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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아존중감은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즉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이나 내적인 신념이다. 자아존중감을 통해 아동은 타인에게 공감 하고 배려하는 소통 방식을 터득하게 되고 어려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끈기와 문제해결능력을 얻게 된다(정지은 외 1, 2011). 아동에게 원 예치료는‘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탐구심도 갖게 한다(손기철, 2014). 또한 육(2003)은 결손가 정과 정상가족 아동들에게 원예치료는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긍정적인 사고, 그룹간의 활동으로 의사소통, 표현력, 대인관계를 향상 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원예치료프로그램이 두드림 아동들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측정 도구로 Rosenberg(196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척도 RSelf-Esteem Scale(RSES)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개인의 자아 즉, 자기 존중의 정도와 자아승인 양상을 측정하는 검사로서 긍정적 자아존중감 5문항과 부정적 자아존중감 5문항 등 총 10문항으로 구성 되어 있다. 원예치료 실시 전과 후 분석으로는 SPSS Window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실험군에게 적용한 후 사전, 사후 자아존중감 점수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응표본 t-test를 분석한 결과는 자아 존중감의 사전 점수는 29.17점(sd=4.31), 사후 점수는 31.33점(sd=3.72)으로 2.17±1.94점이 증가하였고, 유의수준 5%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t=-2.735, p<0.05). 대상아동들의 행동변화를 회기별 작성된 관찰일지를 통해 알아본 결과 프로그램 초기의 경우에는 소극적인 자세로 의욕과 자신감이 없었 으며, 친구와의 작은 대립에도 욕을 하며 재료를 던지는 등의 과격한 모습을 보였지만, 회기가 거듭될수록 행동이 차분해졌고 표정도 밝아 졌으며 의사 표현도 하고 자기 작품에 만족감과 애착심을 느끼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따라서 원예활동은 성장과정 에서 환경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제한받았거나 정서상 문제행동에 대해 미흡했던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효율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원예교육 프로그램이 단기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자아존중감이 더욱더 증진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2.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교육복지대상 청소년이란 일반적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을 지칭한다. 복지대상 청소년들은 제한된 공간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아 낮 은 자존감으로 학습이나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가 이려운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진로 및 학습지 도 지원과 세심한 배려와 주의를 필요로 한다. 이에 본 연구는 교육복지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원예치료 가 교육복지대상 청소년들의 심리정서 및 사회적 발달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B시의 G중학교에 서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를 중심으로 관심군, 요선도 및 요보호 대상 10명으로 단일집단 실험설계를 적용하여 2016년 9월부터 11 월까지 주1회 60분씩 총 10회기에 걸쳐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임은애(2010)에 의해 개발된 원예치료 평가지표(HTEI: Horticultural therapy evaluation indices)의 4가지 척도 중 심리‧정서적 척도(PES: Psycho-emotional), 사회적 척도(SS: Social scale)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for windows 18.0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각 측정 시기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반 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심리·정서적, 사회적 기능의 모든 면에서 각 집단별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작업활동의 최종 성과들이 청소년들의 낮은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부정적 정서를 해소하면서 긍정적 정서 형성에 중요한 요소로 작 용하였다. 무엇보다 자기주도적 활동, 문제해결, 협력과 배려는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3.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and influences of horticultural activities program which has the educational element of creativity and personality applied to the primary school aged children. To confirm the effects of the Horticultural Activities Program (HAP), 31 children aged 8-10 years from J child community center in S city was set to test. 16 children were chosen for the experimental group, and 15 children who were not participated for the HAP were selected as the control group. This study was carried out for 40 minutes each time, once a week, from May ~ July/2016. To measure the creativity of children with horticultural activities program, Kim’s (2004) creative personality test was used. Before proceeding the HAP, homogeneity test was carried out for creative personality to two different groups and it was confirmed that they are in homogeneity a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It could be found that the children in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HAP has improvement of creative personality in average with 9 times of program and it is considered that there is positive effect to enhance the creative personality of chil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when creative personality was divided into 8 sub factors; patience/obsession, self conviction, humor, curiosity, imagination, openness, adventure and independence. All of 8 factors were improved in average. On the other hands, the control group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for all factors except humor. Therefore, Horticultural Activities Program which has the educational element of creativity and personality applied has the positive effects to the children’s patience/obsession, self conviction, humor, curiosity, imagination, openness, adventure and independence.
        4.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factors of psychological maladjustment experienced by adolescents for educational welfare, and to analyze the effects of a self-growth group counseling program applied to horticultural activities, which have been considered effective social alternatives, on adolescents’ self-esteem, ego-resilience, and stress change. For these purposes, the program was executed for 8 th -grade students at Y Middle School through 10 sessions, once a week, and 100 minutes per session during the period from 5 September to 14 November in 2014. As to difference between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when the horticultural activity program based on self-growth group counseling was applied, the control group included many negative ranks in self-esteem before and after, and thus there wasn’t significant change, but all the subjects i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highly significant improvement (P=0.005). As to changes in ego-resilience, both the control group and the experimental group included many positive ranks and the changes were significant, but the significance was somewhat higher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P=0.007). A decrease in stress is indicated by a large number of negative ranks. The control group had many positive ranks, and thus the change was not significant. In the experimental group, all the subjects had a negative rank and therefore the change was highly significant (P=0.005). If such a horticultural activity program is applied to adolescents through a longer period, it is believed to bring a positive change in them.
        6.
        201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aims of this research were to examine whether horticultural activity is appropriate for personality education to prevent reformatory students from redelinquency, to make use of it for developing educational programs and to take advantage of the research as based information. In order to accomplish the purposes, the researches and surveys were taken in four parts targeting 262 reformatory students from five different Youth Detention Centers out of ten centers in the country: simple mental health diagnostic inventory, general characteristics, preferences of personality programs that are currently underway to juvenile delinquents in juvenile protection education institution, and awareness and preference of the plants and horticultural activities. First of all, as a result of simple mental health diagnostic inventory, ‘depression’ appeared to be the highest while ‘hostility’, ‘somatization’, ‘obsessional thinking’, ‘interpersonal sensitivity’, ‘anxiety’ and ‘psychosis’ emerged in the order. Secondly, as a result of preferences of personality programs, ‘social work’ appeared relatively the highest, while ‘Do-dream program’, ‘art therapy’, ‘career exploration’, and ‘sex education’ showed in the order. Thirdly, 53.3% students responded that personality programs through horticultural activities is desirable and 84% appeared that they prefer it. The most preferred plant species were fruit trees (strawberries, apples), flowers (roses, herbs) and vegetables (Scatter cucumbers, tomatoes). The most interesting garden activities were ‘growing (cultivation)’, ‘decorating (decoration and craft)’ and ‘feeling plants (appreciating).’ Therefore, it is well ascertained that juvenile delinquents in juvenile protection education institution consider introducing horticultural programs into personality education positive.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identified that more various and specialized horticulture programs to prevent reformatory students from redelinquency should be developed for practical use.
        7.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안학교 청소년들을 위한 식물 윤리를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 및 적용에 대한 것으로 인성교육의 윤리· 도덕적 범주에 해당하는 생명존중에 대한 덕목을 중심으로 식물윤리에 대한 이론적 적용과 원예치료의 양육과 돌봄을 통한 생명존중에 대한 내용을 통합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대안학교 청소년들에게 원예치료 프로그램 적용하여 자아존중감과 그 기반을 이루고 있는 자아 개념에 대한 인성교육 향상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대안학교 14세~16세에 해당하는 청소년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가한 10명과 참가 하지 않은 대조군 10명을 선정하여 프로그램 전·후에 설문하였으며 연구 기간은 2013년 9월 2일에서 2013년 11월 26일까지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매주 1회씩 총 10회 실시하였다. 평가도구는 자아존중감 척도, 자아개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물윤리를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실시 결과, 자아존중감과 자아개념 모두 실험군의 경우 사전에 비하여 사후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함을 알 수 있었으나 대조군에 있어서는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를 통하여 식물윤리를 적용한 인성교육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하여 식물의 양육과 돌봄을 통한 생명에 대한 존중감과 가치 인식이 자신의 생명에 대한 가치 인식과 존중으로 확장되어 대안학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올바른 자아개념 형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었다.
        13.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 복합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초등학 생의 환경의식과 행동과 태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확인 하고자 하였다. 이에, 초등학생 38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 하고 전후 설문을 통하여 효과를 검증하였다. 프로그램은 8회차로 회당 120분으로 전반 60분은 이론수업, 후반 60분은 환경실습수업 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으며, 원예활동 복합 환경교육 프로그램 실 시에 따른 초등학생의 환경인식, 환경태도, 환경행동의 변화를 확인 하였다. 그 결과, 모든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프로그 램 실시 전에 비하여 실시 후 수준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환경 지식부문에서는 석탄사용연료 사용으로 인하여 지구온난화가 발 생한다는 지식에 대한 이해가 여타 부문에 비하여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으며, 조작적 이해부문에서는 자연보호활동에 대한 참여 인식 및 재활용 사용 중요성 인식에 대한 이해가 다른 이해부문에 비하여 보다 높아지는 유의한 결과로 분석되었다. 환경가치 및 신념부문에 서는 화학약품의 사용 저감, 과학기술의 발전 가치, 자연보호를 위 한 편의 포기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향상 폭이 높았으며, 정서영역부 문에서는 회사가 동물로 제품테스트하는 것에 화난다는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큰 폭의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 환경자극경험 부문 중 학교에서의 경험에 대한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큰 폭의 향상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활동진술영역 부문에서는 전반적으로 유의미한 차 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원예활동 복합 환경교육 프로그램 은 초등학생의 환경교육에 유의미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다. 환경교육은 단순한 지식습득이나 이해의 교육이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 교육이며, 습관의 형성에 의한 교육이기에 어린시기 에 이루어질수록 그 효과가 크다. 이에 초등학생의 환경교육은 환 경, 생태계 등에 대한 일반적 개념이 형성되는 시기라는 점에서 매 우 중요하며, 본 연구의 원예활동 복합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실시 전후 결과는 초등학생을 위한 환경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향후 각 환경교육 커리큘럼에 대응하는 환경 인식, 태도, 행동부문별 세밀한 분석에 관한 연구가 진행될 경우, 각 커리큘럼에 대응하는 부문의 긍정적 효과를 도출하는 데에 보다 유 용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보다 효과적인 초등학생 대상의 환경교 육 프로그램의 설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7.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다문화이주여성의 원예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자기효용감, 문화적응,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다문화 이주여성 27명을 대상으로 4개월 간 총 17회의 원예진로교육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시작 전에 다문화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 수집과 더불어 자기효용, 문화적응, 진로준비행동 척도를 설문 조사를 통해 측정하였다. 원예진로교육 프로그램의 실시 전과 후의 자기효용의 변화를 비교해 본 결과, 원예진로교육에 참여한 다문화이주여성들의 자기효용감은 월등히 향상되었으며 하위요인으로 일반적 자기효용감에 있어서 원예활동 전후의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원예진로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적응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진로준비행동은 원예진로교육 전후의 결과에 있어서 효과적인 차이를 나타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원예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자기효용, 문화적응, 진로준비행동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지며 특히 자기효용감이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다문화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원예진로교육 프로그램은 개인의 삶에 있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해가는 단계에 있어 자기효용감의 상승과 문화적응, 다문화 이주여성의 사회진출 및 직업준비단계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8.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초등학교 수학교과시간에 원예활동을 도입한 원예-수학통합교육을 실시한 결과, 아동의 수학성적이 즉각적, 직접적으로 향상되지는 않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아동이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도왔다. 원예-수학통합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 아동은 수학 학습에 대한 재미가 증가하였고 과목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된 원인이 되었다고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볼 때, 원예-수학통합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교육현장에서 적용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교생활의 활력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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