의 값에서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는 3D 산업의 안전성 문제인 3차원 콘텐츠로 유발된 시각피로를 안면 온도 변화로 정량화하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콘텐츠 시청 전과 후에 각 1분간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안면온도를 측정하였고 주관설문과 인지부하 실험을 통해 시각피로를 판단하였다. 2D와 3D의 시청 전과 후를 비교하여 3D 콘텐츠 시청에 따른 시각피로 유발 시 안면 온도에 차이를 확인하였다. 시청 전과 후에 차이를 비교한 결과 주관 설문과 인지부하 실험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ERP latency는 3D 시청 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면 온도의 경우 미간(forehead)과 코끝(tip of the nose) 영역의 최대값을 비교 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선행 연구에 서 3D 시각피로 발생 시 교감신경계가 항진됐던 결과와 비교해보면 교감신경계가 항진되면 심박수가 증가하고 목동맥계(carotid arteries system)를 통한 안면으로의 혈류량이 증가하게 된다. 2D와 3D 시청 시 교감신경계 항진 정도에 따라서 혈류량 변화로 안면 온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열화상이미지를 이용한 3D 시각피로 측정 가능성을 확인하는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