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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9

        1.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청광 차단렌즈의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새롭게 제시하고, 이를 시판하고 있는 기능성 렌즈에 적용하여 비교 분석함으로써 그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 렌즈의 광투과율을 측정하고, 청광 차단 효율 함수를 적용하여 효율에 대한 정성적인 분석을 하였다. 또한 청광 차단 효율 결과를 적분하여 수치화하는 정량적인 분석 방법을 새롭게 도입하여, 시판중인 청색광차단 기능성 렌즈에 적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정성적인 분석 방법을 일반렌즈, 코팅방법으로 제작된 2종의 렌즈와 착색방법으로 제작된 1종의 렌즈에 적용한 결과, 모든 렌즈는 단파장 영역의 빛을 차단하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정량적인 분석 방법에 의한 결과에서는 각 렌즈별 다소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론 : 다양해지는 디스플레이 장치 및 스마트폰의 광 특성이 날로 진화되고 변화되고 있으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광원과 광학제품에 대한 광특성 분석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 새롭게 도입한 정량적인 분석 방법이 효과적인 수단일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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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MR8 로 제조된 안경렌즈에서 굴절력별로 나누어 투과율을 측정하여 광학적 시험 및 청광 영역을 David L.의 분석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방법: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MR8 로 제조된 –8.00D, -7.00D, -6.00D, -5.00D, -4.00D, -3.00D, 0.00D의 렌즈를 선정하여 UV-VIS Spectrophotometers(SolidSpec 3700)로 200~1000nm까지 5nm 간격으로 투과율을 측정하고, 청광영역(380~500nm)을 David L.의 청광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에 선정한 MR8렌즈들 모두 UV영역을 거의 모두 차단하였다. –8.00D의 렌즈가 청광영역에서 투과율 59.56%로 가장 낮게 측정되었고 또한, David L. 분석에 따른 청광영역1과 2에서 낮은 값이 측정되었다. 적외선 영역에서는 모든 렌즈의 투과율이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시감투과율에서 평균 23.67%~26.33%의 계산값을 얻었고 –4.00D부터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결론: David L.의 분석법을 적용하면, 청광 1영역에서는 최소 41.28%, 최대 46.60%가 측정되었으며, 청광 2영역에서는 최소 87.30%, 최대 97.55%가 측정되었다. 그리고 청광 3영역에서는 최소 86.83%, 최대 96.55%가 측정되었으며 평균 94%였다. 시감투과율에서는 측정된 렌즈 중 –3.00D렌즈가 26.33%으로 가장 높은 값이 계산되었으며, -8.00D렌즈가 23.67%으로 가장 낮은 계산 값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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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청광차단렌즈의 광학적인 성능을 분석하고, 청광차단렌즈가 디스플레이의 색상 및 선명도에 미치 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시감투과율이 80% 이상인 16종의 청광차단렌즈를 대상으로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청광투과율을 측정하였고, 카메라 화질 평가 장비를 이용하여 청광차단렌즈에 의한 LED 디스플레이의 색재현성과 선명도 의 변화를 휘도별(20 nit, 110 nit, 400 nit)로 측정하였다. 결과: 청광차단렌즈의 광학적인 특성은 제작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코팅렌즈(n=8)는 착색렌즈(n=8) 보다 시감투과율과 청광투과율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또한 코팅렌즈는 시감투과율과 청광투과율이 유 의한 상관성을 보였지만(r=0.714), 착색렌즈는 시감투과율과 청광투과율이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청광차단렌즈(n=16)는 시감투과율과 청광투과율이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지만(r=0.433), 시감투과율과 청 광투과율은 디스플레이의 색재현성과 선명도의 변화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청광차단렌즈는 휘 도가 높은 조건(400 nit)에서 색재현성과 선명도를 향상시켰지만, 휘도가 낮은 조건(20 nit, 110 nit)에서는 색재현성과 선명도를 저하시켰다. 결론: 청광차단렌즈의 광학적인 특성이 제작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청광차단렌즈가 디스플레이의 색상 및 선명도에 미치는 영향이 휘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가 청광차단렌즈의 성능에 대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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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스마트패드를 이용한 근거리 작업 시 정상안과 건성안에서 청광차단 안경렌즈의 사용이 순목횟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교정 및 나안 시력이 0.8이상인 연구 대상자를 눈물양에 따라 정상안과 건성안으로 분류한 후 plano 렌즈와 두 종류의 청광차단렌즈(이하 BRC 렌즈, BB 렌즈)를 각각 덧댐 하였다. 조도 550 및 10 lux의 조건에서 스마트패드를 이용하여 10분 동안 독서하게 하였고, 독서 시의 순목횟수를 측정하여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스마트패드를 이용한 근거리 작업 시 정상안과 건성안의 순목횟수는 조도 조건에 상관없이 청광차단렌즈의 덧댐이 plano 렌즈 덧댐 시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고, 조도 550 lux 조건에서는 BB 렌즈, 조도 10 lux 조건에서는 BRC 렌즈 덧댐 시의 순목횟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조도 10 lux 조건에서 정상안과 건성안의 순목횟수는 렌즈 종류에 관계없이 조도 550 lux의 조건 대비 높은 경향을 보였고, 정상안의 순목횟수는 건성안에 비해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조도 조건에 따라 청광차단렌즈 덧댐 시와 plano 렌즈 덧댐 시의 순목횟수 차이를 분석하였을 때, 건성안의 경우 밝은 조도에서 청광차단렌즈와 plano 렌즈 의 덧댐 시의 순목횟수 차이가 어두운 조도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정상안의 경우 밝은 조도일 때 BB 렌즈, 어두운 조도일 때 BRC 렌즈의 덧댐 시 plano 렌즈 덧댐과의 순목횟수 차이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독서 시간에 따른 순목횟수는 건성안의 경우 모두 시간이 지날 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정상안에서는 밝은 조도에서는 BB 렌즈, 어두운 조도에서는 BRC 렌즈 덧댐 시에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 결과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근거리 작업 시 청광차단렌즈의 사용은 순목횟수에 영향을 미치며 눈물막 안정성 및 조도 조건, 렌즈 종류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적절한 청광차단렌즈를 선택하여 착용해야하며, 또한 청광차단렌즈의 사용은 독서 시간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6.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청광차단안경렌즈의 청광차단율을 확인하기 위해 기준이 되는 공인인증 장비와 국산장비를 이용 해 제조사별, 굴절력별 차단율 측정값을 비교, 분석 하였다. 방 법: 청광차단안경렌즈 중 국내 제조업체 2곳, 외국 제조업체 1곳의 렌즈를 대상으로 구면굴절력 0.00 D, -3.00 D, -5.00 D로 분류하여 청광차단율을 측정하였다. 측정 장비는 일본 HITACHI사의 U-4100과 국 내 HUVITZ사의 HLM-9000을 사용하였다. 결 과: U-4100을 사용하여 415nm 파장대의 청광차단안경렌즈 청광차단율을 측정한 결과 D사, C사, N 사 제품의 청광차단율이 0.00 D에서 19.7%, 54.9%, 29.4%로 측정되었고, -3.00 D에서 20.9%, 55.2%, 33.2%로, -5.00 D에서는 28.3%, 73.1%, 36.1%로 각각 측정되었다. 결 론: 청광차단안경렌즈의 청광차단율은 제조사별, 굴절력별 차이가 발생했다. 안경원에서 청광차단안 경렌즈를 판매할 때 청광차단율을 제시하며 시환경에 맞는 적합한 렌즈를 소개한다면 소비자의 안경사에 대 한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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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내병충, 다수성 계통인 CB02214-131 (IT232701)을 모본으로 하고, 청양 7호(IT232601)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CB04340-64를 선발하고, 생산력검정 시험 결과 병충해에 강하며 다수성으로 인정되어 ‘청양 1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구기자 우량계통 ‘청양 14호’는 청양, 예산, 진도 등 3지역에서 2009∼2011년 3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증한 결과 생육이 양호하고 병해충에 강하며 약용성분이 많을 뿐만 아니라 수량성이 우수하여 ‘청광’으로 2012년에 품종보호출원하였고,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등록(품종보호 제 4794호, 2014.02.10∼2034.02.09) 되었다.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잎은 둥근 피침형이고 다소 작으며, 열매는 장타원형이고 중간크기이었다. 개화기는 6월 26일로서 중생종이였다. ‘청광’은 대비품종에 비하여 2회의 적심에 의하여 분지 발생이 많았다. 혹응애와 탄저병 저항성은 중강으로 대비품종과 비슷하였다. 지표성분인 베타인 함량은 0.75%, 당도는 15.3°Brix로 대비품종에 비하여 다소 높았다. 건과수량은 대비품종에 비하여 생산력 검정시험에서 15%, 지역적응시험에서 6% 증수되었다. 이 품종은 자가불화합성이 있으므로 수분수 품종으로 ‘청명’과 같이 혼식하여 재배하여야 한다.
        9.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내병충, 다수성 계통인 CB02214-131(IT232701)을 모본으로, 청양 7호(IT232601)를 부본으로 하여 인공교배를 실시하였고, 병충해 저항성이면서 생육특성이 양호한 CB04340-64 개체를 선발하여 “청양 1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충남 청양, 예산, 전남 진도 등 3지역에서 2009~2011년 3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한 결과 중생종, 내병충성, 지표성분 고함유, 다수성 신품종으로 인정되어 “청광(靑廣, Cheongkwang)으로 명명하였다. 구기자 신품종 “청광”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잎은 둥근 피침형이고, 다소 작으며, 열매는 장타원형이고 중간 크기이었다. 그리고 적심에 의하여 분지가 많이 발생되었다. 병해충 저항성은 무방제 상태인 노지포장에서 자연 발생 정도를 조사하였는데, 탄저병 이병과율과 혹응애 발생률은 대비품종인 「청운」과 비슷하였다. 주요 지표성분인 베타인 함량은 「청광」이 0.75%로서 대비품종인 「청운」에 비하여 다소 높았고, 당도는 15.3°Brix로 높았으며, 산도는 비슷하였다. 건과수량은 대비품종에 비하여 생산력 검정시험에서 15%, 지역적응시험에서 6% 증수되었다. 주요 용도는 약용과 식용으로 모두 이용이 가능하였다. 구기자는 자가불화합성이 있어 단일품종을 집단재배하면 수정과 결실이 되지 않으므로 수분수 품종과 혼식하여 재배할 필요가 있다. 수분수 품종은 개화기와 열매크기가 비슷하고, 혼식에 의하여 결실률이 높은 품종으로 선정하였는데, 신품종 「청광」의 수분수 추천 품종은 「청명」이 적합하였다.